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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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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계속 공부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주식운용 쪽에 있고 10년차입니다 해외쪽으로 이직하고싶어 공부 시작했는데 따는 도중에 운좋게 이직 성공 했습니다 레벨1은 패스했고 레벨2는 코로나때문에 연기되고 난리였다 이번 8월에 시험봤어요 공부 진짜 열심히했고 보고나서도 전 붙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떨어졌습니다… CBT로 전환되면서 합격율을 40%에서 29%로 떨어뜨렸더라구요 문제도 솔직히 페이퍼였을때랑 차원이 다르게 지엽적으로 바뀌었어요… 제 성적보면 minimum passing score에 딱 걸쳐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내년 2월 시험등록하고 공부 놓지않으면 붙을수 있을거같아요 근데 이게끝이 아니라 레벨3봐야하고 한번에붙음 좋겠지만 제주변은 3는 거의 다 한번 떨어지고 두번째에 붙더라구요 약 360만원을 써가며 cfa 계속 공부하서 따는게 제 연차에 의미가 있을까요? 후 정말 이번에 붙었음 좋았을텐데 레벨2에서 떨어지니까 고민되네요
vbnm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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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운용(공모, 전문사모)보단 pe/vc 업계 전망이 밝을까요?
향후 한국에서는 pe/vc쪽이 더 유망하려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appyha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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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는 생활 간접 체험(여러분도 공유해주세요 ㅎㅎ)
회사에서 재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터넷 , 전화 등 모두가 kt 일때) 집의 문제로 생각되어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합니다. (마음고생두요) 인터넷과 전화가 안되니 상황 파악도 안되고 혼자만의 문제인거 같고 전화로 고장 신고 해야하는데 이것도 안되고 ㅠㅠ kt는 기간망이라고들 하는데 난리네요 출근하신 분들은 점심시간이라 카드결제 안되서 난리였다고 하구요 오늘 있었던일들 공유해 주시면 인터넷 안되는 세상을 생각을 볼수 있을거 같아요
1ieriiey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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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거리두기 회복하면 바뀌는 것들.
저도 어디선가 전달받았는데, 참고하세요~!
hola99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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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 터졌을 때 직장인
검은 마음이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KaidenAI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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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력서에 자소서 필수인가요??
이직이력서는 기본적인 신상 외에 경력만 연도별 혹은 중요도별(try하는 직무와의 연관성)로 나열하는줄 알았는데 자소서 얘기가 있어서 멘붕이네요ㅠㅜㅠ
생선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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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T 인터넷 터진 건가요?
와이파이 연결하면 되는데 데이터로 하면 아예 인터넷이 안 되네요.. 좀 동시다발적 현상 같은데 맞나요..?
식스투나인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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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를 꾸려나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요.
물론 회사마다 포지션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걸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하시나요? 1. 연봉 2. 복지 3. 성장가능성 4. 동료 5. 기타.. 이유는 뭔가요?
스키장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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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에서 자꾸 의욕을 꺾습니다.
경영진에서 방향성을 미세하게 바꾸는데 실무진이 느끼기엔 너무 큰 변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무진은 혼란을 토로하는데 중간에 낀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감자고로케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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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 이제 그만해야 할까요?
만 27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세일즈) 남들보다 잘난건 없지만 성실과 직업의식 하나로 지금까지 현업에서 세일즈로 버티고 있습니다. 자식은 다 컸고요, 재정상황은 빚 없이 가족이 누울 조그만 집 한 채 있는 정도입니다 (저보다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계실텐데,, 미리 죄송합니다) '업'의 특성상 항상 실적과 성과에 목 매면서 살아 왔어요. 3년 전에 오래 다니던 직장을 자의반 타의반 퇴직 하면서 인생 일막이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 자식이 아직 대학생이라서 딱 일 년만 더 하자 맘 먹고 이직했는데 하다 보니 3년이 넘게 또 지나갔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내 연차와 경험이 아직은 쓸모가 있다고 회사가 판단하고 있는거겠죠. 문제는 그 판단이 일 년이 갈지 한 달이 갈지 모른다는 겁니다. 실적에 대한 무한 책임에,,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리더(직책자)의 책임까지 더해져 늘 중압감에 시달렸고 지금은 x2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까지 더해지다 보니 못난 얘기 같지만 아침에 눈뜨면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버티지? 라는 마음이 먼저 드네요. 아직은 고 연봉을 받다보니 와이프는 틈만나면 절 치켜세워주는데 이것조차 압박으로 느껴져 솔직히 부담 스럽습니다. 이성적으로는 당연히 이직 이후의 현실이 어떤지 잘 알고 있고요, 솔직히 제가 멀 좋아하는지 멀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딱히 플랜도 없으므로 자발적으로 그만둔다는 생각 자체가 어리석다는것을 압니다. 그런데 조만간 제가 필요 없어질 상황이 되서 타의로 퇴사를 하게 되면 제 자존감까지 다칠 듯하여 그게 더 싫은 느낌입니다 (내년 사업계획 outline을 보면 저보다 젊고 스마트한 리더가 적합하다 느껴져서 더 그렇네요) 제 상황은 몇 개월 더 다닌다고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거나, 몇 개월 월급 때문에 나락으로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정점에 있을때 물러나서 제게 휴식과 함께 인생 2막을 찾을 시간을 주는것이 철없는 생각인 건지 확신이 없네요. 정답을 구하고자 쓴 글은 아닙니다. 혼자만의 고민을 어딘가에는 표현하고 싶었다는 마음이 더 크겠지요. 벌써 반 백 년 넘게 살았지만 인생이란게 여전히 어렵네요.
Stage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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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개인사정상 사직의 문제
10월31일까지 직장을 다니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의 시작은 상급자와의 불화로 인하여 퇴직을 귄유 받았습니다. 그러나 퇴직에는 개인사정으로 퇴사하는것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회사의 입장(상급자)은 결국 퇴사의 결정은 본인이 개인사정으로 작성 했으니 실업급여는 적용대상이 아니다는 입장 입니다. 당장 이직 회사를 정하지 못한 상태라 가정생활에도 걱정 많으셨습니다 어떤 방안이 없을까요?
상장기업이지만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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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 와튼 mba 붙여주시면 가실 건가요?
비용 자비로 부담하며, 언제 갈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가실건가요? 추가로, mba 효용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하버드랑 와튼은 그래도 아직 메리트가 크려나요?
happyha
21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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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빌라 10세대정도수준 공사비.
소규모빌라. 10세대정도의 수준 공사비는 평당 어느정도나오나요? 순수 시공만. 각종 인허가제외하고요. 궁금합니다. 경험자분 도움부탁드립니다
창수
21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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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이직방법
PE에서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갈수 있나요 헤드헌터가 답인가요 (전략,기획, 투자업무까지 해봤는데 가장 실질적인 업무로써 투자가 매력적으로 느껴져 경험을 살려보려고 합니다 벌써 30대 후반 이어서 연배가 있긴합니다)
골프 야호
억대연봉
21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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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교모하게 사람을....
여러분..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사람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상대방을 이용하여 C-level로 전달하거나 , 자기가 하고 싶거나 건의하고 싶은 것을 부서원도 그렇게 생각한다하고 일방적으로 C-level로 전달하는 행동.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어떤 분류 사람인가요?
lliiilli
21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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