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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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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전은 엘지인가요?
이번에 독립하게 되면서 오래 쓸 가전 구입하려는데 고민되네요. 티비랑 청소기, 건조기 살 예정입니다. 잘은 몰라도 '가전은 엘지'라는 말이 있던데 엘지가 조금 더 비싼 것 같은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주변에 보면 삼성은 as 자주 불러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엘지꺼 잔고장 많았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케바케인가요??
@LG전자(주)
뿌꾸빠뿌꾸빠
은 따봉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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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지 너무 고민이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현재 최합 후 처우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첫 이직이라 감이 잘 안와 도움 좀 요청드립니다 ㅜㅜ 보통 아래와같은 케이스일때 이직 리스크 감수하고도 충분히 옮길만한 조건으로 봐도 될까요? ㅁ 현 회사 - 성과급 비율이 큼 (특히 저희는 계약이 낮아요ㅠ) - 그렇지만 최근 10년 평균 최소 성과급이 연봉의 35 전후는 나옴 (더 높게도 자주나옴) - 이렇게 했을 때 내년 예상 원천이 약 8중후 ~ 9초반 - 특정시간까지 포괄임금제 - 현 회사에 대한 큰 불만은 없음, 평판 및 고과 좋음 ㅁ 이직 회사 - 현 회사보다 회사 네임밸류나 커리어 확장성은 더 큼 - 안해본 업무고 전문성 키우기 좋다고 생각 - 제시받은 금액 기준 원천이 8.5 정도 (기대치와 차이큼) - 대신 기본급이 좀 올라감 - 근데 비포괄에 근무 환경 자유롭고 워라밸도 조금 더 좋을 것으로 예상
kapnndjs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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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ㅎ.ㅎ 현재 98년생이고 영업, 영업관리쪽 일을 한지 4~5년이 되어 갑니다..! 참 이 영업이라 직무가 이상한 사람도 만나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사람한테 힐링도 받고, 상처도 받고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겪잖아요.. 사람을 좋아하고 영업쪽일을 좋아했지만 알게모르게 많이 지쳤던것 같아요 ㅎㅎ..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이 영업이라는걸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지금처럼 에너지 넘치게 사람들을 대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그러다가 아 정말 진득하게 경력쌓고 오래 종사해보고싶다 라고 생각한게 인사,HR쪽이라 이쪽으로 준비를 해보고싶은데 어떤걸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고수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HR쪽에 근무할려면 꼭 있어야 되는 자격증 / 아니면 있으면 좋은 자격증이라던가.. 이런저런 여러요소들을 묻고자 합니다 전문대졸에다가 전공은 운동쪽이라 내세우고 살릴수있을만한게 경력밖에 없네요..
가물가물가물치v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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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사람..
이런저런 설명 안하고 팩트만 적어봅니다.. 남자(나) : 35살, 대기업, 근데 투자 실패로 빚만 있음. 갚을 순 있는데 몇년 걸림. 스스로 반성은 하나, 미래가 착찹하고 여자친구한테 미안해서 자세한건 얘기 못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헤어짐. 전에 만났던 여자 36살임. 아직도 생각남. 그녀도 날 진심으로 좋아했던 건 맞음. 나는 빚갚으려고 일 열심히 하고 허튼데 돈 안쓰고 상환중. 근데 업무적으로 술을 먹게 되는날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짐.. 잊어야하는게 맞죠?? 정신차리게 욕 좀 해주세유..
bbll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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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랜차이즈 회사
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SV를 하고 있는데요, 2번째 브랜드이고 신중하게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ㅜㅜ 이 업계가 경영이나 내부구조가 문제가 없는 회사가 없을 정도로 열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맘스터치, 쉐이크쉑, 두끼 등등 공고들만 보고 있습니다. 현 재직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구요. 참고로 국내 SV보다는 해외 사업 담당에 관심이 있습니다. 규모가 아주 작은 회사는 좀 꺼려집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회사 있을까요..?
agni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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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신입 고민
회사 이직한지 3일차 신입(여)입니다. 아직 낯설기도 하고 워낙 낯가리는 성격이라 말도 잘 안하고 묻는말에 대답만 하는 편이긴 합니다. i라서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기도하구요. 오늘 회사분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남자 한분이 자기네들끼리 얘기한거라면서 아래와 같이 말을 전했습니다. A: 오늘 신입온거봤어? B: 어어 온거 같더라 A: 별로야 B: 왜? A: 그냥 첫 인상부터 별로임 저는 그냥 듣고 하하하하 하면서 웃어 넘겼는데, 곱씹을수록 속상하고 그러네요. 그 후 분위기가 싸해지고 A라는분은 부정도 안 하시더라구요. 웃자고 농담한게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얘기한게 맞는거같습니다. 이런말을 저한테 한 의도가 뭘까요? 그 남자분들은 50대 정도고 저는 30대 초반인데요... 저는 참 무례하다고 느끼는데 제가 그냥 별것도 아닌걸로 신경쓰는건지 멘탈이 약한건지.. 속상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ㅠ
뉴뉴01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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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산업 상관없이
예전에 어디 가고싶다.. 어디 가고싶다.. 했는데, 요즘 경기가 다들 안 좋아서 그런지, 회사생활 어디든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별 의욕도 없다.. 40대 되기 전이라 그런가.. 요즘은 그냥 사람 좋은곳이 최고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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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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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은 여자애들에게 만만히 보인 이유가 뭘까요?
제목 그대롭니다. 불여시같은 여자애들 때문에 흰머리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불여시 같은 본인들은 훈남들한테 꼬리쳐서 연애결혼하면서 자기네들이 만나기 싫은 폭탄급(성격)들을 다 제게 미룹니다. 그러면서 저희집 사촌에 팔촌까지 재산상황을 털어서 니네 집에 돈도 없는데 베트남 결혼해서 가족에게 효도하라고 강요합니다. 그렇게 효도가 중요하면 본인들은 왜 도망가고 저한테 몰빵하는 걸까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매일 쌍욕 중입니다. 제 어떤 부분이 같은 여자애들에게 만만히 보였을까요?
프레리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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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들 다 칼퇴하나요?
인턴 거의 막바진데 지금까지 칼퇴를 해본 적이 없네요 퇴근하려하면 허락받고 퇴근해야한다 상사 및 팀 전원 퇴근하라 하면 퇴근해라~~ 그게 사회생활 기본이고 태도다~~이러시는데 퇴근때 매일 상사 피드백 후 퇴근 이게 루틴인데 피드백도 걍 2~30분 늦고 업무도 많아서 칼퇴는 못합니다ㅎ 업무 메신저는 보내도 한~~~참 뒤에 답장 주셔서 기다렸다 퇴근하는데 너어어무 힘드네요 정규직도 안해줄께 뻔히 보이고 팀 정치질에 지쳐서 (같은 사원 여자분 뒤지게 까길래 뒷담 동조 안함) 제 할 일만 뒤지게하고 알랑방구는 안뀌는데 그게 또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듯요 걍 퇴근 시간 지금까지 늦은거 고용부에 말하고 인턴 마무리해도 될까요? ㅎㅎㅎㅎ 물론 야근 수당 없고 식대도 7만원 주신답니다 너무 악에 받쳐서 말이 안나오네요 ^_^
도리도리유
동 따봉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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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깻잎논쟁인가요?
안녕하세여 30대 직장인 남자입니다. 저에겐 장거리 연애 중인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카페에 갔다가 깻잎논쟁 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장난스럽게 의견을 묻고자 올려봅니다. 여자친구가 저희 동네 카페에서 음료를 사줬는데요. 포인트 적립 화면이 나와 저에게 하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포인트에 관심이 없는 타입입니다. 저또한 그 카페에 따로 적립을 하지 않는데요. 같이 점심을 먹는 회사 여자 동기가 적립 하는게 생각 나 번호를 검색하여 입력했습니다. 며칠 후 여자친구가 깻잎논쟁 사건이라며 이 일을 얘기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함께 종종 보는 이 커뮤에 올려보자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자 동기에게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vs 그냥 안한다
한정원
금 따봉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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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팀 리더는 이런건가요...?
저희 팀 팀장님이 새롭게 입사하신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경력에 큰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게 많아서 엄청 기대감이 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입사하시자마자 TF팀 리더로도 들어가시더라고요. 바쁜 거 많이 알고 이해합니다. 그 업무가 저희 회사에 중요한 것도 알고요 TF팀에서 하나의 정식 팀으로 변경되고 그 업무를 전담할 분이 새롭게 들어오셨습니다. 그 분도 경력이 엄청 뛰어나시고요. 첫 한달간 TF팀 리딩 하시고, 그 다음달에 정규팀으로 전환과 동시에 그 팀 리더분이 새롭게 입사를 하시게 되었고 그 달에는 인수인계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 팀장님이 아직도 그 팀 업무에만 집중하시느라 저희팀 업무가 뭔지를 모르신다는 것입니다. 현재 실무적으로 진행 중인 단계를 모르시는 건 당연합니다. 팀 리더시니까요. 근데 지금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뭔지 조차 모르실 정도로 저희팀 업무는 신경을 안쓰시고 그 팀 업무에만 집중하십니다. 오죽하면 임원분께서 직접 오셔서 이제 손 때라고 하실 정도인데 말이죠. 그런데도 알음알음 그 팀 팀장님과 소통하시면서 미팅도 가시고 업무도 계속 진행하십니다. 심지어는 그 팀의 팀원이신 분이 저희 팀장님은 언제 빠지시냐고 여쭈어 볼 정도입니다... 가끔 선심 쓰시듯이 지금 뭐해? 라고 여쭈어는 봐주십니다. 근데 그 뿐입니다. 항상 중간보고 드리고 있고 매주마다 전체 업무를 각 담당자들이 정리해서 또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있는데 보지도 않으시는 거 같습니다. 확실한 건 제건 확인 안하십니다. 그러다 한 프로젝트에서 잡음이 생기면 뭔데? 하고 관심은 가지시는데 문제 원인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에만 최소 1시간이 걸립니다. 근데 또 해결책도 안주시고요.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십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갑자기 실무단에 개입하셔서 뭔가를 하십니다. 근데 히스토리 파악이 안되신 상태에서 뭔가를 하시니 그 이후에 꼬여버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여태까지 만났던, 빌런이라 생각했던 팀장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이었구나 싶을 정도로 답답하고 이제는 얼굴만 봐도 짜증납니다. 제가 아직 팀장급의 연차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팀장급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대체 왜 저러실까요..
모밍웅ㅇ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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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은 챙기고 성장도 하고 싶고~ 이건 뭔가요?
직원이 워라밸이 자신의 제1가치이고 자기는 전문가로 성장은 하고 싶은데 회사에 비전이 없다네요~ 꼰대이고 싶지는 않은데 참 이율배반적인 이 논리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김박사93
은 따봉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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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말고 성과를 만들어 보고 하라고 합니다.
일을 해보겠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팀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무언가 보고 하라고 합니다. 팀장은 본인이면서 개열받네요. 정말... 제가 그동안 너무 온실에서 있었던 걸까요? 차라리 열심히 하고 성과가 안나서 혼나면 모르겠는데, 일을 한다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할때는 언제고, 보고할 일이 없냐고 뭐라고 하니 멘탈이 부셔질 것 같습니다.
예비아빠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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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매일 댓글 달던 분이랑 결혼했습니다.
당근에서 남편 만나셨다는 글을 보고, 저도 용기 내서 제 LGU+ 썰 한번 풀어봅니다ㅎㅎ 저도 와이프를 랜선으로 만났거든요. 어떤 관심사 커뮤니티였는데,(무슨 커뮤니티인지는 비밀입니다. 지금은 없어요...) 저는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가끔 쓰면... 뭐... 감사하게도 매번 반응이 좀 좋았습니다. 당시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제가 글을 올릴 때마다 항상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주던 분이 계셨어요. 저도 참 글을 따뜻하게 읽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그분에게서 메시지가 왔더라고요. "요즘 왜 글 안 써주세요? 글 기다리고 있는데!" 그 메시지를 시작으로, 저희는 매일같이 대화를 나누게 됐습니다. 글 쓸 소재가 있을 때만 커뮤니티를 방문하던 저였는데, 그때 이후로 매일 커뮤니티에 접속하게 됐죠. 그때까진 서로 카톡도 모르고, 정말 순수하게 그 안에서만 대화했거든요. 그분이 바라시는 대로 글도 최대한 자주 썼습니다. 자주 썼더니 소재가 소진돼서 글의 인기는 좀 떨어졌지만 ㅋㅋ 돌이켜보면 아무래도 저는 그때 이미 한 사람에게 인기 얻는 게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주? 몇 달? 쯤 지났던 것 같아요. 그분이 마침 제가 살던 지역 근처로 여행을 하게 되었다며(지금 생각해봐도 의도가 있는 여행인 것 같지만 죽어도 아니라네요.) 혹시 시간 괜찮으면 커피라도 한 잔 할 수 있겠냐고 먼저 용기를 내주셨습니다. 그렇게 처음 만났고, 동네 구경도 시켜드리고... 그날 밤에 멋드러진 바도 데려가 드리고, 술기운에 뭐...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ㅋㅋㅋ 네. 어쩌다 보니... 지금은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인연은 정말 어디서 만나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도 혹시, 리멤버에서도 혹시...? 님이 쓰는 글이나 댓글에 매력을 느끼는 분이 이미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모두 사랑하고 광명 찾으시길!
데자뷰콜렉터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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