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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발령
올 하반기에 신사업 부서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사 후 몇개월 되지않아 조직 전체가 자회사로 발령이 나서 내년부터는 자회사로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자회사로 발령 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입사 한지 얼마되지않아 자회사로 가야하는 상황도 불합리하고 사업을 접는 수순인거 같아 불안하지만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저희가 하는 업무를 똑같이 하는 팀을 본사에 새로 만들어서 현재 사람을 채용하고 있는 점 입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현재 저를 찾아주는 곳이 있어서 이직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최근에 이직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력서 상에 잦은이직으로 커리어가 꼬이는것과 연봉을 낮춰야한다는 점이 망설이게 됩니다 일단 상황을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지 기회가 있을때 이직을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니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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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 신규 쇼핑몰이 고객이 없을때
지는 어찌해야할까요 저는 cS담당자입니다. 영어로 상담하고 저 혼자cs하고있고 나이나 연봉은 적지않아서 놀기 민망합니다. 일일보고하면 일없는거 다알아서 큰 효과없는 작은 일들을 만들어하고있습니다. 그냥 놀면되나요? 저는 쓸모있는사람이 되어야시 하는 마음에 괴롭습니다. 이직준비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마케터도 아니라 제가 할게 적습니다.
뽀맘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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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로 이직 앞두고 배신자가 된 느낌입니다.
대기업 고객사에 납품하는 하청 중소기업의 38세 팀장입니다. 고객사와 2년 정도 같이 일했는데 고객사 리더께서 저를 좋게 보고 이직을 권유해서 임원 면접까지 보았고 처우 관련 논의 중입니다. 다음 주 중에는 확답이 올거 같습니다. 이직이 거의 확실시 되면서 고민이 생겼는데요. 그동안 제가 고객사와 소통해왔는데 제가 빠지면 어린 친구들만 남아서 팀장 역할 할만한 직원이 없게 됩니다. 고객사도 그걸 알기 때문에 제가 이직할때 회사에서 제대로 인력 커버 못치면 하청을 다른 업체로 바꿀 수도 있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몇 억짜리 계약이고 관련 직원도 여럿인데 저 때문에 그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직하려는 고객사 업무 외에도 제가 엮인 사업이 몇개 더 있는데 그것들도 대체자가 없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25년 전체 계획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타이밍이라서 제가 빠지면 대체하기가 애매하겠더라고요. 저희 본부장은 저에게 새해에도 할 일이 많으니 잘 부탁한다고 제 연봉도 많이 올려줄거처럼 얘기하는데 이직하는 대기업에서 제시한 것보다는 낮은 수준이죠... 이직하는 거야 제 개인 커리어에 도움되고 너무 좋은데 회사에 폐를 끼치고 배신하는 거 같아서 민망하네요. 어떻게 해야 저도 깔끔하게 털고 나오고 회사에도 피해를 덜 끼칠 수 있을까요? 이직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성과급좋아함
쌍 따봉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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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제약회서 마케팅 연봉
제약회사 영업은 많이받는다는데 외국계 제약회사 (아스텔라스, 화이자 등)의 마케팅은 연봉이 보통 어느정도에요? 대리나 과장기준??
@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
윰젱
동 따봉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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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는 있는데 개발 디자인등을 외주 주는 회사인데 장단점이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인하우스에서 개발자 디자이너가 있었는데 이직할 회사는 제목과 같은 상황입니다. 같은 회사 작업자들과만 업무를 해봐서 커리어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감이 안옵니다. 경험 있는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더빔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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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파견직(정규)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IT헬프데스크 직무를 2년째 하고 있습니다. 연봉, 수당, 워라밸, 근무환경, 동료 모두 만족도는 상입니다. (관리자가 없어 근무시간중 서울이면 면접도 갔다오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헬프데스크와 파견직이라는 단순업무가 문제입니다. (그만둔다고하니 연봉협상해주겠다고는 합니다) 현재 본가 근처 외국계 중소제조업에 정규직으로 전산팀에 합격했습니다. 공장이라서 식사도 나오고 본가에서 출퇴근하면 현재 월세+식비는 줄일수있을것같아좋고 팀장님 성품도 괜찮아보이는데, 연 200만원정도 밖에 연봉상승이 없고 전산팀이라 깊이있는 업무보단 넓고 얉게 업무를 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직종을 떠나고싶은데, 그나마 합격하는곳은 동종 직무이고, 나이가 34이라 직종변경이 쉽지않습니다. 현재 회사에 다니면서 다른 이직처를 알아볼지 합격한 회사에 갈지 조언부탁드립다.
세계사
동 따봉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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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 어렵습니다
1. 현회사 중견 - 적성에 맞지않음 ( 생산직 ) - 전공과 맞지않음 - 불행하고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 돈은 지역에서 많이 줌 - 주야하니까 너무 피곤함.. - 내년에 망할지도 모르는 회사..ㄷㄷ 주간은 버티겠는데 야간에 근무하면 잠을 못자는수준이라 야간하고나면 너무 피곤하네요. 생산직군으로 들어오다보니 결혼전인데 신부와 결혼준비하는 날을 맞추기도 참 어렵고 그래요. 여자친구는 주5일 사무직이거든요. 2. 이직제의 온 회사 중소 - 전공과 일치 - 연봉이 거의 -1500깍임.. - 저녁있는 삶 - 다시 또 이직해야함 ( 곧 결혼인데 이거땜에 신혼집조차 못구하는 상황..) 왜냐면 주로 파견직무에요 이회사는.. - 지역내에서 이분야로 직원수는 세손가락안에듬 망하지는 않을듯.. 중요한 나이에 제 스팩 포토폴리오가 녹고 있는점 주야의 스트레스 회사다니는데 일용직 , 알바하러 오는거같아요.. 근데 어짜피 2번으로 가도 다시 이직할 생각이에요 정착을 해야해서 예비와이프가 주말부부는 싫대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좀 더 참고 다니면서 좋은 기회를 기다릴까요.. 조금이라도 빨리 탈출하고 행복한 전공일을 할까요.. 답정너 아니구요. 여기저기 옮길바에는 그냥 조금이라도 버티면서 연봉괜찮고 파견아닌 회사를 가는게 맞을지.. 철새짓도 힘드네요ㅠ
야우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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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팁이 있을까요
(운이좋게) 공채로 입사하며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진급도 잘되고 적응이 되었는지, 뒤돌아보니 9년차가 되었고 좋은기회가 닿아 처음으로 타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연봉협상과정을 처음 겪어보는지라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보통 2~3번 정도는 튕겨줘야한다든지 기존대비 10~15%는 상향해야한다든지 혹시 나름의 팁이 있을까요 저는 부끄럽게도 굉장히 소극적인지라 뭔가 저자세로 될 것 같아 벌써 떨리네요
아버지의치킨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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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직군 이직
안녕하세요. 타직군 전혀 다른 직무이직(신입) 시 경력증명서 , 경력기술서(그냥 어떤업무를 했다 이정도)로 작성을 해도 될까요?
lI1Illll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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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합 후 오퍼레터 질문합니다.
40대 중반이고, 경력직으로 중견기업급 중소기업에 지원했습니다.(계열사가 여러개) 12월10일에 면접을 봤고, 13일에 최종합격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오퍼메일이나 별도의 연락을 못받았습니다. 딱 2주 지났네요. 면접볼때, 출근일이 1월2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지로 가야해서 숙소나 이런문제도 있어서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지원한 직종은 전산/정보통신 쪽입니다. 제 직종말고도 재무, 인사, 총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도 함께 모집합니다. 저를 포함한 몇직종은 완료된것 같은데, 사무직분야는 아직 채용이 마무리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전 직무 채용이 완료되지 않아서 연락이 없을가요? 합격문자에도 타분야채용이 완료되면 안내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냥, 기다려볼까 하다가 좀전에 6시쯤에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답장이 왔는데, 정해진 날짜에 정상적으로 출근하면 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사전에 오퍼레터(연봉,직책,근무조건 등)나 안내사항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많이 바빠서 일단 출근하라고 하는걸가요?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산책좋아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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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직 자격증 추천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좀 하다가 다른것좀 하겠다고 트레이너, 청소업허다 다시 직장생활중인데 직무가 생산관리입니다 생산관리로 이직할때 좋은 자격증 추천해주시면 커리어 쌓는데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돈모아보자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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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현재 연봉이 3700으로 재직중입니다. 이직할려고 면접을봤는데 연봉 4천에 상하반기 100프로씩 설날추석 백마넌씩 이정도로 측정이 된다도 합니다...(직급은 대리) 현재 재직중인 회사한테 퇴사 의사를 말하였고 연봉 4500으로 맞춰준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ㅠ (직급이없고 프로 파트장) 여러분이라면 어쩌실껀가요?
이게맞랴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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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유지보수 물경력 고민
주니어급 현업 업무 수행 경험 가지고, 기업 내 ERP 팀으로 전직한 상태입니다. 소규모 프로젝트성 업무가 주어지긴 하나, 대부분이 유지보수고, 현업 업무 때는 쳐다보지도 않던 일들, 쓰레기를 가공해서 쓰레기를 만드는 느낌입니다. 현재 팀에서 실력과 성과가 나쁘진 않지만, 처음 이직때 회사에 보였던 불만들이 그대로고, 무엇보다 제 이전 현업 직무 실력을 더 쌓기가 어렵고, 특별히 이회사에서 더 배운건 없이 지금껏 배운거를 우려먹는 느낌입니다. 이럴려고 이직 한거는 아닌데 말입니다. 즉시 런해야 할것같은데, 어떤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컨설팅 이나 구축 으로 빠지는게 답인거 같은데, 요구 경력수도 높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lliliijl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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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결과 통보
안녕하세요. 12월초에 외국계 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본 후 결과가 늦게 나올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다리다 2주정도 지난후에 인사팀에 결과가 언제쯤 나올지 문의 했고, 이번주 중에 안내할거라고 답변받았는데 아직 안왔으면 불합격인가요?....ㅠ
발랜틴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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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기간 & 시그널
안녕하세요 23일 1차 면접 후 2차 결과 대기중에 있습니다. 먼저.. 면접 결과 기간에 대해 여쭙고싶은데요. 현재 면접본날 이후의 기준으로 공휴일제외 3일차 정도 되었는데 해당 프로젝트에서 인력이 빠르게 필요하다고 해주셨으나 결과 전달까지 2주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람이 급하시다하여 빨리 연락이 올줄알았는데 아직 3일차면 시기상조인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면접 자소서 작성 시, 제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작성을 했는데요. 이부분을 굉장히 좋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 공부한게 많이 보이고 자소서를 굉장히 잘 썼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이후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의 질문에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이 높고 장단점도 말씀드렸더니 본인의 생각이 맞냐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이에 저는 제 생각입니다. 라고 답변하였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단점에 대해 너무 콕 집어주셔서 놀랐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은것을 최대한 어필하였고 이 부분을 면접관님도 많이 느낀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시면서 "아, 마지막인것처럼 들리실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ㅎㅎ" 라고 농담조로 얘기해주셨어요. 의미 없는 말일 수 있겠지만 저는 가능성이 그래도 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3자입장에서 보시기에는 어떨지 의견이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ㅠㅠ 1. 면접 결과는 2주이내 준다고 하였으나 사람이 급하다고 했음. 현재 3일차이지만 연랍없는데 걱정은 시기상조인가? 2. 프로젝트 관심도에 대해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긍정 시그널로 봐도 되는가?
레오사랑해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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