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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제가 첫 직장으로 다녔던 회사가 오늘부로 폐업했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폐업 소식이 부쩍 들리더라고요. 그래도 제 전 회사까지 그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오늘 아침에 예전 동료한테 연락이 와서 알았어요. 첫 직장이었고, 초창기 멤버로 회사 현판 다는 것도 직접 봤던 곳이에요. 대표님이 “월급은 절대 밀리지 않게 하겠다”고 하시던 분이라 그 한마디에 오래 버틴 기억도 있습니다. 솔직히 다닐 땐 불만도 많았고, 퇴사 지르고 나서 대표님이랑 술 진탕 마시고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서운한 점 줄줄이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애정이 있던 만큼 서운한 것도 많았기에... 물론 여전히 대표님과는 연락하고 지내지만 오랜만에 들은 소식이 폐업이라 이상하게 마음이 허하네요. 다음 주에 대표님을 뵙기로 했는데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라는 말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혹시 저 또는 대표님과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그럴 때 뭐라고 위로해드리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얻고자 글 써봅니다.
나빼고가지마
은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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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린 딸 훈육을 너무 안해서 고민이에요..ㅠㅠ
결혼 전에는 남편과 제 교육관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우리 애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잘 키우자고 했고, 남편도 동의했었어요 두돌 지나고 애가 사람 같아지고 이쁘고 애교도 부리고 하니까 남편이 차마 훈육을 못합니다 기본 예절을 안 지킬때나 떼쓸 때 등 자기는 훈육을 못하겠다고 해서 결국 회초리는 제가 들게 되는데.. 애가 엉엉 울면 자기가 달래주고 안아주고 '엄마가 미안하대~'라고 합니다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해도 착한경찰 나쁜경찰 (?) 들먹이면서 자기가 달래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애는 아빠의 부드러운 훈육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어허~ 안 돼~ 같은 것들) 저는 이러다가 훈육의 골든타임을 놓칠까봐 걱정입니다.. 시엄마 말로는 크면 다 똑같다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거 괜찮은거 맞을까요.. ㅠㅠ 애가 점점 통제하기 힘들어지는게 느껴집니다 첫애라서 더 모르겠기도 하고.. 남편이랑 이 문제로 자주 다퉜는데 도저히 저희끼리 해결이 안되네요.. ㅠㅠ 인생 선배님들께 고견을 얻고자 글 써봅니다
행복을그립니다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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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하다보니까 회사든 사람이든 오만정 떨어질때가 있는듯
진짜
쿠앤크크
억대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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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직장인 친구들이 죄다 부업 또는 주말 알바를 하고 있다
회사 사람들도 보면 스마트스토어를 한다거나, 짬짬이 숏츠를 만들고, 블로그 글 쓰고, 배달을 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고... 심지어 저희 팀 선배 중에는 퇴근 후랑 주말에 타로 카드 봐주시는 분도 계세요ㅋㅋㅋ 저는 그냥 회사 다니는 것만 해도 이미 체력을 다 써서 퇴근하면 아 오늘도 살아남았다 하면서 침대에 뻗는 게 다인데... 다들 그 체력과 시간이 어디서 나오시는 건지. 물론 돈 때문이라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 월급만으로는 솔직히 많이 빠듯하니까요. 저도 그래서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침대에 눕거든요. 돈 안 쓰려고ㅠ 근데 사실 그보다는, 단순히 돈을 넘어서서... 내 시간을 갈아 넣어서 뭔가 다른 걸 해보려는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또 나만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건가, 이대로 가다간 도태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듭니다ㅠㅠ 리멤버멤버님들 중에서도 부업이나 투잡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럼 어떤 부업(투잡)하고 계시는지, 혹은 어떤 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하고 계신지, 본업에 지장 없이 병행하는 노하우가 있으실지도요. 주변에서 하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슬슬 불안해져서 뭔가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만두좋아아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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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빚 때문이었네요... 다시 연락해 보면 미친걸까요?
5개월전쯤에 남자친구와 이별했었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동안 싸운 적도 없었고 아무런 낌새를 느끼지 못했던터라 충격이 컸어요.. 그래도 2년 가까이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이유도 제대로 말해주지 않고 그냥 통보였고요. 저는 제가 부족했나 자책하며 영문도 모른 채 이별을 받아들여야 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주변에서 병원을 가보라고 할 정도로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를 아는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그사람의 진짜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말한적 없었는데 코인 투자에 실패해서 빚이 생겼다고 합니다. 1억은 넘는 것 같고요... 상황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살던 전세도 정리하고 고시원으로 옮겼다는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나니 자꾸만 연락해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그때 헤어지고 나서 배신당한 사람처럼 비참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사실은 다른 문제 때문이었단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복잡하면서 그사람 성격에 얼만큼 힘들지를 아니까 안타깝고 그렇네요.. 재회를 하고 싶은 건지 단순 동정인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연락하면 안 되는 거겠죠? 그냥 이대로 모른 척하는 게 저와 남자친구 둘 다에게 맞는 거겠죠...?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여기에 넋두리라도 해봅니다..
다정이병
은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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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총원
안녕하세요 저랑같이 일하는 대리 과장이 저보고 일이 사원에 비해 일이 많은것같다고 걱정을 합니다 한번 사람을 뽑아달라고 이야기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이미 다른팀도 제가 업무 많은걸 알고 걱정을 합니다. 며칠전 차장이 한번 면담(월요일) 했습니다 면담하면서 사람 충원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댕댕씨 직원을 뽑는다면 사수가 좋아 후임이좋아 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고 답을 한다도 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여기 다닌지 2년가까이되었고 밑에 사람을 뽑는게 맞고 이미 대리급 업무를 인수인계를 배운게 있다 라는 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일딴 알겠어 라고 하시면서 그럼 만약에 너가 후임이 들어오면 내 (차장) 업무를 가져가야해 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자기업무 하기싫은거 떠넘길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럴꺼면 사람 총원을 안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생각하는건가요
가질수없어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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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프라 재간접 펀드 운용사
요즘 해외 인프라나 부동산펀드 재간접 마케팅 열심히 하는 국내운용사 어디가 있어요? 진짜 마케팅도 열심히 하는곳이요…
비강남권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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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시 기본급 깎는 거 괜찮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연봉협상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전회사가는 기본급 + 명절비/복지포인트 약간 + 성과금 없음 구조인데 연봉협상하는 회사가 기본금 + 고정상여(기본금의 50%인데 매달 지급) + 성과금(개인 보너스) + 복지포인트 개념이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제 계약연봉이 기본금을 깎고ㅠㅠ 그 일부를 고정상여로 대신하게 돨 것 같은데 이게 장기적으로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궁금한 사항] - 고정상여도 추후 이직 시, 계약연봉으로 쳐주나요? - 기본상여 비율이 늘어나면 퇴직금이나 세금에 영향이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 이거 고정상여 때문에 계약연봉을 어떻게 제시할지 좀 애매한데....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낉이자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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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장편소설 읽는 부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설계 및 조립, 공정연구 등을 하고 있는 8년차 연구원입니다. 처음 이런 글을 써보는거라 다양한 의견이 있을것 같아 긴장이 많이 되는데요. 제가 느끼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것에 차이가 있는지 객관화? 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것들이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회사와 부서에 상황을 같이 설명 드리고싶은데 너무 글이 장황하게 길어질 것 같아 최대한 제외하고 짧게 써보겠습니다. 저희 부서는 연구개발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연구원들 개개인이 유기적이고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바쁩니다. 각각 하는일과 바운더리가 다르다 보니 사실상 같은 연구부서 내에서도 프로그램과 전기 담당자의 업무는 알길이 없습니다. 제가 맡고있는 일은 조금 다릅니다. 저는 초기맴버로써 현재 개발하는 장비를 개발단계에서부터 기구설계와 장비 조율과 셋업, 시퀀스 설계, 공정연구와 같은 폭넓은 범위에서 참여해왔고 그 능력을 나름 인정 받아 지금까지 중책을 맡고 있는데요. 부장님께서 제가 담당하는 공정연구라는 일에 너무 관심이 없으신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일년여 정도 전부터 느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공정연구 방향을 설정하기위해 논문도 많이 읽어야하고 생각도 많이 해야한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실제로도 제 업무의 반이상이 논문을 읽고 우리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험해보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을 저희 부장님이 너무 싫어하시는것 같아요(아니면 못마땅해 하는걸까요?…). 부장님은 논문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없으십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이해합니다. 완벽한 이론과 논리로 무장한 논문이라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오더라구요. 하지만 달리 저로써는 논문 이외에 어떤 신뢰도 있는 자료를 찾아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장님께서 조금 이런부분을 코칭을 해주시거나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러시질 않으십니다. ‘왜 안돼?’, ‘어떻게 할거야?’만 물어보십니다. 그런데 제 속이 더 타들어가는건 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장편 소설책을 자주 읽으신다는 겁니다… 한번 밉게 보이니까 계속 밉게 보이는건지… 제가 꼬투리를 잡아 밉게 느끼는건지…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이런 부장님 속을 알고 싶습니다.
아니그게아니라
은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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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의 하소연
최근에 오프라인만 하던 회사에서 온라인 신사업부를 새로 만든다고 해서 이직했습니다. 저는 온라인 사업 총괄로 들어왔고, 조직도 새로 설계하고 채널 구축하면서 정신없이 바쁩니다. 근데… 문제는 대표님입니다. 대표님이 저만 보면 가정사 얘기를 쏟아내요. 형제, 부모님, 집안 갈등, 재산 문제, 감정싸움… 그분들을 저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마치 제가 그 집안 사람들인 것처럼 모든 상황 설명부터 감정소화까지 저한테 하십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업무 이야기 하려고 만난 건데 대표님은 상담 받으러 오신 느낌입니다. 처음엔 "아… 많이 힘드셨나보다" 하면서 들었는데 이게 매일 반복되니까 업무 몰입도 안 되고, 저도 감정이 너무 소모돼요. 회사에서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해야 하는 건가 싶고 지금 경계선을 어떻게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그냥 일하러 온 직장인일 뿐인데 대표님 가족 드라마의 등장인물 역할까지 하고 싶진 않아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어떻게 선을 긋는 게 좋을까요? 부드럽게 거절하면서도 관계 깨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트리플악셀병뚜껑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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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나이...취업가능할까요..
전직장에서 권고서직우로 7개월 실업급여받으면서 또다시 취준생이되어 여러곳에 이력서를 넣엇지만...서류 탈락... 면접오라는곳도 없고...답답하네요... 말그대로 백수된지..1년이넘어가고잇네요... 그냥 확 죽어버릴까..?라는 않좋은생각도 들고...만약에 또다시 운좋게 취업이된다고해도...너무 기가죽어...잘할수잇을까?라는 생각도들고..... 저란놈은...안될놈인가봐요...
호의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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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말 백번 공감됩니다
동네가 근처다 보니 자꾸 회사 근처만 지나가면 옛 기억이 스치네요 책임…. 전직장에서 책임감이 강해보여서 여러가지 이유 등등 회사에 면접합격했는데…. 정작 그 책임감있게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마무리 잘하고 가는게 아름답다 뒷모습이 중요하다 라는 가스라이팅 아닌 가스라이팅 듣고 퇴사 후에도 뭐가 없다는 등 뭔가 잘못되어있으면 연락와서 추궁하고 알고보면 후임자의 업무 미숙으로 못찾은 것을 뭔가 제 탓인냥 참… 뭐 회사에다가 제가 이렇게 일하니 책임져주세요하진 못하는거지만 그 책임감이 퇴사하면서 까지의 뒷 일들까지라면 정말 정말싫네요 회사는 나에게 사직을 남갸주었는데 나에게 퇴사 후에도 책임을 요구하니 괜히 전 회사 근처 지나가면서 정말로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말을 너무 절실히 느껴지네요
오뚝오뚝이 | 사회복지센터지방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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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올수리 1억... 이게 현실인가요? 다들 인테리어 어떻게 하셨어요?
이번에 이사 가게 될 집이 연식이 있어서, 큰맘 먹고 올수리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랑 인스타 보면서 우리도 이렇게 고쳐야지 하고 한껏 꿈에 부풀어 있었죠. 예산도 몇 년 전에 올수리했던 지인에게 물어서 그것보다 넉넉하게 잡았고요. 근데 막상 업체들 컨택해서 견적을 받아보니까 진짜 숨이 턱 막히대요. 몇 년 전에 들었던 그 금액이 아니더라고요. 그것도 그냥 좀 올랐네? 수준이 아니라, 아예 앞자리가 여러개 달라졌습니다. 업체 분들 말씀은 다 똑같습니다. 자재비가 미쳤다, 코로나 때 오른 게 아직도 안 내리고 오히려 더 오른 것도 많다. 무엇보다 인건비가 진짜 올라서 부르는 게 값이다. 기술자분들 일당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뭐... 그렇다 쳐요. 물가가 다 올랐으니까요. 근데 제가 정말 모르겠는 건 따로 있습니다. 똑같은 30평대 아파트고(확장x), 제가 원하는 스타일 사진 다 보여주면서 똑같이 요청드렸거든요? 5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최저가랑 최고가랑 2,30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근데 또 그게 가격만 차이나는 건지는 또 잘 모르겠어요. 어떤 곳은 다 포함이라면서 두루뭉술하게 견적을 주고, 어떤 곳은 옵션 장난을 치고, 어떤 곳은 항목별로 빽빽하게 주는데... 봐도 잘 모르겠고요. 어쨌든 이래저래 계산해보면 평당 2-300은 써야 맘에 드는 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국평 올수리 1억이라는 말이 그냥 농담인 줄 알았는데 현실이었네요. 이게 다 거품인지, 아니면 정말 이 돈을 주고 해야 맞는 건지... 감당이 안 되는 견적을 보니 이래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인테리어는 커녕 도배도 해본적 없는데 참... 혹시 최근 인테리어 하신 분들은 얼마에 하셨는지,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다다씨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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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던 추가 면접..
백엔드 경력직으로 전형을 진행중인데, 1차에서 기술면접, 2차에 임원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전화가 와서 2차면접에서 좋은 평과를 받았는데 또 다른 기술임원분이 한번 보고싶다고 하셔서 예정에 없던 추가 면접을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종종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 긍정적으로 봐야할까요? 부정적으로 봐야할까요?
언제쯤돈벌까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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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차량사고 수리비 부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사회생활 10년 조금 안되었는데, 제목의 일이 생겨서 판단이 조금 어려워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스타트업 서울 사무실에서 재직 중이고 회사 상황 상 공휴일에 지방 사업장에 당직자가 필요하여, 본인이 자처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주말 근로수당은 별도 지급 받았구요 고속 주행 중 제 과실(졸음)로 사고가 났고 자차보험이 없어서 제 차 수리비가 약 350 정도 나왔습니다. 몸은 괜찮구요. 아침에 조감 일찍 출발(요청에 의함)하기도 했고, 휴게소도 안들리고 3시간 내리 운전하였는데(강요 아니고 본인이 마음이 급해서) 현장에 거의 다와갈 무렵 잠깐 졸았는데 사고가 났어요 ㅠ 우선, 수리비에 대하여 대표님께 요청은 해볼텐데, 부담의 정도와 요청하는 늬앙스 등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는 판단의 핵심 포인트는 1. 회사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나섰다(사무실 근무인데 공휴일 현장 당직) 2. 출장 수행 중 발생한 사고 3. 지방 현장 상황에 맞추려 조금 일찍 출발+3시간 내리 운전(졸음의 원인이 전적으로 개인 사정은 아님) 4. 출장업무에 개인차량이 이용됨 5. 한편, 회사 규모가 작고 관련 규정 없으며, 관련 사례가 없어 판단이 애매모호한 상황
풀스윙꼬북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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