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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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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회사 동료 특징
스몰토크 좋아하는 저는.. 찔리고 갑니다ㅋㅋㅋ 직장인 1,234명에게 '최악의 동료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1위 '말이 많은 사람(50.2%)' 2위 '뺀질거리는 동료'(45.1%), 3위 '직장 예절이 없는 동료'(44.0%) 4위 '짠돌이 동료'(18.9%) 5위 '성격이 급한 동료'(10.8%) 여러분이 싫어하는 동료 유형은 뭔가요? 저는 뺀질이가 제일 싫던데.. 😅
곤니찌와
금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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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사내커플 그리고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사내커플이고, 결혼도 곧 앞두고 있습니다. 사내부부가 회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시끄러운 일도 많았지만 여차저차 잘 해결하고 회사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줘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좋은 일이 한번에 다가온게…회사에 공개연애+결혼발표한지 얼마 안되어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확정이 됐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으며, 특진도 앞두고 있고 동료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고 있는데 축의금만 홀랑 받고 사라지는 상도덕도 없는 놈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회사가 내 인생 살아주는게 아니라지만 인생이라는게 어디서 어떻게 마주칠지 모를 일이니까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이직을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WAHOOTYA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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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AC 커리어 시작 괜찮을까요?, 그리고 PB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5세 남자에 내년 인서울 중위권 금융학계열 졸업예정입니다. 추후 커리어에 매우 고민이 많이 돼서 금융권 현직자 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지인 네트워크로 5명이하 규모의 작은 AC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입니다. 첫인턴입니다. AUM은 50억정도고 투자심사는 전부 대표님 관할, 펀드결성 관련 업무는 외주 맡기고 있고, 정규직 사수분들은 딜소싱 업무중입니다. 저는 정부사업 관련 잡일 + 그 분들의 서포터, ra 느낌이구요. 다만 대표님과 사수님들은 저한테 업무 능력으로 좋게 평가받고 있어서 정규직 전환을 염두해두고 계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최적의 핏은 투자, 영업입니다. 경로는 완전히 다르지만 추후 커리어로 1. VC 심사역, 2. PB 생각합니다. AC 인턴중에는 잡무부터 시작해서 IR컨설팅 참여까지 다양하게 많이 해봤습니다. 사실 실무 경험 쌓으려고 온건데 그 과정에서 시드~시리즈단계에 있는 비상장기업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분들의 열정도 옆에서 보니 이 업종에서 근무하면 뿌듯할거같다는 생각도 있구요. 열심히 자기개발 위해 vc산업 관련한 책도 많이 읽고있고, 크리티컬하진 않겠지만 cfa lv.2도 준비중입니다.(lv.3까지 예정) 여기서 고민은 이렇습니다. 1. 내가 이 작은 AC에서 VC로 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가? 2. 바로 가진 못하더라도 AC 업계에서 계속 머물러보는걸 추천하는가? 28세가 되기전엔 PB로 전향할지 결단을 내려야하는가? 3. PB로 간다면 AC에서 계속 근무중에 이직해야하는가? AC경험이 PB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퇴사를 할까? 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제일 하고 싶은건 리서치센터 채권/매크로 분야인데, 리서치센터 축소에 경쟁률 너무 높고 인턴마다 서탈이라 포기했습니다)
Macro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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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감사
월급안밀려서 감사합니다
플리스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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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 잡아라 (코인시대 금융권 물밑경쟁)
스테블러코인 법제화 초읽기 4대지주 빅테크와 협력나서
Reits
동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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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떠나려니 슬프네요
하루 1시간~4시간 근무, 낮 2시간 점심시간 오후 8시 이후 자유시간, 자기개발 및 인터넷 항시 사용 가능 자격증 공부 가능 독서 가능 4대보험 가입 및 유니폼 지급 근무지 휴게실, 침대, TV, 탕비실 있음, 취사가능, 체력 단련실, 세탁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있음.
@대한주택종합관리(주)
앤서니김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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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을 무서워 말고 홈런을 놓칠것을 두려워 하라.
아침에 봤는데 기가막힌 말이네요.
이시우 | (주)픽켓팅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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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빠한테 연락할까요 말까요 마지막으로
썰풀자면 긴데 .. 그냥 요약 하자면 ,,, 네살위 오빠구요 작년에 회사에서 교육받다가 우연히 알게된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도 할만큼 마음이 갔었어요 한두달 정도 근데 그러다 타이밍을 놓친건지 맨날 바보같이 서툴어서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좋아하는 티를 잘 못내거든요 뭔가 느낌상 연락만 오래하고 만나지를 않아서 처음엔 마음에 들었다가 식은건지 사실 연락을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었거든요 항상 친구였다가 발전해서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식으로 친구같은 연애를 했었어서 다정하고 자상한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좋았어요 암튼 작년에 그러다 믿져야 본전이지 싶어서 질러봤는데 역시나 잘 안됐고 반년뒤에 회사 근처에서 봤다며 태연하게 연락오길래 저도 반갑긴 했죠 영화보고 밥먹고 분위기 나쁘지 않았어요 내심 데려다줬으면 했는데 왜보자고 했는지 물어보니깐 제가 그때 마음을 표현했을땐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었다나 그래서 한번더 보고싶었다 근데 이게 그냥 자기마음 확인해보고 싶어서 만나자 한거같은데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저 두번 차인거 같은데 지금 ㅋㅋ 그러다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가던데 저는 좋은사람 말고 오빠를 만나고 싶은데요!? 하면 세번 까이는 거자나요 ㅎㅎ 결국 그말도 못하고 그냥 보내고 미련이 많은 성격이라 아직도 못잊고 다시 연락해줬음 좋겠고 바보같은 생각만 나요 쌀쌀해져서 외로운건지 아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한데 오빠가 보고싶어요 ㅋㅋㅋ 진짜 마음에 들었었나봐요 이런사람 또 만날수 있을까요 흐규 진짜 딴여자 생기면 어쩌냐 부럽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ㅡㅜㅠ
슈가파우더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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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1년차입니다 가진 능력이나 뭐 쥐뿔도 잘하는거 없는 초년생입니다 ㅎㅎ 사회엔 정말 사람을 '쟤 뭐가 있나' '어떤걸 잘하나' '나한테 어떤 이익이 되나' 이걸로 사람을 판단한다는걸 여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뭐 잘하는지 나한테 어떤 이익이 되는지를 판단하고 별 이익이 안되면 그닥 가깝게 안지내거나 심지어는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상처도 좀 받고 그랬는데 이런걸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원래 사회는 이런곳이니 능력을 키우자 또는 그런걸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 별로다 등등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까요?
Sunnyli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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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답이다 VS 좀 더 경과를 지켜봐라
안녕하세요. 저는 6년차 매장 관리 지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중 1개의 매장을 맡고 있어요. 500-800만원대의 제품을 판매 하는 곳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매장의 정직원을 없애고, 위탁 판매 사업장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월급은 위탁 사업자로(프리랜서) 로 많이 뛰어 올랐습니다. 500-1000만원 정도의 팀장/부장급의 월급을 받을 수 있었죠. 그러나 저는 돈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싶습니다. (40대 입니다) 돈은 벌지만, 현재에 머물면 그저 매장영업관리 직에 그치고 더욱 성장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회사 측에는 지금처럼 돈을 주더라도 이용비, 사업비 등등 요구 하는것들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것은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직을 통한 다양한 직무를 소화해 내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PM, 교육팀, 영업관리 총괄 등) 조언 부탁드리며, 제가 지금 해보려는 시도의 흐름과 예측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일단 머물러라, 그리곤 지금 매장을 확장시켜서 다양한 경험을 하라. (지역 관리장, 매장운영 경험) 2. 이직 : 더 큰 기업의 서비스영업 업종으로 사원부터 시작해서 리더, 그리고 PM까지 해보자. 3. 이직 : 지금 기업보다 소규모이지만 작은 PM,업무 부터 시작해보자.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T 좋아합니다💗
quantumJ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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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정규직 전환 믿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에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처음 면접 때 1년 계약 + 정규 전환 조건으로 들어왔지만 회사상황따라 바뀔 수 있으니 기대는 안하고 꾸준히 이직준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정규직자리로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고, 현재 직장에는 좀 더 안정적인 정규 자리에 합격을 해서 이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팀장님께서 내년에 전환을 해줄 생각이였고, 내가 다음주 중으로 1년 채우면 바로 정규직 전환 될 수 있게 상무님까지 내부결재 받아줄테니 믿고 다니는건 어떻겠냐고 말씀해주셨어요. 이렇게 내부 문서로 남으면 확실히 전환이 되는게 맞을까요..? 지금 회사가 합격한 회사보다 네임벨류가 높긴해서 고민입니다.. 연봉은 똑같구요.. 과연 믿을만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원해요ㅠ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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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 커리어는 어디가 젤 좋다고 보시나요?
1. 자산운용 2. 증권사 3. 은행 4. 보험사 5. 부동산신탁사
쿠루루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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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 포르투, 리스본 동행하실 분!?
30대 여자입니다. 포르투, 리스본에서 식사 or 동행 해요!! https://open.kakao.com/o/sGTE7J0h
하하이이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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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공백을 뚫고 재취업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다들 힘드시죠? 저는 제목과 같이 6개월 공백을 뚫고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요새 개별적인 사정으로 퇴직 상태에서 재취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희망을 드리려고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제 성공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JD에 충실하게 간결하고 핵심적인 경력 기술서 작성과 유관 성과를 명확히 수치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본인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 왔음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듯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경력기술서를 초안 작성하고 시간을 두고 그것을 다시 읽어보며 부족한 게 무엇인지 메꿔나갔는데 생각보다 놓친 게 많았습니다. 세 번째는 퇴직사유를 한번 상세히 작성해 보라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개인사가 많았고 이직 횟수가 많았기에 오히려 조금 더 자세히 퇴직 사유를 썼는데 그게 생각보다 설득이 잘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헤드헌터를 잘 활용하세요. 헤드헌터분들이 중간에 가교 역할을 잘 해 주시거나 제가 얻지 못하는 정보를 주셔서 그것을 이력서에 잘 녹인 경우도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작성하며 구직자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언젠가 자신의 길을 다시 찾아가시길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힘내십시오!
신선추구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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