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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채용 시 직무변경
최근에 이직 최종면접까지 보고왔는데, 지원한게 A라는 직무인데 B라는 직무로 변경되어서 채용되는 사례or케이스도 있나요?? 인터뷰때 A 직무보다 B 직무에 대해 와닿은게 더 많았다는 피드백이 있었어요(면접 마지막쯤) 물론 꿋꿋하게 A직무에 대해 다시 한번 어필하긴 했지만요 비슷한 사례를 경험하거나 듣거나 보신 분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려요 ㅎㅎ
일석삼조
22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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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혁신찾기 04] 가지가 아니라 '뿌리혁신'이 중요한 이유
산업화시대의 특징은 ‘고도성장’이었다. 그 성장의 과실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내 것으로 당겨오는가’가 관건이었다. 이런 효율 경쟁 프레임은 ‘다양한 도구’로 귀결된다. 성장의 시대, 도구가 다양하면 효율은 따 놓은 당상이다. 그러니 각종 이론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도구 모으듯 끌어 모았다. ‘도구’가 중요했지, ‘목적’은 필요 없었다. 도구만 있으면 월 해도 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다. 끝없이 이어질 줄 알았던 성장이 멈춰버린 거다. 이른바 ‘뉴노멀’, 새로운 질서의 부상이다. 성장의 과실을 연료 삼아 움직이던 사람들은 동기를 잃어버렸다. ‘도구지향적 패러다임’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배경이다. 패러다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삶에 대한 설명방식이다. 동시대 사람들의 사고를 규정하는 이론적 틀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두 얼굴을 지닌다. 미래로 열린 ‘가능성’과 과거로부터의 ‘족쇄’가 그것이다. 우리는 말뚝에 묶여있던 아기코끼리의 이야기를 안다. 어릴 때야 힘이 없어 말뚝에 묶여있었을 거다. 하지만 그깟 작은 말뚝 하나야 금세 뽑고도 남을 만큼 성장했음에도 힘센 코끼리는 하릴없이 묶여 있다. 과거의 패러다임이 ‘족쇄’로 작용하는 거다.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다. 자동차들마다 장착된 네비게이션도 똑같다. 날마다 길은 달라진다. 수시로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패러다임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이유다. 세상이 달라지면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매몰되어 산다. 영화 <남한산성>은 이를 웅변한다. 인조 14년, 병자호란을 맞아 조정은 남한산성으로 피신한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사람과 청의 공격에 끝까지 맞서 죽기를 각오하고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사람이 충돌한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이다. 바람 앞 등불 같았던 절체절명의 위기는 결국 삼전도의 굴욕으로 이어진다. 이런 참담한 상황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미래를 얘기하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의 변화를 포용하지 못했던 거다. 머리 속 ‘이론’과 다른, 눈 앞의 ‘실재’를 인정할 수 없었던 거다. 이론가들은 이런 자기모순을 정당화하기에 급급했다. 세상은 달라졌는데 과거의 틀로 재단을 하려 하니 결국 아전인수(我田引水)요, 견강부회(牽强附會)다. 달라진 세상에 옛날 도구를 들고 나온 격이다. 업데이트 되지 않은, 알량한 지식과 경험, 이념과 신념의 감옥에 갇혀버린 거다. 그래서 ‘도구’가 아닌 ‘목적’을 이야기한다. 예전 산업화시대에는 도구가 많을수록 유리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망치를 이용하고, 저런 상황에서는 드릴을 활용하면 효율이 높았다. 하지만 상황은 늘 변하고 현장은 늘 다르다. 분초를 다투며 변하는 게 작금의 세상이다. 그러니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한다는 기존의 시나리오가 잘 들어맞질 않는다. 세상 변화와 아귀가 안 맞는 거다. 도구로서의 지식이나 이론이 현장에선 그다지 쓸모가 없는 이유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과거의 성공경험에 집착한다. A일 때는 A‘, B일 때는 B‘, 하는 틀에 박힌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서는 백전백패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세상은 그 자리에 가만 있지 않는다. 이론 속 과거의 세상과 실재하는 현재의 세상은 같을 수가 없다. 화석처럼 굳어버린 머리를 깨고 우리의 시선은 눈 앞의 현재를 껴안아야 한다. 결국 세상 변화에 맞춤하는 ‘목적지향적 혁신’이 해답이다. 핵심과 본질 말이다. 잡내 하나 없이 맛있는 내장탕을 끓여내는 식당이 있다. 그 비결을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사장님이 대답한다. “잡내가 안 날 때까지 씻습니다.” 성공 비결(도구)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목적)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내 일의 목적’이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때 성과는 선물처럼 따라온다.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내 삶은, 도구가 아닌 목적이라는 튼튼한 뿌리에서 곧은 가지를 뻗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거다. ‘내 일의 목적’, 거기가 혁신의 뿌리다. ⓒ혁신가이드안병민 - *글쓴이 안병민 대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HSE) MBA를 마쳤다. 열린비즈랩 대표로서 경영혁신·마케팅·리더십에 대한 연구·강의와 자문·집필에 열심이다. 저서로 <마케팅 리스타트>, <경영 일탈>, <그래서 캐주얼>, <숨은 혁신 찾기>, <사장을 위한 노자>, 감수서로 <샤오미처럼>이 있다. <방구석 5분혁신>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안병민 | 열린비즈랩
2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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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VS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요즘 깊은 고민이 들어 게시글을 남깁니다. 현재 총무로 근무중이며 경력은 4년입니다. 현 직장에서 이직해야할 상황이 와서 면접을 봤는데 1. 중소기업 - 매출 1000억 영업이익, 순이익 등 양호하다고 생각됨 - 현재보다 연봉 300만원 감소 - 직급도 현재 주임~대리급인데 사원으로 입사하여 3개월뒤 주임진급 약속받음 - 회사의 팀장은 공백, 위로는 저와 비슷한 경력의 직원 2. 스타트업 - 매출 200억, 영업이익 순이익은 아직까지 적자이나 투자받는 내용, 아이템 등을 보면 성장가능성 있다고 봄 - 현재보다 연봉 100만원 증가 및 여름 휴가비 지원 등의 복지 - 직급은 지금 경력 반영하여 준다고함 - 위로는 경력 10년차 팀장과 제 밑으로 직원 1명 연봉이나 직급으로 보면 2번인데, 아무래도 요즘 코로나로 힘든기업들이 많고 워라벨 부분에서 스타트업이라는 부분이 걸리고.. 스타트업보다는 조직문화가 경직되어있을것 같은 느낌과 연봉, 직급을 지금보다 손해봐야한다는것에서 1번이 걸리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까요?
진정한수대인
2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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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기기 제약 쪽 업계
의료기기쪽 업계는 운신의 폭이 어떤가요? FMCG 쪽에 있다가 의료 디바이스 회사로 옮기려고 하는데 추후 이직 시 업계 내에서 옮겨갈 수 있는 폭이 어떨까하여.. fmcg쪽은 워낙 넓다보니 고민되네요. 현 회사가 네임밸류는 더 큰 편이고 의료기기 쪽 회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연봉은 이직하려는 회사가 20%이상 높습니다.
서니
2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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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 학사 졸업, 이후 이직때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 문의드립니다! 고졸 입사 후 군대 다녀오고 복직하여 업무와 동시에 바로 대학교 4년제를 입학해서 올해 졸업을 하였습니다. 실제 저의 경력은 6년정도입니다. 이직 시 6년의 경력을 다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재직중의 학사는 인정받지 못해 2년의 경력만 인정을 해줄까요..?
SG1402
2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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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
콘텐츠 마케팅은 시작하기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는 영역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구축해야 하는 영역이다 보니 쉽게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어느 정도 회사 규모가 있거나, 광고예산이 충분한 회사들만 진행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많은 스타트업들과 회사들이 사업 초반부터 콘텐츠 &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콘텐츠 & 브랜드 마케팅의 성과를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 보니, 이 부분의 진행을 검토하기가 쉽지가 않은 게 광고 예산이 적은 회사의 현실입니다. 광고비가 충분하다면 예산과 인원을 분배할 수 있겠지만, 당장 성과가 나오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줄이면서 성과 측정이 어려운 저 영역에 광고비와 인원을 투입하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당장 결과를 내야 하는 입장의 경력이 있는 마케터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현실적으로 빠른 성과가 나오는 광고에만 집중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무언가 콘텐츠나 브랜딩을 구축하는 건 나중으로 미루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회사가 커지고 마케팅팀 인원이 늘어나고, 매출 및 이익이 안정적이면 그때 해도 늦지 않다! 라는 현실적인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콘텐츠 마케팅은 제 스스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 마케팅의 의미조차도 헷갈리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운영이 어렵다면 아웃소싱을 맡겨야 하지만, 이 경우 과연 ROI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을지 애매하고, 비용 또한 직접 운영 대비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내가 근무하는 회사의 콘텐츠를 외부에 맡긴다는 것도 참 쉽지 않은 결정인 것 같습니다. [ contents marketing ] “Content marketing is only marketing left” 콘텐츠 마케팅은 끝까지 남을 유일한 마케팅 - 세스 고딘 "가치 있고 관련성이 있으며 일관된 콘텐츠를 생성 및 배포하여 명확하게 정의된 잠재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며 궁극적으로 수익성있는 고객 행동을 유도하는 전략적 마케팅 방식. 직접적으로 잠재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기 보다는 도움이 되거나 관심이 있을만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 “잠재고객의 니즈를 환기시켜 구매 의사결정 여정을 시작하여 구매하고 나아가 충성고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잠재고객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시책” -------------------------------------------------- 콘텐츠를 만드는 건 저 같은 오래된 마케터한테는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온라인 마케터가 세분화되지 않다 보니,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게 얘기하면 멀티 플레이어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마케팅은 광고비를 써서 효율을 내고, 계속 광고비를 2배씩 올려서 효율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쪽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광고비를 많이 쓰는 광고에는 매우 익숙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돈만 쓴다고 효과를 보기가 힘든, 콘텐츠나 브랜딩 마케팅은 제 스스로 매우 자신이 없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정말 생각도 못 한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제가 만든 콘텐츠(글)가 노출이 좋은 매체에 메인으로 1일간 노출되는 드문 경우가 발생였습니다. 마케터로서 호기심에 과연 이 콘텐츠가 광고비로 따지면 얼마일까? 과연 효율을 분석할 수 있을까? 같이 매우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클릭이나 다른 기본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효율 분석의 경우는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대체 효율의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가 어려웠습니다. 단순히 콘텐츠를 많이 본 경우를 효율이 좋다고 봐야 하는 건지, 아니면 좋아요, 댓글, 공유 수가 많으면 성공이라고 봐야 하는 건지, 기준을 정하기가 너무 애매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회사들의 커다란 숙제인 것 같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의 효율 분석의 기준을 무엇으로 정해야 하는가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콘텐츠 마케팅 인스티튜트(Content Marketing Institute)의 2020 테크놀로지 콘텐츠 마케팅 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 마케팅 ROI를 측정하는 마케터 중 ROI 측정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절반(5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절반이 넘는 회사들이 정확하게 콘텐츠 마케팅 효율분석을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아래 지표를 기준으로 삼고 분석할 수는 있지만, 이것도 솔직히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1. 도달 : 얼마나 많은 사람이 콘텐츠를 봤는가? 2. 인게이지먼트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읽었는가’?” 3. 공유 : 콘텐츠를 공유한 사람이 있는가? 4. 전환 : 콘텐츠를 보고 대화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5. 매출 영향 : 콘텐츠를 읽은 후 제품을 구입한 사람이 있는가?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분석이 어렵다는 부분 외 또 다른 현실적인 큰 이유가 있습니다. 콘텐츠의 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진행하기도 어려운데, 만약 마케팅 담당자가 변경이 될 때, 콘텐츠가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현실적인 부분도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어느 정도 인원과 시스템을 갖춘 회사라면 방향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만약 마케팅 팀장이나 핵심 콘텐츠 마케터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새로운 인원들로 변경이 된다면 전체 콘텐츠 방향이 바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광고 예산이 1년 단위로 집행되는 큰 회사가 아니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는 경우라면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광고비를 줄이는 결정을 할 때, 어쩔 수 없이 가장 먼저 콘텐츠 마케팅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성과가 나오는 마케팅을 포기하고, 장기적인 고객 만족과 브랜딩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얼마의 광고비를 써야 하는지도 애매하다 보니, 단순히 담당 인원의 인건비 외 추가로 광고예산을 계획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정해진 기한이 없이 꾸준히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콘텐츠 마케팅을 시작하는 걸 고민하게 합니다. 거의 대부분 책과 전문가들이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장기간 지속성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지속성이라는 게 6개월? 1년? 2년?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 슬픈 현실은 그 지속성을 유지하는 기간 사이에 회사가 매출이 줄어들어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정해진 기간이 없다는 점이 정말 큰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오게 됩니다. "효율 분석이 어렵다!" "마케팅 인원의 변동시 지속성이 유지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광고비를 얼마나 투입해야 할 지 애매하다!" "정해진 기간이 없다!" 위에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답을 신중히 고민하지 않은 상태에서, 콘텐츠 마케팅을 무작정 진행을 하는 건 매우 위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정답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하는 건 확실합니다. -----------------------------------------------------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공사례를 보고 따라 한다고 해서 비슷한 성공을 거두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의 성공이 억지로 만들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무언가 억지로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면 더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지점을 찾는 게 콘텐츠 마케팅에서는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제작하는 건 정말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과 인원 그리고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걸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효율 분석이 어렵다! 꾸준히 유지하기가 어렵다! 정해진 기간이 없다!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최근 광고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한 고객들의 광고 불만이 늘어나고 있고, 각 채널별 온라인 광고비가 전체적으로 상승함에 따라서, 도리어 적은 광고비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은 점점 모든 회사의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시작하는 것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회사들이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시작을 고민했지만, 가장 현실적인 결과(적은 광고비로 큰 효율)를 확인한 이상 콘텐츠 마케팅에 전체 광고 예산의 일부분(5~10%)을 사용하는 게 이제는 무리한 선택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시작을 하면, 1년 이상 장기간 꾸준히 진행해야 하고, 무엇보다 콘텐츠 마케터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들과 빠른 소통 및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나오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일일히 콘텐츠를 점검하고 감시하는 상황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재미만 따지는 콘텐츠가 반대로 회사에 큰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콘텐츠 안에서도 선을 지키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는 부분을 절대로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빠른 결과를 원하는 대표님, 광고주들이 대부분인 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콘텐츠 마케팅을 장기간 진행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해야 한다면, 조금 빠르게 미리 준비하고, 당분간은 큰 욕심을 버리고, 그저 꾸준히 진행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는 꾸준히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거지, 원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그건 콘텐츠 마케팅이 아니라는 생각" 이 듭니다.
김건우 | (주)아렌시아
2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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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추가채용
스타트업 제약사에 입사한 연구직(합성)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의 업력은 얼마 되지 않았고 제 소속부서는 제가 입사하기 6개월 전에 모든 인원이 퇴사했습니다. 입사 2개월동안 혼자서 부서 일을 처리하다가 올해부터 임원 한 분이 들어오셔서 실무까지 같이 하고 계십니다. 조만간 새로 인원을 채용할 거라고 하는데 신입을 뽑을지 경력을 뽑을지 저에게 선택권을 준다고 하시네요. 지금 임원분께 배우고 있는 게 많은데 중간에 상급자가 한 명 더 들어오면 책임을 덜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더 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간에 보고단계가 하나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점이 있을 것 같고 신입을 뽑는다면 임원분에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은 유지할 수 있지만 업무분담과 책임부담은 크게 줄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지가 앞으로의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지 고민이 되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꿈만꾸는사람
2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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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사 재무팀과 제약사 재무팀이 고민됩니다.
제약사 재무는 결산경험이 있어서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pe사쪽 관련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펀드회계와 결산을 같이하게 될 것같은데 금융계에 있다가 일반 사기업 재무로 전환할 수 있나요? pe사 보통 초봉이 어떻게 되나요? 워라밸이 없다고 하시는데 많이 없나요?
음오아123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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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중인데 희망연봉이 늘 혼란입니다
대기업 계약직 만기 후 퇴사, 그리고 중견기업 정직원으로 3년차를 달리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재직중인 기업이 대표가 바뀌며 방향성을 잃고 정말 비전이 없어지고, 복지도 사라지고 회사에 기대하는게 사라진데다... 연봉마저 동결이나서 최근 적극적 이직활동중입니다. 계약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직 했을때도 공채는 아니고, 중간입사라 사실 얼마 높이진 못했습니다 그냥 적혀있던 금액대로 입사했어요. 그래도 나름 메이저인 중견기업이였고 이름을 대면 아는정도였는데 3년동안 처음은 그냥 통보식으로 전달받았고, 작년엔 아예 연봉협상 자체가 없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연봉협상이란걸 했는데 동결이랍니다... 사실 해본적도 없어서 뭔지몰랐는데 동결이라니 열심히 일했는데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그래서 이직을 결심했는데, 이직활동중에 연봉이 왜이렇게 낮았냐 라는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헤드헌터도 이상할정도로 낮다고하고 면접 본 곳에서도 그러더라구요... 직원 80% 이상이 동결이였는데 굳이 그런얘길 하고싶지는 않아서 회사 사정이 안좋다 정도만 언급하긴 했지만요. 그래서 희망연봉을 적을때도 고민이 됩니다 헤드헌터는 20~25% 정도는 올려서 적어도 된다고하는데 그간 지금 회사에 재직하면서 너무많이 후려치기를 당한 탓일까..ㅋㅋ 이렇게 불러도 되나싶네요 이정도로 인상하는게 맞나? 내 커리어로? 3년동안 일안해서 돈 안오른거아니냐고 생각하는거아냐? 이런 생각이 자꾸 절 괴롭혀요.. 내일 비전/이념이 꽤 마음에 드는 스타트업에 면접을 가는데 연봉을 얼마 불러야할지 고민입니다. 경력을 살려서 갈 수 있는 업무지만, 현재 직군과는 조금 상이하여 더 고민입니다. 분명 면접때 희망연봉을 물어볼텐데 저도 자신있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당당하게 20% 이상을 제가 말해도 되는걸까요?
RRc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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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헤드헌팅 어떻게들.생각하시나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부 헤드헌터 또는 헤드헌팅사들 제안 후 수락했는데 몇일째 연락두절또는 채팅씹는 사들이 있는데 이럴경우 수락자의 정보만 상대가 아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너무 바빠서 그런가보다 무슨일이 있나보다 이해했는데 연락도 없을거면 왜 제안했는지 의문입니다. 따로 관리나신고제도가 있음 좋겠어요
게리하드
억대연봉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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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너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고졸로 취업해서 3년 넘게 근무중입니다 이직을 하려하는데 고졸이직은 폭도 좁고 정보도 많이 없어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꿀팁이나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바쁘다바빠현대회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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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창업기[2] - 창업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부 지원사업
저는 현재 2억 대 매출의 3년 차 메타버스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이 글은 제 창업기를 적어가면서 '창업준비'과정에 대해 자세히 다루는 글입니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해당 글과 다음글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우선 미국에서는 벤처투자회사들이 초기 스타트업의 SID 투자를 진행하며 초기 투자를 도와주지만,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정부가 해당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고로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초기에는 정부지원사업을 돌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부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 K 스타트업 https://www.k-startup.go.kr/main.do 사이트에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2020년 당시 제 상황은 '예비창업자','안산시 거주', '청년', 'SW업종창업고려' 입니다. 우선 제일 주요한 키워드는 '예비창업자' 입니다. 정부 지원사업중 중소기업벤처부에서 하는 지원사업중 제일 규모가 큰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사업자가 없는 지원사업만 참여할 수 있는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1~3년 차 가 참여하는'초기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 '7년 이하'가 참여하는 '창업도약패키지' 가 그 종류입니다. 평균 지원 금액은 1억입니다.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를 써야 하는데 이 사업계획서는 위 지원사업을 준비하면서 제출본 수준으로 하나를 완성하면 이후에 타 지원사업 서류를 쓰시는데 큰 도움이 되니, 우선 위 4가지 지원사업부터 지원하시는 걸 준비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위의 메인 지원사업을 신청한 이후, 그다음은 지역 기반으로 정부지원사업을 노리셔야 합니다. 평균 지원금액은 대략 3000만원 입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시' 거주 였습니다. 경기도 내 사업장과 ARVR업종이 신청가능한 경기 콘텐츠 진흥원 의 지원사업, 안산 거주 예비창업자가 신청가능한 '이노폴리스 지원사업' 안산내 사업장 청년이 지원가능한 '안산시 청년큐브' 지원사업에 동시에 신청했습니다. 확실히 정부 메인지원 사업보다는 난이도가 낮고, 요구하는 페이퍼량도 적습니다. 더불어 정부 메인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와 지역 지원사업은 아이템만 다르다면 보통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비창업패키지'는 AR코딩교육으로 준비하고 지역지원사업은 'VR소방안전교육'으로 준비했습니다. 교육이라는 공통키워드가 있으니 시장 조사 등에서 부담을 훨씬 덜 수 있었습니다. 잘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는 회사 매출이 없더라도 대표의 재량 등을 보고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경우가 있지만, 초기 창업자(1~3년)의 경우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4억이었습니다. 초기 창업자부터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가는 기분이니, 사업자를 급하게 내지 마시고 예비창업자 때 받을 수 있는 지원부터 충분히 받으시면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외 자잘한 팁이 있다면, 청년(보통 32세까지나 39세까지)이라는 포인트는 대부분의 정부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주고, 청년들만이 지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지원사업에서 가산점 1점이 있으니 활용가능하신 가산점 포인트들을 잘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2020년도 3월에 정부지원사업 3개에 지원했고, '예비창업패키지'만 선정되었습니다. 다음글은 생생한 예비창업패키지 준비과정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지원할 당시 사진입니다. 2022년 올해 예비창업패키지는 2월 말에 공고되니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사업계획서를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안호준 | (주)일리소프트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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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스타트업 이직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 즐겁게 게시판을 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해오다가 저 또한 이직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29살로, 정부 유관기관에서 근무한지 4년차가 되었습니다. 정부지원사업 운영을 하면서 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대학원도 진학하였으나 본의 아니게 이직하게 되어 현 직장에 1년 6개월째 근무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거 인력이 퇴사하여 업무환경이 어지럽고, 팀원이 저 혼자인 상황에 놓여 조금은 무기력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업무강도가 약하며 육아휴직등이 자유로운 편이나, 조직자체에 발전 가능성이 없다보니 커리어를 쌓기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책 예산내에서 겨우 이어가는 정도다보니 다각도로 업무를 해보거나 생각을 넓히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실제 근무를 해보니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물조직에 체계가 없었고 대학원 전공과는 다른 성격의 지원사업을 수행하다보니 업무에 대한 만족도나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직장은 그저 돈을 버는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2년 경력을 채우려고 버티는 중입니다. 최근 무기력하게 일을 하는 게 힘들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정부지원사업담당자로 이직을 할까 고민이 됩니다. 젊은 인력과 일해본 경험이 없어 또래와 함께 일하는 느낌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서보고등에 익숙하다보니 이를 활용해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연봉도 조금은 욕심이 납니다(협단체는 안정된 만큼 연봉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으로 넘어가는 순간 다시 재단쪽으로 돌아오긴 어려운걸 알다보니 '기존 경력을 계속 살려 연차를 쌓아 계속 재단쪽으로 일하는게 맞나'라는 고민도 듭니다. 도전과 안정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스타트업에 대해 많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허블좋아요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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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sns를통해 이직제의
국내 대기업에서 링크드인을 통해서 이직제의가왔는데요. 이력서를 보내달라고해서 보내줬는데 2주정도 검토해고 연락준다고 했는데 3주째에도 연락이없네요. 보통이런 경우 불합격인가요? 혹시 인사팀에 전화해서 확인해봐도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이호니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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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회사 md로 이직 고민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뷰티 벤더사에서 엠디 업무하고 있구요! 이전에는 푸드/생활기기/뷰티 브랜드 취급하는 곳에서 amd, md 업무했었습니다! 이전에 같이 일했던 팀장님께서 지금 패션 회사에 계시는데 그쪽으로 와서 같이 일하자고 하셔서요! (우선 그 패션 회사는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브랜드 회사 입니다~) 제가 3월이면 지금 재직 중인 곳에서 1년이라 퇴직금 받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고 했습니다. 이직하려는 사유는 지금 회사가 규모가 많이 작아서 재정적으로 힘듦으로 입니다. 고민인 이유는 패션 쪽으로는 업무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사실 자신이 없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패션 업계 md 쪽은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해서요..!!! 그냥 지금까지 해왔던 카테고리인 뷰티 푸드 쪽으로 전향할지 아니면 새로운 카테고리로 도전할지 고민입니당 ㅜㅜ
물짱이
22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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