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입니다 ...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중소기업에서 4년째 근무중입니다...
집은 대전인데, 빅데이터 프로젝트 종료 후에,
프로젝트가 기흥쪽에 생겨서 올라와 있습니다...
[경력]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운영 2년 (hadoop, hive, impala)
클라우드 SCP, AWS 간단한 인프라 구축 1년 (중소기업 대상)
데브옵스 1년 (jenkins, github-action, ansible, docker)
내년에 아이가 태어나게 되어서 서울쪽으로 이직을 해서 커리어 역량을 쌓아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대전쪽으로 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ㅠㅠ
연봉은 4000대 받고 있는데, 중소기업이라 작년엔 연봉 동결이었고 복지는 따로 없어서요 ㅠㅠ 내년에 데브옵스쪽으로 프로젝트 투입이 가능할지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ㅠ
서울에서 출퇴근 하더라도 위로 가는게 맞을지
공고 기다리면서 대전 인근 지역으로 찾아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ㅜ
(혹시나 대전이나, 근처 1시간 거리 정도에 알고 계시는 괜찮은 회사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