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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사진을 올려주세요!!
혹시 어디서든 맥주 한 잔 하고 계시다면 사진 한 장 올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 마감 되었습니다... --- 선착순 3분께 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술 한 잔 사겠습니다. [참여방법] - 댓글에는 사진이 안 올라가니 '맥주'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 공유 버튼 누르셔서 링크를 복사하신 후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마감 되었습니다... ---
소소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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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는 도대체 뭘까
수제 맥주, 크래프트 맥주는 과연 어떤 맥주를 말하는 걸까요? 나무 위키에는 "개인을 포함한 소규모 양조업자가 대자본의 개입 없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드는 맥주"라고 적혀 있군요. 원래 크래프트 맥주는 대중적인 맥주뿐 아니라 다양한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는 다양성과 대규모 자본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성을 특징으로 꼽는데요. 그만큼 좀 매니악한 시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즘은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곰표 맥주가 히트 친 이후에 요새 크래프트 맥주가 유행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롯데, OB와 같은 대기업에서 하도 수제 맥주를 만들기 시작해서 500ml 캔이 모자라다는 소식이 있네요. 실제로 공덕에 있는 한 양조장에서는 맥주캔이 없어서 포장 용량을 500ml에서 355ml로 줄였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읽어볼 만한 기사가 있어 링크 남깁니다. 1편 : http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03022018 2편 : http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17019003 3편 : http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01022002
소소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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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여러분~
수요일 밤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신 여러분께 와인 사진 올리고 잘게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분명히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였고, 누군가가 감사할 존재였어요 :) 굿나잇…
드벨링엄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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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오린 스위프트>
오린 스위프트 마셨어요. 그 중 마네킹. 캘리포니아 대표 와인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미국 화이트(샤도네이)에서 느껴지는 버터리함이 있었어요. 단, 가만히 열어두면 서서히 바닐라, 레몬, 코코넛 등 다양한 향과 맛이 나요. 천재 와인 메이커라고도 불리는 ‘데이브 스위프트 피니’가 아버지의 미들네임 오린과 어머니의 라스트 네임 스위프트를 합쳐 ‘오린 스위프트’ 와이너리를 만들었어요. 소량의 부티크 와인을 만들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와인이랍니다. 기회되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 독특한 레이블이죠? :) 안주는 생참치 등 각종 숙성회!
드벨링엄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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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벨기에 맥주 먹는 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맥주 중에도 신 맥주(Sour Beer)가 있는데요. 신 맥주 스타일 중에 람빅, 괴즈 등으로 구분되는 벨기에 특산 자연발효 맥주가 있습니다. 숙성된 맥주 원액에 체리나 과일, 설탕 등을 첨가해서 만든다고 해요. 맛은 맥주라기보다는 산미가 높은 스파클링 와인 쪽에 가깝습니다. 신 맥주 중에서도 정상급의 맥주를 만들고 있는 칸티용(Cantillon)이라는 양조장이 있는데요. 이 친구들은 1년에 한 번씩 즈완제(Cantillon Zwanze Day)라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맥주를 만들어서 전 세계에서 비슷한 날짜에 그 맥주를 마시고 즐기는 이벤트입니다. 올해의 행사 맥주에는 오렌지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양조장이 지정한 곳에서, 지정한 기간 동안만 판매할 수 있어서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에서만 그 맥주를 접할 수 있었는데 지난 주말 한국에서 최초로 즈완제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하는군요. 주변에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피케팅 + 웨이팅을 해가면서 많이들 참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1년에 한 번 마신다는 점에서 보졸레 누보랑 비슷한 느낌이고도 하고.. 좀 부럽기도 해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저는 못 갔습니다. 흑..) 행사 맥주가 이번 주까지는 판매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행사 관련 링크 : https://www.instagram.com/p/CUOkYzdhVwZ - 신 맥주 관련 글 링크 : https://bit.ly/3qGD4qD
소소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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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와인 추천해주세요!🍷
와린이라, 달달한거 마셔보고 싶어서, 작년에 골고루 사봤는데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저기서 아직 못마셔본 것도 있고, 다른 와인 뭐 있을까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ㅎㅎ
장조림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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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고르실 때
와인을 고르다 보면, 어느새 내 동네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의 1만원대 섭렵...2만원대 섭렵...3만원대 섭렵.... 이런식으로 가다가 점점 비싼 와인을 찾게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좋은 와인을 고르려면 우선 좋은 샵을 찾으셔야 해요 :) 좋은 샵은? 물론 다른 곳 같은 와인의 가격이 더 싼 곳이 좋은 곳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와인의 종류가 계속 '바뀌는' 곳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와인샵 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지만 ㅠㅠ...죄송합니다) 와인 하나 때문에 멀~~~ 리 가서 새로운 와인을 찾고 하는데는 제한이 있으신 경우가 많으실 텐데 이럴때 같은 가격대로 새로운 와인을 즐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와인은 정말 종류가 많아서..계속 새로운걸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떠신가요? 주변에 괜찮은 와인샵들 있으세요? 워낙 유명한 샵들은 몇 군데 있긴 하더라구요 :) 서로 공유해보아요 ㅎㅎ
드벨링엄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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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와인을 맛있게 한다?
전문가 분들이 계시길래 그냥 경험담 공유해 봅니다. 보통 "시련이 우리를 강하게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말을 많이 하는데요. (아프면 환자지 왜 청춘이야...라는 명언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와인에서는 이 말이 정말 맞는 듯도 합니다. 대표적인게 귀부 와인인데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귀부와인의 정의는 네이버를 참조(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12234&cid=42726&categoryId=42729) 부탁드리고요 ㅎㅎ 여튼 우연히 와인이 병에 걸려 썩었는데, 썩고 나니 물기는 다 빠지고 농축 알맹이만 남았는데, 그걸로 와인을 만들었더니 그렇게 달고 맛있더라... 라던 거였습니다. 저는 정말 우연한 기회로 귀부와인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는 샤토 디켐 98년산을 딱 한번 마셔봤는데요. 정말...ㅎㅎㅎ 네 기회되면 꼭 드셔보세요. 디켐은 너무 비싸고, 2인자?로 불리우는 르웨섹? 흐웨섹?도 있습니다. (불어발음 어려움...) 그래도 10만원 전후면 마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경험해 보시길.. 레드와인에도 비슷한 놈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건 호주 와이너리인 다렌버그의 데드암 쉬라즈라는 와인인데요. '데드 암'이라는 것도 반쯤 말라버린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수확하면 더욱 응축된 맛을 내는데, 그런 방식으로 만든 와인이라는 뜻이랍니다. 한번 마셔봤는데 매우 훌륭했습니다. 직장인들의 와인 관심이 높은데요. 여기서도 소소히 많이 공유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왕초보의어려움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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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 - 1편
우리 스페인 와인을 사랑해줘요.. 스페인 와인은요. 가성비 와인으로도 요즘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템프라니요, 가르나챠 등의 포도를 많이 써요 :) 오늘 남기고자 하는 내용은 스페인 와인의 등급이에요. 보통 크리안자(Crianza), 리제르바(Reserva), 그란리제르바(Gran reserva) 라는 글씨가 병에 쓰여 있는걸 보실 수 있어요. 1. 크리안자: 총 2년 숙성 중 최소 1년 오크통 숙성 2. 리제르바: 총 3년 숙성 중 최소 1년 오크통 숙성 3. 그란 리제르바: 총 5~7년 숙성 중 최소 2년 오크통 숙성 이렇게 아시면 될 것 같네요. 메뉴판이든 어디든 쓰여 있는걸 많이 보실텐데 요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여러분은 스페인 어디 지역 좋아하세요? 스페인의 무얼 좋아하세요? 나중에 기회 되시면 스페인 와인 꼭 즐겨 보세요! (취해서 흔들리는 더 타파스 와인콜렉션 템프라니요Tempranillo 사진 - 참고로 등급도 안 써져 있는 마트에서 만원대 가성비 와인이에요 ㅎㅎ)
드벨링엄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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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에 어울리는 맥주?
소맥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수제 맥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저도 한식에는 소맥이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필굿 레드가 소맥 맛이 난다고 말씀해주셨던 분도 계셨었는데요. 카스 레드가 딱 그 포지션이었던 거 같아요. 테슬라 (테라 + 참이슬) / 카스처럼 (카스 + 처음처럼) 같은 조합도 참 다양한데요. 과연 소맥에 어울리는 맥주는 뭘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즐겨 드시는 소맥 조합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제가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소소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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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있는 주의 금요일, 뭘 마실까요?
우리 와맥(와인과 맥주) 참여자 분들의 집단지성을 위해 아침부터 여쭤봅니다. ㅋㅋ 연휴가 애매~하게 껴서 벌써 불금인데요. 뭘 마시면 좋을까요?? 저녁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피노누아도 생각나고, 또 낮동안 열!일! 하다보면 시원한 맥주도 생각나고, 아니면 연휴와 일이 병행되어 오히려(?) 더 힘들었던 주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샴페인? 어떠세요? (사진은 와맥의 아이디어 리프레쉬 차원의 지난 며칠간 먹었던 피노누아, 맥주, 까바 올립니다)
드벨링엄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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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거 마셔봤습니다!
편의점에 신상 맥주가 풀렸길래 한번 마셔봤습니다. 아쉽게도 라면 맛은 아니었고 깔끔한 라거 맛... ㅎㅎㅎ 오뚜기와 맥주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알린 어메이징브루어리 가 협업해서 만든 맥주라고 하는데요. 대량 생산이 필요해서 생산은 롯데 칠성 장비를 빌렸다고 하니 협업에 협업을 더한 맥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CU와 GS25에 풀렸다고 하니 재미삼아 드셔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제조사 설명은 다음과 같네요. ----- '진라거'는 독일산 스페셜 몰트를 사용해 진한 몰트의 맛과 향을 살린 라거 스타일로, 착향료와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맥주의 맛과 기본에 충실한' 정통 수제 맥주입니다. 독일산 스페셜 몰트에서 나는 카라멜, 빵과 같은 고소한 맛과 독일산 노블 홉의 은은한 꽃과 허브의 향을 마음껏 느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p/CT3Y0ikhNDf ----
소소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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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병 사이즈
안녕하세요. 와인 구입하러 가셨을 때, 혹시 기본 병 사이즈 말고 더 큰 사이즈의 와인을 보신 적이 있나요? 일반적인 사이즈는 750ml인데요. 이 외 사이즈들이 많죠. 순서대로 피콜로, 하프, 스탠다드(보틀, 750ml), 매그넘, 더블매그넘, 여로보암, 므두셀라, 살라마나자르, 발타자르, 네브카드네자르 등..... (기독교 인물들에서 인용된 이름입니다) 프랑스 샴페인 지방에서 샴페인의 홍보를 위해서 다양한 사이즈의 병을 만들고 각각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와인은 공기와 닿으며 숙성이 되는데요. 병의 사이즈 대비 병 속 공기 부피의 비율이 낮아져서, 숙성 속도가 늦어진다는 점 때문에 오~랜 시간 숙성하고 보관하려는 와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보통 스탠다드의 8배인 므두셀라 사이즈가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다른 사이즈는 몰라도 하프, 스탠다드, 매그넘 까지는 주변에서 많이 보이니 알아 두시면 좋겠죠? :) 와인샵 자주 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매그넘 한 병...? ㅎㅎㅎ (사진은 자주 가는 식당에 붙어 있는거 찰칵, 했습니다)
드벨링엄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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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알못) 추석 선물로 받은 와인
추석 업무(?) 다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요리를 하고, 추석 선물로 받은 와인 한잔하네요. 와알못이라 어울리는 음식을 한건지(알리오올리오)도 잘 모르지만, 프루티한게 저에겐 딱 맞네요. ㅎㅎ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요. 와알못이지만 하나하나 맛을 음미해보면서 기억해보면서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질문인데요. 이렇게 와인을 선물로 받았을 때, 이에 맞는 음식은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이 외에도 와인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코멘트는 너무나 환영입니다
둡둡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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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길 블루 득템
스페인 후미야 지역 후안길와인인데요. 운 좋게 블루 얻었습니다 ㅠㅠ 맛있네요! 실버가 완전 좋았어서 상대적으로 얻기 힘든 블루를 보자마자 오!!! 달려갔어요. 63,000원이었어요. 막 잘 구했다 정도의 가격은 아닌거 같긴 한데.. 어떠신가요? 까쇼 30, 모나스트렐 60, 쉬라 10 블렌딩 되었어요. 가격대비 실버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흠… (실버는 모나스트렐 100) 즐거운 추석입니당 :)
드벨링엄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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