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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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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유용한 자격증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중견 화학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요즘 퇴직 후 미래에 어떻게 경제활동을 하면서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50대 이후로(퇴직 후) 오랫 동안 경제활동에 유용한 자격증 또는 능력이 무엇이 있을까요? 화학 관련 전공자이고 화학계열 연구원입니다. 기계와 전기에 대한 기본기는 있다고 저 스스로 생각하고 있구요. 그 외 분야도 필요하면 공부할 생각입니다. 환경안전 분야? 전기? 기계 분야??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추가로 40대 이후로 자기 관리를 위해 해야할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운동... 그리고 그외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늙어서 없어 보이게 살고 싶지 않네요. 내면 외면 모두요..
우하하하하하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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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매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학생인 동생과 서울에서 살고있는데, 이사를 갈 때가 되어 집을 알아보던중 부모님께서 3-4억대의 역세권 빌라를 매매하는것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 자매가 매매한 집에서 살다가 나중에 제가 돈을 벌어서 제 집을 사게 될 경우 부모님 노후 자금으로 쓰면 되지않냐라고 하시는데 아파트가 아니고 빌라이다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역세권의 빌라일 경우 투자가치가 있는지 지금 사도 위험하지 않은지 고견을 여쭤봅니다. 달에 96만원 현재 월세를 내고 있는데 대출금 갚는거나 이 월세나 비슷하지 않냐며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고 저희집은 풍족하지 않은 그냥 서민입니다. (아버지 자영업)
또랑또랑뚝딱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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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서 적응이 너무너무너무 어렵고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 경력 00년차인 사람입니다. 최근 상위 조직부서로 옮기면서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익명의 힘을 빌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가 예전 부서에서 5년이상 근무하면서 히스토리도 잘 알고 일도 재미있어서 성과를 많이 내고 있었는데요. 이때 좋게 보였는지, 현재부서로 옮기게 되었지만 마음고생이 너무 심합니다 ㅠ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감, 자잘한 실수, 업무 속도 느림, 인수인계 부재(예전 자료 보면서 배워가면서 해야함) 수직적인 위계질서, 높은 업무 및 보고서 퀄리티 등 기존 업무도 제대로 못하는 저에게 또 새로운 업무를 부여했는데, 그게 꽤 중요도가 높은 업무이기에 부담감이 엄청 큰 상황입니다. 매일밤 잠에 들때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주말 하루종일 한숨과 탄식 회사걱정에 마음이 조여오고 있어서 ㅠ 신경 안정제까지 먹고 있는데.. 정말 이게 시간이 해결해줄 일인지. 혹시 같은 고민을 가지셨던 선배님들의 극복담을 공유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강원도 고성
은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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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사생활 할 때 자존심을 지키나요?
제목 자체가 곧 질문이기는 하나, 여쭙게 된 사유도 함께 올리는 게 좋을듯 하여 자세한 건 아래로 적습니다. 저는 첫 직장에 3년 정도 재직하다가 몇달 전에 그만 뒀었습니다. 퇴사는 개인적인 사유가 컸으나, 낮은 실적으로 인한 압박 및 다소의 인신공격 또한 퇴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전 회사의 실무진으로부터, 시간만 괜찮다면 몇달 정도 프리로 일하는게 어떤지 제의가 왔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제의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시급이 결정나지 않은 상태에서 예상하지 못한 몇몇 업무 요청이 들어왔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달부터 투입 예정이라면 이번달에 몇가지 업무를 무급으로 해달라는 식이었습니다.) 너무 당연하다시피 업무를 하달하셔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너무 상해서... 감정이 실린 상태로 프리 제안을 강하게 거절했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가 퇴사하던 당시의 팀장님이랑 뵈어서 커피 타임을 가졌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저도 성급하고 경솔한 결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앞전에 업무 관련으로 연락하신 팀장님은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신규 팀장님이시고, 오늘 뵈었던 분은 하시던 팀장 업무를 내려두시고 현재 휴직 중이십니다.) 위 사연에 대해서 주변인들에게 자문을 구했었는데 의견이 갈렸었습니다. 경력과 실력이 아직 얼마 되지 않으니 경쟁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다. 와 그래도 너무했다, 무작정 노예처럼 일할 수는 없다. 로 갈리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리멤버 멤버분들은 현실적으로 답변을 주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귀한 주말이나... 부디 사회초년생에게 현명한 답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s마리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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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한국에서는 정치랑 종교 얘기하면 싸운다고 기피하여 지인과 의견을 나누기 어려워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써봅니다. 유학 중 열심히 교회를 다녔었고, 개개인과 지역별 신앙의 다양성도 인정합니다. 유독 길거리와 차량에서 크게 확성기로 전도하시는 분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이단/이교도의 정의 신천지, 통일교 등을 사이비로 정의하고 핍박(?)합니다. 기독교, 천주교도 처음에는 같은 핍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의 역사가 길다고 다른 종교는 틀리다고 한다면 3000년 뒤 신천지와 통일교도 인정을 받을까요? 2. 교리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사이비의 교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였다는 교리를 내세우지만 믿음 없이 팩트로 보면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사생아가 30년 기술배워 12명+추종자와 마술부린거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데이비드커퍼필드도 비슷하거나 대단한 마술을 했습니다) 3. 기적 과학과 논리로 설명하지 못하는 소위 말하는 기적은 존재합니다. 신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어느 종교의 교리도 저는 납득을 할 수 없습니다. 암이 완치되었다라는 교회에서의 간증이 기도 때문이라면 기독교인은 암으로 죽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4. 영리 종교단체 한국에서 유망한 사업체더군요. 여의도의 한 교회에서 사업?분야에 따라 헌금봉투가 있는 것 보고 놀랬습니다. 심지어 기부영수증도 끊어주더군요... 과세가 시급합니다. 많은 분들과 논리적인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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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
품질 , 에프터서비스(AM), 커스터머서비스(CS) 직군으로 이직진행중인 엔지니어(30세) 입니다. 회사 2개를 최종 합격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2주째 머리를 쥐어짜내도,,, 둘다 너무 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너가 뭘 원하는거냐? 우선순위를 따져봐라! 이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너무 반반이라) . 남들은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지만 저는 준비할 때 보다 붙고 나서 더 괴로운 시간이네요. 세계적으로 이쪽 업계에서 유명한 외국계(기술사, 한국지사) 에서의 일 전문적으로 한 분야의 깊은 배움과 경험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음. 기본연봉 매우 높음(포괄임금제 성과,OT수당 없음). 업무강도 높은 편 . 야근 많음. 국내 대기업에서의 일 흔히들 아는 대기업의 복지, 미래 전망 좋음, 대부분이 생각하는 연봉, 외국계에 비해 살짝 떨어지는 급여, 야근 거의 없지만 하기나름. 조직적 체계를 배우지만 외국계에 비해 엔지니어 분야에 관한 깊은 지식은 외국계에 비해 떨어지는거 같음. 두개 중 어디 갈까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조언들 많이많이해주세요 ㅠ 아 또한 ,,, 추후에 외국계에서 대기업 이직은 어려울까요? 대기업 합격의 중요한 기회를 잡았는데 놓치지 말까요,,? (아무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질 못하더라도 대기업 타이틀을 달고 이직하는게 쉬울까요? 몸을 두개 쪼개서 둘다 다니고 싶은 욕심쟁이인거 같습니다,,
어깨폭격기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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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400만원사용하는데 카드추천
카드추천좀해주세요 ㅠ 현재 롯데에서 청구금액 1% 차감되는 카드쓰고있는데 딱히 마트나 주유 특정이아니라 딱 1개카드만 쓰고싶어서요.. 할인이많거나 적립이 많거나 둘중하나면 좋을것같습니다..
thanku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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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 35 남성이면 결혼 포기해야겠죠?
좋은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더라도 자꾸 헤어지니깐 지치네요. 적은 연봉에 모아둔 자산도 별로 없는데 잘못 생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plag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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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컴플라이언스 커리어는 어디서 쌓는게
제일 좋다고 보시나요? 1. 증권사 2. 은행 3. 자산운용 4. 보험사
쿠루루루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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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능력이 없네요
그냥 일반회사 아주 소형중에 소형 회사 다니고 있는 1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전 능력이 너무 없어요.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냐 문제해결 능력이 좋나 엑셀을 잘하냐 ppt를 잘하냐 영어회화를 구사할 줄 아느냐 미소띤 얼굴로 사회성이 좋고 인간관계를잘하나 뭐 하나도 다 잘 못해요.. 그나마 저 받아주는 곳인 영업적자나는 소형회사에 근무중입니다 ㅠ 이직을 하려해도 제 이력서는 쳐다도 안보고 서탈이고 ㅜㅜ 제가 봐도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저 떨어뜨릴것 같아요. 이력서도 너무 비루하거든요. 능력 기르는게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하면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Sunnyli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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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승진라인 만드려고 자꾸 소설쓰는 상사
제목 그대로입니다. 본인 승진하려고 부하 직원들 인생을 아주 디테일하게 통제하면서 대하소설을 써서 본인의 승진라인을 만드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식이냐면 본인에게 필요한 부하인데 얼굴만 필요하면 나머지는 팀으로 묶어서 종합선물세트로 만들어놓고 해당 부하는 포장지 얼굴 역할만 하는 그런 식입니다. 또는 특정 성격만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네들 할 말을 대신 시키는 그런 식. 그래놓고 홍보는 기가 막히게 하니 재무제표도 못읽고 경제원론 수업 하나 달랑 들은 신입사원이 30년 회계전문가로 포장되기도 하고,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희토류 전문가로 탈바꿈하는 그런 식입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그렇게 팀 전원의 인생을 본인의 승진을 위해 아주 디테일하게 장악하려다보니 여직원들 중에 불임 난임이거나 결혼을 시키지 않아 강제 노처녀가 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남자직원들은 부인을 빼앗기거나 퇴직금도 못받고 쫓겨나는 식입니다. 오로지 본인 승진만을 위한 일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 돼야할까요? 정녕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프레리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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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퇴사 언제 말해야하나요? (중소 기업 인턴)
마케팅 업계 인턴인데 4개월 겨우겨우 채웠습니다 이력서에 뭐라도 한 줄 적고 싶어서요 근데 팀장이 지속적으로 일 못한다 질문하면 이런 단순한건 공부하고 묻지마라 알아서 책임감 있게 일하고 처리해라 알아서 처리하면 우리팀 업무 방식이랑 맞지 않다 등등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혼냅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요 업무 시간 관리 잘 좀 하세요, 00씨가 일을 못하니까 가르쳐준사람 진빠지게 만든다 이건 혼자 좀 알아서 공부하고 배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이런식의 면박은 기본이네요 팀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혼나고,까이다 보니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듭니다 물론 제가 부족하고 나약한거 알지만 사람이 더럽고 여기 더 있다간 못버티겠어요 월요일 부터 당장 안나가고 싶은데 어떡하죠? 인사팀에 바로 말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몰라 카톡 및 대화 녹음도 다 있어서 법적 처벌도 될지도 궁금하네요
도리도리유
동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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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 방구쟁이들아!
갑자기 이런 알림이 떠서 캡처했습니다. 아니 연세도 지긋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왜 이런 게 베스트글로 가냐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극적인 효과를 위해 누구야 이 냄새! 벌떡 일어서서 소리라도 칠 걸 그랬어요. 그나저나 이거 말고도 베스트글에서 방구 똥 입냄새 머리냄새 이런 글 몇 번 본 기억인데 이쯤 되면 그냥 리멤버 커뮤니티 멤버분들이 그냥 똥방구를 좋아하는 거 아니신지…?
본투비한량
쌍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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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소기업 정규직에서 외국계대기업 파견직가는거
말그대로 현재는 중소기업 RA컨설팅쪽에 있는데 (재직 3년차) 외국계 대기업 파견직 (육휴대체)들어와서 면접을 볼지 말지 고민중인데요 제조사 RA는 다 제조사 근무경험 없으면 후순위로 밀리고 그래서....일단 파견직이라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연봉은 지금보다 1000만원 더 올려갈거같습니다 근데 그냥 정규직인 현 회사에 스테이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구요...컨설팅회사라 공고는 항상 있긴 해서 1-2년 다른 곳 있어도 같은 업계 회사는 입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ㅠ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이직바람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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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년대생과 일하면 좋은점
1. 워라벨을 지킨다 - 직장생활 할때는 덕분에 비교를 잘 당해서 승진이 빨랐습니다. - 사업한 이후로 OKR평가에 도움이 되더군요. 그놈의 워라벨 덕분에 성과지표는 바닥이라, 그걸 명분으로 연봉동결도 수월하고 짜르고 싶을때 쯤 알아서 나가줍니다. 2. 개인주의 성향 - 덕분에 돈 굳었어요. 밥이나 커피 안사줘도 되고 - 굳이 제 실무 지식 또는 기술을 전수해줄 필요가 없어요 강한자만 살아남는 환경 조성 가능합니다 3. 투명성, 공정성 중시 - 네 투명하게 분기별 성과지표 공개하고 그에 따른 상벌을 주니 일못하는 것들 수치플+징계 주고 일잘하는분들 연봉인상 가능해서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MZ세대랑 일하는거 너무 좋아요 과거 세대는 일못해도 차장, 부장 달길래 저거 언제 나가나 싶었는데 MZ세대는 깔끔합니다. 사적으로 안엮여서 좋고 잘하면 밀어주고 못하면 극딜 박아서 나가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버티자버티자
동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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