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제조업 중견기업 9년차 이직 고민
글로벌 업계 1위, 국내업계 2~3위 외국계 제조 중견기업 9년차입니다.
현재 서울권에서 근무중인데 올해 나이 35입니다.
(연봉 영끌 6~7천대, 학사 지거국 공대, 석사 서울권 MBA)
몇년전부터 계속 이직/창업 등 커리어나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만 하고
어떤 행동은 하지 않고 있던 와중에
25년도에는 이직 또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일(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더 늦기전에 그 일을 해보자라는 마음이 강하게 생겼습니다.
(그동안의 경력을 살려 바이오, 로봇, AI 관련 영업직을 1순위로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무모하게 퇴직을 하고 무작정 탐색하고 싶지는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
직무/회사 서칭을 하고, 직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가지치기를 하고 싶은데
현재로써는 방법이 애매해 막연하기만 합니다.
이직하신 선배님이나, 관련하여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분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1. 취업지원센터 등과 같은 지역시설을 이용해서 직무의 특징이나 회사를 알아본다
2. 리멤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현재 채용중인 회사를 서칭해본다
3. 헤드헌팅을 이용해서 이직 준비한다
4. 지인들의 사업(자영업 포함), 회사 등 인터뷰 및 탐방을 통해 분위기나 흐름을 파악한다
위 방법으로 이직 또는 하고싶은일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현명한 방법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