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IPO: 상장, 기업 공개 (구주 매출 (판매)+ 신주 모집(유상증자))
커버리지: 기업 자금조달 (회사채, 유상증자) 등 상장 후 모든 딜
M&A: 기업의 인수 및 합병, 소수지분 딜 자문
인수금융: PE가 M&A 할 때 증권사 돈 빌려줌 (=은행 대출)
기업금융팀 등: 중소형사에서 위의 모든 업무를 하는 팀을 포괄적으로 말함 (회사채, SPAC, 신기사, 증자, 메자닌, CP 등)
<조직구성도>
각 팀마다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음
RM =Relationship Manager = 영업 (찍새)
보통 과장말 ~ 차장 직급 시작. 빠르면 30중반부터 시작 보통은 30중후반. 늦으면 40초반부터
PM = Project Manager = 실무 (컴퓨터로 앉아서 닦음, 딱새)
신입~ 과장말
<난이도 및 페이>
*M&A와 IPO는 기업에 몇번 없는 이벤트 이기에 커버리지나 인수금융 보다 좀 더 증권사 네임밸류 및 하이레벨 영업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음. 개인 RM의 역량 보다 집단 영업이 중요해서 떼거지로 몰려가서 영업을 많이 함
* 국내사는 M&A가 제일 돈 안됨. 외사 IB = M&A. M&A= Valuation으로 요약할 수 있음.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밸류를 말 되게 만들어주고 팔아먹는 일 (자문). 간지나보이지만 생각보다 별거 없고 노동이 많이 듬. 다만 상대하는 사람들이 대기업, 대형PE, 대형 로펌이라 추후 커리어 도모에 가장 유리 할 수도 있음. 경쟁사가 외사라 스펙 상향되어 있음. 해외파 스카이 외 전멸
* IPO영업이 제일 젠틀함. IPO=주가따라 인센 변동 매우 큼. IPO는 기본적으로 좋은 회사을 가지고 유상증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됨. 회사 내부자 또는 회계감사인에 준하여 회계 및 내부 통제를 뜯어보고 고쳐볼 수 있음. 그러나 IPO는 대형 위주로 돌아가기에 무조건 대형사에 가서 일을 해야함.
* M&A 및 IPO은 실무가 복잡하고 이탈이 너무 잦아 차부장 RM은 실무도 겸하는게 일반적
* 커버리지는 유통 후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팀을 잘만나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음. 그러나 보통은 국증 탑티어 외에는 회사채만 하다 RM되는 경우도 많음. 아는것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탑티어 출신 PM이 탑티어 RM으로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높다고 봄
* 크로스보더 M&A는 국내에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음
* M&A=Valuation = Modeling. 엑셀로 지겹게 논리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 가정 이게 맞니 저게 맞니 몇달간 난리를 침. 투입되면 셀 하나만 틀려도 ㅈ되서 하루 종일 엑셀 붙잡고 눈 빠짐. 기업금융 중 영업이 제일 어려움. 외사가 휩쓸어감. 외사는 가만히 있어도 딜 들어옴.대형 4사 외 진입 불가능
* IPO=증권신고서 머신 그러나 몇번 해보면 익숙해짐. 기본적으로 IPO도 (신주)유상증자임을 잊지 말아야함. IPO와 유상증자 업무 프로세스는 비슷함. 증거금 100% or 50%, 초과청약 차이 등
* 인수금융도 PE상대해야해서 스펙 및 영업 끝판왕임. 가면 SKY 밖에 없음
* IPO, 커버리지에 그나마 서성한 좀 있음
* 스펙은 M&A > 인수금융 > IPO > 커버리지 > 중소형사
* 중소형사는 대기업 및 대기업 외 틈새시장 공략임. SK증권, 한양증권이 의외로 회사채 상위권에 있음
* 인수금융 = 인수할때 쓰는 금융임. =대출. 생각보다 간단함. PE가 돈 쏴달라고 요청하면 해당 deal을 검토해서 내부적으로 통과시켜서 PE에 돈 빌려주는 일
* 커버리지 = 변동 낮음. 불황때도 자금조달 수요 있어서 돈 범. 회사채로 꾸준히 하다가 돈 안되는 합병/ 분할 해주고 유상증자 등 공모딜로 버는게 일반적. 커버리지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와서 리퀘스트 처리해야함. 제일 경쟁치열하고 시달림. 딜 발동 걸리면 그간 기여 많이한 대형사끼리 나눠먹는 구조
*** 인수금융 제외 상기 모든 영역은 기업고객 상대로 연결되어 있어서 토탈 평가 들어감. 선순환 구조임
<연봉>
대리기준
기본급: 대형사마다 다르나 대리기준 5.5-7.5천만원. 퇴직금 포함여부는 회사마다 다름
인센
M&A: 돈은 졸라 못버는데 너무 고생해서 챙겨주는게 일반적임. 호황기 1.0-2.0, 불황 0.3-0.5
IPO: 호황 1.0-1.5, 불황 0.3-0.5
커버리지: 호황 0.7-1.5, 불황 0.3-0.7
인수금융: 호황 1.0이상 불황 0.3-0.5
학생들은 영어 들어간 부서를 좋아해서 M&A, IPO, 인수금융, 커버리지 순으로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으나 필요한 지식이 생각보다 매우 전문적이라 부문간 이동이 쉽지 않음. IPO <-> 커버리지가 그나마 적응 하긴 쉬울 수 있음
<하는일>
M&A: 국내 해외 기업간 인수 및 합병. IM 미친듯이 씀 너무 힘듬
스킬 끝판왕 - 크로스보더 M&A 및 세금이슈, 해외실사, 영어장벽
커버리지: 회사채, 유상증자, 분할/ 합병, 공개매수, 메자닌 등
스킬 끝판왕 - 공모 유상증자 및 공모 메자닌
IPO: 상장 반복 또 반복. 제안서 미친듯이 씀 이게 너무 힘듬
스킬 끝판왕 - 해외 IPO(?)
인수금융: 대출. 생각보다 별거 없음
<노동력>
PM: M&A > IPO >= 인수금융 >=커버리지
RM: 딜 잘가져오는 놈이 장 땡. 주중 술, 주말마다 골프 졸라 쳐야함. 난이도는 무차별하다고 보나 커버리지가 제일 시달림. 커버리지는 특히 (회사채 등) 중소형사도 다 해서 완전경쟁시장이라 갑 ,을 명확
<전문성>
커버리지: 이벤트가 너무 다양해서 알아야하는 조건과 법이 너무 많음
IPO는 2-3번 하면 제도적으로는 반복임. 섹터 인사이트 이런거 없음
M&A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밸류에이션을 하기 위해서 계속 숫자 마사지를 해줘야함. 그 외엔 애널 자료 복붙. 섹터 인사이트 이런건 국내사에서 없음
인수금융은 대출. 내부 통과가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