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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형 뉴넥쏘..
와이프 차량으로 현대 신형 뉴 넥쏘 신청 했는데 계약은 25년10말경 했는데 아직도 차 인도가 안되 짜증 납니다. 이 차가 원래 이렇게 늦게 인도 되는지 현대 판매직원 은 무조껀 기달려라 만 하고 아니 언제 쯤 나온다고 말을 하든지.. 광고는 날리도 아니게 하든만 진즉 차량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무등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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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되니 여자분들 시댁욕이 난무하는데, 친정집은 안그러나요?
다들 보면 시댁은 다 이상하고 며느리 갈아먹는다고 하는데, 본인 친정집은 (남자형제가 있다는 가정하에) 며느리 일 안시켜요? 대한민국에 아들 딸 숫자가 통계적으로는 비슷할텐데, 전부 시댁만 문제라니 친정 얘기는 없네요.. 본인 친정집도 누군가의 시댁일텐데... 괴롭히면서 괴롭히지 않는 상태가 중첩된 슈뢰딩어의 친정인가... 통계도 보면 남자쪽에서 결혼자금 및 유산 더주는게 뻔히 나오는데 다들 본인이 더 해왔다고 하고. 당연히 유별난 집도 있고 이상한 사람들 없는건 아니지만 여자가 "우리 부모님이 올케를 너무 괴롭혀요" 란 글은 단한번도 본적이 없음.
기술영업입니다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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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드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생각중인 10+@연차 디자이너입니다. 한 회사에 오래있다보니 포트폴리오 만들 생각을 안하고 지내다가 이직을 해야될 사건이 생겨 이직준비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이전에 했던 포폴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 변경하고 싶은데 마땅히 참고할만한 레퍼런스 찾는 사이트를 모르겠어요. 피드백이나 조언 구할 사이트나 플랫폼이 어디가 좋나요?
밥먹는오소리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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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같은 회사 계속 지원하는거 의미있나요
최근 여러사정으로 이직이 절실한데 생각만큼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이미 지원했던 회사서 비슷한 포지션으로 공고가 계속 올라오는데 또 지원해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의미없고 괜히 안좋은 인상만 줄까요? 선배님들 고견 여쭤봅니다 댓글에 이유도 같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최대난관
쌍 따봉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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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FOODEX 사전등록 코드있는분??
사전등록 하려는데 사전등록 코드가 없으면 1만엔 입장료를 사야하네요?! 혹시 사전등록 코드, 초대 코드 있으신분 공유 가능할까요?
oiio
금 따봉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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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홈페이지 제작 중인데,
현재 의류 쇼핑몰 만들고 있고 결제 기능까지 구현했는데 정말 ai로 안 되는게 없네여.. 옛날에는 완전 저랑은 별개의 영역이었는데, 하루하루 깨어나서 오늘은 뭘 할지 고민입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재순이
은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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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줄 잡았어!” 대신 튀어나온 한마디, 그날 우리는 연인이 됐다
리멤버 발렌타인 이벤트를 맞이하여 사회초년생 그날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 🧗‍♂️사내 클라이밍 동아리 첫 모임에서 너를 본 순간을 잊지 못한다. 초크 가루가 햇살에 반짝이던 체육관 안, 너는 가볍게 벽을 오르며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나는 쉬운 코스에서도 허우적대기 일쑤였지만, 네가 아래에서 “천천히, 할 수 있어요!” 하고 웃어줄 때마다 이상하게 힘이 났다. 문제는 팔 힘이 아니라 심장이었다. 자꾸만 네 쪽으로 기울어졌다. 어느 날, 오버행 구간에서 매달린 채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버둥대던 내가 결국 힘이 빠져 “떨어질게요!” 하고 외쳤다. 줄을 단단히 잡고 있던 너는 태연하게 말했다. “믿고 몸 맡겨요.” 그 한마디에 심장이 먼저 떨어졌다. 아, 나는 이미 너에게 마음을 맡기고 있었구나. 고백을 결심한 날, 손바닥엔 땀이 흥건했고 준비한 말은 자꾸만 꼬였다. 평소처럼 “줄 잡았어!”라고 말해야 했는데, 입에서 튀어나온 건 전혀 다른 말이었다. “저… 오늘은 제 마음 좀 잡아줄래요?” 순간 공기가 멈춘 듯 조용해졌다. 나는 괜히 로프만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네가 한 발짝 다가와 웃으며 말했다. “이미 꽉 잡고 있었는데요? 안 놓을 건데.” 그날, 우리는 벽 아래에서 한참을 웃었다. 더 이상 누가 먼저 오르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넘어질까 봐 겁내던 나에게, 네가 손을 내밀어 준 것처럼. 그 순간 이후, 내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도전은 언제나 너와 함께다.
푸른용의눈
은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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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애증의 관계
사람을 사랑해본 적도 있고, 취미에 빠져 밤을 새운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니 가장 오래 곁에 남아 있는 건 ‘내 일’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사랑이라기보다 집착에 가까웠습니다. 잘하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고, 누군가에게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잘 풀리는 날보다 잘 안 되는 날이 훨씬 많았습니다. 준비한 제안이 통째로 엎어지고, 믿었던 계획이 한순간에 틀어질 때마다 괜히 제 자신이 작아졌습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다음 날이 되면 또 자리에 앉았습니다. 새벽 공기가 가장 조용할 때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며 ‘이번엔 조금 나아질 수 있을까’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초콜릿을 건네며 사랑을 말하지만, 저는 오늘도 제 일에 시간을 건넵니다. 실패한 날에도 도망치지 않고 다시 붙잡는 마음. 아무도 몰라줘도 스스로는 끝까지 믿어주는 마음. 그게 제가 배운 사랑의 모양입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누군가에게 고백할 용기는 없어도, 제 일에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너를 계속 해볼 거야.” 일은 저를 가장 많이 흔들어 놓았지만, 동시에 가장 많이 성장시켰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설레는 감정이 아니라, 끝까지 남는 선택이라는 것을. 그래서 오늘도 저는 제 일을 다시 선택합니다.
여보세요하이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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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강아지가 제 남편을 간택했어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낯가림이 심한 편입니다. 다른 강아지 친구들한테도 데면데면하고 모르는 사람이 만지려고 하면 슬쩍 피하는 도도한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동네에서 산책하던 중에 우연히 마주친 한 남성분한테 갑자기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그 분이 멀리서 걸어오는 실루엣만 보여도 꼬리콥터가 돌아가고 낑낑거리면서 그쪽으로 가겠다고 줄 땡길 정도로 좋아하더라고요 ㅠㅠ 간식을 주거나 한 것도 아닌데 그 분 다리에 매달리고,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 보여주고, 집에 안 가겠다고 길바닥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버티고... 제가 너무 민망하고 뻘쭘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더라고요. 마치 제가 시킨 것처럼 보일까 봐...?ㅠㅠㅠㅠㅠ 다행히 그분도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라 매번 싫은 내색 없이 한참을 예뻐해 주셨는데요. 처음에는 시간 뺏어서 죄송하다고 사과만 하다가 점점 마주치는 횟수가 늘수록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저도 저희 집 강아지마냥 그 산책 시간이 기다려지더라고요......ㅎㅎㅎ 그분도 항상 제가 산책하는 시간에 맞춰 나오는 것 같아서 내심 설렜는데 그분이 먼저 "이럴 거면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얘기할까요?" 하셨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세 식구가 한집에 살고 있는데요! 저희 강아지는 그토록 원하던 최애랑 매일 같이 살게 되어서 그런지 저보다 남편을 더 따릅니다. 가끔은 제가 남편을 데려온 게 아니라 강아지가 아빠(?)를 직접 간택해 온 게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이 들 정도예요ㅎㅎㅎ 강아지가 맺어준 소중한 인연인데, 이벤트를 통해 끄적여봅니다!
휴우가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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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어플 하는데 유부남 봤어
30대 초반 여자야.. 어플중에서도 진중한 만남을 원해서 결정사 같이 30대들이 많이 가입하는 어플을 깔았어.. 나한테 좋아요 누른 남자들이 쫙 뜨는데 그중 한명이 우리 회사 동기의 남편인거야ㅡㅡ 어떻게 알았냐면 나랑 우리회사 동기가 인스타 친구임. 그 동기는 TMI올리는거 좋아해서 가족사진을 많이 올림 작년에 결혼했고 올해 딸도 낳았어. 남편은 6살이나 많은데 못생겼지만 항상 사진을 올리길래 되게 가정적이고 성격이 좋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인스타에서만 보던 그 동기의 남편이 어플에 뜬거야.. 미친거 아닌가?? 보고 너무 충격받았고 그 동기랑 나는 별로 안친해.. 지역도 멀고 연락1도 안함 동기는 인스타에서 맨날 남편자랑하고 딸낳고 행복해보이길래 말안함. 와… 그 유부남은 존못인 주제에 꼴깝떨더라 ㅋㅋㅋ 진짜 남자 믿을사람 한놈없다!!!!!! 그어플은 너무 불쾌해서 탈퇴함 다들 조심해
먀옹먀옹
금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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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영업의세계
장비설비관련 품질쪽 일을 주로해왔지만 이쪽일보다 자꾸 기술영업쪽에 관심이많습니다 요즘 국내경기나 체감이 반도체외에는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꿈을꿔보는게 꼭 잘못이라고는 생각들지않아서요 국내국외기술영업쪽에 어떤 에로사항과 직업적비전이있을지 우문현답식 질의드려봅니다 회사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먹고사는문제를 넘어 기술영업직으로 갖출역량과 소화할스펙이 어느정도면 될지 선배님들 고수님들의 답변기다려봅니다
박장승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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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어쩌다보니 사내 커플이되었습니다. (근데 8살 차이를 곁들인...)
이벤트를 참가하면서 설레였던 이야기를 적어볼까합니다. 회사에는 점심시간에도 늘 자리에 앉아 묵묵히 일만 하시던 분이 있었어요. 각 부장님들께서 항상 칭찬하시던 성실함의 상징 같은 분이었죠. 처음엔 그냥 ‘동료 1’이었어요. 말 몇 마디 섞어본 적 없는 그저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 그런데 가만히 보다 보니 그분의 성실함이 유독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남들 쉴 때도 묵묵히 일하고 작은 일도 대충 넘기지 않는 모습이 이상하게 마음에 오래 남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사람… 내가 한번 꼬셔볼까?” 아직 아무 일도 시작되지 않았지만 제 마음은 이미 한 발 먼저 다가가고 있었던 거죠. 다른 팀원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회사 헬스장에서 몇 번 더 스치듯 만나면서 조금씩 안면을 트게 되었어요. “열심히 하시네요.” “네, 매니저님도요.” 헬스장에서 가볍게 인사만 나누던 사이였지만 저는 속으로 작전을 세우고 있었어요.😁 '어떻게 해야 더 마주칠 수 있을까' 그러다 개발팀 본부장님이 운동에 합류하면서 셋이 함께 운동하고 저녁도 같이 먹고 퇴근 후에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톡으로 나누게 되었죠. 그렇게 우리는 생각보다 빠르게 가까워졌습니다. 업무 이야기로 시작된 대화는 어느새 하루의 사소한 감정까지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제가 한 발 다가가면 그분도 조심스럽게 한 발 다가오는 느낌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지방 출장을 다녀오는 밤이었어요. 늦은 시간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는 제 말에 그분이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습니다. “제가 데리러 갈게요. 설 지나면 몇일간 못보니까.” 그 순간, 깜짝 놀라서 심장이 쿵쾅거리고....버스에서 소리를 질러버렸습니다.ㅋㅋ(옆에 계시던 저희팀 팀장님이 무슨일이냐고...ㅋㅋㅋ) 그리고 확신이 들었죠. 아, 이 사람…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그리고 저도 이미 충분히 빠져 있었다는 걸요. 2주 뒤, 결국 고백을 받았고 우리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사귀고 나서는 회사가 전혀 다른 공간이 되었어요. 일하다가 잠깐 복도로 나와 속삭이듯 이야기하고 탕비실에서 마주치면 괜히 웃음이 나고 눈이 오는 날엔 핑계처럼 잠깐 밖에 나가 함께 눈을 바라봤어요. 회사라는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아슬아슬한 설렘...ㅎ 들키지 않으려 애쓰면서도 자꾸만 눈이 마주치던 순간들. 정말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ㅎㅎㅎ 회사에서 절대 사귀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8살 차이 남자랑 사귈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하하 (네 맞아요. 눈치 있는 분들은 모두 저희 사이를 알고 있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둘 다 그 회사를 떠나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며 여전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호텔 숙박권에 뽑힌다면 리멤버의 힘을 빌려 이번 여행은 제가 리드해보고 싶네요!ㅎㅎ 여러분들도 이쁜 사랑하세요!! ><💛
디자이너가즈아
금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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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유학을 기달려야 할까요?
저는 30살에 결혼을 했고, 아내는 저보다 2살 어립니다. 서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올해 아내 회사가 급격히 어려워져 권고사직으로 1달정도 쉬고있다가 여행을 다녀오더니 아버님께 돈을 빌려서라도 해외로 대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네요. 가고싶은 이유를 물어보니 기존에 미대를 나와서 디자이너로 3년동안 일했는데 디자인도 재미없고 새로운 일을 하고싶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뚜렷한 대책이나 액션은 없고 시험을 준비하는것도 아니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본인 커리어에 대해서는 이해는 간다지만 별로 우리의 미래에 대해선 관심은 없고 다짜고짜 대학원을 가고싶다, 호주워홀가고싶다 대책없이 해외에 가고싶다라는 철없는 말처럼 들리긴 합니다. 저는 운이좋게 유망한 섹터에서 일하게 되어서 지금 일하고 있는곳에서(한국) 열심히 커리어를 쌓고 아기고 낳고 화목한 가정을 가지는 제 목표인데. 아직 혼인신고는 안해서 대학원 가거나 워홀간다고 하면 갈라서고 저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가정적인 새로운 사람만나는게 좋을까요? 아내랑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성향이라고 해야되나 이 사람은 결혼이 맞지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습니다
용산개발자
금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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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그 아이의 심장소리
대학교 다닐 때였습니다 동아리에 들었습니다 사물함이 부족해서 같이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 아이와 연락 하게 됐습니다 귀엽고 체구가 엄청 작은 아이였어요 사물함 관련 인사차 연락을 나눴습니다 말을 되게 예쁘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사물함 열쇠를 놓고 왔데요 제가 가서 열어주고 뭔가 모를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얼마안돼 그 학생과 연락해서 함께 과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밤이 늦어 지하철로 데려다주었습니다 헤어지려니 아쉽더군요 제가 미적미적되자 그친구가 우리집 올래? 라고 하더군요 응! 좋아하고 기쁜마음으로 갔습니다 방안에서 이야기하다보니 자기 심장이 인공심장이고 수술을 몇번이나 했다고 알려줬습니다 순수한 호기심으로 제가 심장소리를 들려줄 수 있냐고 물어봤고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그 아이의 심장에 귀를 댔습니다 두근, 두근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심장소가 빨라지는 걸 느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저도 긴장되더군요 서로 아무말도 없이 꽤나 오랫동안 듣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한쪽 손을 허리에 둘렀습니다 둘만 있는 공간 심장소리가 되게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다음 일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5대화
동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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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식 메뉴 중 하나를 까먹고 안시켰는데
메인 메뉴 2개랑 사이드메뉴 1개 시키기로 얘기했는데, 주문할 때는 메인 메뉴만 얘기하고 사이드메뉴를 깜박했어요. 10초 뒤에 생각나서 다시 종업원에게 말씀드렸어요. 방금 얘기한 걸 기억 못하는게 큰 문제라고 남자친구가 말해서 제가 까먹을수도 있지않냐, 10초후에 바로 다시 주문했으니 괜찮은거 아니냐고 했는데, 방금 얘기한 거는 까먹어서는 안되는데 이게 큰 문제인 걸 인지하지 못하고 당당하게 반박하는 제 태도도 문제라고 해요. 이런건 그냥 오빠가 옆에서 말해줬으면 문제도 아닐 것 같다고 말하면서 속상함을 표현하니 책임을 돌리지 말고 이 문제에 대해 제가 사과를 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한대요. 평소에 생각 안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평소의 모습이 이렇게 나온거기에 심각하다는데, 이렇게 똑부러지지않고 바보같은 모습을 보면 저에 대해 신뢰를 가질수가 없다고 해요. 제가 어리버리한 면이 있어서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살고는 있는데, 메뉴 기억 못하는것도 그렇게 심각한 일인지는 사실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참고로 몇주전에 최가네칼국수를 등촌칼국수라고 기억한 것 때문에 남자친구가 화난거 관련해서도 리멤버에 글 올린적도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실려나요ㅠㅎㅎ)
츄미
동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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