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70이 된것 같습니다.
80년에 노가다를 시작해서 하다 못해 집수리까지 해봤습니다.
국내의 민.형사 소송 중 가장 많이 해당되고 로펌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가 부동산.건설 소송이라고 합니다.
일일 착공건은 평균 300건~500건이라고 합니다.(통계에 의하여)
착공하는 건수중 약 10%가 소송으로 압니다. -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
살다가...저 처럼 사기(부동산.건설)를 많이 당해 본 사람도 드물겁니다.
오죽했으면 "어떻게 해야 사기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아마도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부동산.건설포털 BM특허까지(부동산. 건설. 시행. 리모델링. M&A. 구인구직)냈습니다. - 이하 생략 -
동시에 ZEB정책(인터넷에 ZEB라고 검색하면 확인됩니다)과 관련하여 대기업들이 관심도 없는 틈새 시장(모든 건축물에 에너지 자립율을 20%이상 맞출시 용적율 11% 상향)을 들 어가고자 열심히 구상중입니다.
저 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일지라도 할 일은 태산입니다.
집은 인천(연수)인데 서초동 삼실을 7시 2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젊은 사람들에게 눈치를 덜 볼려면 남들보다 일찍 서둘러봅니다. 하여 저처럼 나이가 많은 분들중 아직도 열정이 넘친분들은 쉬지 마시고 뛰십시요.
퇴직은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자존심 세우지 말고 스스로 자책하지 마시고 쉬지 말고 두드리고 찾으십시요. 할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스스로를 포기하는 순간. 갈 곳은 한곳입니다. 할 일이 없으면 찾아서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무보수라도 말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아픈데 없고. 건강하면 일하십시요.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움츠려 들지 마십시요.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판단은 느릴지 몰라도 여러분들이 겪은 경험은 돈을 주고도 얻지 못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AI가 발달해도 경험에 의한 판단은 경험자에 비할 바 못됩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경제가 너무 힘듭니다. 저도 사는 것이 저도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걷지 못하고 드러눕기 전까지는 움직이고, 컴 앞에서 할 일을 찾고 세상속에서 합류하셔야 합니다.
화이팅 하십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토요일이 되십시요
멘션된 회사
부강디앤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