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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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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고향 갔다오시는 분, 에어컨 빵빵vs적정 온도
고향에 버스타고 갔다오시는 분 계시나요? 이번 추석에는 갈때나 올 때나 버스 기사님이 에어컨을 안 켜시네요. 열이 많은 저는 네 시간을 사우나 속에서 가는 기분입니다ㅋㅋ 너무 힘드네요! 조금 쌀쌀하더라도 에어컨 빵빵하게 가는게 버스에선 쾌적한것같은데ㅠㅠ 에어컨 빵빵한거 vs 적정 온도 무엇을 선호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열중셧다운차렷
21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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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요건 안맞을때
이직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인 초년생입니당 어찌저찌 5년 경력직 포지션에 채용돼서 직함은 대리인데요. 근무한지는 3년차이구요. 이직하려고 하니 최소 5년이상 이런식의 경력 요건이 맘에 걸려요. 이런 경우 보통 질러보나요?
뜌탸
21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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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집중이 잘 안될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업무를 진행하다가 막힐 때 놓고싶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 예를들면 저는 개발자인데 코딩하다 도저히 안 풀리는 경우가 있을때... 내코드에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안되는 이유를 못찾을때 같은 경우 말이죠 많은분들이 그런 벽에 부딪히시겠지만 그럼에도 잘 극복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고 계시는데 저는 훈련이 부족해서인지 극복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다시 집중하고 업무로 돌아가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사수도 없어 여쭤볼 곳이 마땅하질 않네요
사과퓨레
2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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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알못) 추석 선물로 받은 와인
추석 업무(?) 다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요리를 하고, 추석 선물로 받은 와인 한잔하네요. 와알못이라 어울리는 음식을 한건지(알리오올리오)도 잘 모르지만, 프루티한게 저에겐 딱 맞네요. ㅎㅎ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요. 와알못이지만 하나하나 맛을 음미해보면서 기억해보면서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질문인데요. 이렇게 와인을 선물로 받았을 때, 이에 맞는 음식은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이 외에도 와인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코멘트는 너무나 환영입니다
둡둡
억대연봉
2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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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행사 vs 렙사 (퍼포먼스 마케터)
중소 디댕사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환승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연차는 적지만 혼자 구르는 환경이었다보니 연차 대비 경력사항이 많은 편이라 서류합격도 잘되고 있는 편이고 구직사이트 통해 오퍼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제 또 헤드헌터 한 분께 오퍼가 왔는데 렙사 쪽으로 제안하시더라구요 저는 렙사는 미디어 플래닝만 하는 줄 알아서 렙사 쪽으로는 딱히 생각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까 요새는 대행사와의 업무 경계가 많이 희미해졌다는 거 같더라구요 대행사 쪽은 어차피 어지간하면 될 가능성 높고 오히려 렙사가 좀 어려운데 앞으로의 커리어든 처우개선 측면에서든 렙사 도전해보는거 권장한다고 하시네요 렙사 쪽은 한 번도 생각안해봤다가 급 고민됩니다...
쵹쵹
2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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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연휴 되고 계신지요 순수 세일즈 영업도서보다 IT ERP시스템 컨설팅에 가까운 B2B 고객니즈를 구체화 시키고 끌어내는 것에 대한 고수님들의 컨설팅 추천도서가 있을까요. 세일즈 관련 도서는 일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읽었는데 최근에는 고객을 리드하고 고민을 같이 해결하는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이 더 필요함을 느끼게되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남은 연휴도 편안한 연휴되시기 바랍니다 :)
중소기업영업
2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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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하우 디자이너(패키지 편집등) uxui로 전향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기업 인하우스 디자이너입니다 규모는 꽤 크지만 업자체가 생소해요 1차산업군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디자이너는 저 혼자뿐이고.. 사수도 없이 혼자 패키지며 편집디자인, 간간히 영상편집, 행사디자인 등등을 해오면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연봉이나 대우가 나쁘지 않아 취준에 지치기도 했고 이렇게 지내왓는데 요즘들어 앞으로의 커리어에대한 고민이 많이 생기더군요 중구난방 쳐내기바쁜 디자인만 해와서 이 경력을 가지고는 죽도밥도 안될거 같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요즘 관심있는 UIUX를 공부하고 포폴을 준비해서 이직하는게 나을지… 나이가 벌써 30대초라 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UIUX공부를 해서 이직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monocap
2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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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길 블루 득템
스페인 후미야 지역 후안길와인인데요. 운 좋게 블루 얻었습니다 ㅠㅠ 맛있네요! 실버가 완전 좋았어서 상대적으로 얻기 힘든 블루를 보자마자 오!!! 달려갔어요. 63,000원이었어요. 막 잘 구했다 정도의 가격은 아닌거 같긴 한데.. 어떠신가요? 까쇼 30, 모나스트렐 60, 쉬라 10 블렌딩 되었어요. 가격대비 실버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흠… (실버는 모나스트렐 100) 즐거운 추석입니당 :)
드벨링엄
2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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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회사생활 한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골프도 힘빼고 해야한다는 말이 많지요. 회사생활도 너무 아득바득 하지말고 힘빼고 하자고 생각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태도,멘탈로 무장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대충하잔 의미는 절대 아니에요~~
싱싱파파
2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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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왜이렇게 소통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이런글 잘 안적는데 저만 그런가 싶어 제가 이상한가 싶어 올려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전 30대고 회사 들어온지는 이제 5년차에요 저번에 있던 부서에서 프로젝트도 맡고 나름의 성과도 내면서 일을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올해부터 였는데요 올해 기획팀이 생겨 그쪽으로 부서를 옮기게 됐습니다. 내년 프로젝트를 위한 팀이라 다들 새롭게 일을 했고 나름 오래된 경력의 부장과 같이 일하게 됐어요 근데 이 부장님과 너무 소통이 안됩니다ㅜ 일을 하면 맨날 통보식이고... 다들 처음하는 일에 이렇게 해보라고 이야기만 해놓고 안되면 왜 안되냐 뭐라하고.. 진짜 군대 다시 온줄 알았네요.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퇴근하려고만 하면 갑자기 저녁회의를 잡지않나.. 근데 또 웃긴게 자기 일생기면 갑자기 회의 취소랍니다... 그럼 보통 먼저 이야기를 해주고 30분이항 같이 기다리는 팀원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는게 맞지 않나요? 근데 이 부장님이 회사에 오래계셨고 임원들과도 친해 그냥 넘어가는일이 비일비재 하더라고요 건의해도 안되고요 다른 팀원들도 뒤에서 그냥 욕하고 말고.. 저는 그런게 너무 싫어서 대놓고 카톡창에다가 소통좀 해달라고 강조하고 먼저 설명해주고 일을 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해도 알겠다고 한 다음엔 여전히 바뀌는게 없네요ㅜ 요즘 부쩍 제 스스로가 답답할때가 많아 일도 자기계발도 처지는게 느껴지네요.. 다들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해바람
동 따봉
21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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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에 헤드헌터
혹시 헤드헌팅 사이트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나요??
조직문화의힘
21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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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떻게할까요?
워라밸 vs 월급 인데요 워라밸이 좋은곳은 전 직장인데 일을 배워볼까 싶어 도시로 올라왔는데 별 다른 게 없네요 확실히 전 직장이 편하긴한데 월급이 25 줄어요 그만큼 일이 적고 엄청나게 편하긴 했거든요; 일하는 시간만 한달만 대충잡아도 40시간 덜 할거같아요. 1주일은 놀고먹을정도?? 조금 그런것은 그만두고 다시 전 회사 들어가는게 조금 호구같이 보일까봐 생각이 들어서요ㅋㅋ.. 제 발로 나온건데 사람 잘 안 구해진다고 다시 돌아올 수 있겠냐고 한거에요. 지방이긴한데 제 연고지입니다ㅎㅎ 제 기준에서 좀 더 행복하게는 다닐 수 있겠지만요ㅠㅠ 너무 고민이네요
골든인절미
21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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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서 이직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리멤버 보면서 많은 회사생활&인생 선배님들 얘기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20살로 근무중인데요, 직전 회사에서 연봉을 상당히 많이 올린 케이스입니다. 입사시에 3000으로 입사해서, 입사하자마자 혼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까지 혼자 작업해서 작지 않은 서비스 하나를 런칭 후에 다른 곳에서 오퍼 들어와 이직하려고 하니 6000으로 맞춰준 케이스거든요. 이후 한번 더 이직을 했고 이 직장에서도 6000을 맞췄습니다. 상여, 추가근무, 식대, 교통비 다 별도로 들어오고요. 근데 최근에 꽤나 이름 있는 회사에서 오퍼가 몇 번 들어왔는데 다들 이 나이에 실수령 6천 맞춰주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은 그냥 언제 망할지 모르는 중소에서 그만큼 받고 일하기보다 왠만해서는 이름 있는 회사로 가라고 하시는데 당장 소득이 줄어드니 이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커리어 부분에서도 이름 있는 곳이 맞을 것 같긴 한데… 리멤버 선배분들의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KOTA
21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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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역량검사는 어디서 봐야 할까요?
경력 이직 준비 중인데요. 서류 합격 후 AI 역량검사라는 걸 보라고 하네요... 처음이라 검사 자체도 생소하고 걱정이긴 한데 이걸 대체 어디서 봐야 할지...장소가 고민이네요... 생활소음이 걱정돼서 집에서 보기도 좀 애매한 것 같은데 말이죠... 보신 분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보셨나요?
오블라디
21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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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라인의 체계
이직하여 팀원들의 분위기, 팀내 분위기, 제 윗상사의 스타일 등 전반적으로 살펴 보는 중입니다. 사뭇 이상한 점이 생겨 고민 글 올려 봅니다. 1. 팀원들과 총괄이사 와의 신뢰가 없는 듯. ( 조직에 큰 문제가 있었다고 함.) 2. 이사는 자기 편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음. 현재 팀 미팅도 총괄이사가 주도 함. 3. 팀원 중 한명은 저를 건너 뛰고 총괄이사한테 상의하고 근태변경관련도 이사한테 보고 함 특히, 3번의 경우가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함. 이상황에서 저는 더 이상 레포트 라인이 꼬이기전 총괄이사님과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여기 팀장님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 하시겠는지요?
lliiilli
21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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