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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정치 너무 힘드네요
다 말 할 순 없지만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세명있는 팀인데 다른 분(같은 직급, 같은 경력)이 계속 우리팀 팀장님이랑 대표님께 면담을 요청하시고는 제 욕을 하세요. 제 자리에 앉아있으면 다 들리게 ㅎㅎ.. 저랑 일 같이 해본적도 없는 타 팀 팀장이랑 제 욕을 대표님 한테 여러번 했다는 얘기를 팀장님 한테 듣고 나니 그런 사람인줄이야 알았지만 정말.. 출퇴근이 괴롭습니다. 다른 회사 분들은 최근엔 제가 퇴사할까 겁난다고 얘기하실 정도네요. 올해 업무에 대해서 아쉽다거나 못한다거나 하는 피드백은 내/외적으로 한번도 받아본적 없어서 제가 업무적으로 모자란 건 아닌 것 같아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제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지 저도 겁나고 괴롭네요. 올 한해도 그 사람 마주치며 일 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드린 정보는 적지만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습니다.
돌담돌담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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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연락오는 노답 후
와 오늘도 연락오는건 아니지않나 후 안그래도 요즘 컨디션공백상태인데 나처럼 회사에서 연락 온 사람 있음?
어느덧고참
금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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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을 잘못한것같아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들 읽어보았고 시간내어 조언해주신부분들 감사합니다. 새해인데 정신차리고 새 회사에서 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것말고는 다 너무 좋아서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새로 갈 회사는 평점도 아주 좋고 장기근속자가 많습니다. 제 스펙에 과분한 회사이고 중견급으로 브랜드파워도 좋습니다. 지금 다니는 중소회사는 2년만 다녀도 오래다니는 회사이고 제가 다니는 3년동안 제 팀에서만 8명이 퇴사할정도로 시스템이 미진하고 어려운 회사지만 사람들은 좋아서 고민됩니다. 연봉을 고작 이정도 높여갈거면 3년동안 개고생하면서 버티며 이직 준비했는데 안하는게 낫지않나 싶어서요.. 후회됩니다. 지금이라도 헤드헌터한테 입사고민이 된다고 연봉협상에 대한 걸 한번 더 여쭤보는건 어떨까요 혹시 입사 취소가 되진않을까요.
빅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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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시니어가 중요한 이유는 노동력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판단력 때문입니다.
AI가 확산될수록 사람에게 요구되는 능력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AI 이전에는 오래 앉아 있는 집중력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노동력 반복을 견디는 성실성이 경쟁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젊음과 체력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에는 이런 요소 대부분을 기계가 대신합니다. 보고서 작성, 계산, 정리, 반복 판단은 AI가 처리합니다. 그 결과 사람에게 남는 역할은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일 과거 실패와 성공을 떠올려 위험을 예측하는 일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결과를 고려하는 선택입니다. 이 지점에서 시니어가 다시 중요해집니다. 수십 년의 경험은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이 상황에서 어디가 위험한지”를 즉각 알아보는 패턴 인식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AI는 데이터로 학습하지만, 시니어는 현장에서 체득한 맥락과 예외를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시니어는 AI가 제시한 답을 그대로 믿지 않고 “이건 현실에서는 이렇게 안 된다”라고 걸러낼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연산 능력이 아니라 판별력과 책임감의 영역입니다. 앞으로 AI + 경험 많은 시니어 + 소수의 실행 인력 구조로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
가리사니
쌍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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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꿈을 ai로 이뤄냈습니다
리멤버 이벤트는 지났지만 새해를 맞아 제가 만든 뮤직비디오를 자랑하고 싶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저는 애니메이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는데요. 가난한 환경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거나 공부하진 못했습니다. 미술은 돈이 안된다는 집안의 반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제가 좋아하는 게임 <화산의 딸>의 원화가 무료로 공개되어, 이를 토대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손이 굳어버려, 좋아하는 그림을 더는 그리진 못하지만, ai의 도움으로 나름 멋진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찍먹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 화산의 딸도 많관부 입니다 ^^ 영상 : https://youtu.be/TGXCxeaTjDI
세뷔
쌍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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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고민...
지금 있는 팀은 지원부서입니다 그래서 서포트가 주이고 팀장님 성향도 그러하셔서 중간에 지원하는 업무만 엄청 합니다...누가 내가 여기서 이렇게 일하는걸 알까? 싶을정도로 울컥할때가 좀좀 있어요 ㅠㅠ(팀장님은 알겠지만 ;; 진급은 임원이 시켜주는거라 ㅠ) 그래서 부서이동을 신청했어요 새로가려는 곳은 신입때 입사했던 곳이고 6년정도 근무했었어요 기술영업부서라 쉽진않았지만 그래도 보람도있었고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했던터라 재밌게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원부서에서 배운 여러가지 스킬(기획, 손익, 원가 등)로 이젠 진짜 잘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저희팀장님 빼고는 다 ok인데... 팀장님이 묵살하는듯한 뉘앙스를 ㅠ 이해를 하지만 여기 이 팀에 잔류하면 그나마 자력으로 진급할수있는 기회마저 뺏는거라서요(물론 일을 잘해야하겠지만) 지금팀은 진짜 오래오래 걸리거나 선임자들 정년 퇴직 해서 보직 달면 그때쯤?ㅋ 답은 정해져있고 가고싶은데 팀장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같이 일하면서도 업무스타일이 안맞아서 힘든것도 많았거든요 업무를 거의 파악을 안하시고 자리만 차지하고있고 현상유지만 하려고해요... 그런 스타일이라 진급도 엄청 늦게 하고 보직도 진짜 운좋게 늦게 달아서 더더 전면에 나서서 자기의 능력없음이 들어나는걸 싫어합니다 ㅠ 아마 팀장님이 이런 성향만 아니였어도 진급여부랑 상관없이 부서 이동안했을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성향이라서요 ... 답은 정해져있는데... 그냥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ㅠㅠ
jjjjjjj1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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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이야기 시즌5 마무리
시간가는게 아까워서 꾹꾹눌러서봤는데 쪼끄만놈들 저만큼 클때까지 잘 해줘서 너무 고압고 덕후같은 더피형제도 대단히 감사! 쿠키라도있을까 마지막 최고에요 버튼누를때까지 기다린 나놈. 이제 설거지해야지 ㅎㅎ
Rien
쌍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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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glish) 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Welcome
오늘의 단어는 Welcome (웰컴)입니다. 뜻: 환영하다, 환영의 말, 기꺼이 받아들이다 발음(한국식 독음): 웰컴 영영사전 정의: to greet someone in a polite or friendly way; to be pleased to accept or receive something Welcome은 단순한 인사말을 넘어, 상대나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태도와 의지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상황에 따라 명사, 형용사, 동사, 감탄사로 쓰이며, 특히 타동사로 쓰일 때 의미가 또렷해집니다. 인사로서의 welcome Welcome to our office. → 우리 사무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장소나 공동체에 들어오는 상대를 공식·비공식적으로 맞이할 때 쓰입니다.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의미 You’re always welcome here. → 여기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허용과 개방의 뉘앙스를 함께 담습니다. 감사에 대한 응답으로 “Thank you.” “You’re welcome.” →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기꺼이 한 일이다’라는 태도를 전합니다. 환영받는 상태를 나타낼 때 New ideas are welcome. → 새로운 아이디어는 환영입니다. 사람뿐 아니라 생각, 제안, 변화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동사로 쓰일 때 (중요) Welcome은 목적어를 직접 취하는 타동사로 자주 쓰입니다. 이때 의미는 ‘환영하다’, ‘기꺼이 받아들이다’입니다. We welcomed the guests warmly. → 우리는 손님들을 따뜻하게 환영했습니다. The company welcomed the new policy. → 그 회사는 새로운 정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She welcomed the opportunity to learn. → 그녀는 배울 기회를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이 용법에서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의사 표현과 태도의 선언에 가깝습니다. 특히 변화, 제안, 기회, 의견을 목적어로 둘 때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welcome이 ✔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이며 ✔ 사람뿐 아니라 상황과 변화에도 쓰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환영합니다”라는 말 뒤에는 늘 태도와 방향성이 함께 담깁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사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We welcome you.”를 떠올려 보세요. 변화나 제안을 긍정할 때 “I welcome this idea.”라고 표현해 보세요. “You’re welcome.”을 말할 때, ‘기꺼이’라는 의미를 의식해 보세요. Welcome은 짧은 단어지만, 상대를 받아들이는 마음, 변화에 열려 있는 태도, 관계를 여는 의지를 담고 있는 표현입니다. 특히 타동사로 사용할 줄 알게 되면, 영어 표현의 깊이와 성숙도가 한 단계 올라갑니다.
X전략지식연구소
쌍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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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열심히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곧 차장 진급을 바라보는 30대 중후반 과장입니다.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는 편인 것 같습니다. 고과도 좋고, 핵심인재로 별도 혜택을 받고 있어요. 제 스스로 봤을땐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맡은 일 마무리는 지으려고 하고, 그냥 일 처리 속도가 남들보다 좀 빠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엠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항상 칼출칼퇴하고, 회사에 인생 바치기 싫고, 좀 대충하고 가고 싶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사들이 꼰대같은 소리하면 못참고 바로 직구날리기도 하고요... 그런데 며칠전에 제 바로 위의 상사가 저희 팀 팀장으로 승진을 하셨습니다.. 상사 분이 실무적으로 많은 부분을 책임지셨었고 저는 시키는거나 빨리해서 주고 빨리 집으로 튀고 이런 생활을 했었거든요..ㅋㅋㅋ 여태까지는 요행으로 그러고도 어떻게 좋게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제 제 위엔 팀장밖에 없으니 제가 집으로 튀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름 주니어(?)일때는 지금처럼 해도 먹혔으나 이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건지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매우 전통적인 분위기의 제조업이고 일찍와서 오래앉아있고 회사에 목숨 바치는 그런 인재상을 선호하는 문화입니다. 저는 엄청나게 야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인정받지못하는 것은 또 기분 나빠하는 성격이라.... 제 역할 못하는 바보 취급받는 건 싫고 근데 그렇다고 30분~1시간씩 일찍 출근해서 아침부터 대기타고 임원 되려고 미친듯이하는 그런 삶을 사는 것은 또 싫고...... 또 남들 임원되고 저는 뒷방 늙은이 되는 것도 싫고.. 하지만 저녁이 있는 삶은 중요하고..... 언제 이렇게 연차가 쌓여서 이런 입장이 된건지 흘러간 세월이 아쉽습니다 ㅠㅠ 갈팡질팡 고민이 많아지네요.......ㅠㅠ
jiii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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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이벤트 1위라니 ㅠㅠ 덕분에 새해 선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음악인 제이켠에서 이제는 사회인이 된 영포티 김대리입니다. 제가 썼던 글을 많이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의 사회생활 적응기가 연말 이벤트 1위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글 쓰기를 해보라는 제안도 받아서 뭔가 새로운 꿈이 생겼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는 새해복에 관한 글인데, 리멤버 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지울까 고민하다 수정해 올려봅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붉은 말처럼 열정적인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말은 한국인이라면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없는 사람도 있을까? 가령 [복]이라는 활자 모양을 너무너무 싫어한다든지, 그런 사람이 아니고서야. 또 쓸데없는 상상을 해버렸군요. 아무튼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있다면 “Happy new year” 만으로는 담기지 않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할 표현이다. 그렇다면 “새해 복”은 뭘까. 많이 받으라고 서로 덕담하지만 정작 받아본 적은 없는 것 같기도 한 그런? 음, 너무 부정적인가. 나는 구체적으로 그 ‘복’이라는 걸 받는 상상을 해보기로 했다.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듯이 나도 그렇기에, 나는 생일 선물 같은 복을 받고 싶다. 근사한 울 블레이저라든지 값비싼 토가 비릴리스의 구두 같은 것들. 역시 나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새해 복이 택배로 올리는 없을테니. 원래는 더 어른스러운 선물을 바라야 하는 것 아닐까. 가령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삶” 같은 고차원적인 것들 말이다.막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런대로 쓸쓸할 것 같다. 그러면 “하고 싶은 일만 해도 되는 삶”으로 고쳐볼까. 역시나 쓸모없는 상상이다. 새해 인사를 할 때는 묘하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문장만으로는 뭔가 맹숭할 때가 있다. 더 진심을 전하고 싶은데 마땅한 말이 잘 안 떠오른다. 매우 식상하게 “건강”, “행복” 뭐 이런 단어들이 따라붙는데, 뭔가 특별한 인사 없을까 고민해봤다. 나는 생각 빌게이츠이기 때문에 손에 쥐면 모래처럼 스르르 흩어질 잡생각들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특별시는 왜 특별시일까요? 모쪼록 특별한 새해가 되세요.” 뭐 이런 건 어떨까. 써놓고 보니 신통치 않다. 2026년은 병오년, 말띠의 해라고 한다. 그러면 “야생마처럼 고속으로 달리는 한 해 되세요?” 이건 너무 장난스럽군요. 신선한 새해 인사하기 캠페인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 또한 쓸모없는 상상이므로 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 넣기로. 느낌상 갈수록 살기가 힘들어진다. 애써 활력을 불어넣으려 애쓰지만 어딘가 살아 꿈틀댄다는 느낌이 덜해져 가는 건 사실이다. 지난 해는 누군가에게는 힘든 시기였을지도 모른다. 나에게는 그럭저럭 “달리기”를 해온 한 해였다. 2026년에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우리는 가능성이라는 카드를 한 장씩 써버리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쉽진 않겠죠.) 새해가 되면 반짝 붐비는 헬스장, 굳게 다짐하는 자기계발, 뭐 이런 것들이 모두의 의지를 보여준다. 나는 가능하면 책상 위 청소를 자주 하는 사람, 식스팩이 선명하진 않지만 ‘엇, 보인다!’ 정도인 사람, 외국인이 말을 걸면 당황하지 않고 문법이 틀린 채로도 대답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아, 그리고 새로운 꿈이 하나 생겼는데 글을 써보고 싶다. 내가 쓰게 된 책이라는 실물을 손에 쥐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순간, 동생으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 [올팜] 농작물을 키우면 집으로 보내드려요. 이걸 보고 문득 농작물 키우듯 잔잔하게 물을 주는 새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싶다. 대단한 일이 벌어지지 않더라도 그건 그런대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럼, 모두 모두 혹시나 나의 복제 인간을 만나게 되어 놀라자빠지는 그런 일 없는, 평안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짤은 새해를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입니다 ^^ㅋㅋ
영포티정태
쌍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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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전략)고객이 사는 건 상품 자체가 아닌 경험이다
고객이 사는 것은 궁극적으로 물건이나 서비스 그 자체가 아니라, 경험입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는 순간, 시장과 사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달라집니다. 우리는 흔히 상품의 기능, 서비스의 효율, 가격 경쟁력을 이야기하지만, 고객의 실제 선택은 그보다 훨씬 종합적인 판단의 결과입니다. 고객은 지갑을 여는 순간, 단순한 물리적 대상이 아니라 그로 인해 얻게 될 느낌과 변화, 그리고 기억까지 함께 구매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커피 한 잔이라도, 고객이 지불하는 가격에는 원두나 물, 컵의 원가만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 공간에 들어섰을 때의 분위기, 기다리는 동안 느끼는 여유, 직원과의 짧은 교감, 그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모습까지 포함됩니다. 고객은 ‘커피’가 아니라 ‘잠시 머물 수 있는 경험’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능적으로 더 좋은 대안이 있어도, 사람들은 특정 브랜드와 특정 공간을 반복해서 찾습니다. 이 관점을 받아들이면, 우리가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도 훨씬 명확해집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제공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진짜 경쟁력은 고객이 지불한 가격을 넘어서는 가치를 느끼게 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고객의 지불용의를 초과하는 만족과 의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초과분이 바로 신뢰가 되고, 재구매가 되며, 입소문이 됩니다. 상품과 서비스가 넘쳐나는 시장에서는 기능적 차별화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복제되고, 가격은 쉽게 비교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는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의 경험을 설계하는 데 집중합니다. 사용하기 쉬운가, 사용하는 동안 기분이 좋은가, 사용한 뒤에 남는 감정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경험이 고객의 삶 속에서 어떤 장면으로 기억되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런 관점은 사업가나 마케터뿐 아니라, 자신의 일을 제공하는 개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고객이나 사용자는 단순히 결과물만 평가하지 않습니다.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느낀 신뢰, 소통의 편안함, 문제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일을 마친 뒤 남는 인상까지 모두 경험으로 축적됩니다. 그래서 실력은 비슷해도, 어떤 사람은 계속 선택되고 어떤 사람은 잊히게 됩니다. 결국 시장과 사업에서 성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질문의 출발점이 다릅니다. “무엇을 팔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경험을 남길 것인가”에서 시작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는 순간, 가격 정책도, 디자인도, 고객 응대 방식도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단기적인 매출을 넘어, 장기적인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고객이 사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우리는 더 이상 가격 경쟁에만 매달리지 않게 됩니다. 대신 고객이 실제로 누리고 기억할 수 있는 가치를 고민하게 됩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장과 사업에서의 성공 가능성은 한층 더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X전략지식연구소
쌍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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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등으로 인한 퇴사에 대한 고견을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오늘 33살이 되었습니다. 최근 퇴사와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구요. 인턴 및 고정적으로 하시는 프리랜서 분과 대표님을 제하면 4인입니다. 가끔 리멤버에 올라오는 현실적이고 고민될 법한 고민들에 비해서 제 고민이 더 소박할 수도 있어 부끄럽습니다. 다만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그냥 넘기시는지, 또 어떤 대처가 어른스러운 것인지 이제 개인적으로는 더는 판단이 서지 않아 고견을 여쭙고자, 또 글로 써서 제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선 이직 생각을 몇 달 전부터 어렴풋이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종무식은 거의 끝까지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지했는데, 대표님은 어느 선까지 술을 드시면 제 말 하나를 잡고 인격모독이나 폭언을 합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 예시를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그 분위기와, 부하직원들 챙길 책임감도 있고 해서, 그 자리에서 참고 대표님을 달래 드리고 화해한 것처럼 자리를 끝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이 어른스러운 지 알았구요. 그런데 어제 여자친구한테 이 이야기와 어떤 말을 했는지 꺼냈더니 그 정도 말을 듣고 참는 제가 멍청하다고 하면서 화를 내더군요. 부모님은 너무 화가 나셔서 대표한테 전화해서 화내려는 걸 제가 말렸구요. 어제는 다행히 말에서 끝났지만 과거에는 실제 손찌검을 하신 적도 있고, 당시에는 저도 화를 내긴 했지만, 그래도 참았고 근무를 지속하고 있었구요. 이 곳으로 이직한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아침에 전화 와서 어젠 미안했다고 하시고요. 퇴사를 바로 말씀드릴까 하다가 제게 제일 먼저 통화하셨다고 하여 다른 분들께 전화드릴 때 혹시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전화하실까 염려되어 말씀을 못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하고 말았어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현실적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퇴사를 하고 싶은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1. 상기한 폭언 등 가끔 제게는 정말 날벼락과 같은 폭언이 계속해서 들릴 것이고, 저는 항상 상처입은 마음을 부여잡고 괜찮은 척 해야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많은 우울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제 밤엔 많이 울었고, 아침에 대표님이 미안하다고 전화하실 때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그저 또 좋게만 말하는 제 자신이 참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2. 여자친구 여자친구와는 롱디입니다. 저는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안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 드림이 있어서, 서울권, 경기권으로 이직을 꿈꾸고 있고, 이 과정에서 오히려 저희 부모님보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집이나 생활비를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시고, 여자친구도 당장 때려치고 본인이 먹여 살릴테니 일단 올라오라는 입장이구요.. 사실 이직을 하긴 해야 하는데 언제 해야 되나 생각 중이었습니다. 3. 잦은 야근비 밀림 및 절반 지급 통보 이것은 어제 결정된 사항인데, 저희는 야근비 1.5배를 지급하는데 이제부터 지급되는 야근비를 절반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휴가로 돌려 대체한다고 합니다. 휴가는 8시간 당 하루구요. 이 결정이 있기 전까지 5월부터 12월까지 야근비를 지급받지 못했고, 그렇게 쌓인 야근비도 400가량 되었는데, 약 200만원만 지급되었습니다. 그러나 하술할 이유로 인해 휴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4. 고강도의 업무 영상 제작의 특성상 새벽근무나 밤샘근무가 많고, 나머지가 전부 디자인 직원이다 보니 웹, 영상 작업이 전부 저에게 몰립니다. 이외에도 직원관리나 일정 조율, 발표나 pt, 미팅도 그냥 제가 진행하고 돌아오면 4시나 5시쯤 그날의 업무를 시작하게 될 때도 많습니다. 이전에는 주말 근무도 잦았는데 이제 그 정도는 아니라 다행일 수도 있겠네요. 이 때문에 이직 서류, 포폴 등을 준비하는 것도 시간을 들이기 힘들어 이직을 위해선 일단 퇴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5. 불투명한 분야 전망 ai가 빠르게 치고올라오는 상황에서 영상 제작자는 곧 이직이 아주 많이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직을 하려면 최대한 빨리 해서 몸값을 유지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어요. 그러나 퇴사를 하면 안 되는 이유들입니다. 1. 짧은 경력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예전에는 잘 버티지 못했습니다. 폭언이나 욕설을 듣고 나면 이직을 결심했고 때문에 한 회사에 2년 이상 근무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회사에서는 제게 문제를 먼저 찾고 항상 죄송하다는 저자세로 임했으며 늘 예의를 지켜 말했습니다만 시한폭탄같은 대표님을 만나서 무언갈 특이하게 잘못하지 않더라도 욕을 먹고 마음을 다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번에 나가면 저는 또 2년조차 채우지 못하게 됩니다. 2. 이직이 힘들 듯한 분야, 급여 저는 모션그래픽, 영상, 디자인, 3d, 웹 퍼블리셔로써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 직장은 작은 사업장이지만 이것들이 급여에 전부 반영되어 있구요. 세후 300을 받고 있습니다. 야근비가 제때 책정되었을 때는 보통 80-90을 받았으니, 분야가 다양하여 경험치가 나눠져 있는 데에 비해서 고연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드는 기획력은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클라이언트에게 어떤 걸 하고 싶다는 의도만 있으면 재현력이 뛰어나고, 디자인 베이스라 처음부터 영상으로 시작하신 분들에 비해 디자인을 잘 잡습니다. 여기 지역에서 3d나 화려한 모션 그래픽이 전광판에 등장한다면 십중팔구 제 작업물일 정도로 외주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직을 고민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았을 때, 참 중구난방이다 싶더군요... 저는 영상 디자이너로 입사해야 할지, 모션그래퍼로 입사해야 할지, PD로 입사해야 할 지 분야가 참 애매합니다. 근처 지역에서 저희 회사 거래처였던 곳 중 몇군데 러브콜을 받긴 했는데, 항상 지금보다 급여가 적어서 고사했습니다. 아무리 실업급여를 받아 괜찮다고 하더라도 6개월간 이직이 안 되어 백수로 남을 가능성 또한 있고, 제가 1년 정도 사업을 한 적이 있는데 폐업한 후로, 일이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한 상태입니다. 3. 아직 남은 전세계약기간 올라가기엔, 아파트 전세기간이 남아 있어서 올라가더라도 넓은 집에 들어가긴 힘듭니다. 제가 좁은 집엔 잘 못 살아서 항상 무리해서라도 아파트에 전세를 들어가서 살고 있는데, 지방에선 이게 조금 무리하면 되는 수준인데 경기권에선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또한 가구나 짐들이 참 많아서, 어쨋든 광주든 안양이든 집을 유지해야 이 짐들을 넣어 놓을 공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이 정말 긴데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이라 한번 정리할 겸 질문을 남겼습니다. 또한 저처럼 상사의 폭언 등으로 퇴사를 고민해보신 분들이 있으면 개인적인 경험을 알려 주셔도 정말 감사히 보겠습니다. 질책도 조언도 진지하게 감사히 듣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닭닭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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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직업선택 어떻게 하셨어요?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직업 직무를 선택했는지 궁금합니다. 조금이라도 남들보다는 잘하는게 있어서 그걸 조금 더 키워서 직업으로까지 연결시킨건지. 아니면 그 직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아서 선택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그냥 관심이 가고 하고 싶은 거라서 진입해서 하다보니 하고 계신건지 그냥 어느정도 보장되는 길을 선택하신건지. 등등등 어떤 이유에서 지금 직업을 선택하시게 됐는지 많은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싶습니다 간단하게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닉네임뭐로할지
쌍 따봉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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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처음이자 아마 올해의 가장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맴버 선배님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목에도 작성한 것처럼 2026년 시작부터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직처 관련한 선택인데요. 감사하게도 12월 말 두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A 회사는 실무자, B 회사는 실무를 겸하는 파트장 포지션(팀원 2명 가량)입니다. 저는 항상 빠르게 관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다보니 대기업과 같은 고용의 안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판단했고,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회사와 구직시장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매번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가능하다면 실무 뿐 아니라 빠르게 리더십 경험을 키워 이 부분도 제 무기로 만들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는 포지션에 합격하고 나니 조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걱정이 되는 포인트는 1. 저는 현재 만 30살, 6년차 직장인으로 아직 좀 더 실무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지 고민된다는 점과 2. 실무자로 합격한 회사가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라는 점 입니다. B회사 보다 매출도 약 4배가량 높은 수준이구요. 결론적으로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리더십을 빠르게 경험하는게 실제로 제 생각처럼 내/외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현 회사보다 매출 규모가 더 큰 회사에서 실무자로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현재로서 더 나은 커리어 패스일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asisman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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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물경력도 이직 가능한가요?
연봉 깎을 의향도 있는데.. 물경력인줄 알면 빨리 나왔어야 했는데 그래도 뭐라도 하면 도움 되겠지해서 3년 + 이직 후 3년 둘 다 물경력이라 이제 갈만한데가 없네요... 다음 이직은 진짜 커리어에 도움되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그냥 차라리 3년 없는 경력이라 치고 주니어로 들어가고 싶어요
fgdgg
은 따봉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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