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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면 구독하고 광고수익얻을수있는플랫폼이있으면 글쓰기좋아하는사람은참좋겠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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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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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b/교보생명 자산운용파트
1.키움증권 ib pf분야 요즘 어떤가요? 많이 성장하는 중이라고 들었는데 요즘 어떤지 모르겠네요. 2.교보생명 자산운용파트는 어떤 업무를 하는건가요? 자산운용파트 내에 여러 개 소파트로 나눠질거같은데 공채로 입사하면 어떤 소파트를 갈지는 모르는건가요? 친구가 이번에 올라온 공채 써본다고 해서 대신 문의드려요!!
ib가즈아
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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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이직을 해보신 여러분께 조언 구합니다
어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동종업계 이직을 하려 합니다. 현재 재직 중인 곳에서 따라잡기 위해 매우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경쟁사입니다. 작년에 동료 직원 중 하나가 이 경쟁사로 이직을 해서 지금 다니고 있고, 이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몇몇 임직원은 노발대발하였습니다. 퇴사 사유는 단순합니다. 현재 해외 지사에서 근무 중인데, 일정 기간 근무하고 본사로 복귀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퇴사 밖에는 한국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곁으로 돌아가 함께 지낼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급여를 올려줄게, 일을 좀 덜어줄게, 승진 시켜줄게 등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예 아닙니다. 행여나 저를 붙잡기 위해 본사 근무를 시켜주겠다고 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설령 있다고 해도 분명히 나중에는 지금 근무하는 지사로 또 발령을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길지만, 경험상, 그리고 현재 회사 사정상 그렇습니다) 사직 의사를 밝힐 때 “어디 가기로 한 곳이 있냐”는 질문을 받으면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른 이야기로 꾸며내는 것이 좋을까요…? 1. 어차피 나중에 알게 될 거, 속이지 말고 사실대로 말한다 2.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다른 이야기를 꾸며낸다
아연맨
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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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까라면 본사에서 계열사로 소속 변경 꼭 해야하나요?
입사 할 때 본사 소속이고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파견직으로 일하는것으로 입사했고 파견직으로 일 하다가 1~2년 뒤 사전에 누가 계열사 소속으로 바꾸라는 이야기나 사유도 못듣고 사직서, 전적동의서 작성하라고 메일이 왔는데요 연차,퇴직금,연봉 등은 그대로 유지해준다쳐도 소속이, 내 직장 이름이 본사에서 계열사로 바뀐다는게 좀 거시기한데 회사가 하라는대로 사직서, 전적동의서 사인 해야하는지, 소속 바뀌어도 불이익 같은게 없는지 궁금합니다..
큐큐큐에이
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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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갤 아이가 있는 30대 중반 워킹맘입니다.
이제 30개율 지난 아이가 있고 직장생활10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는 따로 봐주는분 없고, 직장어린이집에 데리고 다니며 9시-6시까지 얼집에서 같이 출근해요. 영유아 어린이집보내며 시터쓰다가, 시터들도 맘에 안들었고, 때마침 직장얼집에 티오가 나서 데리고다니게 되었네요. 여기 직장얼집 좋다 소문난 곳이라 맘놓고 보내서 만족스러워요. 아이도 주말에도 얼집 간다고 울정도로 얼집도 잘다녀주어 요새는 큰걱정없이 신랑과 열심히 맞벌이 중이에요. 신랑과 저 둘다 직장도 좋고, 이대로 둘이 벌어야할것 같은데.. 아이 초등학교갈때가 걱정됩니다.. 초등학생 되면 학교하원하고 엄마들이 캐어해주는거 같던데... 1학년될때쯤엔 저도 관두어하는건지...ㅜ 참고로 저희는 도움받을 친인척분들은 안계십니다.. 선배 워킹맘분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옴마야
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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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저널] 일견 갈구는거같으나 정말따뜻한말 3가지
일견 갈구는거같으나 정말따뜻한말 3가지 -열심히하지마 잘하는게중요해 ->비효율적으로열심히해봤자 자기손해 -돈펑펑쓰지마 나중에새돼 ->아끼고사는건짜증나지만 돈없으면고초임 -너그렇게공부안하면 나중에고생한다 ->공부안하고 사회나오면 계속시달림 공감하시나요? 여러분이아시는 일견 갈구는거같으나 정말따뜻한말도 공유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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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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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가성비 와인
가성비 와인의 정의는 그 가격 대비 괜찮은 퍼포먼스를 한다 정도로만 봐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먹은 것은 카니버 라는 캘리포니아의 까베르네 쇼비뇽에요.워낙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양고기랑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시라와 모나스트렐이 블렌딩 된 와인도 먹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일단 카니버 승. 추천합니다^^ 가격은 15,000~17,000원대
드벨링엄
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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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업 11개월차
짧은 시간이지만, 초기 창업과정을 지나며 간단한 감상을 남기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공동으로 모여 회사 세우고, (저는 노무출자) 1월부터 영업 시작해서 벌써 10월이네요. 온라인 쇼핑몰을 하고 있는데, 신규브랜드이지만 제 영업자산을 동원해서 메인 채널에서 조금 빠르게 자리잡았죠. (기존 브랜드들이 의식하는 편) 수익 창출하면 재고확보를 하다보니 자금 회전이 빡빡한 상태 직원은 웹디자이너 1명, 나머지 전체 업무는 제가 다하네요. 직원은 박봉이나, 점심식사 다 제공하고, 대체휴무, 연차, 조기퇴근, 지연출근 등 당연하다고 싶은건 다 제공하구요. 규모가 작다곤 하지만 지금부터 해놓아야 할것 같아서요. 매출과 업무량에 비해 늘 인력부족에 시달리네요. 오전 매출집계 / 송장정리 / 창고운영 / 등등 오후 출고작업 / 사무실 업무 / 마감 / 등등 진행하면서 계속 영업과 상품개발 시간날때마다 이어가네요 작고 사소한 것들이 모두 일의 부분이고 과정이 되다보니, 숨 막히도록 압박되고, 잠도 설치네요 인원편성상 4명정도 나눠 할일을 열달 정도 홀로 커버하다보니 내가 괴물인가 싶기도하고 미련스러운가 싶기도 하지만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니, 나름의 성취도 있네요 나이 40에 인생에서 마지막 회사! (마지막 직업은 아니겠지만 ^^) 7년차 정도되면 사옥을 짓든 살 수 있을것 같은데, 그 꿈을 이루는 날이 오겠죠? 그러려면 지금처럼 불타오르는 열정 잘 유지해야겠네요. 넉두리 끝! 40대 아빠들 건강합시다!!
디렉터JS
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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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문법 공부?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취미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영어와는 다르게 일본어 문법은 머리에 잘 박히지 않네요 ㅜ 문법이 형식에 따라 이 문법은 무슨 형 결합 저 문법은 다른 형 결합이러니 머리가 아프네요.. 현재 형태를 외우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냥 문제를 보거나 드라마 같은 걸 보면서 실제 활용형을 보는 게 더 나을까요? 한 2~3년전 JPT 700정도 나왔고 현재는 800이상 목표로 고민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먐미
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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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블라인드 근황 : 익명성에 대하여
https://youtu.be/fyeQz8blsRU '우리은행 블라인드로 누가 익명으로 본인 직장의 행장이 여자를 안고 술판을벌인 사진을 투고, 이에 대해 우리은행은 전사적으로 대응 하였지만 블라인드측에서 97프로에 일치로 해당인물이 맞다고 대응. 우리은행 측에서는 이에 법적 대응을 포기. ' 가끔 블라인드와 리멤버를 비교하는 글들이 보이는데요, 리멤버는 뭔가 신사답고, 점잖은. 블라인드는 회사자랑에 소리없는 아우성(?)이라고 하지만. 음.. 이번 블라인드 사건에 대해서 커뮤니티의 익명성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번사건은 평소에 도덕성과 올바른 행동거지를 강조하는 상사를 엿(?)멕이기 위한 행동이지만, 익명성이라는 특징으로 자유로운 정보교류와 소통의 창을 만들려는 커뮤니티의 관점에서는 참.. 피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블라인드측에서도 커뮤니티의 활성화보다 논란의 도마위에 오르니 회사의 이미지가 좋지는 않겠죠.. 또한 이번일을 수습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한 우리은행 역시 인적, 물적 타격이 크겠지요. 물론 여자끼고 술판을 벌인 은행장이 불쌍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도 한말이 있기에 그런 부도덕한 짓을 한건 잘못이 맞지요.(그래도 사실 좀 불쌍하긴 합니다) 익명커뮤니티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랄까. 마치 사람들을 자유롭게 놀라고 만든 광장에 누군가 정의구현 한답시고 사형시킨 머리통을 던져놓고 껄껄 웃는 걸 보는 느낌이랄까. 익명성은 개인정보의 비식별화를 통하여 자유로운 의사교류, 표현을 위한 수단이지만 그 뒷면에는 무책임한 비난과 배설욕구도 있는것 같습니다. 리멤버에서는 만약에 이런 고발글이 올라온다면 무슨반응들을 보이실지 궁금(?)합니다만.
빌라넬
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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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인데 제 연봉이 중 또는 중상위 수준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래동안 외국에 살다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는 한달에 대략 세금다 때고 600만원 벌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제 나이에 얼마나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늦게 일을 시작해서 돈 모은것 없지만 이제부터 돈을 벌면서 모아질것 같은데...요즘 한국이 부동산 때문에 저도 집을 언제 살수 있을지 암담하고 겁나네요 ㅠ
오지엉
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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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연봉 관련 미팅..
이직하려는데 인사팀과 연봉 협상이 잘 안되서, 대표님이랑 미팅을 하기로 했어요 .. 근데 서비스를 보면 어떻게 하면 더 잘되겠다하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간단하게라도 기획안 들고 갈까요…?말까요?…약간 오바하는거 같아서….고민되네요 ㅋㅋㅋㅋ 이미 그 회사에는 다 생각했던 걸수도 있으니깐 ㅜㅜ
헤이리
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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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전략부서 공부법이나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루틴한 업무 위주인 부서에서 전사 전략부서로 곧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연차는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막연한 부분이 많은데 전략기획 등 전사 전략 부서에서 주니어 시절 도움 받으셨던 자료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책/사이트/유튜브/강의 무엇이든 좋습니다 물론 회사 내부 자료를 보는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 있고요 이거 외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춤춤
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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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입사하니 사업부가 바뀐 건...
화학 원재료 기술영업 6년차 주니어입니다. 대리점에 있다가 오퍼가 와서 메이커사로 옮겼는데요. 만 5년동안 A라는 물질만 배우고 판매했었고, 메이커에서도 JD에 A물질을 다루는 사업부라고 명시해서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3차면접까지 A 사업부 가는걸로 알고 있었고 면접질문도 다 A에 연관된 것들이었습니다. 이전직장을 아주 잘 마무리하고 인수인계까지 다 해주고 입사하는 첫날!!! 미안한데 B사업부로 가야겠엉. 양해부탁 ㄱㅅㄱㅅ ???????????? B라는 물질은 처음인데다가 B라는 물질을 다루는 사업부라면 지원 안했을겁니다. A는 최첨단소재, B는 범용(중에선 상위지만)소재니까요;; 주니어니까 A도 하고 B도해보면 지경이 넓어지는 거라며 당근하시는데, 제 입장에선 첨단폴리머->범용폴리머로 완전 수직낙하한건데요...일종의 경력단절??? A는 특수성도 있고 마켓도 첨단쪽(항공우주, 반도체 등)인데 B는 막...산업용 파이프 이런겈ㅋㅋㅋㅋ 빠른 손절각 보고 있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취업사기당한느낌....이럴꺼면 A 경력 더 살리고 딴데 알아봤죠 ㅠㅠㅠㅠ
Hebrone
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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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신혼부부 소득 합산
얼마정도면 적정수준일까요
구름산다람쥐
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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