부동산 업계 재직 중인 주니어입니다.
점프 이직과 한 직장에서 진득히 다니는 것 중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떤 것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 회사에사 근무한지 이제 2년 다되어 가는데 더 하고 싶은 직무로 좋은 제안이 와서 고민 중입니다.
고민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직무 이외에는 불만이 크게 없다는 것 (현 직장에서도 몇개월 후 승진 및 연봉 인상이 예정되어 있음)
2. 타업계에서 2년 재직 후 부동산 업계로 넘어왔는데 또 2년이 채 안되는 경력만 쌓고 이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깊이가 없어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사실 원래 하고 싶었던 업무는 제안 주신 회사에 더 가깝고 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배님들의 관점이 궁금합니다.
점프 이직 vs 한 직장에서 진득히
투표 종료
총 121명 참여
점프 이직
87(72%)
한 직장 진득하게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