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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우산꽂이에 주인 없는 우산이 생기는 이유
몇 달 전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졌어요 아침에는 날씨가 좋아서 우산도 안 가져왔고 지하철역까지 뛰어갈까 고민하면서 회사 입구에 서 있었습니다 그때 평소 인사만 하던 다른 부서 과장님이 지나가다가 '우산 없어요?' 하시더라고요 없다고 했더니 우산 하나를 건네주셨습니다 제가 내일 돌려드리겠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안 돌려줘도 돼요 저도 예전에 여기서 받은 거예요' 하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과장님도 예전에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어서 난감해하고 있을 때 선배 직원에게 받은 우산이었어요 그 선배가 과장님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한테 돌려주지 말고 나중에 우산 없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 주세요' 별거 아닌 말인데 이상하게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또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어요 퇴근하면서 보니 회사 입구에 신입 직원 한 분이 우산 없이 서 있더라고요 순간 그때 일이 생각나서 책상에 보관하고 있던 그 우산을 가져와 건네줬습니다 신입분이 '내일 꼭 돌려드릴게요' 하시길래 저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안 돌려주셔도 돼요 대신 나중에 우산 없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 주세요' 말하고 나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라고요 회사에서는 매일 바쁘게 일하다 보니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말 한마디 못 하고 지나칠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누군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사람을 타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책상 밑에 새 우산 하나를 가져다 놨어요 다음에 비 오는 날 누군가 회사 입구에서 난감하게 서 있으면 또 건네주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 회사 우산꽂이에 있는 주인 모르는 우산 중에도 이런 사연을 가진 우산이 몇 개쯤 있지 않을까요? ☺️
어화둥둥
억대연봉
은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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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동기] 경력직 입사 동기가 최고.. 고마워
경력직 입사에 동기가 있기는 쉽지 않다. 같은 부문에 입사 동기가 있어 신기했는데 진짜 덕분에 회사 다니고 있다!!!! 입사 초에는 이 회사 규정 모르는 것도 많고, 연차 대비 작은 실수 하나에도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다. 그럴 때마다 “나도 그랬어”라며 옆에서 같이 방법을 찾아준 내 입사 동기🙏 점심 혼자 먹는 건 아닌지 챙기고, 말이라도 칼퇴하라며 챙겨주는 동기가 있다는 것만으로 다음 날 다시 출근할 힘이 났다.!! 내 동기 ㅎㄴ 고마워💛
요오트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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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근무중 지각 122일 지각한 직원
안녕하세요 소기업 운영중 매일 5분 10분 지각이 잦길래 1년치 자료 확인해봤더니 122일 출근도장 기록 무 60일 10분 전후 지각 그래서 시말서 받고 면담 수차례진행 왜 매일 늦냐 출근기록없는거 증빙해라 수차례 면담 헉 직괴... 참.
냉면과열무사이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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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일을 더 잘하려고 AI한테 같은 말 두 번 안 하게 만든 방법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B2B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AI한테 일을 맡기면 어제 지적한 실수를 오늘 또 해서, 옵시디언에 클로드 코드를 붙이고 제가 지적한 걸 스스로 적어 두게 했어요. 한 달 써 보니 같은 말을 두 번 하는 일이 확실히 줄었고, 그만큼 고객 만나는 데 시간을 더 쓰게 됐습니다.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해 보려고 퇴근 뒤에 조금씩 정리하고 있어요. https://brunch.co.kr/brunchbook/ai-at-work
김도경dkkim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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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인생 진리
회사, 정부, 국장은 믿는거 아니다. 대응의 영역이다...
3121john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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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이 커뮤니티에 글을 썼던 기억이 나서, 1년이 지난 지금 감사하다는 말을 남겨봅니다. 당시 첫 회사 퇴사를 앞두고 상사에게 퇴사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압박과 협박을 받았습니다. 퇴사 면담을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어떻게든 나가지 못하게 만들려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 이곳에 상황을 털어놓았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 “그게 당연한 상황은 아니다”, “너무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 “잘못한 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때는 하루하루가 너무 답답해서 그 말들이 정말 큰 위로가 됐습니다. 솔직히 그 댓글들이 아니었다면 혼자 계속 제 선택을 의심하면서 훨씬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보니, 그때 들었던 협박이나 압박은 정말 아무 의미도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퇴사했고, 새로운 회사에서 더 많이 배우고 인정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승진의 기회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때는 이 시간이 언제 끝날까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결국 지나가는 일이었습니다. 연휴에 조금 여유가 생겨 예전 글을 다시 보다가 문득 그때 댓글을 남겨주셨던 분들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건네주신 몇 마디가 당시의 저에게는 생각보다 훨씬 큰 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경험을 지나오면서 저도 하나 배운 게 있습니다. 꼭 저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직장에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때 제가 받았던 것처럼, 누군가에게는 짧은 말 한마디가 생각보다 큰 힘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때 댓글 남겨주셨던 모든 분들께, 1년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마운틴듀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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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v 모르면 바보다
[요즘 뜨는] JEV란? JEV는 AI가 단순히 텍스트만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브라우저·데스크톱 앱·드론·코드베이스·시장·게임 같은 현실/디지털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고, 긴 맥락과 기억을 관리하며, 기존 개발 워크플로에 연결되어 스스로 만들고 검증하게 해주는 에이전트·스킬 생태계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AI의 손발(행동) + 기억(컨텍스트) + 개발 배관(워크플로) + 판단과 검증 + 놀이터 1. 실제로 행동하는 에이전트 말 그대로 AI가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합니다. • jev-ultrafast 실제 브라우저를 구동해서 웹 작업을 대신 처리합니다. 예: “경쟁사 5곳 가격 페이지를 열고 상품명·가격·프로모션을 CSV로 저장해줘.” • agent-desktop Excel, Outlook, Slack 같은 실제 데스크톱 앱을 넘나들며 행동합니다. 예: “3월 매출 시트로 피벗 테이블 만들고, 상위 3개 지역을 팀에 메일로 보내줘.” • jev-drone 실제 드론에 비행 명령을 보냅니다. 예: “A→B→C 좌표로 30m 고도 순찰 비행하고, 10초마다 사진 찍고 복귀해.” 2. 맥락과 기억 모델의 컨텍스트를 가볍고, 관련성 높고, 연결되게 유지합니다. • fast-jev-compaction 긴 컨텍스트를 압축해서 더 많이 들어가게 합니다. 예: 2시간 회의록 → 결정사항·할 일·리스크·다음 안건만 300토큰으로 요약. • Winnow 오래되거나 중복된 컨텍스트를 제거합니다. 예: 이미 해결된 로그, 폐기된 가설, 중복 에러를 지우고 열린 문제만 남김. • neo4jev 지식 그래프를 따라가며 연결된 데이터를 답합니다. 예: “고객 A가 구매한 제품 중 재구매율 높은 카테고리와 연결된 캠페인을 찾아줘.” • SemDecide 커맨드라인에서 무엇이든 분류하고 라벨링합니다. 예: 고객 티켓을 billing / tech / refund / etc로 자동 라벨링. 3. 개발 워크플로 Jev를 이미 쓰는 개발 환경에 꽂아주는 배관입니다. • typesafe-mcp 어떤 MCP 클라이언트에도 연결되고, 완전한 타입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예: 도구 이름·인자·반환값이 타입으로 검증되어 런타임 오류를 줄임. • jev-mcp 모델이 선택지를 비교하고 결정을 내리도록 돕습니다. 예: “Postgres vs MongoDB vs DynamoDB를 비용·확장성·운영 난이도로 점수화하고 추천해줘.” • jev-codex-router 각 요청을 적합한 모델로 라우팅합니다. 예: 간단한 코드 리뷰는 빠른 모델, 아키텍처/보안은 추론 모델로 보내 비용과 품질 최적화. • jev-review PR을 트리아지하고, 무엇을 먼저 봐야 할지 표시합니다. 예: “482번 PR에서 보안 영향 높은 변경 3개와 테스트 누락 파일을 먼저 보여줘.” 4. 만들고 판단 만들고, 진짜 잘 됐는지 검증합니다. • json-render JSON을 실시간 렌더링되는 인터페이스로 바꿉니다. 예: JSON 대시보드 정의 → 차트·테이블·지표가 있는 live UI로 즉시 렌더링. • Canny 작업이 진짜 완료됐는지 확인한 뒤 출시하게 합니다. 예: 요구사항 충족, 엣지 케이스, 테스트 통과, 롤백 계획까지 검증. • jev-curate 학습 데이터를 선별하고 약한 예제를 버립니다. 예: raw.jsonl에서 품질 낮은 예제·중복·모호한 라벨 제거하고 gold만 유지. • killmyidea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점수화하고 리스크를 명명합니다. 예: “AI 반려식물 진단 앱”을 시장성·경쟁·진입장벽·수익모델·규제로 점수화하고 치명 리스크 3개 알려줘. 5. 마켓과 플레이 거래, 게임, 순수 실험 영역입니다. • jev-trader 고빈도 시장조성 전략을 실행합니다. 예: 스프레드 0.02%, 재고 한도 1000, 최대 포지션 5000으로 마켓메이킹. • Prism 시장 전반에서 유동성 신호를 포착합니다. 예: 거래량 급증 + 호가창 불균형 + 스프레드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시장 찾기. • typesafe-mario 실제로 Super Mario를 한 스텝씩 플레이합니다. 예: 현재 프레임 상태를 보고 왼쪽/오른쪽/점프/대기 중 다음 행동 선택. • OneVOneJev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1인칭 슈터 게임입니다. 예: 1:1 대전, AI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처음 시작한다면 이 3개부터} 1. jev-ultrafast — 에이전트가 실제 브라우저에서 행동하는 모습 보기 2. typesafe-mcp — Jev를 내 도구와 연결하기 3. json-render — 그 출력을 살아 있는 인터페이스로 바꾸기 추천 첫 워크플로 예시: jev-ultrafast로 경쟁사 가격 수집 → typesafe-mcp로 내부 DB/API 연결 → json-render로 대시보드 렌더링 그다음엔 문제에 맞는 계열을 고르면 됩니다. • 실제 행동이 필요하면 → Agents that act • 컨텍스트가 무거우면 → Context and memory • 개발 자동화면 → Dev workflow • 만들고 검증이면 → Build and judge • 재미/실험이면 → Markets and play 이 내용이 유용했다면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과장이나 구루식 허세는 없습니다. #JEV #AI에이전트 #AI워크플로 #MarTechAI #AI자동화 #MCP #개발자도구
이길환 | WeBig.Ai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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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관련 고민...
제목 그대로 집 근처에 같이 사는 직원이 있어 카풀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얻어타는 쪽입니다만... 처음에는 그냥 기프티콘 몇 개주면서 얻어타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같이 다니면 어떤지 제안을 제가 했고 괜찮다고 승락하였습니다. 문제는 카풀 금액이였는데요... 제가 출, 퇴근에 타는게 아니라 퇴근때만 얻어타고 다니는데 그 직원이 자기 기름값의 절반정도 내달라고 하여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퇴근때만 얻어타니깐 반의반에서 좀 더 내려고 했습니다... 카풀해보신분들은 금액 선정을 어떻게 하시는지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크크쿠루핑퐁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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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멘토 대표님 썰
제가 영업 초창기 중견기업 대표님께서 하신 "영업은 쪽팔리면 그만둬야 한다"라는 말씀과 회사에서 진행되는 모든 업무 회의 중 "고객 전화는 무조건 받아라" 라는 열린 자세를 15년이 지난 후에도 가슴 깊이 새기고 후배들에게도 가르치며 영업하고 있습니다 제가 퇴사후에 한번씩 연락드리면 "갈 때 없으면 언제든지 와라"라고 하시며 지금도 계속 성장 중인걸 보면 확실히 대표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업대장
억대연봉
동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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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하시는 분들, AI 유료 구독 몇 개 쓰세요?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AI로 글 초안을 잡거나 자료를 찾아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구가 계속 늘어나니, 무엇을 유료로 써야 할지는 또 다른 고민이네요. 저는 기능이 많은지보다 한 달 동안 실제로 몇 번 썼는지, 확인하고 고치는 시간까지 줄었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가게나 작은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무료 도구로도 충분한지, 계속 쓰는 유료 도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어떤 일에서 가장 도움이 됐나요?
배경한 | 유니컵커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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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고 당직 서는 중입니다.
텅 빈 사무실에 혼자 앉아 커피 마시고 있으니까 묘하게 편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씁쓸하네요. 일부러 자진해서 명절 당직을 섰습니다. 40대 초반, 내려가면 들을 소리가 너무 명확해서 도망쳤습니다. 부모님은 옛날 분들이라 아직도 "우리 잘난 아들이 뭐가 모자라서 장가를 안 가냐", "친구 누구는 손주가 상을 받아왔다더라", "이 노인네들은 언제 손주 한 번 안아볼꼬" 걱정이 태산이시거든요. 고향 가면 자꾸 약속 잡아놨다고, 누구 만나보라고 내보내시는데 정말이지 고문 받는 기분입니다. 저는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도 무섭고, 한 사람을 평생 사랑할 자신도 없습니다. 혼자 벌어서 내 마음대로 쓰고 조용히 사는 지금이 너무 편하고 익숙하고 만족스럽거든요. 백번 양보해서 언젠가 결혼을 한다 해도 아이를 가질 생각은 더더욱 없어요. 요즘 세상에 결혼이나 육아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걸 부모님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매번 설득하려 해봤자 대화는 도돌이표고 서로 상처만 남아서 결국 이번에는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못 내려간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뭐 제가 일을 만든 거니까 거짓말은 아니긴 하죠. 제가 당직을 하기로 했으니까요 ㅎㅎ... 하나 있는 아들놈만 기다리며 사시는데 이번에 못 본다 말씀드리니 너무 서운해하시던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죄송합니다. 부모님 소원이라는데 손주 하나 못 안겨 드리는 것도 불효자가 된 기분이고요. 하지만 제 삶이잖습니까. 내려가서 종일 잔소리 듣고 감정 소모하느니 그냥 바쁜 불효자가 되어 사무실 지키는 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은 이렇게나 빠르게 변하는데 부모님의 세상에는 여전히 저뿐인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참 씁쓸한 연휴네요...
숲의노래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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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이직처를 현 직장 동료들에게 말하나요?
말해서 좋을게 없다고 듣기는 했는데, 워낙 많이들 물어보셔서요. 직접적인 경쟁 관계의 회사는 아니고 어쩌면 경쟁 관계가 될 수도 있고 협력 관계가 될 수도 있고 이직 예정인 회사에서 현 회사의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는 관계입니다. 한마디로 큰 관계는 없는 회사입니다. 이런 정도면 이야기해도 무방한가요?
요크타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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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인가요?그녀는
참 여자의 마음은... 제겐 오래된 연인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아웅다웅 하며 잘 지냈는데 얼마 전부터 더이상은 함께 하지 못하겠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몇월 몇일까지(이 날은 기념일이 딱 떨어지는 소위 말하는 500일,1000일 하는 그런 날)만 사귀고 헤어지자 했었습니다.. 전 줄곧 그래왔기에 이번에도 예민하고 삐져서 그랫긋니 괜찮겠지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그 전날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녀는 평소처럼 명절선물로 가방 사달라해서 가방도 사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담날.. 갑자기 연락도 안받고 그러는 겁니다.. 톡도 읽씹이고 .. 그래서 머 화가 난거 있나 싶어서 화가 났냐 했더니.. 돌아온 답은 내가 이때까지만 하고 헤어지자 했잖아 였습니다.. 전 당황했습니다.. 여러분, 다른건 모르겠는데 담날 그리 헤어질 생각을 하면서 평소처럼 똑같이 지내고 특히 명절이라고 용돈 달라하고 가방 사달라 하고 그럴 수 있나요?(전 전혀 몰랐기에 선물 개념으로 사줬습니다) 돈이나 물건 개념이 아니라 제 머리론 이해가 안됩니다.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면서 그럴 수 있다는게... 그땐 헤어진게 아니라서???
어찌생각
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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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백수, 추석이 무섭습니다...
퇴사 후 1년 2개월 지났고 서른 하나입니다. 며칠 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는, 올 추석엔 안 내려와도 된다고 하시네요. 저 부담 안 주려고 한 말씀인 건 아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를 아니까 마음이 좋진 않습니다. 작년 추석에 백수된지 얼마 안 됐을 땐데 작은아버지가 요즘 뭐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퇴사하고 나서 이직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적당히 대충 말했더니 옆에 있던 사촌형이 요즘 취업 어렵다고 거들더라고요. 근데 그때 상에 앉아있던 친척들이 한 번씩 저를 쳐다봤다가 다시 밥 먹는데 그게 참... 그 뒤로는 눈을 좀 낮춰라, 너무 고르는 거 아니냐, 우리 때는 아무 데나 들어가서 배웠다 이런 얘기 듣고 그냥 네네 했습니다. 서류 넣은 데만 30군데 넘고 떨어진 데가 몇 군데인지 세기도 싫을 정도고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곳도 있고 그냥 연락도 안 오는 곳도 있고... 이런 걸 친척들한테 하나하나 설명할 수도 없고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그땐 조카들 용돈이라도 줬는데 백수 생활 길어지니까 올해는 잔고가 빠듯해서 더 못가겠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갈비찜도 먹고 싶고 아빠랑 TV 보면서 누워있고도 싶고 그런데 회사 안 다니는 아들 부끄러우실까봐 못가겠습니다 저 같은 분도 계시려나요... 백수 분들 다들 추석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팀장님어디가세요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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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써준 고객 답변, 그대로 보내시나요?
가게를 운영하며 고객 안내 문구를 AI로 다듬어볼 때가 있습니다. 말투는 금방 자연스러워지는데, 영업시간이나 메뉴 가격처럼 중요한 사실은 틀릴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고객에게 보이는 날짜·가격·가능 여부는 직접 확인하고 보냅니다. 초안을 빨리 쓰는 만큼 마지막 확인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할 때 AI가 만든 문장을 어디까지 고쳐 쓰세요? 도움이 됐던 경험이나 당황했던 실수도 궁금합니다.
커피하는사람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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