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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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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공백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5월 직장상사의 2년가까운 개갑질및 폭언으로 한바탕하고 퇴사를 하고 구직중입니다. 좀 쉬다 중견기업으로 이직해서 두달째 다니곤 있지만, 두달동안 아무일도 한게 없습니다. 할 수 있는일도 없구.. 채용공고는 저랑 맞아서 쓴건데, 실제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다시 구직활동중이구, 당연히 지금 재직회사는 빼고 구직중이라 공백기가 6개월 다돼갑니다. 지난 9월말 유명 조선소 1차화상 면접을 봤지만 한달넘게 소식이 없어, 탈락인거 같아 맘은 내려놨지만, 앞으로 답도 없는 상황을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오리매운탕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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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의 커리어. 어떤 선택을?
연령별로 다를수 잇으니, 댓글로 연령과 선택하신 이유 적어주시면 됩니다!
내꿈은이직왕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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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여친 사이에서의 나
안녕하세요! 최근 너무나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만난지 1년이 된 여자친구와 결혼얘기를 올해 6월부터 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하네요. 이유는 여자친구의 인품.. 저희 부모님은 고급호텔에서 처음부터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에 너무 마음에 안들어 하시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고 저의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여드렸는데도, 의견을 꺾으실 생각을 안하시네요. (두분다 성격이 강하십니다). 2번 여친을 직접 보셨을때는 괜찮아하셨으나 점차 결혼 준비과정에서 집 정할때도 부모님이 가지신 아파트에 반전세로 해도 출퇴근 등 현실적인 삶부터 걱정 등 저희 부모님쪽에서 더 많이 지원해도 뭔가 감사하지 않은 것 같고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강하고 우리 집안이 감당하지 못할 여자로 보신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하면 다같은 가족이니까, 서로서로 감정 안상하게 좋은관계로 회복하고 나서 결혼까지 하고 싶어서 계속 노력해왔는데, 부모님께서 시간이 갈수록 당장 헤어지라고 하시네요... 최근에는 부모님의 생각을 설득하는건 불가능 하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결혼을 진행 하려면 부모님을 상처주고, 부모님 뿐만 아니라 제 여자친구, 여자친구 부모님 모두의 관계가 틀어진 상태에서 결혼을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솔직히 요즘 저의 감정을 얘기하면...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지만, 틀어진 관계들의 회복과 경제적인 부담 등의 책임감을 다 안고 내가 결혼생활을 잘할수 있을까 라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고 스스로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이 참 힘드네요. 많이 지쳤습니다. 여자친구도 이러한 상황들을 다 알고 본인도 큰 상처를 받았고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라고 하셔서 얘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가 우리의 행복을 위해 그게 이해가 안되더라도 최대한 수용해보자라는 태도로 얘기해봤으나 서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이런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때문에 도저히 진행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또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있을땐 고민이 사라질만큼 여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정말 좋은사람이라 놓치고 싶지가 않아서, 이런상황이지만 밀고 나갈 생각이긴하나, 제가 중심을 잡지못하고 흔들리고 있어서 저와 여자친구 모두 힘드네요. 이번 여친과의 결혼에 확신이 차서 미래를 그렸는데, 부모님 반대가 생각보다 크고 제가 그거에 영향을 많이 받고있나 봅니다. (사실 저는 누구 의견이든 거절하지 못하는 성향이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민이지만.. 제가 아닌, 저의 지인이 아닌 제3자의 시선에서 따끔한 현실적인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소심한일꾼
금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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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우웅 묵은 방귀 배출하는 동작 (와드 박으세요)
따라해봤는데 직빵이네요 요즘 속이 영 안 좋아서 찾아봤습니다 모두 따라해보시고 뱃속 평화 찾으시길 뿌우우우웅
유통기한임박
쌍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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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솔로 진짜 재밌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제 한컷 한컷이 모두 명장면이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재밌지 여기 나오는 분들이랑 같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나도 지인이 나솔 나왔으면... 저도 솔로긴 하지만 ㅋㅋㅋㅋ 저는 만사가 귀찮아서 거기 나가면 누워만 있다가 분량 실종될 듯 어제 보신 분들 뭐가 제일 기억에 남으시나요 저는 정숙의 슈데를 둘러싼 여성분들의 의리 ㅋㅋㅋㅋㅋㅋ 아 댓글에서 말해주셔서 기억났는데 제일 웃겼던 건 데이트 신청하러 온 영숙을 맞은 바지 벗고 있는 경수 ㅋㅋㅋㅋㅋ 바지는 벗고 있지만 선글라스는 쓰고 있었던 그.... 아 바지를 왜 나중에 입어요 바지를 입고 사람을 맞으셔야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근네모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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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삼성 이직가능한가요?
삼성 계열사 > 삼성 계열사로 이직이 가능한가요? 주변인중에 그런 사례가 있으실까요? 완전 다른 업종입니다. 내부적으로 도는 이야기로는 이직은 당연히 불가하며 이직 시도시 담당 파트장/그룹장/피플에 내용 공유되서 ㅈ된다는데... 헤헌이 제가 원하는 지역에서의 제안이라 궁금합니다. 시도조차 무서워서요ㅠ
lIIiiioo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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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입사vs대기업 공채 도전
제목처럼 두 선택지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99년생이고 신입 지원중입니다 스타트업은 50명 규모에 성장세도 확실해서 내실은 있어보이고 원하던 직무/업무이지만 입사하면 현재 전형 진행중인 곳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적을 수 밖에 없는 급여 수준이나 평소 스타트업에 진지하게 관심은 있었던 것은 아니라 고민이 됩니다 ㅠㅠ 인생 선배님들 조언이 듣고 싶어 글 남겨보아요
담쟁이넝쿨뒤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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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독서
사무실 직원들이 업무시간에 독서(소설책)를 종종 하는것을 보게됬는데 어덯게 해야할지? 못하게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못본척 해야 할지~~~
노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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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분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ㅜㅜ
디자인 담당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회사 안에서 포스터, 배너, 브로셔, 리플릿, 홈페이지, 팝업창, 행사안내, 현수막 등등 안 하는 디자인이 없어져버렸어요... 지금은 회사 전체에서 쓰는 미리캔버스로 어떻게든 해내고 있는데 구현 가능한 부분이 부족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답답합니다 이런 작업들을 할때 보통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등등 디자인 툴 중에 어떤 걸 사용해야 가장 효율이 높고 업무가 간편해질까요? 간단한 모양들도 원하는 걸 다 검색하고 찾아서 써야 하니 넘 힘들어요 ㅜㅠ
천사점토
동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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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현직을 유지할지, 커리어 회복을 위해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40대 초반 12년차 HR담당자입니다. 현재 식품쪽(매출 약 2천억)에서 근무 중이며, 그룹사 계열사 소속입니다. 현재는 인사총무팀에서 근무 중인데, 원래 담당했던 평가·보상·인사기획 중심의 HR 경력이 최근 총무(시설, 공사, 자산관리) 쪽으로 점점 변질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업무강도는 세지 않고 사람들도 좋아서 일하기 편한 편입니다. 다만 최근 합병 이후 인력 구조가 재편되면서, 조직분위기가 매우 안좋고 퇴사자들도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또 회사 위치가 멀어 편도 출퇴근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인천 > 강남) 연봉은 작년엔 5% 인상했으나 올해는 실적이 나빠서 인상 기대가 어려워 보입니다. 최근 제조업 상장사(매출 3천억대) 에서 인사파트장(차장급) 제안을 받았습니다. 직책상 3명의 팀원을 두고 있고, 대표이사와 직접 보고 라인에 있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편도 30~40분으로 훨씬 가깝습니다.(인천 > 인천) 다만 회사 분위기는 다소 보수적이고 연령대가 높으며, ‘HR제도나 성과급 체계’가 아직 미비해서 제가 직접 만들어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요약하자면, 현직은 편하고 인정받지만 HR커리어는 후퇴 중(오래는 못버티고 50이면 나가야함) 이직처는 보수적이지만 HR 본연의 커리어 회복 기회 있음 연봉은 약 10% 상승(그외 복지는 전무, 기존회사는 복지 괜찮은편) 출퇴근은 절반으로 단축 조직문화는 현직이 훨씬 수평적이고 자유로움 이직 시 불편함(문화, 초반 적응 스트레스)은 각오하더라도 커리어 방향성과 생활 밸런스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 고민이 큽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 “지금 시점에서 커리어 방향을 지키기 위해 이직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편안함을 유지하며 내부 기회를 기다리는 게 나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망노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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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인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저랑 남편은 결혼 얘기 나올때부터 아이는 갖지 말자고 합의한 딩크입니다. 둘다 아기를 갖는것에 대해서 별 생각도 없고 확신도 없었어요 애기를 낳으면서 몸이 망가지는것도 두렵고, 잘 키울 자신도 없었고요 지금까지의 삶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둘 다 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관리에도 돈 쓰고, 주말에는 취미도 즐기고, 1년에 두세 번씩은 꼭 해외여행 다니고요. 남들 육아 스트레스 받을 때 저희는 승진 준비하고, 저희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흔을 앞두고 있어서일까요 요즘 들어 이 행복이 조금... 불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부부 동반 모임에 나갔는데, 다들 애들 데리고 나와서 정신없이 밥 먹고, 대화 주제는 전부 애기, 육아, 교육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만 그 대화에 낄 수가 없더군요. 친구들이 "너희는 좋겠다, 아직도 신혼 같아서"라고 하는데, 예전엔 그 말이 부러움의 표현으로 들렸다면, 어제는 왠지... 너희는 (부모의 행복을) 모르지 라고 선 긋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처음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행복을 놓치고 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60, 70이 됐을 때, 남편이랑 "우리 둘이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만족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때라도 낳을걸" 하고 후회하게 될까요? 여전히 아기를 가질 용기는 없지만..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을 써봅니다 아이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겠죠?
알랑일랑
쌍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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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다녀야할까요?
퇴사 후 공백기를 가졌다가 힘들게 다시 재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 정상적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1. 제 자리가 세팅이 된 느낌이 없습니다. 아직 3일차이지만 가만히 관찰중인데 타 부서 입사자는 발생하면 pc세팅을 해주는데 저는 아직까지 pc도 전임자(부서이동 예정자)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쓸 임시노트북도 없이요. 2. 전임자는 그래도 한달간은 같이 봐줄거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마라고 합니다. 그러나 상사는 무관심 수준이고 일거리를 주지 않아 면담을 조만간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현타 쎄게 왔습니다. 공고때와는 전혀 언급안된 업무 범위 밖이어서요.) 3. 개선점은 보이는데 개선하지 말라는 분위기입니다. 눈에 아무래도 많이 보이고, 적응기간이니 아직 개선점만 체크는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왜 이게 없냐고 넌지시 전임자에게 물어봤지만, 개선해야할건 아는데 분위기가 그래서 일만 만들어봐야 피곤하다는 겁니다. 저는 일단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게 개선점 찾아보고 방안 기획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 식으로 일을 해와서 그런지 먼가 정체된 느낌이 드는겁니다. 4. 후임자의 업무를 보니 업무범위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자재팀 업무를 한다던지) 근데 그걸 지금의 상사와 1년 반이나 해온거보니 먼가 내가 부서에서 R&R을 만들어도 적용할거라는 느낌 역시 들지 않습니다. 5. 적자회사는 아닙니다. 근데 이상하게 비용을 아낄데 아끼는게 아니라 소모품을 너무 아낍니다. 가령 PC도 장부상 감가상각 일반적으로 5년지나면 폐기하는데 10년이나 넘은걸 계속 심폐소생시키듯 아끼네요. 그래서 회사가 비효율적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먼가 커리어가 마이너스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퇴사해야할지 스테이할지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레이아즈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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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물경력이 되는건가요?
이제 이직한지 한달정도 된 디자이너입니다. 전 회사(중소)에서 4년정도 일하다 이번에 중견급에 이직했는데 전 회사에서는 웬만한 디자인 업무는 다 진행했고 딱 디자인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직 후엔 디자인, 기획, 문서작업도 많고, 보고도 많고 외주 관리 등.. 원래 큰 회사로 갈수록 이런걸까요? 나중에 포폴 생각하면 별게 없을듯해서 걱정이네요
jenny43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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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중
가장 힘든게 뭘까요???
밥이제일좋다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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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46] 처절하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아몬드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처절하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아몬드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칼몬드 -. 유사답안: {재미난 답변 환영}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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