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9년차 회계인입니다.
경력 5년 넘게 회계일만 해오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면서 재무쪽 일을 배우면서 자금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회계와 재무자금을 하게되었는데...
새로 이직한 회사가 돈을 엄청나게 잘 씁니다.
캐쉬번이 작년에 1번, 올해 상반기에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능력이 좋은건지 투자 받아 여유자금을 확보하였는데...
직원들은 돈 내보내달라고 난리난리고(업무 할 수 없다며) 대표는 자금이 확확줄어드니 자금보고가 영 맘에 안들어서 매번 결재 못받고... 자금은 못나가고... 실무에서 미칠노릇이죠.
자금항목별 분류하고 분석하라해서 하고... 부서별 데이터도 취합했구요...
근데 보고 할 맘이 있는건제 없는건지 대표와 부딪치기 싫은건지... CFO님이 움직이시질 않으시네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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