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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를 다닌지 2년 조금 지났고, 운이 좋아 여러 기회와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일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에 비해 특별히 뛰어난 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영업직을 달고 큰 매출 성과를 이룬 적 또한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에서 나를 과대평가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것저것 시도를 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아 자신감이 더욱 떨어집니다. 다들 이럴 땐 어떻게 하셨나요!
너무힘들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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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택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을 해본 입장으로서 이직이란 것이 인생, 생활이 다 바뀌는거라 쉽게 결정하면 안되겠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조건 만족하고 옮겨도 후회가 남는거 같고요.. 그러면서 점점 더 첫이직보다 용기가 부족해지고 두려움 걱정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현재 직장이 지하철,버스로 통근 왕복 3시간 거리로 이전 예정이고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아직 신혼집을 못구했고 주말부부를 고려중입니다..(개인적으로 주말부부 굉장히 싫어하는데 어쩔수없이ㅠ) 그래서 신혼집 근처로 이직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근처에 맞는 직무/산업 직장을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직무/산업 바꿔 가야해서 서류가 잘 안될 뿐더러 그에따라 연봉/연차도 깍일거 같습니다. 최근 수십 군데 지원했고 겨우 한 군데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막상 닥치니 자꾸 망설여 지네요.. 지역만 가까워지고 직무/산업 바뀌고, 연차/연봉 깍이고, 지금은 야근없고 내근직인데, 이직할 곳은 야근/외근이 잦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지금회사 직무는 좋은데는 아니라 오래 남을수록 이직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팀장님 평이 안좋고 면접 전 전화에서도 mbti, 혈액형, 부모 형제 직업 등 이해 안될만한 질문들을 하시더라고요… 이직하면 신혼집도 살고싶은 동네로 바로 구할수있고, 이직 안하면 주말부부에 살기싫은 동네로 가야합니다.. 선택에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이ㅇㅇㅇ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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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동의 없이 진행되는 레퍼체크/평판조회
지원한 회사의 화상면접 진행 중 서류 단계에서 동의 없이 레퍼 체크를 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면접관님께서 제가 다녔던 전 직장에 친한 분들이 계셔서 임의로 물어봤다고 직접 이야기하시더군요. 감사하게도 전 직장 동료분들께서 좋게 평가해주셨지만 면접 보는 내내 이미 저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투(담당업무, 퇴사사유 등)로 진행되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지원자 동의 없이 레퍼 체크를 진행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또는 채용 과정에서의 비밀준수 의무 위반의 문제로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면접을 진행했던 면접관이 지원 직무 채용 인사담당자였고 채용공고 내 레퍼 체크 진행 여부에 대한 내용이 일절 없었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대기업인데.. 면접 전 지원자 동의 없이 레퍼 체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혹시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오동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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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결과
보통 면접 후에 언제 통보해주시나요? 경험 상 2,3일 뒤에 연락주셨었는데 여긴 더 늦어지네여 3월 4일 입사인데 불합이라 늦게 주시는건지 그냥 늦어지는건지 모르겠어요
출출줄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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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포기
중소기업 다니는 5년차 직장인 입니다. 연봉 5천정도로 서울에 거주하면서 전전긍긍 살고 있는데 억대 연봉 목표로 지금의 젊은 시기 다 바치면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이먹고 후회 할 것 같아 다 포기하고 귀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돈과 자산을 비교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유유자적 지내고 싶습니다. 너무 철없는 생각일지…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ifnfi78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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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삶을 살아야할까요?
22살입니다 19살에 검정고시보고 군입대를 바로 해서 20살에 군생활은 끝냇습니다 현재 노가다 1년 넘게 하고있어서 단가는 제 나이기준 많이받는다고 생각하지만 23살에 전문대를 가는것도 괜찮을까요? 23살이면 전문대는 늦은감이있어서 고민되네요 ㅜ..
이어투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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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스테이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되어 글 남깁니다. 1. 현회사 - 대기업 자회사 - 연봉: 5,700(계약연봉) - 복지: 복지포인트, 성과금(기본급 연200% 1회), 명절 상품권, 통신비 등 - 업무 강도: 상 - 조직문화: 수직, 꼰대, 강요문화 있음(회식, 운동, 야근 등등) - 내발로 안나가면 정년보장 - 평균연령 40대, 거의 막내급 2. 합격한 회사 - 대기업 자회사 - 연봉: 6,200(계약연봉) - 복지: 성과금(기본급 연250% 1회), 명절 상품권, 샌드위치 휴무, 휴가비, 떡값, 식대지원 등 - 업무 강도: 중 - 조직문화: 젊은조직이라 강요x, 워라벨중시, 재택근무 등 - 젊은 조직으로 변화중이라 불안정 할 수 있음. - 평균연령 30대, 중간관리자로 제안받음. 합격 후 연봉통지까지 받은상황입니다. 현재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막말 및 무시)가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며, 조직문화 자체가 변할 것 같지 않은 곳입니다. 저정도 연봉으로 이직 하는게 맞을지, 좀 더 버틸지 고민이 됩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천총지성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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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고졸 남자 입니다 .. 앞으로 어떤일을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34살 고졸 남자 입니다 가진건 1종보통 운전면허 및 몸뚱아리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24살부터 서비스업 쪽 6년 하다가 지인 인맥으로 사무직 4년 정도 하다가 퇴사 해야될 상황인데 솔직히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 바로 무슨일이라도 해야되는 상황인데 어떤일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여기 계시분들이 34살 에서 새롭게 스타트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어떤일을 하실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김두한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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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정설계자 경력직 요청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중 연료전지발전소. 유화설비(폐플라스틱). 바이오가스 개질 플랜트에 대한 기계공정설계자를 구인하고 있습니다
곰돌이21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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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입사, 연차 불인정으로 승진 누락됐습니다.
직전 회사에서 1년 3개월 가량 근무한 뒤, 경력을 전부 인정받고 현 회사 경력직 공채에 합격하여 이직하였습니다. (동일 업권 및 동일 직무) 최종합격 후 유선으로 받은 안내에서 경력 모두 인정되어서 얼만큼의 연봉을 지급하겠다고 얘기하였고 ok했습니다.(제시받은 연봉도 해당 회사의 신입사원 초봉인 것을 알고있었지만 을의 입장이라 따로 따지진 못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승진시기가 되었고 대상자 명단에 올라갔음에도, 입사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승진 누락이 되었는데요. 현 회사의 내부규정(인사규정) 상 제 직급에 대한 승진년한은 ‘입사 후 2년’ 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문제는 이 부분은 신입 기준이고 경력직에 대한 내용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저는 경력직 공채로 입사한 경력 사원이지만 신입사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승진년한 또한 신입과 동일하게 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보다 연차가 적은 후배보다도 연봉을 적게 받고 승진도 늦게 하게 생겼는데요. 현재 회사가 어려운 시기라 이번 시기에 승진은 어려울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양해라도 구했다면 이해했을텐데,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연봉이고 연차고 다 깎아버리니까 너무 화가 나네요. 경력직 공채로 들어왔는데 이제와서 이러면 이건 채용사기 아닌가요? 고용노동부에서는 법률적인 문제가 아니면 도움을 줄 수가 없다고, 노무사랑 상의해보라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ㅁㅋ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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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장소 신경쓰이는데 어떤가요?
1. 회계법인 - 회사 앞 카페 투썸에서 보자고 함.. 2. 스타트업 - 여의도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 면접을 진행할 구성원들이 양재로 파견가있기에 양재에서 면접 보자고 하는 상황.. 괜찬을까요 두군데 다 싸한 느낌이.. ㅠ
빌라넬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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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통해 접수하면 서류 합격률 더 높아지나요?
관심있던 기업이 있었는데 헤헌한테도 연락 와서 개인적으로 지원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헤헌 통해서 지원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헤헌 통해서 지원할 때 느낀점은 어떤 헤헌은 추천 포트폴리오? 뭐 이런 것들도 정리해서 제출해주기도 하길래 좀 더 서류 합격률이 올라가려나 싶기도 하고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하면 개인적으로 입력해야 할 것들도 많은 곳이 있는데 (자기 소개) 헤헌 통하면 이력서만 내서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회사 입장에서는 헤헌한테 따로 비용도 주고 해야하니 개인적으로 지원하는 게 좋은가 싶네요 어떤가요?! 혹시 인사팀이나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앙영하셍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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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 성과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원하는 회사에 합격을 하여 이직을 할 예정입니다. 한 달 정도 인수인계 기간을 두고 퇴사 말씀을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노티스전) 그런데 시기가 안타깝게 작년 성과에 대한 성과급을 지급한다는 구두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 규정상 지급일에 근무하는 자에게 성과를 지급한다고 되어있어 지급 일자에는 아직 퇴사 전입니다.(퇴사한다고 말하면 인수인계 기간) 혹시 이러한 상황에서 통상적으로 성과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과급은 받고 싶고 인수인계 기간도 필요하니 무작정 늦게 퇴사 말씀드릴 수도 없고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살려주세오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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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말할때 원천징수를 말하나오? 아님 계약연봉을 말하나오?
항상 사람들과 얘기할때 논쟁(이라고 할것 까진 없고) 주제가 되더라고요. 저는 연봉이 얼마니 ? 라고 질문하면 “원천징수”를 말하는데, 통념상 어떤게 맞나요?
닉네임은 무슨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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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댓글 그리고 예의
며칠전 이직 관련 고민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셨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분이 제가 맘에 안든다고 댓글을 지웠다고 반말로 남기셨네요. 이런거에 대응 잘 안하는 편이지만 다른사람의 고민을 반말로 넘겨버리는거 정말 아닌거 같네요. 신고 하려고 보니 댓글 숨겼다고 반말로 빈정댈까봐 소위 박제 글 남깁니다.
ruru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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