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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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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고 모든 게 안 되어서 그만하고 싶다면
청년들이 취업도 안 되고 힘들어서 많이들 안 좋은 선택한다는 공무원 글을 봤는데 정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그래도 키워준 부모님 은혜 마지막으로 갚잔 생각으로 그게 진짜 막노동이든 원양어선이든 뭐든 닥치고 해서 딱 5천만 만들고 다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그게 낫다 생각하면 그때 그 선택을 해도 되잖아요
a1b1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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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에서 보람상조 투자기획팀 어떻게 보시나요??
현재 신탁사 재직중입니다,,, 매일 루틴한 업무와 민원에 시달리다보니 번아웃이왔는데 마침 보람그룹 사업기획총괄본부 투자기획실에서 오퍼가 왔는데 지금보다는 뭔가 생산적인 일을 더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와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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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나 CCTV 때문에 난처했던 순간 있으셨나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포스 및 cctv를 렌탈,서비스운영 업체입니다. 매장이나 회사를 운영하면서 "POS나 CCTV 때문에 난처했던 순간 있으셨나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한 줄만 나눠주세요. 저희는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미커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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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여자 건축공학 졸업생, 취업 vs 대학원 어디에 먼저 집중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4(03)살 여자이고 올해 2월 국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건축기사, 토익스피킹 130, 컴활 2급, 드론 1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건축 신축현장에서 CM 업무를 하고 있지만 9월 말 퇴사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CM이나 사업관리 쪽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가장 큰 고민은 건설사 취업과 대학원 중 무엇을 먼저 집중해서 준비할지입니다. 취업을 선택한다면 대형 건설사 건축직에 지원해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평생 시공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현장에 간다면 2개 현장 정도 경험하며 공정·품질·공무 등 건축이 실제로 돌아가는 과정을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대학원을 선택한다면 먼저 제가 가져갈 전문분야를 정해 교수님께 컨택하고 싶습니다. BIM을 제대로 다루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되는 것처럼, 저도 “이 분야는 내가 확실히 안다”고 할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후 석사학위를 가지고 대형 건설사에 지원해 현장을 경험한 뒤, 실무와 전공을 연결해 해당 전문분야로 발전하는 방향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의 구체적인 진로는 경험해본 미래의 제가 결정하고 싶습니다. 자대 대학원은 지원받으면 등록금이 거의 0원이고, 연세대 등 희망하는 타대는 석사까지 약 3천만 원 정도 예상합니다. 현재 약 1,200만 원을 모았지만, 타대 진학 시에는 이 돈을 모두 학비로 쓰기보다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대에 단순히 돈을 많이 모으는 것보다 학문, 실무능력, 기술, 경험, 사람과 네트워크 등 제 ‘커리어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데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대로 투자해 제 가치를 높이면 장기적으로 더 큰 기회와 소득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10~20년 뒤에는 한 분야의 전문성을 확실히 갖춰 강의·교육·자문을 하고, 가능하다면 교수라는 길도 열어두고 싶습니다. 현업 선배님들이 다시 24살이라면 취업과 대학원 중 무엇을 먼저 선택하실지, 그리고 20대에 무엇에 가장 많이 투자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야어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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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행복을 튀겨내는 상자 - 최첨단 튀김기를 위한 랩소디
​차가운 은빛 몸체 속에 뜨거운 온도를 간직한 채 달아오를 준비를 마친 네모난 상자. ​지글지글, 기름이 소리 높여 노래를 시작하면 노란 튀김옷을 입은 조각들이 기분 좋게 헤엄을 친다. ​바삭한 소리 뒤로 스며드는 노릇한 향기, 고단했던 누군가의 하루에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맛. ​작은 바퀴를 굴리며 언제든 달려갈 이 소박하고 충직한 튀김기에는 오늘도 'Happy Frying', 행복이 익어간다.
리바이벌코치
억대연봉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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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40대 초반 전여친은 30대 초반으로 2년 정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나이 차이를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전여친은 그나이또래 여성들보다 성숙했고 저랑 말도 잘 통했습니다. 그런데 전여친은 그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저는 이제 주말에 어디 멀리 가는 것보다는 그냥 집에서 쉬거나 가까운데 가서 밥 먹고 일찍 들어오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전여친은 주말만 되면 교외로 가자고 합니다. 여행도 자주 가고 싶어 하고 새벽까지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처음에는 저도 맞춰줬습니다. 저도 좋은 데 가는 거 싫은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출발해서 토요일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일요일 저녁에 오는 식으로 몇 번 다녀오니까 몸이 못 버티겠더라고요. 전여친은 멀쩡한데 저는 집에 와서 하루 더 쉬어야 했습니다. 제가 힘들다고 하면 전여친이 오빠는 벌써부터 그러면 어떡하냐 칭얼거리는데 그런게 하나둘 쌓이니까 전여친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은 것 같습니다 대화할 때도 전여친이 요즘 뭐가 유행이다 뭐가 재밌다 얘기해줘도 전 그게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가장 컸던 건 저는 이제 40대 초반이라 가능하면 빨리 결혼하고 싶었으나 전여친은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더군요... 저한테는 2~3년이라는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아닌데 전여친은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도 전여친한테 맞춰주려고 했고 전여친도 나름대로 저한테 맞추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맞춰가면서 만나는 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결국엔 전여친이 이제 그만하는게 맞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별이 처음도 아니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날이 갈수록 생각이 좀 많아집니다. 전여친이 다시 못만날 것 같은 좋은 여자였어서 더 아쉽네요. 서로 좋아하고 잘 맞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보니까 단순히 숫자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살아온 시간이 다르니까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보는 것도 다르더군요. 저도 제가 조금만 젊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참 사는 게 마음대로 안 되네요. 넋두리였습니다..
ikujmh
쌍 따봉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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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어진 면접 친구가 대신 붙어주겠답니다 ㅋㅋㅋ
소주 까면서 최종 탈락했다고 하소연하는데, 친구가 자기도 다음주에 거기 면접을 본대요. 아니 제가 작년에 다니던 회사 사정이 나빠져서 나온 후 1년 넘게 취준중인데요. 통장 잔고는 비어가고 조바심이 커지던 중 가고 싶던 회사 최종면접까지 갔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좋았어서 기대를 했는데 결과는 최종 탈락...ㅠㅠㅠㅠㅠ 멘탈이 나가서 전 회사에서 친했던 친구를 불러 소주를 깠어요. "거기는 진짜 될 줄 알았는데..." 하며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어? 나 거기 다음주에 면접 보러 가는데?" 하더군요. 엥? 놀라서 쳐다보니까 이러는 겁니다. "걱정 마라. 내가 니 대신 붙어줄게!"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위로하는 건지 기만하는 건지 감도 안 잡히네;; 놀리는 건가? 하고 쳐다봤는데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좀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어요. 농담이냐고 했더니 진심이라고 위로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웃음이 나더라구요?? 상황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슬픈 것도 잊고 그냥 어이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웃으니까 지도 웃대요. 지가 꼭 대신 붙어주겠다고 한번 더 말하길래 "미친놈..."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위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됐는데요. 심리학 공부라도 해야 이 친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것 참...
시소9
쌍 따봉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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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그냥 망했으면 좋겠네요
아이러니한 게 공고만 올라오면 지원자가 몰리는 회사입니다. 저 역시 취업 준비 중일 때 가장 들어가고 싶던 곳 중 하나였고요. 저도 제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든 회사가 나쁜 것 같습니다. 입사했을 때만 해도 나름 애사심도 있었습니다. 회사가 잘 돼야 저도 잘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이 많아도 다 배우는 과정의 일부라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제는 회사가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그런 거면 모를까... 회사가 직원들한테 쓰는 돈은 그렇게 아까워하면서 애먼 데는 팍팍 돈 쓰는 걸 보면 허탈합니다. 최근에도 실적이 안 좋다고 계속 비용 절감한다고 하면서 야근식대 기준은 줄이고, 복지포인트도 없애고, 연봉 인상률도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표님이 새로 바꾼 법인차는 전보다 훨씬 좋은 차더라고요. 회사 사정 어렵다고 하면서 임원들 워크숍은 호텔에서 하고, 대표님 지인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것도 직원들 사이에서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부족해서 업무가 계속 늘어나는데도 신규 채용은 안 한다는 겁니다. 퇴사자가 두 명 나갔는데 충원은 없었고, 결국 그 업무가 남은 사람들한테 그대로 넘어왔습니다. 저도 지금 사실상 두 사람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타운홀 때 대표님이 직원들 모아놓고 하는 말씀이 "다 같이 조금만 더 고생하면 내년에는 반드시 좋아질 겁니다." 였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예전 같으면 힘내야지 했을 텐데 이제는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오히려 속으로 망했으면 좋겠단 생각 뿐이더라고요. 물론 실제로 회사가 망하면 저한테도 현실적으로 좋은 일은 아니겠죠. 그래서 이직 준비도 하고 있고요. 근데 회사 힘들단 소식 들리면 이상하게 고소한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는 회사 욕하는 사람들 보면 그래도 월급 받으면서 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이제 제가 그 입장이 됐네요. 회사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사라지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현타와서 요새 퇴근하고 계속 집에서 혼술 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 보내시겠지만 괴로운 마음에 여기에라도 털어놓네요.
언젠간일확천금
쌍 따봉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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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빌어요 사랑하자고 사랑해달라고
나이 사십 넘어 이런 말을 들었어요 내 인생이 불행한 건 내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뒤통수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어요 그 뒤로 밤마다 빌어요 나를 사랑하자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주라 제발 진짜로 한달째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지금 일에서도 불행한 거래요 13년 일한 회사에서 내가 대체 뭐했지 허무함 허탈함 공허함 퇴사하고 밀려와서 받은 직무상담에서 저 말 듣고 이직 준비도 손에 안 잡히네요 퇴사하고 벌써 반년 재취직이 안돼요 사십대 초반이 이대로 날아 갈 것 같아요 나는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거울을 보면 거기에 위태롭고 늙어버린 내가 있어요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파란풍차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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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직장을 찾으려고 하면
죄다 서울 송파, 서울 강남, 서울 강서.... 왜 부산은 안 나는껄까요...
레드스톤조병창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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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도와주세요
저는 30 초반이고 현재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늦게 시작해서 모은돈이 이제 천만원이 좀 안되고... 주변에는 다들 결혼하고 차사고 하는데 저도 이런 걸 다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냥 월급받으면 청미적이랑 S&P500에만 때려박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하잉하잉하잉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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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찾고있습니다.
취미를 찾고 있습니다. 뻔한 취미 말고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댁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등산, 독서, 요리, 러닝, 자전거는 뺍니다..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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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상 이직 준비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준비중인 29살입니다!! 고민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눈팅만 하다가 조언받고자 글을 써봅니다! 먼저 간단하게 제 스팩이나 경력을 말씀드릴게요ㅠ!! 저는 21살때 대기업고객센터(자회사)에서 cs, cs 강사를 1년 8개월정도 다니다가 업무강도도 쎄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다가 퇴사를 했습니다! 26살에 작은 스타트업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무직을 1년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회사가 폐업을 하게 되어서 어쩔수없이 이직을 했습니다. 28살에 중소기업들어가 회계쪽업무를 전문적으로 했고 회사의 방향성이 맞지않아 이직을 결심하고 현재 작은 중소기업에 들어왔습니다. 면접볼때와 업무목록들이 다르고 .. 저의 업무와는 전혀 관계없는 디자인을 시켜서 저는 입사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ㅠㅠ 저는 중견기업에 갈 수 있을지 .. 계속 중소기업만 노리며 취업준비를 해야할까요.. 자격증을 따고 이직을 하고 싶은데 마음이 너무 급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고졸에 이직도 많이하고 나이도 있고 자격증도 이제 따기 시작했으니 중견은 힘들겠죠...?
쏘이1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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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랜덤 비빔밥 했는데 심각하네요
오늘 신입 때문에 토할 뻔 했습니다. 각자 비밀로 재료 하나씩 가져오고 한꺼번에 다 넣어서 비벼먹는 게 요즘에 유행이래요 본부장님이 한번 해보자고 하셨는데 솔직히 다들 별로 내키지는 않았거든요.. 그래도 본부장님이 하자 하시니... 다들 그냥 적당히 눈치껏 무난한 재료 가져왔거든요 고사리, 시금치, 제육볶음, 계란후라이, 콩나물무침, 무생채, 김가루 다 이렇게 비벼 먹어도 안 이상한 것들인데 신입이 재밌을거 같다며 고수를 한 봉다리 가져왔네요.. 저 포함해서 4명이 고수를 아예 안 먹는다 얘기하니까 신입이 그래도 이건 규칙인데요 이러고 있지 않나 추진한 본부장님은 신나서 신입 편들면서 넣자 넣자 해서 결국엔 고수도 그대로 들어갔네요 에휴 고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고 본부장님이 직접 비비면서 이게 랜덤 비빔밥의 묘미라고 신나하니까 억지로 먹었는데 최악이었어요 비빔밥 재료 하나로 신입의 센스와 사회성의 일면을 본 것 같네요.. 애초에 회사에서 이런 걸 하는 것도 황당.. 이직 간절합니다..
설마중복아니겠지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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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저희 애만 프사 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시어머니랑 형님들이랑 진짜 어색해요.. 애교도 없고, 저희집은 서울 시댁은 지방, 형님들은 시어머니댁 근처 사세요. 다같이 모이면 저 혼자 어제 막 전학온 학생 느낌으로 하하하... 입만 웃고 있어요.. 그래도 애기 태어나고 꼬박꼬박 안부인사 겸 영상통화 자주 드리구요.. 저는 남편은 친정에 연락 안 해도 원래 월 1,2회 전화드렸어요. 시어머니가 홀로 형님 두분과 저희 남편.. 삼남매 키우셔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싫어하지 않구요.. 친해지고는 싶지만 너무 먼 당신.. 느낌. 하하하. 형님들이랑도 제 나이가 비슷해서 더 애매해요. 하지만 이런 제맘 어머님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저희애 신생아 때 딱 한 번 프사하시고 그 뒤로 쭉 조카들 사진이에요. 첫째 형님이 애가 둘, 둘째 형님도 애가 둘.. 말도 하고 애교도 부리고 방긋방긋 웃는 조카들이 더 이쁘실 수 있죠. 그치만 정말 너무 서운해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뭐 그런 것까지 신경 쓰냐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저도 가까이 사니까 어머니가 사진을 직접 찍으시나보지 싶다가도요, 나땜에 우리 애기까지 사랑을 못 받나.. 싶어요. 어제는 서러움에 울컥해서 눈물 보였더니 남편이 몰랐는데 애정결핍이냐 마미이슈있냐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서러운데 열까지 뻗쳐서.. 하.. 시댁 처가댁이랑 잘 지내는 분들, 어디 필살기 없나요? 그냥 지금처럼 지내는 게 나은 걸까요? 눈 딱 감고 어머님께 저희애 프사 좀 해주세요! 말하면.. 안 되겠죠?
움파루파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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