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vs 스테이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되어 글 남깁니다.
1. 현회사
- 대기업 자회사
- 연봉: 5,700(계약연봉)
- 복지: 복지포인트, 성과금(기본급 연200% 1회), 명절 상품권, 통신비 등
- 업무 강도: 상
- 조직문화: 수직, 꼰대, 강요문화 있음(회식, 운동, 야근 등등)
- 내발로 안나가면 정년보장
- 평균연령 40대, 거의 막내급
2. 합격한 회사
- 대기업 자회사
- 연봉: 6,200(계약연봉)
- 복지: 성과금(기본급 연250% 1회), 명절 상품권, 샌드위치
휴무, 휴가비, 떡값, 식대지원 등
- 업무 강도: 중
- 조직문화: 젊은조직이라 강요x, 워라벨중시, 재택근무 등
- 젊은 조직으로 변화중이라 불안정 할 수 있음.
- 평균연령 30대, 중간관리자로 제안받음.
합격 후 연봉통지까지 받은상황입니다. 현재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막말 및 무시)가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며, 조직문화 자체가 변할 것 같지 않은 곳입니다.
저정도 연봉으로 이직 하는게 맞을지, 좀 더 버틸지 고민이 됩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