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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무능력하다고 생각되면 이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RND , 비 RBD 정부과제 계획서 쓰고 있는 만 2년차 연구원입니다. 기업부설연구소가 있어서 직급이 연구원(사원)이지만 제가 직접 개발을 하진 않고요 사업기획 (보통 대표나 이사 아이템을 정해서 내려줌), 정부사업 서칭, 계획서 작성, 선정되면 타부서 넘겨주고, 사업비 관리, 연구개발 서류 작성, 결과 발표 자료 작성, 그 이후 성과 조사 등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행정직이라고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문과에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뜻은 없었지만 해당 업무(행정 업무)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여 지원을 하였고 배우면 된다는 선임들 덕분에 지금까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큰 고민이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ㅠ 일단 첫째로 계속 되는 업무에 너무 지치네요. 선임이 하면 한 번에 끝날 계획서 작성을 10번씩 고치고 있으니 적성에 안 맞는 업무인가 고민이 됩니다. 안 그래도 비 RND 작성과 그 외의 가타부카 잡무가 많은데 자꾸 업무가 밀려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스럽고요.... 알아서 야근도 하고 찾아서 하는데도 자꾸만 더 어렵습니다 이제 만 2년차인데 좀 잘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고요... 일주일에 자발적으로 야근을 3번씩 하는데 ㅋㅋ 나아지지 않는 거 같아요 두 번째로는 진짜 연구개발업무가 아니라는 불안감입니다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지만.... 만약 이직을 하면 제 포지션이 너무 애매한 거 같아서 불안해요 제가 연구개발자는 아니니 과제 수주자, 브로커(?) 정도로 보면 될까요 아님 사업비를 만지고 있으니 경리라고 봐야 할까요? ㅠ 아직 비rnd 말고 직접 수주한 것도 없지만서도 이 일을 연구개발을 빼고 오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빨리 발을 빼고 오래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찾아야 되는지 머리가 아파오네요... 여기는 저보다 인생, 직무 선배님이 많으신 거 같아서 조언을 여쭤보고자 이렇게 게시글을 남깁니다. 햇병아리의 고민을 부디 굽어 살펴서 작은 의견이라도 남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ㅠㅠ
투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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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만 오래 있으면 그 사람의 경쟁력이 없는 건가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어떤 사람은 이직하면서 연봉도 올려서 가고 그런 반면에 어떤 사람은 한 직장에서만 일하고 있는 건 그냥 이직을 '못해서', 결국 타 경쟁자 대비 부족하기 때문에 이직을 '못해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생각할 것이긴 한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일까요?
히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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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제출 했는데 열람하고 연락 안오면
소위 말하는 좋은 학벌, 괜찮은 회사, 괜찮은 스펙에 주재원 경험도 있는데, 이력서 열람하고 면접보자는 연락 없으면 제 이력서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한군데도 아니고 몇군데 지원했눈데 다 연락이 없어요. 제 이력서에 성의가 없어보인다거나 임펙트가 없다거나.. 수정해야 한다는 의미겠죠 ㅜㅜ ?
커피콩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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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회사로 이직
왜 규모가 작고 체계가 덜 갖추어진는 곳으로 옮기려하냐는 면접 당시의 질문세례가 있었으나 최종합격을 했네요 옮기려는 회사가 현직장 매출의 절반 조금 안되는 수준이에요 신사업부로 가게되었는데 거리 연봉이 크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오르니 도전하며 가야할지 회사자체의 매출이나 업계 인지도 자체가 떨어져서 일단은 더 다니면서 각을볼지 고민이네요 이직하기전에 퇴사 생각은 없습니다
mug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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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결과 지연통보
2차면접 마치고 1주일 이내에 합불연락 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하고 조금 지난 시점에 지원자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서 지연된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떨어질 확률이 큰건가요? 지인들은 2개월 전에 지원해서 2주차에 불합격 통보를 받았었거든요. 말로만 듣던 2.3순위 어장지원자인가 싶기도 하구요.. 1. 진짜로 많아서 다보고 결정하겠다. 2. 보험용이다. 둘중 뭐일까요 메일오고 나서 채용공고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s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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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회초년생 신입 회사 선택 고민
안녕하세요, 영업지원/관리 직무, 신입 입사라고 가정 시 다른분들이라면 어떤 회사에 입사결정하실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1. IT솔루션개발/SI 계약연봉2800 2. 산업기기류 유통/국내공급 계약연봉3600 둘다 식대는 따로 줘요 규모는 둘다 100명이하, 매출액 500억 미만 중소 (다만 2가 매출10배 큼) 전자는 그래도 관심있는 산업이고 사전지식 조금 보유 후자는 업계 이해도나 지식이 전무하고 관심도 낮음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자는 영업보조 일을 하면서 그나마 커리어 성장을 할 기회가 있을 것 같고 후자는 단순 사무관리에 가까워보여서 고민입니다... 2-300차이였으면 고민 안했을텐데 생각보다 차이가 있어 고민되네요ㅜㅜ 가능하시다면 이유도 함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트밀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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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고신입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나이 만 23세 단종(토목,철콘,가설 등)에서 본사 및 현장공무로 약 9개월 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거국 4년제 졸업하고 기사나 기능사 각종 자격증은 학생때 다 준비해두었습니다. 본래 종합건설사 1군을 생각하고있었지만 경험을 쌓으려고 방학때 잠깐 알바 했던 현재 회사에서 다른곳 취업 전까지 일배우면서 공무 해볼 생각 없냐고 하셔서 공무쪽에도 관심이 있기도 하고 하도급 업체 업무경험을 하면 추후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이 회사로 조기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사수분이 너무 좋으시고 잘알려주셔서 지금 현재 물량뽑고 내역 견적 설변, 대관업무 각종 업무 등을 조금이나마 배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단종인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잘 하고있는게 맞나? 주변에서도 막 너정도 스펙 관리 했으면 처음부터 큰회사를 넣지 그랬냐 등 자꾸 이런소리를 듣다보니 걱정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예정 보다 빨리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단종을 간 것이 종건으로 이직을 할때 마이너스가 될까요?? 지금 당장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중고신입으로 지원을 할때 이런 단종 경력을 써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건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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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고졸 경력직 이직
안녕하세요.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고졸이라 학위는 없는상태이고 실무 경력만 8년차 되는 경력직입니다. 분야는 퍼포먼스마케터이고, 30대 초반입니다. 연차는 연차대로 쌓인상태인데 이직해본 경험이 전무하여 조언 여쭙니다. 1. 대형에이전시나 인하우스더라도 대졸을 조건으로 걸어둔곳을 지원하려면 학위를 갖춰야할까요? 아니면 경력직은 무관할까요? 2. 보통 8-9년차 정도 연차는 헤드헌터를 통해 제안을 받는 편일까요? 3. 이직이 쉬운 연차는 아니라는 얘기가 있는데 어느정도 맞는얘기일까요? 냉정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리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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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채용 7년이하 뽑는다고 하면 7년이하만 뽑나요?
안녕하세요 금융기관 10년차 직원인데요, 모집공고 뜬 회사 지원조겈에 7년 이하 조건이 있는데 저도 지원이 가능 할까요? 만약 합격하면 호봉이나 연봉을 7년차로 적용받는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지원조차 안되늨건지 궁금합니다!
쑤아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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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자산운용 어뗜가요?
블라인드도 없고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분위기 어떤지 궁금합니다
dcf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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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연봉협상
올해 4년차, 이직 준비중입니다 이력서 제출할때 직전연봉 기재에 고민이 되는데.. 1년차 계약 3000초반, 원천징수 5000초반 2년차 계약 3000중반, 원천징수 5000초반 3년차 계약 3000후반, 원천징수 6000초반 4년차 현재 계약 4000 회사 규모대비 매출이 굉장히 큰편이고, 입사 초반부터 업무강도가 굉장히 셌습니다. 업계에서 알아주는 업무 강도입니다..영업부라 매년 인센이 많이 지급됐습니다. 회사가 작아서 영업+다른사무업무 병행 직무였고, 차후 이직은 사무업무 경력으로 준비중입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의 소득항목에 모두 급여로 들어가있고 따로 상여로 구분되어있지는 않습니다. 1. 원천징수 그대로 6000 기재 2. 원천과 계약 중간쯤인 5000기재 3. 현재연봉 그대로 4000 기재 어떤게 면접 및 처우 협의에 유리할까요? 원천징수 기준으로 연차대비 연봉이 높아 서류에서 걸러질까 걱정입니다
iizii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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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간병으로 인한 공백기
이직할 회사가 있는 상태로 퇴사했는데 이직 전 가진 잠시간의 휴식기에 제목과 같은 이슈로 부득이하게 공백기가 1년 반이나 생겼어요. 무튼 이제는 다 회복하셔서 문제 없이 생활 가능한 상태구요. 갑자기 닥친 일에 정신 못차리고 살다가 이제는 다시 취업하려고 자격증 공부도 하면서 이력서 쓰고있는 중입니다 긴 공백기는 제가 원했던거 아닌데... 다시 취업을 하기에 괜찮을까요??? 이력서에도 간단히 작성해두긴 했는데 인사 담당자 분들께선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시는지 혹시나 이걸 핑계라고 생각하시거나 하진 않을지 모든게 다 걱정이 됩니다 ㅠㅠ
김사각사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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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넘어 첫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게 엊그제 같은데 돌아보니 벌써 15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10년차쯤에 결정적인 이직 기회가 있었음에도 회사의 회유(처우개선), 그간 쌓아온 무형자산(사내 평판, 인맥, 담당업무에 대한 숙련도 등),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능력 입증)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기회를 날렸는데, 지나고나니 후회만 남더군요. 쌓인 연차만큼 회사 내부에서도 관리자급까지 올라왔습니다만, 최근들어 과중한 업무와 감당하기 버거운 책임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퇴근하면 회사일은 딱 잊는 편인데, 쉬는 날에도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와이프와 아이에게도 이전보다 집중하지 못하게 되었구요. 그러던중 최근 동종업계 경쟁사(현 직장보다 상위랭크)에서 보다 좋은조건으로 이직 제의가 왔습니다. (현 직장 대비 근무강도는 낮을것으로 예상) 직장생활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10여년 정도 남았는데 계속 남아서 난관을 극복할지, 새로운 곳으로 떠날지 고민이네요. 머리로는 이미 이직했는데, 같이 일하던 친한 몇몇 동료들, 특히 저를 믿고 따르던 후배들과 신임해주던 오랜 선배들도 마음에 걸리고.. 대표부터 몇몇 임원급(오래 모셔온 상사들)의 회유도 어떻게 뿌리칠지도 고민이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직할때 어디로 가는지 다 오픈하나요? 거짓말은 하기싫고, 그렇다고 까놓고 얘기하자니 좁은 업계에서 경쟁사 간다고 문제삼을까 걱정도 되네요.
바람이분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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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할수있을까요?
최근 권고사직을 당한 후 재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내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직을 준비할 때는 마음의 여유도 있고 나이도 어렸기에 자신감이 넘쳤었는데 지금은 탈락해도 돌아갈 회사가 없기에 마음이 너무 조급합니다 면접을 볼때마다 제 스스로가 조급하다는 것이 느껴지고 면접 끝날무렵에는 꼭 결혼유무에 대해 물어봅니다 아마 결혼적령기 미혼 여성이라 그런거겠지요 그런 질문들을 받고나니 괜시리 나이 때문에 취업이 안되는 것 같고 마음은 더 조급해져만 갑니다 중소기업이라 면접 결과는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것같고 정말 우울하네요 따끔한 조언과 따스한 댓글 부탁드려요
제발취뽀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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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월에 권고사직을 당하고 실업급여+위로금으로 살아가고 있는 30대입니다. 1월 통보후 지금까지 취업 준비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전 직장에서 새로운 직무 경력을 충분히 쌓지 못하고 새로운 회사를 찾으려니 너무 힘드네요 전 직장이 나름 중견이어서 비슷한 곳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고 시간은 점점 흐르고.. 뭔가 해보려 하는데 너무 막연하고 서류는 넣는 족족 탈락하고 이곳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듯 하여 넋두리 겸 게시글을 남깁니다. 오늘도 다들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윈드찡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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