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회사 친한 여직원이 저한테만 선물 2개 준 글 쓴 사람입니다. 이건 그 후기고요. 그때 그글
일부러 이번주말을 기다려 깠습니다. 주말에 연락을 한 적은 없었어서 겸사겸사ㅋㅋ 오늘 저녁에 혼술 세팅+과자 사진 찍어 보내면서 연락했는데 대화 흐름이 뭔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서른 넘은 청년 애달파지네요 카톡 캡처해서 올릴까 하다가 지난번에 올린 글을 너무 많은 분들이 보셔서 불안한 마음에 흐름은 그대로 하되 말투를 조금 수정(?)해서 올립니다. 혹시 그분 아는 분들이 보면 말투 보고 알아채고 부끄러울까봐(?) 그분은 She, 저는 Me입니다 이런 쉬미 She : 우와 엄청 있어보이게 세팅하셨네요 ㅋㅋ 뿌듯 She : 근데 혼자 다 드셨어요? 그거 양이 꽤 많아서 꽤 배부를 텐데ㅎ Me : 맞아요 배불러서 남겨 놨어요ㅋㅋ 혹시 다음에 같이...? ㅎ She : 저도 있어요 ㅋㅋ 집에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배불러서 Me님 생각했어요 ㅋㅋ Me : 오... 혼자 드신 거예요? She : 아니요 동생이랑요 ㅋㅋ 근데 맛있던데요? 잘 골랐다고 셀프칭찬했어요 Me : 더 먹고 싶으면 저한테 말해요. 남은 거 갖다줄게요 ㅋㅋ She : 줬다 뺏는 사람 되긴 싫지만... 같이 먹을까요? ㅋㅋ 다음에 같이 야근하는 날 저녁 먹고 휴게실에서 텀블러에 맥주 한 캔 담아서 안주로 어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물론 다음 야근에 같이 먹기로 했고요 내용 바꾸느라 자세히 다시 보니까 또 기분이 이상하네요 이정도면 이분도 절 싫어하는 게 아닌 건 확실하죠? 뭐 원래 안 싫어하고 원래 친했고 그랬으니까 남들은 1개 주는 거 저만 2개 줬겠죠? 야근이 기다려질줄은 몰랐는데 근데 나만 야근하는 거 아니겠지 그녀가 야근하면 저도 따라 남을 예정입니다 이건 좀 너무 티나나요 뭐 어때여직원과 야근하는 날 텀블러에 맥주 담아 마시기로 약속했습니다 ㅋㅋ
02월 07일 | 조회수 3,732
게
게으른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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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잘살아라 행복하고
잘살아라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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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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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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