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기획팀에서 일하고있는데요 같이 협업하는 대행사에 일을 의뢰하면 랩사 핑계를 너무 대는데,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하여 랩사가 정확히 어떤업무를 하는지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습니다. 대행사가 랩사에게 대대행을 주는건가요? 어떤구조로 일하는건지 궁금하고 기업에서 직접 랩사와 컨택하시는 분도 있으신가요? 랩사의 업무범위가 어케되는거에요? 그리고 어디 랩사가 잘한다? 그런것도 있을지 궁금해요

보통 이런 분야는 계약(위촉직)직 이던데, 영업환경이나 수입은 일정하게 가져갈 수 있는지 등이 궁금하네요! 경험있으신 분들이나, 현업에서 활동하고 계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예전 처럼 마음 놓고 펍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하게 마시지는 못하지만 요즘은 편의점에서 구할수 있는 맥주 종류도 참 다양해져서 좋네요. 사진은 얼마전 편의점에서 구해온 아이들입니다. 맛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다양한 종류를 경험해보는것도 재미있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하는데요. (취하는 것과 살찌는 것만빼면..) 요즘 처럼 쌀쌀해지는 날씨에는 도수가 좀 높은(12도 이상) 흑맥주(임페리얼 스타우트) 한잔이 어울릴 것 같네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최애 맥주를 공유해주시면 저도 한번 찾아 마셔보겠습니다. 지역별로 좋아하시는 펍이 있으시거나 추천 맥주 스팟을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파트너 관리 혹은 신규유치하는 영업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이번에 파트너 신규/유지관리쪽 일을 하게되었는데 관련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스타트업 시장이 성장하면서 정부 지원사업과 투자기관들도 늘어나고, 관련되서 스타트업 멘토링 및 컨설팅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짧게 창업했을 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며 멘토링을 받은 적이 있는데 멘토링 수준에 대해서 의문이 갔었습니다. 관련하여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자 분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하는 설문을 간단히 받고 그 중 몇 분께 무료 멘토링을 진행할까 하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설문 응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forms.gle/kdo4sSHbvFa71A7j7

언택트 시대에 송년회를 해야 한다면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까요? 회사 인원은 거진 200여명인데 작년까지는 근처 갈 수 있는 홀들을 빌려 했습니다. 연말 시상도 하고 음식과 와인도 즐기면서 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른 방법을 모색은 해놔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인터넷 방송으로 라방 송출 또는 줌 같은 것 밖에 대안이 없을까요? 그러면 직원들에게 저녁 제공이나 사은품 제공등은 어떤 형식으로 지원을 해주고 행사를 진행을 해야 할까요? 이래저래 시국이다 보니 고민이 많은 한해 입니다.

시중은행에 다니고 있어요. 벌써 10년이고, 지점과 본점(기획)에 있었습니다. 자금 운용이나 그런쪽은 전혀 아니었고요. 은행과 달리 증권사나 운용사에 계신 분들는 이직이 꽤 자유로우신거 같아요. 은행원은 다른데로 갈데가 없겠죠. 가봐야 카뱅이나 케벵 토스 정도일거 같은데, 지금 정도의 연봉 이상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닐거 같고요. CFA 차터는 있지만 은행원은 이런거와 관련있는 직무는 아니고요. 제가 아는 지식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주변에 좋은 곳으로 이직한 은행원 없으신가요. 그래도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거나 의미있는 벤치마크로 삼고 싶어서요.

카뱅지분 33.5%보유중인 한국금융지주,우 큰상승예측합니다 시간외 카뱅 1.9%보유중인 예스24는 상마감 한금지,우 둘다 강세네요 카뱅상장이 한걸음 더 다가온 느낌입니다

http://naver.me/5VJCDBBY 건축기술의 집약체인 초고층 빌딩. 한정된 부지에 용적율 제한을 해제해야 건축될 수 있는 복합적인 개발구조가 필요합니다. 분양성, 투자비 관련 리스크를 가늠할 수 있는 실적 data 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경제성, 사업성 측면에서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유지관리 및 LCC에도 애로 사항이 많을 것 같구요. 하지만 랜드마크, 지역, 기업 상징성 등의 측면으로 필요불가결한 선택이 될 수 있겠죠. 초고층 빌딩. 필요성을 결정하는 로직이 있을까요?

개인 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의견이 나뉘시겠지만 커리어, 처우나 근무환경 등의 측면에서 어떨까요? 게임사는 야구 구단 보유한 곳입니다. 선배님들의 의견 여쭤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례를 차기 힘든 우리나라의 전세제도. 아파트를 임대수익형 부동산으로의 전환을 막고 있고.. 갭투자를 통한 투기의 방편으로 많이 활용된 제도.. 전월세 전환율이 지역별로 물건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기준금리+리스크프리미엄"과 같은 방식으로 결정될 텐데 전환율 낮아진다면 보증부월세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전통적으로 금리리스크에 오픈되기 시러라 하는 수요가 많이 있겠지만.. 전세가 줄어드는 마당에 마냥 기다릴 순 없고.. 이 참에 외국처럼 월세비율이 늘어나게 해서 전세제도를 없애게 하면 어떨까요? 현 정권에서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해서요.. 현 정권의 부동산대책에 대한 논쟁은 논외로 하고 이야기가 오갔으면 합니다.

본 커뮤니티에는 소위 업계에서 잘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개별 분야에서 방귀 좀 끼시는 분들.. 그러다 보니 나름의 소신들이 다 있으신 거고.. 그래서 저는 더더욱 표현에 있어 단정을 짓지 않고.. 하나의 의견으로만 글을 남기고 있는데.. 오늘 어떤 글에서 좀 과열된 대화가 오가고.. 그리 중요한 목숨 걸고 싸울만한 이슈도 아니었던 거 같은데.. 내 말이 좀 다르고 틀리면 어떤가요? 몰라도 그리고 달라도 세상 사는데 그리 지장 없는데.. 그냥 이 사람 저 사람의 의견을 나눈다는 관점에서 봐 주심 안될런지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의 시각 또는 관점을 경험하는 자리로 활용하면.. 참 좋겠네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생산-공급-창고-유통-배분-가게-소비자 간의 효율적 물류관리에 사용한 사례나발전방향에 대해 긍정적 케이스가 있었나요? 거래수단이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이러한 블록체인을 통해 최대한 lead time(지연시간) 줄이는 경우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갑자기 계획에 없던 시연용 앱 하나를 급히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당장 실사용을 위한건 아니고 투자자에게 대략 어떤 것을 진행하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외주 찾아서 급하게 만들라고 하네요. 그럳데 제가 뭐 기술이나 개발 부분을 잘 모릅니다... 설명하자면 우선 A라는 앱을 통해 서버에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그 저장된 서버에서 B라는 앱으로 연동해서 영상을 가져와서 목록을 관리하고 sns처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야 합니다. 일주일 안에 만들어야 돼서 우선 크몽에 급하게 맡길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ㅜㅜ 스토리보드나 기획서가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시간도 없고 디자인도 안돼서 당장 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