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7월에 다니던 회사를 생퇴사한 30후반 여자입니다. 이렇다할 전문기술 없이 사무직으로만 10년을 일해왔는데 상사가 바뀌며 가스라이팅과 업무배제를 견디다못해 퇴사를 질렀습니다.. 그땐 나중이고 뭐고 살고보자 싶어 뛰어나왔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쭈~욱 백수입니다. 풀로 1년이네요. 사실 그동안 면접을 여러차례 봤었고 한 군데 최종합격 된 곳은 오퍼를 받아보니 전 직장과 연봉, 처우가 너무 형편없어서 이를 악물고 고사했습니다. 그 뒤로는 원서를 낼 공고조차 없습니다. 하루하루 모아온 돈을 까먹고 있는 형편인데다 곧 있으면 마흔인데... 공백기가 1년이 넘은 과장급을 아무도 원치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주저앉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까봐, 패스트푸드점에서 하루 6시간씩 감자를 튀기고 주말에는 닭갈비 집에서 서빙을 합니다. 국비교육 신청을 해서 야간타임 수업을 듣습니다. 같이 일하는 20대 어린 동료들을 보며, 그리고 같이 교육을 받는 한창 때의 학생들을 보며 제 처지가 초러하기도 하고 그들의 젊음이 부럽습니다. 이대로 영영 일용직, 알바를 전전하며 몸이 부서져라 번 백만원 가까이의 돈으로 허덕이며 살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면 정말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오랜 공백기 후에 이직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다들 저처럼 까마득하고 힘든 시기를 지내셨겠지요 조언해주실 것이 있다면 어떤 댓글이든 부탁드립니다..
길어지는 공백기. 이대로 끝일까요?
07월 09일 | 조회수 95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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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설계자랑
4시간 전
교과서 같은 진부한 소리로 들릴거 당연히 압니다만 전문기술 없던 사무직으로 마흔을 넘겼다면 상황은 더 곪아갔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얼마나 힘들고 험난한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주저 앉아 편하게 도태되는것을 거부하고 일주일 풀로 아르바이트하고 국비교육까지 받으시는건 엄청난 인생의 자산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다 뜻밖의 길을 찾을지 누가압니까
교과서 같은 진부한 소리로 들릴거 당연히 압니다만 전문기술 없던 사무직으로 마흔을 넘겼다면 상황은 더 곪아갔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얼마나 힘들고 험난한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주저 앉아 편하게 도태되는것을 거부하고 일주일 풀로 아르바이트하고 국비교육까지 받으시는건 엄청난 인생의 자산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다 뜻밖의 길을 찾을지 누가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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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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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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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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