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행사 기획&운영 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2025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주말에 하루씩은 출근하면서 거진 매주 6일, 7일 근무를 몇 달째 하고 있습니다. 공휴일 근무를 해도 대체휴무만 발생될 뿐 별도 수당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작년에 회사가 힘들었던 것을 보았기에 ‘그래. 일이 없는 것보단 낫지.’ 생각하며 연말과 연초를 보냈고 기왕 하는거 야근과 주말 출근도 웃으며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힘에 부칩니다. 정확히는 일 진행이 정돈이 안되는 팀장님 스타일에 많이 지칩니다. 다른 팀 팀장님은 꼼꼼하시고 계획적인 성격이셔서 9-6시 근무 중 할 일을 나누고 점검해서 가능한 야근과 주말 출근을 최소화 시키는데 저희 팀장님은 좀 대강하는 성격이기도 하시고 팀장님이 일이 안 끝난 상태고 본인도 정리가 안되어서 뭘 어떻게 일을 나누어 주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ㅠㅠㅠㅠ 진짜 제안서 작업 하다가 새벽 3-4시에 퇴근하는 일도 많았고(다음날 정상근무 후 또 야근) 다른 팀은 늦어봐야 11시에는 마무리하고 퇴근합니다…평일에 약속 있는 팀원들도 있으니 업무량을 보시고 야근 계획 있으시면 알려달라고 해도 본인도 모르겠다고 퇴근 직전까지 신경 쓰였던 경우도 너무 많았습니다. 나중에는 약속도 안잡게 되고 주변인에게 저는 늘 바쁜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차 취미를 가지려 해도 ‘지금은 바빠서 좀 그런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내 개인의 삶은 가지지 말라는건가 싶어서 화가 나더라구요. 지난 2년간 불규칙한 야근에 운동도 취미도 못하고 애인이 있을 때는 미안해서 수시로 눈치를 보는 일도 잦았거든요. 계속되는 일정에 대체 휴무 사용이나 연차 사용에도 눈치를 주시는데 이제는 주말+구정인 5일 연휴도 못 쉬고 일해야 하는 상황에 한계에 임박한 느낌이 나요. 어느정도 보상만 따라줘도 하겠는데 보상이 없이 계속되니 현타도 세게 오고 일을 하기가 싫어지네요.. 동종 업계 친구들은 연차 내고 오늘부터 6일을 내리 쉬는걸 보니 현타가 몇 배로 오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여태 했던 어떤 일 중 지금 일이 제일 저랑 잘 맞는데 이런 부분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하게 하네요.
일하는데 현타가 너무 옵니다. 힘에 부치네요…
02월 13일 | 조회수 1,352
라
라듀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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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세엥
3시간 전
Btl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다른 팀은 안그렇다고 하니 거기로 이동을 신청하시거나, 덜 한 회사로 이동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시 업에 대한 흥미가 덜하시다면 직무 전환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Btl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다른 팀은 안그렇다고 하니 거기로 이동을 신청하시거나, 덜 한 회사로 이동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시 업에 대한 흥미가 덜하시다면 직무 전환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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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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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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