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개율 지난 아이가 있고 직장생활10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는 따로 봐주는분 없고, 직장어린이집에 데리고 다니며 9시-6시까지 얼집에서 같이 출근해요.
영유아 어린이집보내며 시터쓰다가, 시터들도 맘에 안들었고, 때마침 직장얼집에 티오가 나서 데리고다니게 되었네요.
여기 직장얼집 좋다 소문난 곳이라 맘놓고 보내서 만족스러워요. 아이도 주말에도 얼집 간다고 울정도로 얼집도 잘다녀주어 요새는 큰걱정없이 신랑과 열심히 맞벌이 중이에요.
신랑과 저 둘다 직장도 좋고, 이대로 둘이 벌어야할것 같은데.. 아이 초등학교갈때가 걱정됩니다..
초등학생 되면 학교하원하고 엄마들이 캐어해주는거 같던데...
1학년될때쯤엔 저도 관두어하는건지...ㅜ
참고로 저희는 도움받을 친인척분들은 안계십니다..
선배 워킹맘분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