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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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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기운 주세요 ㅠㅠ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마케터 8년차입니다. 담주에 30명 정도 되는 작은 중소회사 면접 볼려고 합니다. 경력이 차도 면접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합격 기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아아말고아바라
동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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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랑 하나씩 하고 가세요
어느 커뮤를 가든 회사 욕이 많은데 여기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오늘만은 우리 회사 장점 자랑 한번 해보자구요 저희 회사 장점은 - 능력있는 상사들 -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 적음 - 점심시간 1시간 반
상한회사원
금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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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연애사 풀면 신상 비공개인거 맞나요?
긴 시간 겪어온 그분과의 막장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스토리 쭉 적어볼까 합니다.
분홍립스틱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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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 진행중인데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까요.
기업의 재정지원을 돕는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맡고 있는 사업이 올해 새로 출범된 사업이라 그런지 기업 담당자분들의 관심과 적극성이 떨어지네요. 무상지원이라 무조건 회사에 도움되는건데,,,,,인사담당자분들에게 어떻게 해당 내용을 전달해서 지원을 하게끔 할 수 있을까요. 온갖 홍보, 메일링, 팩스를 해도 답보 상태입니다.
동동스님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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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합격 통보
오늘 면접 보고 왔고 점심 이후에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이런 일이 자주 있나요...? 저는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요 당장 다음 주 월요일에 나오라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치피차파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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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미드, 영드 추천해주세요!!!
넷플릭스만 보다가 웨이브도 깔아봤습니다 재밌게 본 미드, 영드 추천 해주세요!! 제 TOP3는 1. 빅뱅이론 2. 모던패밀리 3. 브루클린 나인나인 (유쾌한거 취향이에요..ㅎ 근데 다크한것도 좋습니다!)
아싸홍삼
금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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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탈락 이유? 이직 사유
10년차 퍼포먼스 마케터고 팀장, 팀원 다들 다양한데 항상 보면 실무에서는 합격하고 2차 임원에서 이직 사유에서 탈락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3번 탈락이긴하지만, 무조건적은 아니더라도 이직사유가 너무 잦은게 흠이 되는거같네요. 그래서 이제 2차(최종)면접을 앞둔 면접이 3개가 있는데 혹시 뭐라 이직사유를 말해야 할가요? 10년동안 총 6번의 이직이 있었고, 제가 자의로 나온건 아니라고 말하긴했습니다. 그게 사실이기도하구요. 인터뷰 기다리는곳이 대행사도 있고 인하우스도있고 있는데 원래는 지금있는곳이 대행사라 클라이언트 계약불발로 경영악화를 이유로 들었는데 그게 탈락 이유인가 싶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얘는 회사가 불안하면 이직하는얘구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물론 이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하지만, 1년내외라 뭔가 커리어를 개발하기위함이라는 이유가 그렇게 신빙성이 있지않아보이네요. ㅠㅠ
kopites
금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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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서류나 면접
팁좀주십쇼
밥이제일좋다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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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갔더니 면접관이 10년 전 저를 괴롭히던 일진이네요.
꽤 오래 준비해서 정말 가고 싶었던 곳 면접에 갔습니다. 잠도 설쳐가며 예상 질문 뽑아보고, 자기소개도 달달 외워서 갔죠. 들어갔더니 면접관 두 분이 앉아 계시더군요.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오른쪽에 앉은 면접관 얼굴이 어딘가 익숙했습니다. 설마... 하면서 그 사람 앞에 놓인 이름표를 봤는데... 고등학교 때 저를 지옥으로 밀어 넣었던 그 이름이 맞았습니다.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이름. 고등학생 시절은 저에게 정말이지 지옥이었거든요. 앞에 앉은 저 인간 때문에요. 저를 직접적으로 괴롭힌 건 다른 애들이었지만 주동자는 저인간이었습니다. 시키기만 하고 항상 뒤로 빠져 있던. 반 아이들도 슬슬 저인간 눈치를 봤기 때문에 저는 학창시절 친구가 없었어요. 대학교때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많이 활발해지고, 다들 저를 외향적인 사람으로 알만큼 다 치유됐다고 생각했는데 다 털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저 얼굴을 마주하니 다시, 너무 고통스러워서 머릿속이 삐----- 하고 울렸습니다. 근데 그인간은 제가 기억이 안 나나 봐요. 제 이력서를 쓱 보더니 저를 위아래로 훑고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질문을 시작하더군요.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학창 시절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준비해 간 거 하나도 생각 안 나고 말도 더듬기 시작했어요. 면접 내내 저는 그 인간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고, 그 인간은 제게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극복 방안, 갈등 해결 경험 같은 걸 묻더군요. 내 인생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너였고, 나는 그걸 극복 못해서 지금 네 앞에서 떨고 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면접이 끝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 차려보니까 저는 지금 근처 카페에 앉아있네요. 그 인간은 저를 못 알아본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알아봤는데도 저렇게 뻔뻔하게 굴었던 걸까요? 정말 가고싶던 회사였는데 면접도 망해버리고, 붙는다고 해도 이제는 걱정이 너무 큽니다. 저인간이 있는 곳에서 제가 버틸 수 있을까요? 요즘 학폭 가해자들은 대학 입시도 떨어진다는데 저 회사 인사팀에 메일이라도 보내야 할까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납니다. 나는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아니 존재 자체가 잘못이었을까요. 저런 놈이 저런 자리에 있다니 너무 서럽습니다. 진짜 내가 문제였던 걸까...
회색앵무새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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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흥미롭지않나요?
우리는 늘 식물을 ‘느리고 수동적인 존재’로 여겨왔잖아요? 움직이지 못하고, 감정도 없고, 그저 햇빛을 받으며 자라는 생명체... 그런데 최근 읽은 책에서 식물에게도 나름의 지능이 있다는 주장하는 거에요. 뇌는 없지만,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며, 결정까지 내린다는 건데, 예를 들어 해충이 접근하면 식물은 공기 중으로 화학 신호를 내보내 다른 가지나 주변 식물에게 “면역계를 가동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대요. 또 미모사는 반복되는 자극을 기억하고, 40일 뒤에도 그 경험을 잊지 않는다고 하네요..ㄷㄷ 아직 책을 다 읽진 않았는데 여기까지 읽으면서 ‘지능’의 정의가 흔들리더라고요.. 생각이 꼭 뇌에서만 일어나야 하는 걸까요? 식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그들만의 ‘사고'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 제가 읽은 책은 <빛을 먹는 존재들>이에요
유니콘29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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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 힘드네요
제가 꼰대인건지 요즘 직원들이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 달 전까지 1인 기업이였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가 너무 많고 더 많아질 예정으로 직원을 뽑기로 결정을 하고 3개월 인턴쉽 이후 두 달 전에 뽑았습니다. 지하철 갈아타지 않고 15개역인데 그 거리가 멀다고 정직원 협의 때 주3일 원한다고 했던 직원입니다. 지금 제 입장에선 그건 절대 안되기에 한달에 2주 4일 근무로 계약했고 휴무일도 되도록 원하는 날에 쓰라고합니다.(주말껴서 금요일/월요일) 업무는 그 전에 알바들처럼 하는데 센스가 있는 것 같아 뽑았고 저는 이 친구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은데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오전에 꼭 해달라고 한 업무도 퇴근시간이 되면 끊고 퇴근을 합니다. 그 나머지 처리는 제가 하고 있고요, 저희가 비수기와 성수기가 나뉜 직종이다보니 성수기 때 바빠 야근하더라도 비수기땐 일찍 퇴근하기도, 재택 하셔도 된다고 말했는데도 바쁜 요즘에도 일을 끊고 가니 진도가 너무 안나가요. 사실 저는 식대 생각안하고 밥도 잘 사주고 예전알바들도 지금 직원도 사람대 사람으로 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 안한 날 월급 나가는 것조차도 기분이 안좋을 때가 있습니다. 다 상대적이니까요 본인은 업무량이 많다고 하는데 야근을 매일 한두달씩 하는것도 아니고.. 야근은 안하는데(해도 10분정도) 업무량이 뭐가 많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행사가 있을 때도 2주 전에 미리 이야기를 했는데도 세팅 전 날 말하길, 그 날 세팅날인지 잊고 가족이랑 약속을 했어서 세팅을 같이 못할 것 같다며 본인 대신할 알바를 뽑으면 어떻겠냐고 하네요 20대 초반이면 모를까 서른살인데 정말 궁금한데 제가 꼰대인가요 기대가 높은건가요? 제가 당장 필요해서 뽑았는데 그 전에 시급 알바들처럼만 일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런 직원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요즘 대부분 이런건지 아님 제가 기대가 높은건지 제 마인드를 바꿔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soooooso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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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 "이순영"선생님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 사람 찾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작은 희망을 품고 글을 올려봅니다 은사님이라 표현하였지만 사실은 유치원 선생님이셨어요.. 그래서 교육청사이트에서도 찾을 수 없죠....ㅠㅠ 전주 진북동 '우성유치원'에서 1995년에 근무하셨고 결혼을 위해 대전으로 떠나셨던 걸로 기억해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름이 기억남을 정도로 너무 뵙고싶은분이네요... 불가능하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고 올려봅니다...
MacauCho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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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고깃집 근무한 유경험 육부장님 구합니다
대형 고깃집 유경력 육부장님 구합니다
한우 제주 흑돼지 | 만석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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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른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지금은 3년제 전문대 디자인과 막학기 재학 중 입니다. 제 인생 가치관이 되는 만큼 열심히 살자이기에 평일에는 단기 계약직으로 회사를 다니고 저녁에 학교 과제를 합니다. 이후 주말에는 연구소 디자이너로 각종 디자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달에 200+@ 받고 있고 한달에 최소 100~130은 저축하고 있습니다. 월급과 스무살 때부터 모은 돈으로 약 800정도 모았습니다. 그런데 저축하고 남은 금액도 한달 살기에는 많아서 추가로 돈을 굴리거나 어떻게 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합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전문대 졸업을 하면 23살인데 일을 해보고 나서 갑자기 원하는 분야가 생겨 1년 준비 후 24살에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늦지 않은걸까요??
을아아으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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