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면접 위원들의 출장으로 면접이 연기 됐네요 ㅋㅋㅋ 갑자기 괜히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얼른 면접 보고 끝내고 싶었는데 막상 밀리고 나니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
dkfk
11월 11일
조회수
139
좋아요
1
댓글
1
신입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회계 신입입니다 제가 몰라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혹은 알면서도 안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점검할 겸 질문드립니다. 학회장까지 할 정도로 사교적인 사람이었는데, 2년간 소위 말하는 은둔청년으로 지냈더니 사람들이랑 상호작용하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사회생활 관련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Xuan
은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356
좋아요
7
댓글
9
대중교통에서 기침이 나올때는 가리고 해 주세요
독감, 감기가 유행하는 딱 이 시즌에 기침, 재채기 정말 많이 나오는 계절이죠? 많은 분들이 기침이 나올때 가리지 않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에서요. 어린 애기들도 유치원에서 기침할땐 소매로 가리고 해야한다고 배우는데, 다 큰 어른들이 답답하다는 핑계로 혹은 그냥! 냅다 기침을 하시더라구요. 최근들어 불쾌한 경험을 꽤 많이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경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침이 나올땐 타인을 위해 소매나 팔뚝으로 막거나, 마스크를 써주실 수 있을까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공공장소에선 기본 매너 꼭 지키자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냐냐리
11월 11일
조회수
127
좋아요
4
댓글
1
투표 이직 시 고려해야할 것?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중인데 처음이라 선배님들의 고견 듣고자 합니다. 현 회사보다 회사 규모는 많이 낮으나, 급여는 약간 상승.(매출 1조 5천억 vs 4천억) 사실 급여보다는 일적인 측면에서 급변기라 깊고 다양한 업무를 맡아볼 수 있음. 추후 커리어 개발로 이직 시도가 가능(?)하다. 이직한다 vs 안한다 회사규모 vs 커리어 또한 이직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상황이나 아무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직하게
11월 11일
조회수
190
좋아요
0
댓글
1
캐치테이블
채용 많이 하는것 같은데 어때?
@(주)와드
meowingg
11월 11일
조회수
342
좋아요
0
댓글
1
분기에 한 번씩 직장동료 사람에게 서운한게 생길 때
제가 너무 사람에게 기대가 큰 걸까요? 아직 사회생활을 3년밖에 안해서 순수한 걸까요? 명문대를 칼졸업해서 칼취업해 유명 대기업에 들어왔습니다. 3년차 26살입니다. 그래도 3년이나 깎이면서 많이 무뎌지고 쓴소리에도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무방비 상태일 때 갑자기 공격성 피드백이 들어오면 (그것도 잘해주던 분이 가끔 기분파셔서) 툭 던지는 말에 전 상처 받고.. 혼자 열받고 식히다 열받고 아 그 때 그렇게 말할걸.. 후회하고 합니다. 그리고 그 피드백이 계속 맘에 남아 다시 그 사람을 잘 대하기가 종종 어렵곤 합니다. 물론 1,2년차 때처럼 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진 않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공격성 피드백을 듣기 전과 똑같이 순수한 맘으로 상사를 대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노련한 사회생활 고수분들은 속으로 열받고 한 대 치고 싶어도 원래 겉으로는 그냥 하하호호~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zetyhd
11월 11일
조회수
452
좋아요
5
댓글
5
갈 곳 없던 저를 3달간 재워주신 팀장님... 결혼식 주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결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예비신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회사 팀장님께 주례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팀장님은 40대 중반의 여성분이신데, 나이 때문에 주례는 너무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이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도, 지금의 제 남자친구(예비신랑)도 없었을 겁니다. 저에게는 그야말로 인생의 은인이시거든요. 몇 년 전, 제가 상황이 정말 안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사 사정으로 팀이 통째로 없어지며 잘리게 됐고,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에 내려가야 하나... 기로에 섰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로 부모님을 뵐 면목이 없었고, 당장 다음 달 집세를 낼 돈도 없어서 정말이지 진퇴양난이었습니다. 그때 팀장님이 먼저 제게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팀이 해체될 때 대표님이 팀장님만 아껴서 회사에 남게 되셨는데, 저를 못 지켜줬다며 계속 미안해하셨거든요.) 혼자 사시는 팀장님 댁에 방이 하나 남는다며, 자리 잡을 때까지 자기 집에서 지내라고 먼저 이야기를 해주신 겁니다. 너무 염치없지만 방법이 없어서, 팀장님 댁에서 세 달 정도를 지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다행히 취직이 돼서 지금의 회사에 다니게 되었고, 지금의 회사에서 제 남편 될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러니 제게는 팀장님이 은인이나 다름없습니다. 만약 제 결혼식에 주례가 있어야 한다면, 그건 팀장님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40대 초중반의 여성분께 주례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가 엄청날 것 같아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주례 핑계로 좋은 선물도 준비할 예정이에요. (일단 좋은 향수 생각 중인데... 혹시 더 좋은 선물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40대 중반의 여성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후배가 이런 부탁을 할 때, 어떻게 말해주는 게 가장 좋을까요? 또 어떤 선물을 받으면 가장 기쁘실까요? 누구든, 어떤 의견이든 정말 감사히 듣겠습니다. - 추가) -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주례는 누가 봐도 부담스러우시군요... 제가 너무 제 기쁨만 생각해서 팀장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주례는 빼고, 대신 축사를 요청드리면서 답례로 선물을 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 팀장님이 향수를 좋아하셔서 100만원 가량의 니치 향수를 찾아보는 중이었는데(내가 사긴 부담스럽고 선물로 받으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향수는 다들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군요ㅠㅠ 선물도 범위를 좀 넓혀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하고, 앞으로 주실 추천들도 또 감사합니다!
결정적한방
쌍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43,782
좋아요
391
댓글
120
경상도 사투리 보고 생각난거..
서울경기 출신 친구랑 겨울에 놀러가서 공기가 찹다 했더니 무슨말인지 모르더라구요.. 찹다 / 찹찹하다 하면 알지않나요...?????
AoBart
금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577
좋아요
17
댓글
22
망설이는 당신에게
매사에 망설일 정도로 소심한 당신이 생각해낸 그정도 수준의 망상이라면, 망해도 좋으니 안심하고 도전하시라 한번 사는 인생에, 리스크 한번 졌다고 해서 망하지 않고 의외로 또 인생은 생각보다 질겨서, 시간의 굴곡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일상을 가져다 줄것이다 ps. 단 투자는 예외임. 확신 없는투자는 하지마시라. 하려면 분산투자. 개별보다는 etf. 단기보다는 장기.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201
좋아요
1
댓글
0
투표 신혼부부의 고민.. 학군이 정말 중요한가요?
빚을 내서라도 좋은 학군지로 가야한다 vs 학군은 중요하지 않다 로 남편과 의견이 갈려서 고민입니다. 저희 부부는 나름 상위권 대학의 CC로 만나 결혼했는데요, 서로 성장한 배경은 정말 다릅니다. 남편은 외동 아들로, 고등학교 때 어머님이 무리해서 온가족이 목동 학군지로 이사가서, 자사고를 나와 대학에 입학한 케이스고, 저는 평범한 동네에 꼴통중에 꼴통으로 소문난 학교를 나왔지만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아서 무사히 대학에 입학한 케이스입니다. 서로 경험이 다르다보니.. 남편은 아이가 생기면 어머님이 했던 것처럼 무리해서라도 학군 좋은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재는 강북에 거주중입니다) 저는 학군이 크게 중요한가 싶습니다 목동, 대치처럼 1티어 학군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학교는 강북에도 있기도 하구요 남편은 고등학교때보다 더 일찍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중학교, 더 나아가서 유치원까지도 괜찮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강북에 오래 살아왔어서 지역을 멀리 옮기고 싶지 않은 욕심도 있네요 (친정도 가깝고요) 학군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런 말도 있고 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아직 신혼이라 애는 없지만 생각이 많이 달라서,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오이맛사탕
금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1,351
좋아요
68
댓글
18
이직 자주한다고 일못할거라고 생각하는건 누구 뇌에서 나온건가
대인관계는 그냥 친한 것도 아니고 안좋은것도 아니고 맹물 수준이었습니다만 업무량 및 성과에 비해 월급이 작아서 현타와서 나보다 직급 높거나 월급 높은 애들이 일을 못해서 현타와서 이직한게 다수였는데요? ㅋㅋ 지금 회사도 4개월차인데 성과급 얘기 나오고 있고 매일 칭찬받고 있고 압도하는 중
인생망함
동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506
좋아요
3
댓글
9
노답
여자 97 곧 서른 무직백수 자산 400만 인턴 정규직전환 실패하고 공백기 1년되어갑니다 취업시장에서도 결혼시장에서도 노답인것같아 막막하네요 이거 복구 가능한가요..
제밟
11월 11일
조회수
600
좋아요
1
댓글
8
운영리스크 커리어는 어디산업쪽이 젤 좋다고 보시나요?
1. 은행 2. 보험사 3. 증권사 4. 자산운용
쿠루루루
11월 11일
조회수
399
좋아요
1
댓글
2
식당에서 "사장님~!!" 부르는 게 어려운 분들 있나요?
저요... 저 진짜 못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손 들고 직원분이랑 눈 마주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근데 꼭 바쁘셔서 눈이 안 마주침) 기껏 말해도 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라 시끄러운 식당에선 무조건 묻히고 결국엔 일행들이 대신 해줍니다. 그래서 식당에 호출벨 있으면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그거 만든 사람 상 줘야 합니다. 얼마 전에는 정말 현타가 왔던게, 버스에서 하차벨을 분명히 눌렀는데 기사님이 못 들으셨는지 그냥 지나치시는 거예요. 그때 '기사님! 내려요!' 이 한마디를 못해서 결국 다음 정거장까지 가서 내렸습니다. 너무 바보 같나요... 적으면서도 부끄럽네요. 1:1로 대화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큰 목소리로 누군가를 부르는 일이 너무 어렵습니다. 제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그런가... 그냥 부르는 건데도 민폐 끼치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고... 왠지 저 같은 분이 또 있을 것 같아서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물어보려고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마음까지cool
은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1,119
좋아요
64
댓글
18
쿠팡, 돈은 한국에서 벌고, 672억 기부는 미국에만?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이 쿠팡 주식 200만 주(약 672억 원)를 기부했는데, 이게 전부 미국 자선기금으로만 흘러갔다고 합니다. 작년에 말로는 한국 포함 국내외 기부라고 해놓고, 실제론 전액 미국으로만 기부한 거죠. 김범석 의장이 미국 시민권자라, 미국에 기부해야 소득 공제 60%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기부하면 세금 혜택이 없고요. 하지만 쿠팡 매출의 90% 이상이 한국에서 나오잖습니까. 근데 정작 그 이익으로 얻은 돈을 한국에는 단 1원도 기부 안 했다는 거죠. 심지어 올해 쿠팡, 3분기 연속 2천억 원대 영업이익에 분기 최대 매출 12조 8천억 찍었다는데. 한국 소비자, 한국 노동자들 덕분에 기업 키워놓고, 자기 세금 혜택 때문에 정작 한국에는 아무것도 안 돌려준다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감정적인 건가 모르겠군요. 흐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4452
그레그레
쌍 따봉
11월 11일
조회수
462
좋아요
9
댓글
1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