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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 - 3
글쓰기 공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의 법칙이 있더라. 그 중의 제일 중요한 첫 번째 법칙 1. 매일 꾸준히 쓸것 꾸준히 쓰기 위해서는 환경도 중요하고, 정해진 시간도 중요하다. 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저 많이 읽고 써야한다. 정해진 시간의 조건으로 다들 아침에 글쓰기를 추천하더라. 살다보니 나이먹다보니 정말로 내 시간이 없다. One thing 이라는 책에서는 다른 데 신경쓰지 말고 하나에 집중하라는데, 도대체 주변에 신경쓸 것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하나에 집중이 가능한가? 그건 사장님 정도 되고 집안일 해주시는 분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긴가? 결론은 전날 술 마시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글을 써야한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개인 취미나 활동을 자제해야한다. 그래야 가능하다.
Imgooon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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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기획 업무를 하지 않지만 어떤 업무를 하든 경력이 쌓이면 기획을 하게 되더라구요. 기획 관련 좋은 책이 없을까 찾다가 홈쇼핑 쇼호스트 출신의 장문정님의 한마디면 충분하다를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이 책음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유용한 책이기는 하지만 저도 넘넘 재밌었어요. 우선 제품 네이밍부터 컨셉 부여, 이미지 각인 등이 중요하고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제품을 팔기위해 어떤 언어를 사용하여 고객이 스스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지 읽기 쉽고, 재미있게 풀고 있습니다. 쉬운 마케팅 기획 도서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
고공행진333
억대 연봉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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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센스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말센스 - 셀레스트 헤들리 지음 우리가 흔히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많이 알고 스피치 능력이 뛰어난 점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하는 말과 태도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항상 급한 성격 때문에 말에도 그것이 나타나는데 작고 얇은 이책을 읽으면서 센스있는 말로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프롤로그에 소통의 기본은 공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말 한마디 보다 공감하는 표정과 고개를 끄덕임으로서도 충분히 소통이 되는 것이지요...이책에서 말센스가 있어 보이는 16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대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고 상대가 주인공이 돼야한다. 2. 상대가 묻거나 궁금해하지 않는 것은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3. 상대에게 질문을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4.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니 대충 아는 것을 잘 아는 척하지 않는다. 5. 상대의 말뿐 아니라 어조와 몸짓까지 보며 마음으로 듣는다. 6. 듣는 상대방의 신호를 보고 말을 조정한다. 7. 불필요한 내용은 시시콜콜 떠들지 않는다. 8. 상대의 말에 내 얘기를 끼워넣고 싶어도 참아라. 9. 좋은말이라도 되풀이하면 나쁜말이 되니 실수는 딱 한번만 말한다. 10. 이얘기 저얘기 건너뛰지 말고, 대화가 힘들때는 솔직하게 얘기한다. 11. 고독의 시간이 공감력을 높여준다. 가끔 고독의 시간도 가져라. 12. 누군가와 더 친밀해지고 싶다면 문자보다 말을 통한 대화를 해라. 13. 편리함을 위해 감정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14. 말재주 보다는 잘 들어주는 말센스에 능하라. 15. 대화에서 옳은 것 보다 친절함을 베풀어야한다. 16. 혹시라도 미안했던 말을 한적이 있다면 실수는 말로 바로 잡는다.
iveybd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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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매년 연봉협상으로 인해, 부당한 업무지시로 인해, 잘못된 지적으로 인해, 혹은 대인관계 등등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은 하루에도 여러번 일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경우는 대부분 화를 삭이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화를 풀 만한 방법을 찾곤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방법을 쓰곤 합니다만... 이 책은 직장인이 직장 내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화가 나는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고 또한 그렇게 화가 났을 경우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순화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결국 화가 난다는 것은 자신이 맞다는 사고방식에서 출발한 것이고, 상대방에게 너무 기대했을 때 그 기대치에 못미치는 경우 혹은 편견으로 인해 생겨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즉 항상 전제가 깔려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여러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있으나, 제가 느낀 점은 일단 상황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바로 반격을 할때와 아닐때를 구분해서 처신하는 것입니다. 반격할 때는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이야기할 때이고 이때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일단은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먼저 심호흡을 하고 나 스스로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섣부르게 경솔한 대응보다 나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책에서도 참는것은 불만상황인 것이고, 견대는 것은 희망을 본다라고 하네요. 이 책이 말하는 결론은, 여러 상황에서 발생하는 화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결론은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같이 화를 내고 회사를 때려치거나 아니면 그것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거나...
케이준
억대 연봉
은 따봉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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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에세이,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코로나처럼 위험했던 전염병이 있었죠. 메르스. 메르스 당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그리고 그 와중에 얼마나 많은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는 에세이입니다. 간호사였던 저자가 처음 간호사가 되었을 때부터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이야기, 병원과 고용주와 노동자로서의 관계, 메르스 같은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해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코로나로 많은 의료진 분들이 희생하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도 그 분들이 직접 내는 목소리를 듣기는 어렵기 때문에 읽어보게 된 책인데 정말 죄송하고 감사할 뿐이었어요. 누구라도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하는 책입니다.
커피콩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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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타임
메이크타임 바쁘게 지내는데 바쁘기만 하면 공허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맞는 과녁을 찾는 중인지도 모르겠어서 자기계발 유투브를 찾아 보다가 어느 유투버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성공한 모습을 눈에 그려라, 확언을 마음에 새겨라와 같이 거의 주술과 같은 자기 계발 책들도 있지만 이 책은 실질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래서 시간을 어떻게 아끼고 어떻게 더 생산적으로 활용할 건데? 와 관련해서 여러 생활 실천 행동들을 (이 책에서는 전술이라고 한다) 알려주어서 정말 좋았다. 우리는 맨날 실천해야지 하면서 뭐부터 실천할지 모르지 않는가?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시간의 인피니티를 찾는 것과 하루에 한 가지 하이라이트 기법, 메일에 즉답하는 강박 관념을 없애고 스스로가 시간의 주도권을 갖는 것이었다. 우선, 시간의 인피니티는 나도 모르게 자동항법적으로 하루에 킬링 타임하게 되는 루프홀을 찾는 것인데, 예를 들어 심심할 때면 들어가는 인스타와 시타 에쎈에스나 (나는 카톡도 포함)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인데 시간을 많이 잡아 먹던 행동을 포착해 내는 것이다. 10분만 들어가서 봐야지는 금새 또 들어가고 들어가서 훌쩍 1시간을 찍기 쉽상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메일함으로 매일 즉답을 하고 뉴스를 확인하는 것이나 넷플릭스를 정신줄 놓은 채 보는 행위도 포함인데, 다들 해봐서 알겠지만 머리로는 생산적이었다고 합리화가 될지 몰라도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마음은 뭔가 찜찜한 그런 행동들을 다 포함한다. 이 책은 휴식을 위해서라면 영화는 모르겠지만 중독적으로 몰아 보는 넷플릭스는 추천하지 않는데 나도 덕분에 폰에서 넷플릭스 앱 지우고 마음이 훨씬 평화로워졌다. 두 번째는 하이라이트 기법. 그 날 하루 이 우선 순위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며, 단 하나의 중요한 행위를 위한 시간과 마음 가짐을 마련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원고 집필일 수도 있고, 가족과의 저녁 식사 시간일 수도 있고, 운동일 수도 있고, 강의 수강이나 등등. 그 어떤 것도 좋다. 나는 변형해서 아침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3가지를 눈뜨자마자 실행해 보는 것으로 진행 중인데, 그렇더라도 하루의 메인하이라이트는 마음에 새긴다. 그 하이라이트 하나를 하면 그날 하루는 성공인 것으로 자부해도 된다. 마지막은 스스로 시간의 주도권을 갖는 것인데 이건 좀 뭉뚱그려 써본다. 이 책에는 전술로 다양하게 나오는데, 내가 방해받지 않을 시간을 무조건 플래너에 기입해서 미팅이든 메일이든 차단하고 집중적인 일에 신경을 쏟는다던지, 틈틈이 운동(7분 고강도 전신 운동)과 식단 관리(다크 초콜릿 섭취와 카페인 섭취에도 최적의 시간 정하는 등)에 신경 쓴다던지 정말 다양한 실천 기법들이 있다. 그리고 그날 하루의 에너지 레벨, 집중도를 기록하고 매일을 ‘시도’로 보며 다시 도전하는 관점이 정말 좋았다.
루룰랄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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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
이 책은 외국인 친구가 추천해 준 책입니다. 아이들 양육으로 고민하며 매일 육아 프로그램을 보는 와이프가 산 책이기도 하지요. 성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이루는 가? 이와 관련된 책은 사실 너무 많습니다. 이 책을 원문으로 구한 이유는 아무래도 미묘한 뉘앙스나 어감을 느끼기는 원문 책이 낫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성공 하는 사람들은 기준이 모두 다 다르다. 사관학교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하나의 성공 기준을 가르치고, 회사는 목표를, 종교나 가족은 하나의 가치를 가르 칩니다. 왜냐하면 복수의 성공 목표는 단일 목표대비 어렵기 때문 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성공들이 동일한 규칙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Grit 끈기입니다. 게임이나 운동, 어떤 일을 매진 할 때 근성과 계속 꾸준함이 재능의 유무나 타이밍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잘못된 방향도 한쪽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만 간다먄 뭐든 한 분야의 대가가 됩니다. 책 자체는 어려운 엉어에, 좀 지루했지만 grit이란 단어를 붙잡고 겨우 완독했네요^^
티마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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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스토리젠터 채자영
스토리젠터? 스토리와 프레젠터를 합성한 단어라고 합니다. 저자가 오랫동안 전문 프레젠터 생활 후, 독립하며 창업도 했습니다. 그리고 퇴사한 회사에 재취업(?)도 하였습니다. 저자는 치열하게 살며, 자신만의 '브랜드'와 '정체성'을 구축했습니다. 저자는 책 전반에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것이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당부를 잊지 않습니다. 책은 수필집 같기도 합니다. 저자가 직접 밑줄을 그어 놓은 문장은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선택을 내리고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단순해져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 사람의 '말'이 좋다는 건, 그 사람의 '생각'이 좋다는 것이에요. -모든 것은 '사람'대 '사람'이 하는 일. -자연스러움은 결국 완벽함에서 온다. -최선을 다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날들이 있다. 그런 날에는 그저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말 한마디와 맥주 한잔이 필요하다. -설명할 수 없는 직감은 사실 시간 속에 축적된 나의 감각과 세포가 말해주는 것들이다. 그러니 어떤 날은 두뇌보다도 나의 직감을 믿어주자. 이 책은 술술 읽히기도 하지만, 마음이 지쳐 있을 때, 그냥 펼쳐봐도 좋은 책 입니다. 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책 입니다. 일에 대한 마음 가짐, 일에 치이지 않기 위한 방법,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펀치
억대 연봉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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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낸 순간 - ‘시'편 / 김연수
작가의 이름만 보고 서점에서 책을 집어들때가 있다. 김연수 작가가 나에게는 그런 작가다. 나는 그의 문장 쓰는 방식을 매우 좋아한다. 애 책은 김연수 작가가 직접 쓴 시가 아닌, 직접 고른 시 한편당 작가의 마음과 생각을 적어놓은 시와 수필의 콜라보레이션이랄까. 시만 읽었다면 밋밋했을 텐데, 시와 함께 좋아하는 작가의 생각을 읽는 재미가 있다. 아니, 사실 나에게는 시보다 더 작가의 노트들을 읽는 즐거움이 컸다. 많은 구절들이 인상깊지만 특히 난 이 구절을 좋아한다. “인생은 놀이공원이야, 해볼 건 다 해보고 나가야지 본전을 건지는 거야. 우리는 자유이용권을 끊고 들어온 거에요. 그렇다면……..” 인생을 놀이공원에 비유한 작가의 비유도 참신하지만, 이 구절을 읽고 나면 자유이용권 끊고 들어왔는데 이왕 타고 싶은거 다 타고, 신나게 놀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가 생기는 대목이다. 우리가 읽는 책들은 ‘현재의 책'이 아니라 미래의 책이라는 말을 본적이 있다. 즉 지금 읽는 문장들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무서운 얘기인데, 문장에 위트가 있어 읽기가 수월하지만 그 문장 사이의 여백에 깊은 생각할 거리를 두어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김연수의 문장들. 만약 그의 이름이 아직 생소하거나 그의 소설은 조금 부담 스러움을 느꼈다면 니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나역시 이 책을 처음 읽고부터는 김연수라는 작가를 더 좋아하게 되어서 이책은 책장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자주 꺼내보는 책이다. 항상 실용서만 읽을 필요가 있는가. 때로는 소설이 수필이, 그리고 시가 어떤 유용한 정보서보다 깊은 깨달음을 준다.
ㅇㅇㅇ 아아아
억대 연봉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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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세계사
곰브리치 세계사는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제게 최고의 책입니다. 설을 맞아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이 책은 세계사에 대해 하나의 관점이 아닌 여러 관점에서 많은 식견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마도 저자가 가진 깊은 식견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세계사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금까지 어떤 부분이 있었는지 알아보는데 좋은 책이에요. 앞으로 좋은 책을 읽고 미래의 변화에 대해 예측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두께는 조금 있어서 다 읽기 어렵긴 하지만 보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보고 있어요
jhjupa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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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재발견
아침의 재발견은 최근 읽은 책 중에 가장 감명깊은 책입니다. 이 책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책인데요, 저는 일어나도 할 수 있는게 없고 뭘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었거든요.. 이상하게도 일찍 일어나면 손해보는 것 같고 재미도 없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어떻게 뭘해야 할지 고민이 되지 않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러가지를 알려줬거든요. 강추합니다. 여러분 모두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요. 화이팅!
semomum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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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를 읽고,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건네는 친절한 안부의 한마디, 화가나서 쉽사리 내뱉는 한마디..그게 전부 따뜻하고 차가움으로 나뉘는 듯하다. 본분 내용 중에서는 어느 한 아파트 주민들이 자기네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 사이에 담을 설치해서 결국 임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단지를 빙 돌아서 등교하고 있다고 했다. 왜 자꾸 나누고 구획하려는 걸까. 인류의 불행 중 상당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선을 긋는 행위에서 비롯되지 않는가라고 했다. 가장 가깝게는 가족간의 선부터..크게는 국가가의 선까지..우리의 선은 우리를 얼마나 나누고 있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임 분명하다.
colmar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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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은 내가 힘들 때 나를 일으켜준 책이다. 요즘 우울증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 이슈가 되고 사람들이 우울증 때문에 많이들 힘들어한다. 저자는 유명한 의사는 아니지만 책을 통해 자신의 지식을 알기 쉽게 잘 풀어내고 나타내면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들을 위로하는 방법은 많다. 관심과 사랑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런 관심과 사랑 덕분에 사람들이 살아간다. 다만 자존감이 낮고 소심한 사람들이 문제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지 상처받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stycztj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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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되겠지
뭐라도 되겠지 라는 책은 힘들었을때 나를 많이 위로해준 책이다. 책을 보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보통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참으로 고민이 된다. 특히나 우울할때 슬플 때 많은 고난을 만났을 때가 제일 걱정이다. 작가는 보통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작가의 평범한 삶이 얼마나 특별해 질 수 있는지 보여줘서 좋다. 이 책 강추합니다.
쏘오쿠우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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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만 말아
SNS에서도 핫한 작가 흔글의 시집이다. 상처받은이에게는 위로를, 우울한 사람에게는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마음을 토닥이는 글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좋아하는 마음 밝히지 못하는 사람, 지난일에대해 후회 가득한 사람, 기댈 곳 하나 없는 사람..모든 사람에게 한마디씩 전한다.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좋아하는 그녀의 시간을 사며, 진심을 다했어도 아닌 것에는 미련할 필요도 없고, 당신은 어쩌면 안개꽃같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바로 실천하세요. 해보면 알 거에요. 그게 맞는건지 아닌지.
kkanta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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