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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설정을 어떻게할까요?
현재 38살이며 현재는 대기업군이나 유명하진 않은 그룹사입니다. 이직을 간절히 원하고 기왕 가는거 메이져대기업을 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울까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오히려 이름값을 낮춰서라도 가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공유해주세요!!
포기못해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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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지만..만 3년 경력, 무조건 채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이직한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현재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당장 퇴사를 할지, 어떻게든 버텨서 만 3년은 채울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제 경력입니다. 1 - 타업종 타직무 경험 3년 4개월 2 - 현직장 경험 (업직종 전환해서 이직함) 2년 8개월차 1번 경력은 버릴 생각으로 2번으로 이직했고 추후 2번 경력을 활용해서 이직할 생각입니다.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려면 적어도 만 3년 경력이 정석인 것을 알지만, 요즘 너무 힘들어서 퇴사도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 상황입니다.. 현 회사는 업무 강도도 높고 야근도 많고, 수시로 급하게 오는 업무요청이 많습니다. 1년 전체 인원 1/3 가까이 퇴사할 정도로 쉽지않은 회사구요. 요즘 특히 많이 지친탓인지 너무 무기력하고 아침에도 꾸역꾸역 겨우 출근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자잘하게 아프기 시작 (소화불량, 호르몬변화, 알러지 질환)했고 화와 짜증도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긴장, 홧병 탓인지 심장이 불규칙하게 두근거리고 숨이 턱 막히는 증상도 몸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슴이 쪼이는듯한 그런 느낌이요. 작년에 회사에서 법으로 따져봤을때 매우 부당한일을 당했고, 당장 퇴사하고 싶었지만 어렵게 직종전환을 해서 이직했고 경력을 어떻게든 쌓아야한다는 생각에 버티고 버텼습니다.. 주변 친한친구들, 애인 모두 자기 같았으면 당장 때려쳤을꺼라 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이었구요. 그렇지만 참았죠. 지금 퇴사하면 제 스스로에게 진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었습니다. 회사에 정이 다 떨어져서 어떻게든 환승이직하고 싶어서 계속 시도했지만 부족한 경력년수 때문인지 이직은 실패했습니다. 심적으로 너무 지쳤고 향후 앞으로 3~4개월간 회사가 신사업 때문에 바빠질 예정입니다. 공휴일, 대체공휴일에도 나와서 정상출근을 할 예정이고 계속 다닌다면 몸이 갈릴 예정입니다. 특정기간에는 연차 내기도 어렵구요. 더 이상은 에너지도 없고 회사에 정은 떨어질대로 떨어질 상태라 그렇게 갈리고 싶지도 않고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어느정도 사회경력 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3년은 버티라고 하네요.. 경력직으로 이직하려면 최소 조건이 만3년이라고 하면서요. 만일 제가 현 시점에서 퇴사를 한다면 1달전 퇴사통보기 때문에 만 2년 9개월 채우고 퇴사하게 되는것이구요.. 그냥 어떻게든 꾸역 꾸역 버텨서 3년을 딱 채우고 퇴사할지 크게 차이 없으니 2년 9개월만 하고 퇴사할지 고민입니다. 연봉 깎일것도, 추후 퇴사 후 재취업시 경력 인정은 2년만 될수도 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처우는 바라지도 않구요, 몸과 마음이 지금보다는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작년까지는 서류가 정말 안되었는데 3년차인지 주니어 경력직으로 서류도 한두개씩 붙기 시작했고, 헤헌 제안도 오기는 해서..현재 경력으로도 재취업이 불가하지는 않을꺼라는 작은 희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 후 재취업은 공백기도 생길수있고 또 적은 나이가 아니라 현실적인 고민도 많이됩니다. 제가 너무 철없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가까운 사람들은 커리어도 중요하고 한데 제 자신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직장생활은 앞으로 계속 할꺼 좀 쉬어가라구요.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 여기 계신 직장인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여기서 스탑해도 될까요 아니면 현실적인 이직조건을 생각해서 조금만 조금만 더 버텨야할까요.. (무조건 환승이직하는게 맞다는것은 알고있지만... 이제는 그럴수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어디든 붙을때까지 여길 계속 다녀야한다는건데 기약이 없으니까요.)
프로이직러되고파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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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두 가지 직장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요. 초~대학교를 서울에서 나왔어서 타지 생활에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너무 고민됩니다.. 1. 식품 중견 - 서울 근무 / 직무 : 유통 영업 (온라인) - 개꿀 일 별로 없음 - 고인물 겁나 많음 (일이 편해서 이직 안 하다 보니) - 승진 과정에서 영업소 근무 필수(경남까지 갈 수도) - 연봉 : 4,400 - 군대문화(수직적, 복장 정장) - 출퇴근 왕복 1시간 2. 대한통운 - 경기 용인, 여주, 이천 / 직무 : 이커머스 (현장직) - 빡세기로 유명한 만큼 일 많음 - 센터 근무 하다 3~4년차에 본사 감 (대부분 간다고 합니다) - 3개월에 2주 간격 야간 근무 19~04시, 주말 근무 가끔 있음 - 자취하면 월세 40지원 - 연봉 4,800 / 영끌 6 까지도 감
smsldn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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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해외 영업 담당자 이직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 후 해외 영업만 하고 있는 현재 49세 남자로 국내 테이프 제작회사에 근무 하고 있며, 전직장은 자동차 진단기 제작 업체에 다녔습니다.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잘 몰르겠고, 답답한 심정에 문의 드립니다.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조언이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늘밝은내일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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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준비
현업에서 3년차 입니다 이직을 생각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채용시기도 있다보니 공고가 많지 않아 환승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많은 분들이 환승이직하라고 해주시지만 지금 회사에서의 하루하루가 힘들어 그저 쉬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에 회사 매출이 떨어진다는 이유로(제 카테고리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사적으로 하락세이고 일시적 하락세며 이후 회복되고 있음) 부사장의 푸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본인 언니를 협력업체로 들고 들어와 그 업체와 일하게 하고 제가 회사 직원인지 그 업체 직원인지 모를 정도로 업체에 일을 주기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과 부사장의 방향성이 다르며(부부임) 회사의 방향성으로 가야하는 직원의 입장에서 사정은 모르면서 본인 얘기만 맞는 업체랑 일을 하려고 하니 너무 힘듭니다 현재 부서장이 부사장이다보니 몇번 설득도 하고 싸워도 봤지만 본인이 가장 맞는 사람이라 당연히 제 얘기는 묵살이고 또 본인 언니 얘기는 아주 잘 듣더군요 이러한 상황에 더이상 이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할 길이 없다고 생각해 이직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팀장은 이러한 상황을 알지만 또 저러다 말겠지 하면서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푸시 또한 들어옵니다 보고서, 보고서, 보고서 본인이 보고할 거리를 만들어와야하고 짬처리시키고 너네만 힘드냐 다 힘들다 나도 힘들다 입니다 팀장은 이름은 팀장인데 배울건 짬처리 시키는 방법, 팀원들 가스라이팅, 부사장에게 찡찡대는 법 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이 곳에 고여있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함만 쌓여가는 것같습니다 빠르게 떠나고 싶어서 이직을 준비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 불안합니다 퇴근후 이직준비를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아 퇴사후 좀 쉬고 이직준비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이성적으로는 너무나도 환승해야하는 거 알지만서도 참 마음이 어렵습니다 퇴사후 늦어도 2-3개월 안에는 이직을 목표로 퇴사해도 되겠죠 제가 이 회사를 그만둬도 큰일 안날것같아서요 이 회사를 계속 다니면 큰일 날것샅아서요 이미 답정너 이지만 저도 제가 좀더 이성적이길 바라며 글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디달달달양갱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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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ㅌㅅ 채용 광고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네요?
타겟팅이 되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ㅌㅅ 채용광고 엄청 뜨는군요.. 혹시 ㅌㅅ 이제 끝물인가요..?;;; 사람들 물갈이 중인가;;;;
노는게젤좋아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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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산 운용사로 이직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드니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을 한달 앞둔 회계학과 학생입니다. 현재는 시드니에서 근무중이나, 싱가포르 소재 자산 운용사로 이직을 희망하지만 정보를 얻는데에 어려움이 많아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싱가포르 자산 운용사 취업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찾아야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sydney1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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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연차 모자라도 지원 가능 한가요?
꼭 가고싶은 회사가 3-6년차를 모집하는데 2년 반 정도라... 경력이 모자랍니다. 서류에서 바로 컷 당할까요..?
요오이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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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이하 기업 추가근무수당은 의무가 아닌가요?
현 직장에서 연봉 얘기 중 추가근무(야근 및 주말 근무)를 해도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니, 법이 바뀌어 30인 이하 기업은 추가근무수당 지급이 의무가 아닌 권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5인 이하 기업은 의무가 아닌것이 맞지만 30인 이하는 의무가 아니라는 말이 없는데 현 직장의 말이 맞는건가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야근수당, 주말특근수당 등 모든 수당이 일체 없이 연봉에 따른 월급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20인 정도 되는 기업이고 포괄임금제 해당 없습니다.
행복찾아산만리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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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인터네셔널아시아퍼시픽코리아 라는 회사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최근 비자인터네셔널아시아퍼시픽코리아 (우리가 흔히 아는 카드 플랫폼회사)에서 오퍼를 받았는데요, 혹시 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신분 계실까요? 복지, 업무환경, 연봉 성장률, 비포괄or포괄, 문화 등 알고 계신 내용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인에게 추천할만한 회사인지도요!! 워낙 국내에서는 소규모로 운영되다보니 시장에 오픈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이랗게 문의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bernett
억대 연봉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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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의 이직과 선배들의 말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입니다. 예랑은 바쁘고 돈 많이 주는 회사에 있다가 (실근무 매일 14시간 이상, 억대연봉+) 저의 제안으로 지금은 한가한 회사로 옮겼습니다. (8-10시간 정도 근무, 평범한 연봉) 며칠전에 예랑이 예전 직장분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동료는 아니고 선배들입니다. 너 거기 왜 갔냐 연봉차이가 얼만데 여기서 좀만 버티면 2-3배 연봉도 되는데 바보 아니냐 돌아와서 같이 일하자고 했답니다. 예랑이 말로는 자기가 거기에 있을 때 일을 좀 잘했다고... 이직을 한 이유는 예전 회사의 워라밸이 너무 심하게 좋지 않아서 입니다. 그리고 바쁜 남편을 원하지 않는 제 성향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희 둘다 이직은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모임에 가서 조금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 결혼 준비하면서 한푼 한푼이 귀해지면서 흔들리고 있었는지도... 저에게 다이렉트로 전한 것은 아니고 술주정이었습니다. 혀가 풀리도록 마셔서 어제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술주정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속상했습니다. 술을 왜 그렇게 사주는건지..ㅎ 평소에는 이렇게 마시지 않습니다. 저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기때문에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고 분위기도 잘 몰라서 사실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더욱 속상했던 것은 어쩌면 이 글의 핵심일지도 모르는 내용인데요. (적절한 게시판이 없어서 여기에 적는 점은 죄송합니다.) 저(평범한 직장인)하고 서로 평범하게 한푼두푼 모아서 결혼한다고 했더니 (자기들이 왜 상관인지..) 예랑에게 결혼은 어린여자랑 하라고 했답니다. 제가 연상입니다. 예랑 표현을 빌리자면 '어찌나 개소리를 하던지' '너무 짜증나' '내가 우리 ㅇㅇ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우리 ㅇㅇ가 얼마나 귀엽고 예쁜데' 라고 하면서 예랑이 술주정을 했습니다. 평소에 정말 자상하고 차분한 사람이고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알기 때문에 너무 귀여운 술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랑이 전한 말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돌려까기식으로 전한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다만 이런 모습을 처음봤고 혹시 제가 여자로서 뭔가 심적으로 도울 수 있는게 있을까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워라밸을 위해 30대초반에 저연봉 회사로 이직하신 분들은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30-40대에는 성취지향주의 분위기가 강한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말씀도 이해하지만 지금 제 마음으로는 그 선배라는 분들이 좀... 그렇습니다. ㅠㅠ 일단 머리 쓰시는 분들이 몸에 안 좋은 알콜을 그렇게 드시는지부터... 업계분들이니 계속 뵙겠으니...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 사적이라 가족, 친구에게 말하기 좀 그래서 온라인에 적어보았습니다.
코롱이네
동 따봉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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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하는게 이득이 더 많을지 투표좀 부탁드립니다
- 라운지에 글을 한 번 올렸었는데, 조금 더 많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다시 올려봅니다… 작성자 현재 회사 : - 회사 5년차 재직 대리 직급 ( 대리 1 년차) - 계약 본봉 3900, 다 포함하면 4600 - 면접가면 면접관들 모두 한 번쯤 들어본 장수 회사, 업력 80년 - 몸상태 안좋음.. 목디스크, 라식 부작용 호소, 사소한 잔병치레… 편의상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이직 기업 : 연고없는 지방 공장 대기업( 지역은 지금 직장보다는 인구수 2 배 많은 곳) - 계약연봉만 비교 시 40 % 이상 up , 성과급, PS PI 별도 지급 - 이직 부서가 매우 힘들다고 유명한 부서 (업무 강도 최상 예상) - 재계순위 20위 이내 대기업 그룹 내 계열사 - 그룹 내 낮은 인지도와 회사 아이템이 비전이 좋지 않고 후에 매각 될 여지도 가능성이 있어… 몇 년간 유지는 가능해 보이는 정도, 그로 인한 대거 결원 발생으로 채용(추측+온라인 카더라) - 경력 연차 온전히 다 받은 상태… 2 . 현 직장 부가 설명: - 월 실수령 280~290 , 각종 복리후생은 현장 노조 위주 - 매우 편한 업무 강도, 워라벨 최상, 온화한 팀 조직 문화, ( 사람들 업무 수준이 서로 부족해서 서로끼리 편한) - 비전 없음, 신제품 개발 없음, But 망하지는 않을 듯 - 마찬가지로 지금도 재직 회사도 연고는 없음(공단밖에 없는 지방) - 팀 내 위치: 허리 역할로서 사원- 팀장급 업무까지 작성자 본인은 모든 유형의 업무 및 담당자들 업무 미스 전부 커버 가능 고민 사유: 1. 걱정 사서하고 적응과 새로운 사람을 상대하고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하는데, 또 경력 연차 온전히 다 받은 퍼포먼스는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과 두려움 매우 큽니다… ( 몸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 2. 그래도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도전해서 우물 밖으로 빠져나와야 하는데, 연고지 근처로 해당 지금 이직 회사 만큼 연봉 맞춰 줄 수 있는 곳이 나올거란 보장은 없으나,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가능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웬만해서는 서류는 전부 통과하네요, 가끔 매출 조 단위 인사팀에서 경력기술서 보고 제안 먼저 들어오고가고는 하네요. 주변에 물어봐도 5:5 로 간다/ 안간다 나뉘는거 같습니다. 전적으로 내 선택이겠지만…
무리수두기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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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전환 이직(영업 -> 기획 // MBA)
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보며 참고하다가 고민을 상담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30살 매출액 2,000억 규모 기업의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해외인턴 경력 포함 2년 경력 보유 중이고, 현재 3년차 입니다. 영어 수준이 월등하지도 않고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은 터라 커리어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에 기획 직무로 이직을 생각 중인데, 직무 연관성이 부족하고 관련 재무 지식 및 실무 능력이 부족하여 올바른 선택이 될 지 고민입니다. 이에 MBA 또한 고려 중이나, MBA 를 마치고 이직할 경우 이미 해외영업 직무로 굳혀진 뒤라 이직이 더욱 힘든 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이에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MBA 먼저 진학 후 기획 직무로 이직 2. 대리 달기 전 기획 직무로 이직 후 MBA 진학 만약 2번의 경우, 현 시점 제가 이직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어떤 게 있을지 현업에 종사 중이신 여러분들의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기획 직무로 이직 시 제가 감내하고 각오해야 할 기획 직무만의 애로 사항 등이 있다면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두서 없이 작성한 글을 읽는데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영 2년차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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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만 1년째, 면접탈락하니까 허탈하네 ㅎㅎㅎ
지금 회사에서 오늘내일 하면서 버티고 있어 당장 생활비도 필요하고 퇴사해서 공백기 갖는것도 두렵구 이직 준비만 일년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이직 너무 쉽게 했었는데 그게 독이 된걸까, 지금은 서류내도 연락조차 오질 않네 ㅎㅎ 내 경력이 2년 반, 8개월, 2년, 1년 이렇게 토막나있거든... 이번에는 면접도 너무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드디어 이직하는구나 기뻤는데 탈락 문자 받고 멘탈이 돌아오질 않아 ㅎㅎㅎ 회사에서도 멍하구 이런시간도 지나가겠지? 힘들었다가도 좋은게 인생이니까 그래도 월급은 받고있다는 생각에 힘내보려구!! 감사합니다 회사님!! 다들 화이팅이야
naunn9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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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할 회사 도저히 못 고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스타트업에서 일하다가 이직 확정 후 얼마 전에 퇴사했습니다. A 회사를 제일 가고 싶었어서 다른 3개의 회사도 입사 포기했는데, 처우협의 해보니 연봉이 걸려서 고민중입니다. 회사 네임벨류와 업무, 복지 빼고 보면 B회사가 마음에 드는데 이 세가지가 마음에 걸리네요. 현재 상황이 LH 당첨되서 1년 뒤 위례역 근처로 이사가야 하는데 거리상으로는 B 회사가 30분 이상 가깝긴 하네요. A 회사 가게 되면 LH 입주 전 1년 간은 자취해야해서 돈이 많이 깨질 거 같고, B 회사는 1년 동안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어디 회사 가는게 좋을까요.. 도저히 못고르겠습니다 [A 회사] 국내 10대 그룹 중 한 곳의 계열사로 그룹사들의 IT 담당하는 회사. (대외 프로젝트도 진행함) - 규모: 1000명 이상 - 회사 위치: 명동 - 업무: 내부 백오피스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복지: 계열사 할인 등 복지 많음. 구내식당 보유. 사내 헬스장 보유. -연봉: 계약연봉 기존이랑 같음 / 성과금 연 4-500 정도 [B 회사] 국내 최고의 타이어회사 그룹 계열사로 그룹사들의 IT 담당하는 회사. - 규모: 약 150명 정도 - 회사 위치: 판교 - 업무: 타이어 라벨 발주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 정말 단순해보임.) Spring 이 아니라 회사에서 만든 자체 프레임워크 사용 (다른 곳으로 이직 시 불안 요소) - 복지: 회사 사옥 깔끔하고 엄청 좋음. 구내식당 보유. 사내 헬스장 보유. -연봉: 계약연봉 현재 + 500 / 성과금 연 300 정도 / 평가 잘받으면 기본급 도 올라감
zziikilq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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