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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중2 아들 뺨을 때렸습니다...
남편은 원래 엄격한 편이에요. 그렇다고 화를 잘내는 건 아니고 웬만하면 먼저 대화로 풀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들이 중학교 올라가더니 부쩍 외출이 잦아졌는데 자꾸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 남편이 몇차례 지적을 했어요 크게 혼내려고 벼르고 있는 셈이나 마찬가지 였는데 하필 어제 아들이 약속한 시간보다 한참 늦게 들어왔어요 그동안 전화도 안받았고요.. 게임하느라 몰랐다는데.. 아들도 짜증내면서 대드니까 결국엔 아들 뺨을 때렸습니다. 아들도 그렇게 맞은 적은 처음이라 놀래서 울고 저역시 너무 놀라서 아직도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납니다. 물론 아들이 잘못한 건 맞죠.. 요즘 사춘기라 말대꾸도 많아졌고 부모 말을 우습게 아는 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습니다. 어제 일도 아들이 먼저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맞는데... 그래도 저는 뺨때리는 건 훈육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사과를 안하겠다고 합니다. 남편은 자기도 어릴때 부모님한테 맞고 컸고 사과받은적도 없지만 지금까지 잘살고 있지않냐고 하네요. 자기도 잘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아들에게 사과까지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부모로서의 권위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아들은 제가 몇번 좋게 설명하며 타이르니 사과 하려는 마음은 있는 것 같은데 남편이 무서워서 말이 안나오는 것 같고요.. 남편은 제가 너무 아들 편만 든다고 하고 저는 오히려 남편이 이걸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도돌이표입니다.. 이틀째 둘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서 집 분위기가 안좋네요.. 그 사이에서 저는 밥도 안 넘어갑니다. 아들은 아들대로 상처받은 것 같고 남편은 끝까지 사과할 생각이 없어 보이고… 이런 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아삭오이무침
쌍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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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이정도면 과대망상 일까요
실수하면 별의별 생각을 다해요 솔직히 아무도 신경 안쓸텐데 대리님들끼리 메신저 하는거 보면 “내 뒷담하겠지… 또 실수했네… 이렇게 했어야되나…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번 실수때문에 일 못하는애로 낙인찍혔겠지” 등등 하는 생각들이 꼬리의 꼬리를 물어요 설령 제 뒷담화를 한다 쳐도 무시하고 일을 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 ㅠㅠ 다 이랬는지 제가 이상한건지 휴 ..
lilillj
쌍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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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믿어줄까요
현재 IT 스타트업에서 사업기획/사업개발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스타트업이라 그런지 경력 없는 신입(대학생 인턴)에게 사업계획서나 제안서 작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킨다거나, 협력사/컨소시엄 미팅에 참석시키는 등의 ..... 흔치않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제가 작성한 제안서가 선정되어 계약까지 체결되는 경우도 있었고 최종 평가에서 2순위로 선정되는 경험이 생겼습니다. 다만 해당 회사에서 짧게 근무하고, 다른 중견/대기업으로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려 하는데 다른 기업들에서 신입이 제안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선정 및 계약 체결까지 된 경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줄지가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아무런 경험없는 신입이, 제안서를 혼자 다 썼다는 말은 일반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믿기 힘드니까요...(그런데 이게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진실입니다...) 이직할 경우에, 해당 경험을 다른 기업들이 믿어줄까요? 어떤 방식으로 증명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직장인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듀아아
금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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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커리어 방향 어디로?
A. 대기업 가서 부품처럼 시키는 일만 하면 언제 실력 키움? 스타트업에서 전 과정 다 겪어봐야 진짜 내 커리어가 됨~~ VS B. 스타트업 갔다가 회생 불가로 망하는 거 못 봤음? 명함 하나로 신뢰 먹고 들어가는 대기업 안정성이 최고지 ㅎㅎ
백소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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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한 직원이 그만두고 새로운 직원이 왔는데 ,,, 매번 거짓말에 변명에.. 낙하산인데 ,, 도대처 대표님은 어디서 이런애를 주서오셨는지,,, 일한지 3개월째,, 통관관련 사고 크게치고 지금 갑자기 위경련으로 입원중이랍니다 (모든 연락거절 당연히 이것도 개뻥일겁니다) 남은 직원들이 똥치우고있고, 여러 거래처 단톡들도 한개도 읽지도 않고 누구의 전화도 안받고 있네요. 이거 출근 안하겠다는거죠?? 그래서 우선 그만둔직원과 가끔 안부전하던 사이이고 마침 구직중이라 우선 알바로라도 부탁해보려고 합니다. 시급을 얼마를 줘야 할까요?? 직급: 대리급이고 업무: 통관과 특별취급 품목 사전,후 관리 업무입니다 이런 전문 사무직 시급을 얼마를 드려야할까요??
둥둥둥둥둥둥둥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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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거 모르면 당합니다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이번엔 보험 이론 2탄이야! 순수보장형 보험과 적립형 보험을 비교해보려고 해. 읽기 전에 지난 번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읽고 싶다면?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lge3fw 일단 대부분의 보험은 납입 기간 이내에 해지를 하면 냈던 원금보다 적게 돌려받는 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을 거야. (저축성 보험이나 변액 보험 중 수익률이 잘 유지되거나 추가납입을 할 경우는 제외) 여기서 핵심은 납입 기간 이후에 원금 이상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라고 보면 돼. 순수보장형 보험은 납입 기간 이내에 해지했을 때 돌려 받는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구조이고, 납입이 완료된 이후에 해지해도 원금 이하로 해지환급금이 존재하다가 만기 때 소멸하게 되는 보험을 말해. 쉽게 말해서 암보험을 순수 보장형 보험으로 가입하면 아프게 될 경우에는 냈던 돈 이상의 보험금을 받게 되지만, 만기까지 아프지 않으면 냈던 돈이 소멸하게 되는 거지. 중간에 해지하면 원금 이하로 돌려받는 구조. 여기서 조금 더 세분화를 해보면 과거 일반 보험과, 저해지환급형, 무해지환급형 보험으로 분리할 수가 있어. 과거 보험은 지금 보험들 보다 해지환급금이 더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납입 기간 이내에 해지하게 되면 원금 이하로 돌려 받긴 하지만 그래도 기간이 지남에 따라 해지환급금이 점점 쌓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저해지환급형과 무해지환급형은 최근에 등장하는 개념인데. 말 그대로 저해지는 기존 일반 보험보다 납입 기간에 해지했을 때 돌려주는 해지환급금이 좀 더 적은 개념이고, 무해지는 납입 기간 이내 해지 시 돌려주는 해지 환급금이 없는 구조야. 대신 저해지 보험이나 무해지 보험도 납입 기간이 끝나고 나면 일반 보험과 해지환급율이 동일해. 납입 기간 내 해지환급금을 더 적게 주는 대신 보험료를 저렴하게 만든 상품 구조로 이해하면 돼 과거에는 그래도 해지환급금이 어느 정도 있는 보험들이 많았는데 갈수록 해지환급금이 없어지는 보험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금리와 영향이 있어. 보험이라는 상품도 금리와 밀접한 영향이 있거든. 쉽게 이야기 해보면, 우리가 암 보험 1억을 받기 위해서 가입 하는 보험의 총 납입 금액은 1억보다 적을거야. 보험은 우리가 납입한 돈보다 더 큰 돈을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으로 지급하고, 우리가 매 월 보험료를 납부하면 보험사는 그 돈을 모아서 그냥 들고 있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자산운용을 해. 예를 들어 모든 고객이 낸 보험료가 100억인데 사고로 고객에게 줘야 하는 보험금이 50억이면 남은 50억을 펀드, 채권 등으로 투자해서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거지 근데 당연하게도 고객의 돈이니까 손실이 안 나게 운용하기 위해서 최대한 안전자산인 채권 등으로 굴려. 과거에는 금리가 참 높았어 1980년도에는 국가 기준금리가 18%까지 오르기도 하고, 적금 금리가 30%를 찍기도 하는 등 저축하기가 참 쉬운 상황이였지. 그래서 과거에 보험사들은 고객의 돈을 은행에만 맡겨도 큰 이자를 받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보험료를 적게 받아도 보험을 운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근데 점점 지금은 과거에 비해 금리가 많이 낮아졌어. 그래서 보험사가 고객의 돈을 가지고 있어도 만들 수 있는 수익의 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거야. 그래서 고객에게 더 많은 보험료를 받아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지. 과거에는 금리가 높아서 1억의 보험금을 주기 위해 고객에게 1천만원만 받았다면, 이제는 3천만원을 받아야되는 그런 상황인거야. 고객의 돈을 예전만큼 많이 불리기가 힘들어져서. 근데 금리가 낮아진다고 보험료를 계속 올려버리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뭐야 보험 왜이리 비싸? 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지? 그래서 보험사가 선택한 전략은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거야. 과거에 주던 환급율 보다 적게 돌려주는 대신, 고객에게 받는 보험료를 낮춰주는 거지. 그래서 처음에는 저해지로 좀 덜 줄게~ 하다가 더 싼 보험을 고객들이 찾게 되니까 무해지 보험까지 등장한 계기라고 보면 될 거 같아. 반면, 적립형 보험은 납입 기간 이내에 해지했을 때는 원금 이하로 주지만, 납입기간 이후에 해지했을 때는 원금 이상을 돌려주는 보험을 말해. 저축성 보험이나 종신보험 등이 해당 돼. 앞에 예를 들었던 암보험으로 다시 설명해보자면 암에 걸리면 보험금 받고, 암에 안 걸려도 낸 돈 이상을 돌려 받을 수 있는 거지. 순수보장형은 아프지 않으면 내가 낸 돈을 돌려받는 거 없이 소멸하니까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적립형은 아프지 않아도 돌려받으니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인 거야. 그러면 손해를 볼 상황이 없는 적립형이 더 좋은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당연히 적립형이 순수보장형보다 비싸. 거의 두배에 가까울 정도로.. 그래서 내가 1탄에서는 어릴 땐 비갱신이 좀 더 유리해~ 라고 말할 수 있었는데. 순수보장형과 적립형은 답이 없는 거 같아. 나는 기본적으로 순수보장형을 추천하기는 해. 왜냐면 적립형 보험은 설계가 유연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ㅠㅠ 사망보험금이 주계약이거나, 특약이 다양하지 않아서 맞춤형 설계가 어렵거나 해서. 나는 그냥 보험료 싸게 가입할 수 있는 순수보장형으로 준비하고 아낀 돈으로 저축을 하는게 좋다고 설명하는 편이야. 납입기간 이후에 원금 이상을 돌려받기는 하겠지만 약 20년 뒤에 원금에서 조금 불어난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래도 나는 아프게 되든, 안 아프든 어떤 경우에도 손해는 보기 싫어! 라면 보험료를 조금 더 내더라도 적립형 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틀린 결정은 아니라는 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는 암보험에 대한 기본 가이드를 알려줄지, 실손보험에 대한 설명을 해줄지 고민 중이야. 혹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다음 번에 참고해서 작성해볼게.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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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의 짧은 경력추가
안녕하세요. 작년말에 회사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 이후 6개월만에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현재상황은 1. 신사업 관련 폐쇄몰담당 MD로 입사하였으나 입사첫날부터 신사업진행이 딜레이 되어 임시로 오픈마켓MD로 업무 변경. 이후에도 담당카테고리 변경등 크고 작은 업무변경 발생. 2. 최근에 신사업이 백지화되었다는 소식을 접함. 3. 회사내에서 담당할 새로운 영역을 찾아야되는 상황 현재 수습 마지막달차인데 적지도 않은 나이에(41) 이러한 상황에서 끝까지 회사에 버텨야 할지 수습종료하고 새 길을 찾아야할지 고민이며 종료시 3개월의 수습기간을 이력서에 추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기간만 보면 없애는게 당연하지만 재취업하면서 직급과 연봉이 올라간 상태라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보이지않는무언가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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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 내가 할머니들의 아이돌?!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새벽반 수영을 등록했습니다. 수영 안한지도 오래고, 수영장 텃세가 그렇게 심하다는 카더라도 많아서 바짝 긴장했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저를 제외한 분들이 모두 6-70대 이상 어르신들이더군요. 이제 한 달 정도 하면서 느낀게... 분명 초급반인데 저만 찐초급이고 나머지 분들은 돌고래 같더라고요.(초급반이지만 저는 자유형이랑 배영만 할줄 아는데 다른 분들은 평영, 가끔 접영도 하시더라구요ㅠ) 이렇게 어르신들이 이렇게 전투수영을 하신다니? 따라가기 너무 힘들어서 레인 끝에서 헐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는데 어르신 한분이 오시더니 뒤에서 보니까 자세가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어안이 벙벙;; 아니 어르신이 훨씬 잘하시잖아요 했더니 아니라고 자기는 그냥 매일 해서 빠른거지 자세는 안좋은데 제 자세가 너무 좋다면서 매일 나오면 금방 우리만큼 할거라고~ 젊은 사람이 새벽부터 부지런하다고 칭찬에 칭찬을 하시는 거예요. 아 그런가? 하고 뿌듯해하면서 어르신을 먼저 보내드리고 전 좀 더 쉬다가 출발했지만 ㅋㅋㅋ 수영 끝나고 씻고 로션 바르고 있는데 이번엔 또 다른 어르신이 오시더니 종이봉투를 주시더라고요. 안을 보니까 락앤락이 있길래 오잉 이게 뭐예요? 했더니 혼자 살면 과일 먹기 힘들텐데 집에 수박이 남아서 싸왔다고 아침으로 먹으라고 하시는 거...ㅠㅠㅠㅠㅠ 접때 스몰톡하면서 혼자 산다했던걸 기억하시고 수박을 썰어서 오신거였어요ㅠㅠ 어르신들 사이 혼자 젊은이라 걱정했는데 이렇게 사랑을 받게 되다니 너무 감동감동... 회사에서는 잘해도 당연한 일이고, 조그만 실수에도 주눅드는 게 일상인데 수영장에서는 제가 제일 쪼렙인데도 맨날 잘한다 잘한다 소릴 들어요. 사실 그렇잖아요. 뭐든 장점을 찾으려고 보면 분명 어디든 누구에게든 장점이 있는데 그걸 잊고 살고 있었거든요. 근데 수영장에서 자존감 뿜뿜 채워가며 저도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됐어요. 비록 회사에서는 잘했다 잘했다 해주는 사람 많이 없지만ㅠ 치열하게 경쟁하고 평가받는 세상에서 잠깐 벗어나서 그냥 발차기 좀 잘했다고 박수쳐주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기분이 꽤 좋아요. 어쩌다 새벽 수영장에서 내가 아이돌?! 여기서 평화를 찾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비록 수영장 등록이 엄청 힘들었지만 (세달간 시도해서 겨우 등록함)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새벽 수영! 너무 좋아요!!
시크릿아이돌
쌍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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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4년차, 제자리 걸음같습니다
연봉이 꽤괞이고 이름 알아주는 대기업 인하우스 디자이너라 어쩌다보니 4년 다녔어요. 그러다보니 30살이네요. 그 전에는 스타트업을 다녔었고요 문득 4년동안 뭘 배웠을까 돌아보는데 디자인 역량보다는 회사에서 살아남는 처세나 설득, 발표, 보고, 이런 소프트 스킬들만 잔뜩 배운 것 같더라고요. 디자인 영역에서 이렇다할 새로운 능력을 얻거나 성장을 만들어내진 못한 것 같아요... 원래 스타트업에서 다 했던 거라. 원래 대기업은 다 이런 걸까요.
호빗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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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밀리는 팀장.. 하아..
(반말체 죄송합니다.) 우리 팀장 나쁜 버릇중 하나가 결재 밀리는 것이다. 보통 결재권자들은 틈틈히 결재를 한다. 그룹웨어에 들어갔는데 결재할게 있으면 우선 그것부터 해치워야 한다. 그래야 내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고, 결재가 늘어지지 않는다. 나는 아침에 출근해서 그룹웨어 로그인했을때 한번, 그리고 퇴근하기전에 한번은 결재를 하려고 한다. 내가 직접 울리거나, 내가 결재를 하고 나면 팀장에게 넘어가는데 우리 팀장은 결재를 안한다. 가서 이야기 하면 바빠서 못했다고 하는데 한번 이야기 해서 해주면 다행이고 두번, 세번 이야기해도 바쁘다고 안할때가 있다. 그러다가 2주이상 지나면 사소한거 하나 고치자고 하고 다시 올리라고 한다. 결재일시가 찍히는데 자기가 2주, 3주 붙잡고 있었다는게 티가 나는 것이 싫은 것이다. 지금 내가 올린 결재중에 하나는 2개월, 하나는 2주 된 것이 있다. 2개월 된건 결국 하지 말라고 할 것 같고, 2주 된건 또 표현 하나 고치자면서 다시 올리라고 할 것이다. 우리 회사 결재 시스템은 ERP나 MES, CRM 등과 연계 되는 것들은 수정이 안되고 반려나 회수하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서 쳐넣어야 한다. 예전에는 이 문제로 그룹장이 ’꼭 필요한거 외에는 결재선에 팀장 넣지 말아라’ 라고 사람을 확 긁었는데도 바뀌지를 않는다. 언젠가는 그룹장이 되고 (일하는 능력은 있는 사람이라) 잘하면 임원도 달 것 같은데 그때도 결재 밀릴건가? 팀장이 3-4일만에 결재하면 다음 사람들은 더 바쁜 사람들인데 반나절, 하루만에 결재가 쭉쭉 진행된다. 아 제발 팀장님 결재 밀린거 티안내려고 똑같은거 다시 치라고 하지 말아요.. 다들 바빠 죽겠는데
노예22년
쌍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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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입니다! 결혼전 남자친구 생일 선물 고민
안녕하세요! 저희가 이제 결혼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곧 남자친구 생일이거든요. 남자친구는 프로포즈해주는데 저도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시계는 차고 다니지 않아서 패쓰하고 매일 들고다니는 백팩을 선물할까하는데 다른 신선하거나 의미 있는 선물이 없을지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방도 단정한 브랜드나 상품 있으시면 추천 바랍니다.
디자이너가즈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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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X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최민식X한소희 무대인사 시사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올 가을 다시 출근합니다👔 최민식 X 한소희 주연 <만약에 우리> 김도영 감독 작품 경력 37년차의 실버 '인턴'으로 돌아온 최민식과 창업 3년차 매출 100억 스타트업 CEO로 변신한 한소희의 세대도 직급도 뛰어 넘는 모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의 주인공들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아래 URL을 클릭하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참여해주세요. 📅 참여 기간: 8/31(월) ~ 9/9(수) 📌 무대인사 참석자: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박예니, 김요한, 윤상정, 김도영 감독 ✅ 참여 방법: 아래 URL에 접속 후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https://mkt.rememberapp.co.kr/ads/intern 🎁 경품: <인턴> 무대인사 시사회 좌석 75매(1인 2석 제공) 📌 무대인사 일정: 9/12(토) 19시 CGV용산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youtu.be/dtpyrKDJPRg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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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PE 다니는분들은 대단한듯요
매일 영업하느라 매일 소주 3-4병은 기본으로 마셔도 담날 크게안힘들고 (저는 그렇게하면 사망할듯요) 외사쪽은 김앤장같은 대형로펌보다도 워라밸 훨씬 더 긴데 매일 2-3시간자는데도 몇년을 버티고 ㅠㅠ
샤랄라라라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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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로 영상 만드는 AI 툴 뭐가 제일 좋을까요?
복잡하고 막 그래픽이 화려한 영상은 아니고 마네킹 같은게 간단하게 스트레칭 동작을 보여줘서 따라할 수 있게끔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제미나이 시켰더니 안되네요 ㅜㅠ
해외여행가고싶다
금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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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잠을 컨트롤하지 못해 연락이 끊기는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남자친구 32살, 저는 27살입니다. 남자친구는 영업직 프리랜서라 근무시간은 유동적이지만 아침 9시 조회가 있어 출근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잠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서 주 1-2회 출근하지 못하고 오후 3-5시쯤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연락도 정말 자주 하고 영상통화도 하며 사이도 좋습니다. 표현도 많이 하는 편이고, 마음이 식었다거나 다른 이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도 아닙니다. 평소 외출할 때 애플워치를 차고 다니며 피트니스도 공유하고 있는데, 잠을 자는 날에는 하루 종일 활동량이 없는 것도 확인됩니다. 세컨폰 있는것도 알고있고 그 전화번호도 알며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가끔 2~3일씩 아예 연락이 끊긴다는 것입니다. 한 달 전에도 3일 동안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끊겼는데, 어렵게 연락이 닿았을 때 본인이 잠을 조절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괴감과 밀린 업무·연락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 자체를 피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이 문제로 헤어질 뻔했고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기로 했지만, 남자친구가 일상을 회복한 뒤 먼저 연락해왔고 저도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또 비슷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도 오후 3시가 넘어 일어나 출근하지 못했지만, 일어난 후에는 자기 전까지 통화하고 연락도 잘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부터 지금까지 다시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입니다. 카톡이나 DM도 읽지 않고, 어제 몇 번 전화해봤지만 거절도 하지 않고 계속 연결음만 가다가 끊겼습니다. 남자친구가 이런 상황에서는 혼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무 말 없이 2~3일씩 사라지고, 약속까지 지키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저도 계속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무엇보다 제가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연락을 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속상합니다. 평소 남자친구는 운동도 일도 열심히 하고 의욕 넘치는 사람인데 이럴때마다 격차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스스로 잠을 컨트롤 하지 못하여 회피하는걸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면 만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한 번 이 문제로 헤어질 뻔했는데 또 반복되는 상황이라 실망스럽습니다. 저번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계속 전화해서 겨우 연락이 닿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해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가 스스로 연락할 의지가 생기지 않는 이상 제가 계속 연락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물론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어제 밤까지는 전화해봤고, 지금은 저도 더 이상 연락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추가로 연락하거나 찾아가지 않고, 남자친구가 자발적으로 연락해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뿌뿌뿌잉잉
쌍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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