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투 디지털쪽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요.
금융권은 모두 연봉계약직, 전문계약직 형태로 경력직을 뽑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계약직이면 안정성이나 조직내 위치가 불안정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공채 문화로 인하여 계약직으로 뽑지만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을까요?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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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억대 연봉
BEST뭐가 됐든 증권사는 평생 직장 생각하면 안가는게 답.
2023.05.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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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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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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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 한국 리턴
미국 10조원이상 규모인 곳에서 LP로 일하고 있습니다 (3년차). 아직 한국 리턴 생각은 없지만, 만약 미국 LP/Allocator가 한국으로 온다면 어떤 직무가 적합할까요? 한국 LP씬이 미국에 비해 워낙 작기도 하고, 업무 상 직접 투자를 하지 않으니 아주 한정적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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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hh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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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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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니 회사 생활 5년,10년,20년… 이렇게들 사시는데 어떻게 이어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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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건강에 유의하세요❤️
ㅎㅇㅌㅁ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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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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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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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비금융권 1년차 커리어 고민 (부동산 -> 채권/주식)
안녕하십니까.
최근 채용 시즌도 거의 끝나가나, 커리어 재시작에 미련이 남아 글을 올리는 1년차 주니어입니다.
저는 상경계 졸업 후, 당시 취업을 위해서는 대체투자(부동산, 인프라, 인수금융) 섹터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그 방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판단은 적절히 맞아 떨어졌고, 유망하거나 이름값 높은 조직 여러 곳에서 인턴을 하였으나 채용 시장 변화와 면접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해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부동산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하는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여 재직 중이며, 제가 생각하는 현 포지션의 장단점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A. 상급자분들의 인정과 관심: 팀장님, 부서장님 두 분 모두 저를 인정해주시는 것으로 느껴지며, 자기발전적인 업무 및 교육에 대한 기회를 어느 정도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B. 양호한 조직문화: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부분을 차치한다면) 인간적인 분위기에 있어서는 제가 느낀 것 중 가히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위 항목과도 연계하여, 팀장님께서는 단순 소모적인 업무에 저를 과투입시키기보다는 워라밸을 지켜주려 하시는 편입니다.
C. 네임밸류와 안정성: 저는 회사의 이름값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괜찮은 편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고용 안정성도 양호합니다.
[단점]
A. 전문성 개발 어려움: 수행하는 업무는 대부분 그룹사나 해당 부서 실무에 특화된 것들로, 경력이 쌓이더라도 시장에서 인정받을지 의문입니다. 많은 기회를 받아 이를 잘 소화해내더라도, 어쩌면 조직에 얽매일 수밖에 없다(커리어 성공의 선택지가 당사 임원 진급밖에 없다)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B. 만족감이 높지 않은 급여: 7~10년차 기준, 흔히들 말하는 신의 직장이나 대형 금융사 일반 사무직의 세전 급여 대비 30~40%는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C. 전반적인 업무 수준의 아쉬움: 이전 직장에서는 비록 인턴이었지만, 솔직하게 협업이나 각종 업무 자료의 퀄리티가 당시와 꽤 큰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업무 자체만으로는 지적인 자극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있고, 장점으로 여겨지는 상황들도 몇 년 후에는 어찌 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에 따라 몇몇 기업에 신입으로 재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는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A. 소위 신의 직장이나 그에 준하는 곳으로 평가받는 회사(e.g. 대형보험사/증권사/캐피탈, 정유사 등의 일반 사무직군): 몇 곳은 최종까지도 갔지만, 1차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합격한 곳은 없으며, 면접 역량이 뛰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채용 시장이 낙관적이지 않다 보니 앞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 채권/주식의 트레이딩/운용 직무: 첫 취준 당시 대체투자 쪽으로 길을 잡았었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저는 딜 중심 투자보다는 시장 전반을 상대로 성과를 내는 쪽에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서류나 1차 면접에서 합격한 적은 일부 있으나 이쪽 분야로 깊게 공부하고 준비한 적이 없으며, 지금은 나이가 엄청 어리지 않다는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적당히 평탄한 삶에도 만족하는 사람이지만,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충분한 부를 모으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현 직무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사무직에서는 워라밸이 중요한 부분이겠으나, 흥미가 느껴지고 성취욕이 자극되는 일이라면 매일 필수적인 몇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도 있습니다.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현업 부서에서는 이후에도 레퍼런스를 넣어주시거나 역으로 주니어 추천을 받기 위해 연락을 주시는 등 나쁘지 않게 평가받았으며, 대학에서는 비록 저난도 과목들이었지만 성취도가 우수하여 유학을 추천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만으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당연히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댓글 작성이 번거로우실 것을 고려하여 투표를 기재하였으나, 이와 무관하게 어떤 내용이든 짧은 말씀이라도 나눠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7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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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이기는 한데
금융권에서 회계/재무적 마인드와 역량이 중요한데 그렇다고 회계사만 뽑지는 않는 직무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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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프오브여의도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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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LH매입임대주택 PF펀드 하시는 판매사 담당자님들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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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싱한 상품 론칭 논의 드리려고 합니다
^^
골드문삭스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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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쪽 관련 질문
증권사 토큰화증권 전망이 어떠한가요?
잘 아시는 분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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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zen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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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어떻게해야 하나요?
진심어린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 할께요ㅠ
ㄱㄴㄷㄹ111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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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남겨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부동산만 해보아서 인프라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했는디 인프라에 대한 견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외 투자 그중 인프라 투자에 대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을 보면 해외 투자에 대한 시각은 회의적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야 워낙 요즘 사고 물건들이 많고 아무래도 EoD시 국내 운용사들의 대처가 미흡할 수 밖에 없어 부동산 투자는 회의적인게 당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해외 인프라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인프라는 부동산에 비해 리스크 요소가 적다고 생각하는데 해외 인프라를 운용하거나 펀드 조성에 있어서 어떤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외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발전 쭈니어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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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면접때 좀 절면 마이너스일까요?
아니면 인간적으로 보여서 괜찮을까요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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