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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수습직원 잘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좀 전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신 것 같은데요, 응답을 썼다가 올릴 수가 없어서 그냥 이렇게 남깁니다 ㅋ 능력이 안 되는 것은 옆에서 좀 거들어 줄 수도 있죠. 근데, 싸가지가 없는 것은 용서할 수가 없죠. 나도 사람인데, 도와줘도 기분이 좋아야 하죠. 도와줘도 기분이 나쁘면 왜 같이 살아요. 코칭? 선배의 역할? 개나 줘라죠. 내가 먼저 살고 남이 눈에 들어오지, 어떻게 남부터 살펴요. 코칭도 싸가지가 있는 넘에게나 해야 내 기분도 좋아지는거지, 해주고 기분 나쁘면 버리고 간다, 이게 제 가치관입니다. 저 사람은 쓴이를 만나고, 그 회사를 만나서 그 사람에게 운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맞는 사람, 맞는 회사가, 맞는 업무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쓴이가 나갈 수는 없잖아요. 그 사람에게 더 좋은 기회를 주기 위해 보내줘야 하는 거죠.
맨땅헤딩조아
쌍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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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 업무 분장에 대해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견 비상장 제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4년차 사원입니다. 현재 회계팀업무 분장이 다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요. 예를들어 현재 맨 밑에 사원이 매출, 매입, 법인카드 경비전표 등을 모두 검토 후 승인하면 차상위 대리가 검토 후 승인 그 위 차과장이 검토 후 승인.. 잔액명세도 모든 계정의 잔액명세를 막내 사원이 만들면 반복되는 업무방식입니다. 즉 대부분의 업무 마다 계단을 올라가듯이 내부결재가 있어요. 새로오신 팀장님께서도 여기에 공감하시어 업무분장을 다시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보고 어떤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이 회사가 첫회사라 다른 회사는 어떤방식으로 업무분장을 나누시는지 잘 몰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아마 그분의 방향이 있겠지만..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씀주신것같아요) 참고로 제조 법인 세개를 한 회계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인원은 팀장 포함 8명입니다. 세 법인은 규모가 서로 달라서 회계팀 업무 총합을 10이라하면 법인별로 대략 6:3:1 정도입니다.
될거같은데요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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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내는 소리.
사무실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한 여직원이 반복적으로 바와빠사이의 소리라해야할까요? 위아래 입술로 내는 소리? 뭐 그런 소리를 습관적으로 내요. 피드백을 받고있는 상황에서도 그런소리를 내더라구요. 본인은 습관이라서 이상한걸 보르는거 같은데 이런걸 이야기해줘도 될까요? 저는 엄청 신경 쓰이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다른 사람에게도 확인한 후에 이야기 하는게 나을까요?
맞아맞아맞아
금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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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대표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 지났네요 막상 회사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꽤 흐른 지금 되돌아보면 개개인에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참 이것저것 챙겨주셨던 감사한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도움이티에스
강본
억대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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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원자재 수입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건 문의 합니다 혹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 하려는데 러시아 수출회사 접촉되시는분 계신가요
소라114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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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갑자기 곰팡이
2시간 전까지 멀쩡했던 벽지가 갑자기 까매져서 급한대로 곰팡이제거젤 샀는데 안없어지네요;;
도비isfree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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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후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인턴(1년)까지 포함하여 대략 4년 정도 경력이 있는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전직장이 스타텁이라 낮은 연봉 및 대표의 가스라이팅과 직무 외 업무도 많이 하는 탓에 점점 물경력이 쌓이는 것 같아 퇴사하고 건강상 이유가 생겨 지금 9개월의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최근 회복 후 다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공고가 많지도 않고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서류도 많이 넣았는데 열람 후 연락이 안 오네요. 다만 최근 한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전회사보다 규모는 조금 더 크지만 리뷰를 보니 경영진의 이슈로 직원들이 물갈이 되고 경영진의 과도한 업무 간섭이 있다고 하네요. 추가로 마케터 리뷰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이거저거 하기 좋다나 물경력이라는 리뷰가 많아 여기를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공백기가 더 길어질까봐 불안함 마음에 여기라도 가야하나 싶은데 계속 이렇게 애매한 경력으로 쌓일까봐 그것도 걱정이 되어, 더 이직 준비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의 조언를 구하고 싶습니다 🥺🙇‍♀️
사로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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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파스쿠찌 소파 어디꺼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카페 파스쿠찌에 있는 진한 녹색의 가죽소파가 마음에 들어서 검색을 계속 해보는데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나오지 않네요. 해외 브랜드 몇몇개 보이는 거 같긴한데,, 재직자나 퇴사자 중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주)파스쿠찌
맹프로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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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있으면 퇴사하고 하고싶은거 할까요...
20대후반입니다 투자가 좋아서 -3천에서 6억까지 자산이 불어났고, 그런 과정이 현재 직무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전 현재 남 돈 불려주는 회사에 다니거든요 참 투자가 재밌었는데 남 돈으로 투자하니 이렇게 재미가 없을수 없네요 더 이상 하고싶은 일도 없고... 저는 제 주식 소소하게 하며 조그만한 가게 하고싶은데 6억으로 그런꿈 꾸는건 말도안되겠죠..
도롱뇽과공룡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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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제 자리를 없앤다네요.
외국계 중견입니다. 1년 반 IT 헬프데스크 파견직하다가 상무 눈에 들어 오퍼받고 구매로 직무 바꿔 이제 1년 반 넘어가는데, 자리를 없애겠다네요. 이거저거 제안을 주긴했는데, 위로금 받고 나가든가, 다른 파견회사 알아봐줄테니 고용승계로 다시 IT헬프데스크 앉아라, 대신 연봉 약 5%인상시켜주겠다. 두가지로 좁혀지는데 난감하네요. 구매는 다시 하기 싫고, IT쪽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든, 개발자든 전문성 살리는 방향으로 늦기전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데(물론 이쪽 업계도 AI때문에 많이들 조직개편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재취업까지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 고민이네요. 요새 취업시장도 안좋고.. 이제 30대를 바라보고있는 20대 후반인데, 예전부터 앞자리 3 전에 뭘 할지 방향만 잘 잡아도 성공이다 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정작 그 시기가 와서 이리 되어버리니 자괴감도 조금씩 드네요. 파견이라도 고용된 상태에서 이직을 준비하느냐, 그냥 실업급여 받고 방향 정해서 취준하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 하셨던 분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양배추추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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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능성은 없겠지만, 박수영?김수영?(여자)78년생
고3때 같이 연기학원 MTM 전,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같이 다녔었는데, 희망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맘에 글 남겨봐요~~~집은 강남쪽이였구..그후에 홍성에서 우연히 본적이 있습니다.. 꼭 한번 보고싶은맘에, 글 남겨요~~~^^
예구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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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3년차인데 너무 무지랭이에요
첫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매일 야근하면서 일하고는 있는데 이게 업무량이 객관적으로 많은건지 아니면 제가 느리고 답답한 건지 분간이 안가요 회사에서 잘하고 싶고 일욕심 나는데 막상 일이 한번에 몰리니까 버겁고, 유관부서도 많아서 프로세스가 헷갈리기도 해요 자꾸만 멍청하게 침흘리고 있는거 같고, 사수도 저를 버거워하는거 같아서 매일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1인분 할 수 있겠죠..
아자아자ㅜ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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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해결 국민청원 요청
응급실 뺑뺑이 해결 국민청원 요청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F26DA6482545314E064B49691C6967B
@현대자동차(주)
국가직응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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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일론머스크가 AI 위성으로 햇빛을 튕겨내서 날씨 조절하자는데... 가능?
이거 설국열차 프리퀄 아닌가 싶긴 한데ㄷㄷ 트위터 보다가 뒤늦게 보고 소름 돋아서 씁니다. 머스크 가라사데 지구 온난화 답 없지? 탄소 감축 말로만 하잖아? 그러지 말고 스페이스X로 거울 위성 수만 개 쏴서 햇빛 반사시키자 이게 '태양 복사 관리(SRM)'라는 건데, 주류 과학계에선 이미 금기시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우선 부작용을 예측할 수 없잖습니까. 나비효과가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다는 게 문제. 예를 들어 A 지역 가뭄 막으려다 B 지역에 대홍수나 빙하기가 올 수도 있고... 기후 시스템이 완전 맛탱이 가버리면 어떡해요. 게다가 누가, 무슨 권한으로 햇빛을 조절합니까? 미국이 덥다고 햇빛 껐다가 중국이 농사 망치면? 바로 3차 대전 각 아니냐고요. 다른 사람이 그러면 웬 갑부가 또 망상하네 하겠는데 하필 일론머스크라 무섭네요. 진짜 할 것 같아서. 이미 스타링크 1만 개 쏜 놈이잖아요. 돈, 기술, 똘끼... 다 가짐. 덕분에 천문학자들 개고생하는디 기후학자들 이야기야 뭐... 탄소 감축 실패로 결국 이런 매드 사이언티스트한테 전 인류의 날씨 리모컨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 온 건가 싶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레그레
쌍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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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장기출장 경험해보신분들
조만간 베트남 현지에 최소 1년정도 장기 출장을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해외 출장이 첨이라 경험 하신분들 있으면 경험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공장이나, 생산 시설이 준비되지 않은상태이여 맨땅에 헤딩해서 생산인프라 구축및 양산 런칭까지 하고 오는 업무라 상당히 부담이 갑니다. 국내 공장 셋업도 힘든데 외국 가서 한다는게.. 감이 안오네요
사과남무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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