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라는게 세대마다도 가치관이 다르고. 직무별로도 다르고 (잦은 이직이 흠이 되는 직무도 있고. 오히려 이직 안하면 도태되는 직무도 있고.). 산업 따라서도 좀 다를 것 같긴한데요. 그냥 다들 현황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전 6년차고 3번째 회사입니다. 여기는 1년반 됐습니다. (IT회사)

짧게나마 재택근무를 해봤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질문 던져봅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전기세, 사무가구, 비품, 부대시설 등을 회사 비용으로 제공해주는데. 재택근무를 하면 전기세도 내가 내고, 커피랑 물도 내돈으로 사먹고, 사무용 가구와 장비를 일정부분 스스로 갖추어야 하잖아요. (상시 재택근무 하는 회사는 일부 비용 지원을 해줬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습니다만. 저희 회산 아니라서..ㅎ) 그렇다고 이런 소소한 제반비용을 회사에 청구하기도 좀 그렇죠. 재택근무가 얼마나 이어질지도 모르고. 심지어 코로나 거리두기 정책도 완화되고 있는 시점이니까요ㅎㅎ 아무튼 정해진 답은 없고. 니비용 내비용 칼같이 나누자는 것도 아닌데요. 앞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될 수 도 있다길래 얘기나눠보면 좋을 듯합니다. 이 어젠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부서 장이 있는데 정말 노답이예요 그 부서 직원이 퇴사해서 그 노답 부서장한테 요청했더니 자기는 그 퇴사한직원이 자기한테 보고안하고 처리해준거라서 하는 방법도 모른니 알아서 하라고 나몰라라하고 .. 제출해야하는거라서 모른다고하실게 아니라 해줘야한다고 이야기해도 못한다고 아쉬운 사람이 하라고 무대포로 나갑니다 결국 어찌저찌 해결되긴 하는데 모든 회사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 사장은 그냥 잘 달래서 하라고하고 부서 특성상 그사람이 없으면 안돌아가서 못 짜르는건 알겠는데 2년이 넘도록 대체자를 안 구하는 회사가 능력없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렇게 막무가네로 해도 제제가없는데 뭐하러 열심히 일하나 싶기도하고.. 요번일 계기로 당장 벌어진 일은 해결됐지만 근본적인 거에는 해결을 못하는 회사에 실망도 커서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그 사람 빼면 일은 힘들어도 다 좋거든요 근데 타부서라고해도 이사람이랑 계속 부딪힐 생각하니 정말... 정말 퇴사만이 해결책일까요

안녕하세요. IT영업 gurett입니다. IT영업으로 일하면서 겪은 일들, 생각한 일들, 주변 이야기들 에피소드로 그리고 있습니다. 공감하면서 스트레스 극복하면 좋겠네요. 인스타@gurett_jang https://www.instagram.com/p/CVInED0Bnhd/?utm_medium=copy_link

이멤버 대리입니다 🙇‍♂️ 매주 리멤버 커뮤니티 베스트 소통을 뽑고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관심사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었던 글/댓글을 소개드립니다.(10/14~20) 관심사 커뮤니티에는 회사일상, 재테크, 취미 생활 등에 대한 글이 올라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을 올린 분도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감가는 글을 올리신 분도 있죠.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고민이 조금이라도 풀렸길 바라며, 응원과 감사의 마음으로 리워드를 드립니다. - 좋은 소통은 좋은 질문으로부터 나옵니다. 당선된 글 작성자분께는 네이버페이포인트 5천원을 드립니다. - 좋은 답변을 통해 좋은 소통이 완성됩니다. 당선된 댓글 작성자분께는 네이버페이포인트 3천원을 드립니다. <📌관심사 커뮤니티 선정 게시글> 🏅업무 과소평가 당하는 기분이 들 때... - 크로아상 님의 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8562 🏅업무처리가 늦어 고민입니다. - 와하하 님의 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8460 🏅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 ioliio 님의 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8266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뭔가요?- 캡틴큐 님의 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8504 이 외에도 50여 개의 게시글이 선정됐어요! <💬관심사 커뮤니티 선정 댓글> 🏅 "모든 사람이 한 번에 변할 순 없죠." - 깅깅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8292 🏅"업무와 조직의 불만으로 인해 보상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신것이지, 보상이 부족해서 업무와 조직에 불만이 생긴게 아닌 것 같습니다." - 수123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8211 --- 전체 리스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8663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작은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에 호기롭게 법인회사를 세우자마자 코로나로 휘청이고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있으나 부족한 점은 여전히 메울 수 없는 숙제인 것 같아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 고민 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선배대표님의 의견을 묻고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1. 경영 관련학과 2. 주된 업무 관련학과 3. 주 타겟 관련학과 4. 일에 집중 위드코로나가 되면 회사가 바빠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일에만 집중해야 하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직감이 아닌 지혜과 확신으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혹시 학과추천 뿐 아니라 대학원을 다녀보신 선배님이 계신다면 꼭 다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력 9년차 회계인입니다. 경력 5년 넘게 회계일만 해오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면서 재무쪽 일을 배우면서 자금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회계와 재무자금을 하게되었는데... 새로 이직한 회사가 돈을 엄청나게 잘 씁니다. 캐쉬번이 작년에 1번, 올해 상반기에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능력이 좋은건지 투자 받아 여유자금을 확보하였는데... 직원들은 돈 내보내달라고 난리난리고(업무 할 수 없다며) 대표는 자금이 확확줄어드니 자금보고가 영 맘에 안들어서 매번 결재 못받고... 자금은 못나가고... 실무에서 미칠노릇이죠. 자금항목별 분류하고 분석하라해서 하고... 부서별 데이터도 취합했구요... 근데 보고 할 맘이 있는건제 없는건지 대표와 부딪치기 싫은건지... CFO님이 움직이시질 않으시네요.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설립 5년차 스타트업의 사업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회사는 아직 투자없이 운영중이며 내년 vc 첫 투자유치를 목표로 ir 준비중에 있습니다.(19 20년은 흑자입니다) 사업부서 같은 경우는 네트웍을 통해 일반법인투자를 간간히 받아오긴했는데요. 네트웍이 없는 경우 보통 법인투자 유치를 위한 컨택포인트가 메일, 유선, 방문이 보편적인건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저희회사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회사소개서를 포함한 사업부서의 투자제안서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업권, 회사명을 오픈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양해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A회사로 이직하게되는데 원래가고싶어하던 B회사에서 입사 제의가 왔습니다 그래서 면접봤구 1차는 합격한 상태인데 2차 3차가 A회사로 입사한 후 입니다.. 만약에 B에 합격한다면 가고싶은데 A회사에 입사하자마자 그만둔다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계실까요ㅠㅠ

실시간으로 지금 말도 안되는 장면을 봐서 너무 황당해서 적어봅니다. 회사 탕비실에서 1구 인덕션에 냄비에 식용유 달궈서 요리를 하는 분이 계시네요. 온 사무실에 기름냄새 진동… 하긴 누군 자리에서 엎드려서 대놓고 자고.. 유스호스텔 온줄 알았네요..!!ㅋㅋ 그리고 네, 물론 이 두가지 상황 모두 근무시간 도중에 벌어진 일 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세일즈 선후배님들 막막한 부분이 생겨 같은 직종의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3-4개월전에 IT 스타트업으로 오퍼를 받고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SaaS나 구축기반의 솔루션을 세일즈 하고 있구요. 아무래도 서비스 비용이 적은 금액이 아니다(최소금액이 월 백단위에서 구축의 경우 억단위) 보니 중견기업이상 대기업급을 대상으로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막연한 콜드콜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네요. 회사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명함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혹시 컨택포인트를 잡는 방법이나 노하우처럼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규모가 엄청 작은 운용사 개개인의 역량으로 돌아감 어쩌다 입사했으나 엄청 떨어지는것 느낌 수탁액이 인원에 비해 많아서 다들 나 봐줄 여유 없음. 기본적인것부터 물어보는 것 자체가 선배들의 시간을 뺏는 것 같음. 그래도 계속 붙어있다보면 나아질까요?

직무 특성상 디자이너, 개발자 분들이랑 목적조직으로 팀을 이뤄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그러다보니 같은 기획팀 분들이랑은 교류가 많지 않습니다. 다른 기획자분들은 어떠신가요~?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방향을 더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다른 기획자분들은 기능팀 내에서 교류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운용사 재직중인 분들 몇번째직장이고 보통 어느 정도의 주기로 이직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