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성찰
"성찰"이란 책은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더불어 더 넓게 더 멀리 바라볼 수있는 기회를주었던 것 같습니다.
책은 8개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고 (인생, 창조, 열정, 비즈니스, 배움, 도전 가족, 행복) 각 카테로리마다 담담한 서체와 다양한 예시를 통하여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인생에 대하여, 창조에 대하여, 열정에 대하여 ... 각각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작가가 바라보는 관점을 수필 에세이 형식으로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첫 카테고리인 인생 부분만 언급하자면, 인생 자체에 대한 통찰, 그리고 단기간 보지말고 넓게 그리고 멀리 봐야 한다는 것과 , 스스로 자기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는지, 이를 위해 부지런하게 뛰면서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어가고 있으며,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제 삶과 일과 가족을 비롯하여 주변 환경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공병호 작가의 책은 자기계발서 위주지만, "성찰"이란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한번쯤 독자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중간 지점에서 읽어보기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