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새해 첫날 갓생 살려다 인류애 상실하고 온 후기
올해는 진짜 갓생 한 번 살아보겠다고 큰맘 먹고 오늘 아침 7시에 헬스장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자기 전에 내일 아침엔 무조건 쇠질이다! 다짐했거든요. 원래 새해 첫날 뭐하는지가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진짜로, 헬스장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무리 1월 1일이라도 해도 그렇지 아침부터 다들 약이라도 먹고 온 건지 평소엔 평일 저녁에도 널널하던 웨이트존이 진짜로 리터럴리 꽉 차 있더라고요. 다들 눈에 독기가 가득해가지고 서로 기구 차지하려고 눈치 싸움 하는 게 진짜 살벌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거 뭐 무슨 맛집 웨이팅도 아니고... 다들 기구 근처에서 서성거리면서 핸드폰 보는 척 눈은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기구 비기만 기다리고 있는 게 현웃 ㅋㅋㅋㅋ 겨우 차례가 와서 운동 좀 하려고 해도 뒤에서 눈으로 압박 주시는 분들 때문에 호흡 조절도 힘들더라고요. 평소엔 인사도 나누던 동네 분들인데, 오늘은 새로운 분들 사이에서 눈치 보면서 다들 오늘만 사는 사람들처럼 서로를 경계하는데... 이게 내가 꿈꾸던 건강한 새해 아침인가 싶어 인류애가 살짝 바닥날 정도였달까요? 러닝머신이나 좀 뛸까 했는데 거기도 이미 웨이팅 ㅋㅋㅋㅋ 샤워실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뭔가 진이 빠져서 당 땡기는 바람에 지금 라면 물 올린 상태입니다. 역시 갓생은 아무나 사는 게 아닌가 봐요. 하지만 며칠만 지나도 다시 평화로운 헬스장으로 돌아가겠죠? 오늘 헬스장 가실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세요. 저는 이번주는 좀 참았다가 며칠 뒤에 다시 가려고요 ㅋㅋ 다들 새해 첫날 어떻게 보내셨는지. 저처럼 헬스장 갔다가 멘탈 털리고 오신 분 또 없나요? ㅋㅋㅋ
월급루팡지망생
금 따봉
01월 01일
조회수
1,913
좋아요
85
댓글
10
오늘도 야근합니다
남들 놀 때 바짝 벌기위해 단 하루라도 일찍 은퇴하기 위해 지난번 크리스마스 이브날 야근에 이어 오늘도 야근합니다. 슬프지 않습니다 절대로 외롭지 않습니다 절대로
재킬리안
억대연봉
25년 12월 31일
조회수
603
좋아요
9
댓글
6
생애 첫 육아휴직을 써 봅니다.
와이프는 좀 쉬어도 된다고 20년동안 고생했으니 육아휴직 써도 된다고 하는데 고작 6개월이지만 내 자리가 없어지진 않을까 한창 바쁠때 도망간다고 불이익 주진 않을까 잠이 안오더라구요 몇일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려놓았습니다 와이프도 일하고 있고 회사 그만두면 뭘 해도 먹고는 살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한편으로는 6개월 동안 애들 등하원하고 살림하고 그리고... 그리고 좀 쉬면 어때 어차피 은퇴하면 계속 쉴건데 미리 연습하는거지 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마음이 조금 편하네요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요? 육아휴직 써도 불안함이 없어야 하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 저만 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drastar
억대연봉
25년 12월 31일
조회수
415
좋아요
4
댓글
1
증권사 직원 칭찬카드 써주면 고과에 도움이 될까요?
오늘 점심시간에 급히 증권사 가서 ISA 계좌 개설했어요. 기존 계좌가 기간종료 후 해지가 안되어서 아예 막혀있길래 폰으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직원이 신속하게 업무처리 해줘서 칭찬카드 써드렸는데 그 분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칭찬카드 써드리고 싶다고 카드달라고 했더니 표정이 많이 애매하시더라구요. 써서 드리고 오긴 했는데 제가 많이 소심해서요. 괜한 짓을 했나 싶어요
뿍뿍
25년 12월 31일
조회수
696
좋아요
2
댓글
4
해돋이 약속. 혼자 강원도. 연락두절된 남친. 헤어지는 게 맞겠죠?
남친이 저더러 이런 걸로 유난 떨지 말라는데 제가 진짜 예민한 건지 좀 봐주세요. 한 달 전부터 남친이 그러더라고요. 이번 새해에는 꼭 같이 동해 가서 첫 해돋이를 보자고요. 제가 원래 잠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남친이 자기가 숙소도 예약하고 코스도 다 짜놓을 테니 믿고 따라오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어제 퇴근하자마자 강원도로 가기로 했는데, 남친이 친구들 송년회가 잡혔다며 잠깐 들러서 친구들 얼굴만 보고 바로 출발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매해 뒀던 자기 기차표를 취소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만 먼저 가있으라고. 자기는 친구들 만난 후에 차 몰고 가겠다고. 당연히 기차표는 다 매진이라 다른 표를 구하는 건 어려우니까 어쩔 수 없이 따로 강원도로 가기로 했어요. 저 먼저 숙소에 가서 쉬고 있고 남친은 밤 늦게 오는 걸로. 평소에도 친구들이랑 노는 걸 엄청 좋아해서 거기 못가게 하면 너무 서운해 할 게 뻔하거든요. 어차피 중요한 건 새해 첫 날 같이 해 뜨는 걸 보는 거니까. 그래서 저 혼자 숙소에 도착 후 일찍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요. 오늘 아침 6시로 알람 맞춰놓고 일어났는데 남친이 없더라고요. 흔적이 없는 걸 보니 아예 안 온 것 같았어요. 전화를 10통, 20통을 해도 안 받았습니다. 술 마시다가 못 온 건가 하고 화가 났다가 또 혹시 운전하다 사고라도 난 거면 어쩌지 걱정했다가 전화를 몇 번을 더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채로 혼자 숙소 베란다에서 해가 떴는지 안 떴는지 인지도 못한 채 멍하니 지켜봤네요. 아까 11시가 넘어서야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 집에서 송년회를 한 거였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술을 좀 마시게 됐고, 술 마셔서 운전을 못하게 됐으니 기차나 버스 취소표를 찾으려고 계속 새로고침을 한다고 했는데, 그러다가 그대로 뻗어서 잤답니다. 너무 화는 났지만 뭐 그럴 수 있죠. 워낙 좋아하는 친구들이고, 송년회에서 술 안 마시고 참는 거 어려울 수 있으니까. 그래서 말이라도 "미안하다, 지금이라도 갈게" 라고 했으면 제가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 거예요. 제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한 달 전부터 약속해 놓고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안 하냐며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따졌더니 돌아오는 말이 가관입니다. 고작 해 뜨는 거 하나 못 본 걸로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해는 내일도 뜨고 모레도 뜨는데 친구들 다 모이는 건 이제 나이 들어서 어려운 일이라고. 거기 갔다가 이렇게 된 게 그렇게 큰 죄냐고, 자기는 오려고 노력했는데 차가 없는 걸 어떡하냐고. 자기도 어제 계속 똥줄 탔었다고 새해 첫날부터 피곤하게 이러지 말자고. 이걸 듣고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어디부터 말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진짜 너무 피곤하고 너무 화나고 너무 지쳐서 나도 모르게 야이 미친ㅅㄲ야! 소리 지르고 끊어버렸습니다. 욕한 건 잘못한 거 인정하지만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내가 이런 사람을 남자친구라고 만나왔다니. 아닌가 내가 진짜 너무 이해심이 없었나. 난 진짜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갈까 말했으면, 아니면 지금 서울 돌아오면 자기가 마중나오겠다고 뭐 이렇게 미안해하고 만회하려는 노력을 했다면 진짜 괜찮았는데 참... 새해 첫날부터 진짜 피곤하네요. 새해 첫날부터 솔로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새로운 시작이 되는 걸까요. 이런 걸로 헤어짐을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너무 진이 빠져서 그런가 잘 판단이 안 서요. ____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다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어제는 피곤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너무 받아서 뭐라고 글을 썼는지도 몰랐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제가 봐도 제가 진짜 바보 천치네요. 사실 여러분의 댓글들 아니었으면 그래도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했을 것 같아요. 원래 그런 성격이라. 너무 제가 잘해주기만 해서 그 친구도 저한테 그랬나봐요. 근데 잘해주면 자기도 더 잘해주려고 했어야지 제가 진짜 사람을 잘못 보긴 했나 봐요. 헤어지자고 이야기하려고요. 얼굴보고 말하기는 싫은데 또 카톡으로 말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예의는 저 친구가 계속 안 지켰으니까 저도 마지막 예의쯤은 안 지켜도 되겠죠?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문장의온도
쌍 따봉
01월 01일
조회수
47,853
좋아요
625
댓글
498
집앞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는데..
집앞 편위점서 담배 한보루 사려고 하는데 묶음은 없고 진열된것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 주세요~”했더니 다섯개만 가져가라고 하네요. 그냥 다 주세요 왜 다 안파는거에요? 했더니 “사장님이 재고를 많이 안 두세요”라고 합니다. 10개 샀고 두세개 더 남았더라구요. 지금껏 열번정도는 이런일을 겪었는데요. 왜 다 안파는걸까요? 다른사람이 못사서? 발주 넣은후에 물건 오기 전까지 못사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편의점 입장에서는 100%확정으로 판매가 되는건데 이해가 안되네요.
왜이래
25년 12월 31일
조회수
1,616
좋아요
5
댓글
12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2탄 (유병자보험, 간편보험, 3N5, 건강할인보험)
오늘은 아파서 일반보험을 가입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입하는 유병자보험(간편보험)을 다뤄보려 해. 나는 안아픈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치료력과 약 복용 등으로 일반 보험이 거절 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실손 같은 경우는 보험사 손해율이 어마어마해서 3개월 이내 감기만 있어도 나중에 가입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 또 문제는 건강한 사람인데 유병자 보험(간편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도 있어 리맴버에서도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가지고 계신 보험을 봐드렸는데 병력이 없는데도 유병자 보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 간혹 설계사가 일반보험은 심사 올리면 고지할게 많아서 번거로우니까 심사가 쉬운 유병자 보험으로 대충 가입시키는 경우가 있어.. 그리고 일반 보험보다 비싸니까.. 수당도 더 받게 되고 (정말 나쁜거지) 보험 가입할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설계사가 3개월 이내 병력, 5년이내 입원, 수술, 7일이상치료, 30일이상투약 등을 물어봤을 거야. 보험은 아픈 사람에게 보험금을 주는 상품이니 당연하게 아픈 사람은 가입시켜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가입 전 병력 확인 절차가 필요하거든 이 때 가벼운 병력이면 그냥 보험을 승인해주거나, 부담보라고 해서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만 해당 부위에 대해 보장하지 않는 조건으로 받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병력이 좀 심한 경우 일반 보험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어. 이때 가입 가능한 보험이 유병자보험 (간편보험)이야. 대부분의 유병자 보험은 간편보험이라고 되어 있어서 본인이 가입한게 유병자 보험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고, 유병자 보험은 일반 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을 받아주는 대신 보험료가 더 비싸기 때문에 일반 보험 가입이 가능한 사람은 일반 보험을 가입하는게 훨씬 유리해 00보험 355, ㅁㅁ보험 325, 간편하게 가입하는 @@ 보험 등 상품명에 간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거나 315, 335 등등 숫자가 있다면 유병자 보험이니까 혹시 내가 모르게 일반 보험이 아닌 비싼 유병자 보험에 가입된 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보험을 가입할 때는 3개월 이내 병력, 1년 이내 재검사, 5년 이내 입원/수술/7일이상치료/30일이상투약 을 보는게 기본적인 고지 대상인데 유병자보험의 대표 구조인 3N5인 경우에는 가운데 있는 숫자가 3인 경우 3년 이내 입원, 수술만 본다는 거야. 만약 4년 전 수술이 문제가 되서 보험이 가입이 안되는 경우에는 335로 진행하면 4년 전 수술을 고지할 필요가 없어져서 가입이 가능해지는 거지 305는 당장 최근에 진행한 수술도 고지하지 않아서 가장 쉽게 가입되는 구조야. 단 중간 숫자가 낮아질수록 보험료는 더 비싸져. 하지만 305로 가입해도 가입 후 1년 간 추가적인 병력이 없다면 1년 뒤에는 315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어. 가입 후 계속 아프지 않다면 355까지 변경되서 보험료가 계속 절감될 수가 있지. 만약 유병자보험 (간편보험)을 이용하고 있다면 1년마다 무사고전환이 진행되었는지 확인해봐! 보험사에서 알림이 오긴 할텐데 고객이나 설계사가 신청을 해줘야 해서 놓치고 있을 수도 있거든 거의 보험료가 30~40% 정도는 저렴해질 수도 있는 혜택이라 제대로 챙기는게 중요해. 반대로 요즘에는 건강할인보험도 있어 원래는 5년까지의 병력만 보는 건데 9년, 10년까지 더 길게 보는 대신 일반 보험보다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야. 확실히 더 저렴하기 때문에 2022년 ~ 2024년 정도에 가입한 일반보험이라면 기존 걸 해지하고 건강할인 보험을 이용해도 이익인 경우가 있어. (해지환급금이 없어서 전혀 못 돌려 받는다고 해도, 앞으로 낼 총 보험료가 더 저렴해서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 나이, 직업, 상품 별로 상황이 다 다를 수 있으니 만약 관심 있다면 제대로 계산해보기! 건강할인 보험이든, 일반 보험이든, 유병자 보험이든 보험을 가입할 때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해. 물론 이건 설계사가 잘 챙겨야 하는 건데 가입이 급급한 설계사들은 그냥 병력 제대로 안물어보고 계약을 밀어 넣는 경우도 많아. 고객 입장에서는 설계사가 안 물어보니까 내 병력이 고지가 된 건지 안 된 건지도 모르는 거지.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가입하면 당장에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추후에 보험금을 청구 했을 때 보험사가 병원 기록 등을 조회하거나, 심사자를 파견해서 가입 당시 고지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면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고, 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어. 앞으로 보험 가입을 할 때는 설계사가 병력을 이것저것 물어볼 때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잘 알려주는게 제대로 보험을 이용하려면 중요하지. 건강할인 보험이 나오고 나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했는데 건강할인 상품들은 보험금을 청구 했을 때 심사자가 되게 빡빡하게 보더라고, 건강하다고 해서 할인을 해준만큼 혹시 고지하지 않은 병력이 있는 건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금만 문제 있어도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 보험 가입할 때보다 고객도 좀 더 신경써서 고지를 하면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한 달 정도 리맴버에 글을 쓰고 있는데 많은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편하게 쓰기 위해 반말로 적었는데 혹시 건방져 보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올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는 더 큰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10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https://link.rmbr.in/v2k1bn 1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실손보험, 실비보험, 실손만 있으면 괜찮을까?) https://link.rmbr.in/t3n35te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12월 31일
조회수
152
좋아요
4
댓글
4
결혼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대 초반 동갑 커플입니다. 공평성을 위해 성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혼에 대한 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도 모두 드린 상태이고,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큰 반대는 없는 상황입니다. 외적으로나 절차적으로는 결혼을 진행하는 데 특별한 장애물은 없는 상태입니다. 결혼 자금의 경우, 제가 상대방보다 약 3배 정도 더 모아둔 상황입니다. 상대방은 사정상 많은 금액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크게 문제 삼고 있지 않고 결혼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걸림돌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주거는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투룸에서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자금만으로도 넉넉하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부분 역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크게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너무 좋고 사랑하고 함께 있으면 재미도 있는데, 과연 결혼이 맞는 선택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냉정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연애할 때는 정말 잘 맞았지만, 올해 결혼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이후로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확신도 점점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헤어질 만큼 마음이 식은 것도 아니고, 여전히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어 관계를 정리하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상대방도 동일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사람보다 더 잘 맞고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에 이 관계를 놓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이렇게 많이 싸우다가 결혼을 하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잘 맞지 않는데 억지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연애를 적지 않게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잘 맞고 좋아했던 사람은 처음이어서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자주 싸우고, 언성도 높아지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만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몇 달을 이런 식으로 지내다 보니 서로에 대한 마음도 조금씩 식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감정에만 끌려가기보다,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인 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A의 장점 애교가 많고 밝은 성격 순수하고 계산적이지 않음 화목한 가정, 좋은 부모님 원만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림 큰 키와 상위권 외모, 꾸준한 자기관리 건강하고 체력이 좋으며 유전병 및 지병 없음 오랜 자취 생활로 집안일을 잘하고 생활력이 강함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이 잘 맞음 똑똑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재직 중 성격이 꼬이지 않았고 타인에게 관대함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사과를 잘함 사랑이 많고 표현을 잘함 A의 단점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함 문제가 생기면 회피형·불안형 기질이 드러남 외로움을 많이 타고 혼자 있는 시간을 잘 견디지 못함 갈등 시 스트레스를 크게 받으면 쉽게 헤어지자고 말함 한 번 결정한 내용을 자주 번복하고, 기분에 따라 판단이 달라짐 위기나 갑작스러운 변화에 멘탈이 쉽게 흔들림 불안과 걱정이 많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큼 상대방의 스펙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음 고집이 강함 갑의 연애를 주로 해왔음 본인의 장점 밝고 사람들과 잘 어울림 눈치가 빠르고 처세 및 사회생활을 잘함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해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음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함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 유머러스하고 센스가 좋음 큰 키와 상위권 외모, 자기관리 잘함 사랑이 많고 표현을 잘함 독립적이며 외로움을 잘 타지 않음 똑똑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재직 중 져줄 때는 확실히 져주고, 사과와 인정을 잘함 본인의 단점 성격이 강하고 기가 셈 욱하는 성향이 있으며,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밀어붙임 인간관계에서 계산적이며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함 (어느 순간 순수함을 잃음) 순애 스타일은 아니고, 냉정하고 현실적인 편 상대의 불안에 영향을 받아 나 역시 불안해지고 생각이 많아짐 순수하지 않고 논리적인 성향 이혼 가정 욕심이 없고 현재에 안주하는 편 갑의 연애를 주로 해왔음 잘 맞는 점 대화가 잘 통함 취향 및 데이트 스타일 경제력 및 경제 습관 비슷한 학벌과 연봉 비슷한 수준의 외모 비슷한 체력과 건강 습관 무교 인간관계 풀이 좁음 불필요한 과소비를 하지 않음 잘 맞지 않는 점 싸움이 시작되면 크게 다투고, 결국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옴 (하지만 금방 다시 회복됨) 서로의 안 좋은 성향이 점점 닮아가고 있음 (불안형, 욱하는 성격) 미래의 방향성 차이 본인은 욕심이 크지 않고 현 상태에 만족하는 편 상대는 욕심이 많아 현재의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를 위한 결정인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결혼을 먼저 겪어보신 분들의 지혜로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SM94
은 따봉
25년 12월 31일
조회수
1,206
좋아요
0
댓글
11
결혼 확신
안녕하세요.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대 초반 동갑 커플입니다. 공평성을 위해 성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혼에 대한 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도 모두 드린 상태이고,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큰 반대는 없는 상황입니다. 외적으로나 절차적으로는 결혼을 진행하는 데 특별한 장애물은 없는 상태입니다. 결혼 자금의 경우, 제가 상대방보다 약 3배 정도 더 모아둔 상황입니다. 상대방은 사정상 많은 금액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크게 문제 삼고 있지 않고 결혼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걸림돌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주거는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투룸에서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자금만으로도 넉넉하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부분 역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크게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너무 좋고 사랑하고 함께 있으면 재미도 있는데, 과연 결혼이 맞는 선택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냉정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연애할 때는 정말 잘 맞았지만, 올해 결혼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이후로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확신도 점점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헤어질 만큼 마음이 식은 것도 아니고, 여전히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어 관계를 정리하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상대방도 동일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사람보다 더 잘 맞고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에 이 관계를 놓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이렇게 많이 싸우다가 결혼을 하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잘 맞지 않는데 억지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연애를 적지 않게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잘 맞고 좋아했던 사람은 처음이어서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자주 싸우고, 언성도 높아지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만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몇 달을 이런 식으로 지내다 보니 서로에 대한 마음도 조금씩 식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감정에만 끌려가기보다,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인 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A의 장점 애교가 많고 밝은 성격 순수하고 계산적이지 않음 화목한 가정, 좋은 부모님 원만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림 큰 키와 상위권 외모, 꾸준한 자기관리 건강하고 체력이 좋으며 유전병 및 지병 없음 오랜 자취 생활로 집안일을 잘하고 생활력이 강함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이 잘 맞음 똑똑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재직 중 성격이 꼬이지 않았고 타인에게 관대함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사과를 잘함 사랑이 많고 표현을 잘함 A의 단점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함 문제가 생기면 회피형·불안형 기질이 드러남 외로움을 많이 타고 혼자 있는 시간을 잘 견디지 못함 갈등 시 스트레스를 크게 받으면 쉽게 헤어지자고 말함 한 번 결정한 내용을 자주 번복하고, 기분에 따라 판단이 달라짐 위기나 갑작스러운 변화에 멘탈이 쉽게 흔들림 불안과 걱정이 많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큼 상대방의 스펙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음 고집이 강함 갑의 연애를 주로 해왔음 본인의 장점 밝고 사람들과 잘 어울림 눈치가 빠르고 처세 및 사회생활을 잘함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해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음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함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 유머러스하고 센스가 좋음 큰 키와 상위권 외모, 자기관리 잘함 사랑이 많고 표현을 잘함 독립적이며 외로움을 잘 타지 않음 똑똑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재직 중 져줄 때는 확실히 져주고, 사과와 인정을 잘함 본인의 단점 성격이 강하고 기가 셈 욱하는 성향이 있으며,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밀어붙임 인간관계에서 계산적이며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함 (어느 순간 순수함을 잃음) 순애 스타일은 아니고, 냉정하고 현실적인 편 상대의 불안에 영향을 받아 나 역시 불안해지고 생각이 많아짐 순수하지 않고 논리적인 성향 이혼 가정 욕심이 없고 현재에 안주하는 편 갑의 연애를 주로 해왔음 잘 맞는 점 대화가 잘 통함 취향 및 데이트 스타일 경제력 및 경제 습관 비슷한 학벌과 연봉 비슷한 수준의 외모 비슷한 체력과 건강 습관 무교 인간관계 풀이 좁음 불필요한 과소비를 하지 않음 잘 맞지 않는 점 싸움이 시작되면 크게 다투고, 결국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옴 (하지만 금방 다시 회복됨) 서로의 안 좋은 성향이 점점 닮아가고 있음 (불안형, 욱하는 성격) 미래의 방향성 차이 본인은 욕심이 크지 않고 현 상태에 만족하는 편 상대는 욕심이 많아 현재의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를 위한 결정인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결혼을 먼저 겪어보신 분들의 지혜로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SM94
은 따봉
25년 12월 31일
조회수
2,055
좋아요
71
댓글
28
1월 1일에 다들 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1월에 예식없이 혼인신고만 예정인 예비신혼부부입니다. 남자친구가 외국인이라 국내에는 저밖에 없구요. 제가 워낙 가족들과 가깝게 지내 남자친구가 한국 들어오기 전까지는 거의 매주 엄마아빠, 이모들과 놀았습니다. 평일에도 퇴근 후에 이모들과 술한잔 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혼자 서울에 독립했다가 남자친구랑 동거중이구요 워낙 어렸을때부터 북적북적 모여지내서 주말마다나 공휴일에 만나서 노는게 제일 큰 휴양이자 이벤트였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남자친구와 같이 지내며 (거의 일년 됐습니다) 가족들을 보러 내려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서 부모님들이 좀 아쉬워? 삐진? 눈치입니다. 직접 말하거나 하시진 않지만… 어쩌다 한번 내려가면 너무 좋아해서 민망할 정도구요 피곤하니 내려오지 마라고 하시는데 (서울-경기도본가 버스로 2시간 차로 1시간 거리) 크리스마스나 1/1 같은 빨간날이 있으면 내려올거니? 라고 은근히 물어보시긴 하세요… 남자친구도 가족들 만나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이모중 한분을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살짝 속상해하구요;;;;;;;; 이번에도 신년에 얼굴 보고 올까 했는데 자기 기분 좋은 날에는 저 하고 싶은거 하라고 본가 같이 가자! 이러더니 또 기분 안좋은 날에는 그냥 집에 있자고 하네요 혼자 내려가기엔 집에 남아있는 남자친구가 신경쓰이고 그럴바엔 안가자 싶다가도 엄마아빠 얼굴 보러가고 싶다가도(이제 토/일에 내려가진 않습니다 ㅜ 가족 행사날에나 갔다오는 정도예요) 또 싸우긴 귀찮고 그러네요… 외국에 계신 시댁 가족들에겐 정말 매일 제가 전화하고 사진 보내드리고 하고 있는데 (시댁분들이 되게 좋아하십니다ㅜ) 1/1 같은 날엔 신혼부부님들 다들 두분이서 지내시는지.. 아니면 예의가 있으니 인사라도 하러 가시는지.. 제가 너무 원가정과 분리가 덜 된건지….. 미치도록 재밌는 이모들과 엄마아빠가 밉습니다……. 다들 모하시나요?? 언제쯤 본가와 분리가 되나요??
몽쉘통통말차맛
25년 12월 31일
조회수
494
좋아요
6
댓글
5
12월에 전형 진행하려니 참 힘드네요 ㅋㅋ 인사팀 바쁘다는 것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전형 텀이 너무 길어지니... 신경만 더 쓰이고 ...어렵네요ㅠㅠ
1il1l1l1
25년 12월 31일
조회수
181
좋아요
0
댓글
0
대기업 문화가 바뀐다! 신입사원이 대표를 가르치는 리버스 멘토링
신입사원이 대표의 멘토라고요? 리버스 멘토링, 이건 이벤트가 아닙니다 요즘 뉴스 하나 보고 저도 “이야… 이건 좀 쎄다” 싶었습니다. 바로 이스타항공 이야기입니다. 신입사원이 대표님의 멘토 역할을 한다? 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 “이거 보여주기용 아니야?” “행사 한 번 하고 사진 찍는 거 아니야?”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니 다르더군요. 리버스 멘토링, 이름은 거창한데 본질은 단순합니다 우리가 아는 멘토링은 보통 이렇죠. -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고 - 상사가 부하직원을 지도하고 - 임원이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런데 리버스 멘토링은 정반대입니다. - 신입사원, 대리급 직원이 - 임원, 대표에게 - “요즘 현장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는 구조 그럼 이런 질문 나옵니다. 대표가 신입에게서 도대체 뭘 배운다는 거죠? But…이스타항공 사례를 보면 이 질문이 좀 부끄러워집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타항공에서는 대표가 6개월 동안 신입사원 멘토들에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바뀐 것들입니다. - 무슬림 승객을 위한 기도 방향 표기 - 승무원만 하던 CPR 교육을 전 직군으로 확대 이 아이디어들, 회의실에서 임원들이 낸 게 아닙니다. 현장에서 보고 불편함을 느끼던 신입사원들의 시선에서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진짜로 대표가 신입에게 배운” 사례입니다. 왜 이런 구조가 필요할까요? 사실입니다. 경영진은 의도치 않게 자기 시야에 갇히기 쉽습니다. - 보고서는 예쁘게 올라오고 - 회의에서는 문제없다 하고 - 현장의 진짜 불편은 걸러집니다 반면 신입사원들은 어떤가요? “이상한데…” “말해도 되나?” “괜히 찍히는 거 아냐?” 이 감정, 저도 HR 하면서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용기’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리버스 멘토링은 신입에게 용기를 강요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말해도 되는 구조를 회사 차원에서 만들어주는 겁니다. 리버스 멘토링, 이렇게 안 하면 망합니다 위와 같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면 운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멘토는 말 잘하는 사람으로 - 낯가림 심한 친구 앉혀두면 - 건 멘토링이 아니라 고문입니다 ^^; 에너지 있고, 관찰력 있는 친구들이 적합합니다 1:1 말고, 2~3명 팀 구성 - 신입 혼자 대표 앞에 앉히면 얼어붙습니다 - 팀이 되면 말의 밀도와 안정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멘티(임원)는 꼰대 모드 OFF - “우리 회사는 원래…” 이 말 나오는 순간 게임 끝입니다 - 판단은 나중에, 우선은 듣는 겁니다 시간은 넉넉하게 - 점심시간 30분? 그딴 거 안 됩니다 - 최소 1~2시간은 써야 관계가 생깁니다 기간은 짧아도 3개월, 제대로 하려면 6개월 - 두 번 만나고 끝낼 거면 시작하지 마세요 - 상·하반기로 나눠 6개월 운영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이건 회사 얘기만이 아닙니다 이 구조, 조직에만 쓰는 기술 아닙니다. - 부부 관계, 연인 관계, 부모와 자식 관계도 똑같습니다 늘 말하는 사람만 말하고 늘 듣는 사람만 듣는 구조. 이건 관계가 아니라 지시 체계에 가깝습니다. 역할을 한 번 뒤집어보는 순간, 관계의 공기가 바뀝니다. “우리 회사는 그런 문화 없어요”라고요? 그래서요? 그럼 누가 시작해야 할까요? 바로 당신입니다. - 인사팀이라면 제안해보세요 - 팀장이라면 파일럿으로라도 해보세요 - 신입이라면, 조심스럽게 문제를 던져보세요 반응이 안 좋다? 그럼 최소한 말은 해본 겁니다. 진짜 불만만 쌓아두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나가는 것보다 훨씬 건강한 선택입니다. 아래 요약입니다 - 리버스 멘토링은 트렌드가 아닙니다 - 신입 퇴사율을 낮추고 - 조직의 둔감을 깨우는 생물적인 조직 변화 솔루션입니다 회사가 바뀌고, 사람이 바뀝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아주 작은 대화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금 따봉
25년 12월 31일
조회수
277
좋아요
2
댓글
2
주니어 경력이직 연봉고민요
이직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이직은 수습때 연봉 따로 정규 전환시 최종으로 정한 연봉 따로더라고요? 원래 수습기간에 직전 회사 연봉을 사용하고 정규 전환시 이 회사와 합의한 연봉으로 인상이라는게 흔한 관행인가요? 이런 계약을 할때 중요하게 체크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돈 많이줘
25년 12월 31일
조회수
335
좋아요
1
댓글
0
명함을 교환한 적 없는 사람의 인맥 추가
최근 저는 일면식이 없는 분들의 명함등록 알람이 꽤 자주 뜨는데요,, 이 경우 제 실물 명함이 어떤 경로든 전달되어서 있는 경우겠죠? 저도 업 특성 상 대외적으로 노출이 된 적이 있다보니 어느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활발하게 했던 때도 아니고 요새는 명함을 거의 교류하지 않다보니 약간 찝찝하네요. 예전에 사칭 방? 이런 게 있었을 때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명함등록 하신 분들의 나이대도 제가 교류하기 어려운 저희 아빠뻘 혹은 그 이상+ 대표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두 하구요 업종도 아예 상괸없고 뭐 거의 다 ceo 대표로 되어있는데 검색해보면 잘 나오지도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방에 진짜 5-10명 미만 회사들 같은데 이런 경험 있는 분들 있나요?
귀요미힛
25년 12월 31일
조회수
326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