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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vs 이직
과장 정도 연차 입니다만 부끄럽지만 혼자 끙끙 앓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일장 일단이 있으나 고민거리 나열해봅니다 3년간 해외 inquiry를 혼자 관리 하여 전 inqury 미팅 및 수출기회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워낙 내수에 치우쳐져 있는 회사(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0, 국내인지도 최고)이다 보니 현타가 많이 옵니다. 자칫 잘못 했다가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것 같기도 하고…. 해서 고민거리를 적어봤습니다. 스테이사유 1. 회사 설립최초 수출기회 창출, 이번 바이어 회장 방문으로 내년 20-30만불 달성 가능성 및 중장기적으로 윈윈 할 내용이 많음 2. 바이어 회장 우리회사 방문 및 바이어 담당직원과 좋은관계 형성 및 우리회사 사업 관심도 너무 높음 3. 바이어와 좋은 관계 형성으로 인해….저에게 다른 개인적인 기회도 주고자 하는 바이어 의지 표현 4. 수평이동 이직 5. 사업부 사람들과는 업무적으로 업무외적으로 잘 지냄 6. 스타트업처럼 수출영업 업무 진행.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가능성 이직사유 1.현재 붐이 되고 있는 산업내 아이템 2.현재 회사 수출경력 전무 하며 시작부터 선적까지 전 프로세스 유관부서에게 설명 및 수출실무 업무에 필요한 업무를 왜 하는지에 대한 소명자료 작성 및 서류작업 다수, 그로 인해 다소 업무 딜레이 3.한번도 해보지않은 수출 업무 및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알려주고 회의를 해도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 태도 (EX. 원가에 부가세 포함, 10개 수출할때와 1000개 수출할때 가격 동일, 우리사업부만 마음이 급함, 정리된게 없다고 하며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만들어가면 그게 아니라고 함) 4.수치화 시키기 힘든 물경력 우려 5.3년 되었으며, 더 오래 있을경우 가고자 하는 이동이 어려울 이직 가능성 6.사업부 인원 부족으로 주52시간 근무중. 야근에 불만이 없으나, 건강 우려가 됨 7. 실행1 보고 자료 작성 9로 업무 8. 기타 제 업무 스콥에 있는 업무중, 해외지점 커뮤니 케이션이 있습니다. 해외지점 한국관리자 위기의식 결여 9. 이직 회사 파트급 세팅기회 엿볼수 있음 3년간 근무하며 회사에서는 관심없는 사업이나 사업부단에는 워낙 높은 관심도 사업이라 저 관심도인 유관부서를 움직이게 바이어 회사 회장을 우리 회사까지 불러오게 하는 초강수를 두며 혼자 하드캐리 해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심란하고 복잡합니다만… 그래도 결정해야 하기에….. 혼자 소모적인 고민만 하다가 적은글이었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장일단이 있고 상황들을 다 세세하게 작성하기는 어려웠으나….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저의 태도에 반성하고 갑니다 두회사에 피해를 주면 안되기에….빠르고 바른 결정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바이어 해외 본사와 바이어 담당자의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가족동반이구요. 가서 요리는 못하지만 백선생의 필살 레서피로 갈비찜을 해주고 올 예정입다^^
버마짝귀
쌍 따봉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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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 비회계사 빅4 fas 컨설턴트 입사 가능할까요?
회계사 시험 준비하다 떨어지고 금공 입사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말이 금공이지 순환근무에 금융이라기 보다는 그냥 공무원 일하는 기분입니다 정년은 보장되고 워라밸도 있지만 점점 멍청해지고 경쟁력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여기서 계속 일하느니 걍 빡세게 일해보고 시장에서 제 한계까지 한번 부딪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4 가면 회계사인 대학 후배들이 5~10년차인 경우도 있을것 같네요… 제가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만 문제없으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진회계법인
글래디에이터
은 따봉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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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견에 가까운 대기업 이직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 한 곳 에서 20년가까이 근무해서 4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고과는 최근 몇 해 동안 잘 받지 못해서 부장 승격 2번 누락됐고, 앞으로도 쉽게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직장은 기대도 안하고 있고요. 현 직장의 장점이라면 하는 일이 꽤 재미있고, 이름 대면 누구나 알만한 곳이라는 점, 동료들이 좋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모든 이가 욕하는 미친 상사가 있다는 점, 워라밸 최악이라는 점, 타임어택 많고 스트레스 많다는 점, 출퇴근 거리 멀다는 점입니다. 일에 지치고 상사에 지쳐 있는 상황에서, 현 직장 규모의 1/20 정도 되는 회사에 우연찮게 지원하게 되었는데, 서류 및 1차 면접은 통과하고 최종 면접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이긴 합니다만, 저도 이번에 원서쓰면서 존재를 처음 알게된 회사입니다. 장점은 승격은 가능할 것 같고, 보직장도 노려볼 만하며, 워라밸 좋은 편이라 하며, 업계 특성상 롱런할수 있을 것 같고 출퇴근 시간 반으로 줄어든다는 점이고요. 단점은 급여가 조금 깎일 것 같다는 점, 회사 네임밸류 차이가 꽤 난다는 점, 일 재미없어 보인다는 점, 상당히 올드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는 점, 업종 변경에 따라 일 새로 배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직 최종합격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칫국 마시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붙는다면 옮기는 게 맞을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제 나이를 감안한다면 이직 자체가 대단히 힘든 시점이라서 더욱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붙고 고민할 일일지.. 정답은 없는 것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적란운
쌍 따봉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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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앞둔 상태에서 2차 면접이 잡혔어요!
약 4년 정도 미디어 제작 관리와 미디어 관련 솔루션 사업 운영 중소기업 두곳에서 두 업체에서 모두 2가지 큰 맥락의 직무를 병행해왔고, 두번째 직장에서 부서 전체가 권고사직되었습니다. (실제로 매출이 적고, 물경력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후 (1) 중소기업 / S사 >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 및 메가이벤트를 많이하는 광고대행사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인정해주셔서 4% 정도 상승하여 4천 초반에 다음 주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2) 외국계중견기업 / H사 > 일본 카메라 및 복합기 회사로 유명(했던) 업체이며 기술 영업(솔루션 세일즈)에서 <공채 신입>으로 지원하여 다음 주 목요일 2차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신입이다보니 직전 연봉보다 4%정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한참 이것저것 열심히 경력을 쌓아야 할 때라고 생각되고 그간 중소기업을 경험해보고 어느 정도의 체계가 잡힌 곳을 가고 싶은 마음에도 지원했던 것 같아요. 문제는 두번째 회사의 2차 면접 일정이 첫번째 회사 출근 후 4일째 되는 날입니다. 출근 후, 5일째 되는날에 개인 사정으로 반차를 미리 써야할 것 같다고 면접 후 말해둔 상황인데, 면접때문에 또 반차를 써야한다고 이야기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네요..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나 조언 해주실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귀담아 듣고 싶습니다. (사견으로, 개인적인 욕심은 첫번째 회사에 정중히 말씀드리고 출근을 취소 후, 2차 면접 준비 후 취업에 성공하고 싶지만 절차상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긴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미디어신기루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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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으로 입사, 전직장 연봉기재 프리랜서는 어떻게?
대기업에서 입사제안이 왔어 정확히는 헤드헌팅회사에서 왔는데 연봉계약직 형태로 내가 이때동안 모든 경력이 다 프리랜서로 활동해서 건바이건으로 돈을 받았거든 연봉이랄게 없고 회사를 세개 정도 계약해서 동시에 일했었거든? 많이 일하면 많이 받고 작게일하면 작게 받고 그랬어 근데 그 기업에 연봉기재란이 있더라고 프리랜서도 받았던 돈 다 계산해서 넣어야 되는거야? 대충써도 돼? 안되겠지? 매달 매년 달라서 계산하기가 애매해 입사하게 되며 원청징수 떼오라고 하는일이 흔해?
오오릴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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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sks
쌍 따봉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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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원후 기간제교사 현실적인가요?
친구가 외국계 다니다가 재취업 실패해서 교대원가서 기간제 노린다는 데.. 기간제 학교에서 못구해서 난리다라는 말도 있고 학령인구 줄어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는 말도 있네요.. 이제 2025년이 교대원 양성과정 막차라 고견 여쭙습니다. 과목은 주요 교과목입니다.
Jolly338
동 따봉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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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이 쉽지 않네요
10년 이상 사회경력을 쌓고 그중 6년 이상은 토지보상관련 업무를 하다가 올 초 퇴사를 하게되었어요 퇴사사유는 경영악화 및 대표갑질로인한 권고사직입니다. 전회사에서 새로이 회사를 차린분이 스카웃제의 하셔서 기존회사는 고인물도 많고 동종업 스타트업 회사에서 저의 역량을 더 키우고 발전할 수 있을꺼란 생각에, 고생을 각오하고 내회사 성장시키는 기대감으로 제의를 수용하여 1년 반을 같이 일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자주 거론되눈 스타트업에 문제가 고스란히 나오더군요. 처음엔 한식구다 하며 고생해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돈이 들어오자 사장은 주기로 한 성과금은 주지 않으면서 여행에 골프를 다니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돈이 없다며 히스테리를 부리기 시작하며 잡도리를 하더군요. 같이 일을 시작한 초창기 맴버들이 연봉이 높으니 하나씩 꼬투리를 잡기 시작하며 직원들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덕에 저도 휴직을 하게되었는데요. 하필 지금이 제가 해오던 직종이 비수기라 자리는 없고 경력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인정받을 수 있는 직종을 찾아 지원하고는 있지만 연락도 오질 않네요. 면접연락이라도 올 줄 알았는데 어느 분이 쓰신 글처럼 30대 후반 여자에 주니어, 시니어로 들어가긴 애매하고, 하여 더 연락이 없나봄니다. 입에 풀칠을 해야하니 아르바이트를 하며 계속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힘내자 으싸으싸 하다가도 좌절하고 쉽지않네요. 신입으로 들어가고도 싶지만 나이가 있어 그렇게 봐줄 것같지도 않고, 경력을 살릴 직종의 일자리를 거의 없고 다들 이런 시기 어떻게 버티셨을까요?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ㅠ
알망
동 따봉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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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00억대 회사
현재 천억대회사 연봉1억인데 매출 200억대회사에서 직급도올려주고 연봉 1.5억 준다네요 가는게맞을까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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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나도 해볼까..? 고민하다 주워들은 게 맞나 챗 지핏 해봤는데
회사 다니기 치칩니다...그래도 배운게 md라고.. 회사 다니면서 뭔가 따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불끈하기도 하지만 막상 겁도 납니다. 30중반인데 친구들 권고사직 당하는 것 옆에서 보니 저도 이제 불안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집니다. 네이버보다 쿠팡에서 괜찮은 계정 사서 잘 운영하면 돈 번다고 오픈챗에서 눈팅하다 봤는데 사기 일지 걱정되더군요 친구랑 술 먹다 지치티 했는데 이게 진짠지 그렇다면 저도 계정을 천천히 키워볼까 욕심도 나는데 이거 믿을만할까요? 고민하다가 술김에 써봅니다 술깨면 펑 할지도 모르겠군요 아 지피티는 이렇게 알려주더군요 '일부 브랜드나 셀러들 사이에서 쿠팡 내 상위 노출을 위한 계정이 암암리에 거래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런 비공식 거래에서는 노출 순위가 높은 계정이 큰 금액에 판매된다는 사례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음성 거래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특징을 지닙니다. 가격 정책 조작: 특정 계정에서 가격을 낮추거나 높은 순위를 유지한 뒤 이를 브랜드사나 다른 셀러에게 높은 금액에 재판매합니다. ‘억’이라는 금액이 언급된 것처럼, 실제로 순위 높은 계정의 경우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기도 합니다.
블랙디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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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등록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열심히해서 이제 겨우 연봉이 억대로 찍히게 되었네요.. 별거아닌거같고 남들이보기엔 허세일 수는 있지만 약소하고 짜칠 수도 있지만 저 리멤버에 ‘억대연봉’ 스티커 붙어보는게 목표였습니다.. 혹시 커뮤니티에서 억대연봉 스티커 붙이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인사는해야지
동 따봉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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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 (커리어 유지(해외영업) VS 장인어른 사업)
안녕하세요! 요즘 커리어 유지와 사업을 물려받는 것 사이에서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써 봅니다. 현재 나이 30대 중반이며 중견기업 해외영업팀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주재원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해외영업과 무역 일이 적성에 맞고, 향 후 커리어를 살려 개인 사업체(유통업 or 무역업)를 운영하고자 하는 작은 꿈도 있습니다. 동시에 장인어른은 본인이 하시는 사업을 제가 배워 물려받았으면 하십니다.(자식 중 물려받을 사람이 없음, 처남은 의사고 사업 물려받을 생각이 없음) 직원 두 명, 연매출은 약 20억 정도 예상됩니다. 특수산업용 장비를 제조하는 곳이며 매출과 영업이익도 안정적입니다. 처가에서는 평생 일궈온 사업이고 남에게 팔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업이니 제가 물려받았으면 하십니다. 설계, 캐드 등 배워가면서 기술, 노하우 등 전수해주시고 5년~10년 정도 후 뒷선으로 물러나신다고 하십니다. 배경설명이 길었습니다. 고민을 요약하자면 이직을 한번이라도 해 보고 30후반의 나이에 기술을 배울 지, 지금부터라도 배울 지가 고민입니다. 사실 현재 대기업 이직을 준비중인 것도 연봉과 커리어 외에도 만일 몇년 뒤 사업을 물려받기위해 들어간다면 후회가 남지 않게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기업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고, 어디 출신 타이틀을 달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직장생활 길게보고 15년~20년으로 봤을 때 안정적인 사업체의 기술을 배워서 처가 가업을 물려받아 확장시키는게 좋을 지, 제 커리어를 계속 쌓아 제 사업을 제 손으로 일구는게 좋을 지 판단이 안섭니다. 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한다면 전혀 다른 분야로의 전향이고, 나이를 고려했을 때 리턴은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어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물려받은 후 장인어른이 평생 몸 바친 회사가 잘 안됐을 경우, 평생 처가 볼 면목이 없을 꺼구요.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는 것을 고민하는 것 보다 훨씬 부담스럽더라구요.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실 지 궁금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겨 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하며 거침없는 질타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캠핑캠핑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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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걸러야 하는 회사 일까요?
1차 붙기는 했는데 걸러야할지 고민입니다... 원하는 직무이고 나름 20명 되는 스타트업으로 보여서 지원했는데 뭔가 찝찝해서요 이게 쎄데이터가 울리는 경고등인가 싶은데 제가 아직 주니어라 맞는지 고민입니다 1. 잡플래닛 등 취업사이트에 정보가 없는 회사 2. 최근 입사자들 대부분 신입 3. 입사공고 한달에 한번씩 올라옴 4. 법인인지 개인 사업자인지 모르겠음 5. 입사전부터 nnn명중 붙은거니 자랑해도 된다(?) 자부심 가지라고 함 6. 2차면접 전에 회사에서 일주일동안 출근해서 해야하는 과제가 있음(식대없음, 일당은 물어봐도 얼버무림) 7. 1차면접은 1명 들어오고 10분만에 끝남 8. 뭐하는 회사인지 검색해도 나오는게 많이 없음. 수익구조도 모르겠음. 9. 과제도 퀄리티보다 양많이 빨리하는걸 선호한다고 함(디자인 관련 업무입니다) 10. 1차합격자들 단톡을 냅다 만들어놓음
익명3010
은 따봉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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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안나는 권역에 좌천성 지방 발령
말그대로 좌천성으로 나가라는 의미인데요 걱정이 많아지네요 퇴사자들의 무덤이고 본사와의 거리 200km 나이도 30대 중반인데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ilil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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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일정 문의했는데 실수는 아니겠죠??
면접일정이 예를들어 2시~2시 30분으로 되어있어서 2시에 가면 되는지 복장규정이 따로있는지 메일로 문의드렸는데 혹시 잘못 인가요?? 정말 오랜만에 면접봐서 실수할까봐 물어봤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ㅠㅠ
꾸루미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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