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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스파클링? 끄레망?
안녕하세요 먹다가 올려요 ㅋㅋ 샴페인 아시죠?~ 톡톡 튀는 기포와 뻥! 소리와 와인이 갖는 특유의 향이 합쳐지면 좋은 날 이만한 축하파티 느낌은 없잖아요. 샴페인은 프랑스 상빠뉴 지역에서 탄산을 주입해 나온 와인이에요. 상빠뉴 스펠링이 샴페인과 같아요 :) -Champagne- 그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상빠뉴 지역 외에는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절!대! 붙이지 못해요 ㅠ (치사해..) 그래서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말해야 하고! 프랑스의 중부지역 브루고뉴, 동부지역 알자스 지역에서는 프랑스 말로 거품이 올라오는, 거품이 이는 이라는 뜻의 ‘끄레망(Crémant)이라고 불러요! 저는 오늘 끄레망을 마시고 있어요! 여러분은요???
드벨링엄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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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님 에델바이스는 어떠신가요??
소소님~ 지금 맥주 마시다가 생각나서 여쭤봐요 에델바이스 밀맥주. 맛있던데 소소님은 어떠세요??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
드벨링엄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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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품절대란 와인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품절 대란이 있었던 와인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라 크라사드 까르베네 쉬라>라는 친구에요. 1만원 전후이고, 행사하면 9천원대까지 가기도 해요. 롯데마트, 이마트, 아니면 이마트24에서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어요. 근데 왜 품절대란이 났었냐?! 가.성.비!! 와인으로 유명해요. 일단 지역은 프랑스의 거의 가장 남쪽수준의 랑그독 지방 > 패시옹이라는 지역에서 나왔는데요. 랑그독 지방이 많은 가성비 와인의 산지라고도 알려져 있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포도종은 포도의 아버지 ‘까르베네 쇼비뇽’과 찐~한 레드, 블랙 과일과 후추향이 매력적인 ‘쉬라’ 가 블렌딩 되었어요. (*시라/쉬라즈 포도종은 다 같은 포도인데 이름이 여러개로 불리고 있는 거에요. 프랑스 중부쯤~에서 태어나 syrah라고 불렸는데, 이 종이 호주 남쪽으로 옮겨와서 비슷하면서도 남호주만의 특유 캐릭터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shiraz라는 이름으로 불려 지금은 두 이름 다 통용되고 있어요. 육류, 바베큐와 찰떡궁합! 제 최애…이제 어떤건 시라고 어떤건 쉬라즈인지 아시겠죠?) 맛이 그 가격대비 꽤 괜찮다라는 평을 많이 받으면서 이마트24 행사 시 품절 대란이 나기도 했었어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와인이 좋고 나쁘다! 의 기준은 없어요. 본인 입맛에 맞으면 그게 최고 와인이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와인도 안 맞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고, 쉽게 주변에서 고르는게 편하신 분들의 선택이 조금 더 쉬워질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소개해 봅니다. :)
드벨링엄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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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파가 좋아할만한 맥주도 있을까요?
이 커뮤니티와 어울리지 않게도 소주파입니다 ㅋㅋ 쓰고 독하지만 특유의 거친 목넘김을 좋아하는 ㅎㅎ 문득 궁금해졌는데요 저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도 좋아할만한 맥주가 있을까요? 여기 보다 보니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고 싶은데 워낙 소주파라 상상력에 한계가 있네요 . ㅎㅎㅎ 어려운 질문같지만 소주파가 좋아할만한 맥주가 따로 있을까요?
둡둡
억대 연봉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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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와인 고민하시는 분들 여기 보세요
와인, 선물하기에 좋죠. 어떻게 하면 괜찮은 선물이 될까 고민 되시고 막상 생각하시고 와인샵을 가시더라도 고르시기 어려우시죠. 평소 와인을 좋아하시고 잘 아시는 분이라면 뭐 걱정 없겠지만 처음 접하시면서 선물은 해보고 싶으신 분들! 잘 오셨어요. 선물 고르는 법 알려 드릴게요 :) 1) 예산 와인은 너무 종류가 많아요. 즉 정보가 넘쳐나죠. 다시 말하면? 거기서 거기일 수가 있어요. 고르시는데 가장 먼저 예산의 폭을 정해보세요. 와인샵 들어가시기 전에 (3만원..3만원..3만원..) 꼭 한 번 짚어보세요. 너무 범위가 넓다보니 갑작스러운 결정을 해버리실 수도 있어요. 선물의 경우에는 더욱 더 그런 경우가 많죠. 기억하게요 1번! 예산! 2) 스토리(국가) 선물 받으시는 분의 성향을 생각해 보세요. 키워드가 막 생각나시죠? #고급 #예의 #질서 #젠틀 (꼭 이 키워드들이 한데 묶이진 않습니다만~) 이런 키워드들이 생각나시는 분이라면, 구대륙!을 기억하세요.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유럽 전역의 와인들을 구대륙 와인이라고 해요 :) 와인의 산지가 많은 곳이고 그만큼 와인을 만들어 내는 와이너리들도 오래된 곳이 많죠. 물론 신생 와인도 많아요 단, 그런곳들도 포도밭이 오래된 곳이 많아요. 전통이 있는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이라고 소개해보세요!! #도전 #친구 #새로움 #활발 (물론 꼭 이 키워드들이 한데 묶이지 않습니다~!) 이런 키워드들이 생각나시는 분이라면, 신대륙!을 기억해 보세요. 호주, 미국,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의 상대적으로 포도밭과 와이너리가 뒤늦게 생겨난 곳들의 와인을 신대륙 와인이라고 불러요. 그만큼 전통의 맛에서는 아~주 약간 다른 해당 지역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요(물론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만 알아차릴 정도에요:) 걱정마세요) 스토리 텔링인거죠~ 상대적으로 트렌디한, 도전하는 와이너리들이 많으니 와이너리에 대해 살짝 검색해 보시고 선물해 보세요!! 3) 잘 드시는 음식 선물을 받으시고 그대~~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유리장에 떡~ 놓으시고 안드실 수도 있으시죠? 평소 잘 드시는 음식을 생각해보고 선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붉은육류는 레드다. 돼지고기, 닭고기 등 흰색육류는 화이트다. 어느정도 맞습니다~ 단 이런 모두가 아시는 내용을 알려 드리면 여기까지 읽으셨는데 고생만 하신거잖아요 ㅎ 기억하세요! - 기름진: 묵직한 레드, 톡톡 튀는 스파클링 - 매콤한: 스파이시한 레드 - 담백한: 상큼한 화이트 물론 모든 사람에게 맞는 공식은 아닐 수 있어요. 다만, 우리가 입에서 느끼는 대중적인 매칭이 이정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죠. 마음 먹고 와인샵까지 가셔서 고르시고, 또 전달 주시고... 그 마음이 자~~~알 전달되면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즐거운 추석되세요..!! (사진은 그냥 명절은 파티, 파티는 샴페인이라 올려봐요 - 물론 코시국 조심 하시구요..)
드벨링엄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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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에 나오는 악마가 맥주로..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듣고 와인을 떠올리시는 분도 물론 계시겠지만.. ㅎㅎ 게임에 많이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아마 디아블로라는 게임은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을 것 같아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2:리저렉션이 출시되면서 국내 크래프트 맥주 1세대인 맥파이 양조장과 협업한 맥주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67326 한정판이고 특별 제작한 상자, 500ml 맥주 5병, 디아블로 포스터, 맥파이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이 내용물인데 가격이 무려 9만 원!!! 맥주는 고도수 (10도 이상) 맥주이거나 고급 재료가 듬뿍 들어간 한정판 맥주들이라고 합니다. 맥주 정보나 예약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magpiebrewing.com/diablo 저는 사실 비싸서 안 살 것 같은데.. 디아블로에 추억이 있는 분들은 벌써 예약을 많이들 하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산다? vs 안 산다?
소소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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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선선한 밤부터는 슬슬 레드와인이 땡기시죠
레드와인의 계절이 오고 있어요. 뭐 굳이 계절에 따라 레드와인 더 좋고, 화이트 와인이 더 좋고 이런건 없어요. 그냥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조금은 몸을 더 뜨겁게 해줄 수 있는 쪽을 찾는 건데 상대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 레드와인을 찾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레드 와인의 향과 텍스쳐(와인이 닿는 느낌)가 쌀쌀~한 날씨와 어울린다는게 와인러버들의 의견이에요 :)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레드 포도종 좋아하시는지? 혹은 드셔보셨는지? 댓글 남겨주세요 :) 전 쉬라즈(Shiraz)를 좋아해요 특히 호주 쉬라즈 :) 3333
드벨링엄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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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보이게 주문하는 법
와알못입니다 ㅎㅎ 하지만 와인바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가는데요 워낙 아는게 없다보니 하우스와인 시키거나 추천을 부탁드리기도 하지만 사실상 아무거나 시키는 그런 나날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도 좀 있어보이게 주문하고 싶은데 막 와인은 처음부터 공부하자니 또 막막하고 그만큼 흥미도 솔직히 없고 ㅋㅋㅋ 어떻게하면 있어보이게 주문할 수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짜친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둡둡
억대 연봉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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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맥 어디까지 마셔봤니...?
편맥(편의점 맥주) 많이들 드시죠? 최근 곰표 맥주가 히트를 친 이후에 신세계에서는 야구팀 이름을 단 맥주를 출시해서 화제가 되었죠. 골뱅이 맥주가 나오는가 하면... 쥬시후레쉬 같은 껌맛 맥주도 나왔었는데요. 오늘은 오뚜기 진라면 맥주가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호기심을 못이기고 한캔 구해볼까 싶네요. https://www.dispatch.co.kr/2164570 드셔보셨던 편의점 맥주 중에 기억에 남는 맥주가 있으신가요?? 추천해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소소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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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새로나온 것 중에 괜찮다 생각했던 맥주??
소소님 안녕하세요. 이런게 생겼군요. 이벤트인가요?? 아무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이 생기니 참 좋습니다. 요새는 편의점이나 마트 갈 때마다 신상맥주들이 쏟아지곤 하는데요. 하나하나 다 먹어보자니 좀 리스크가 커서... ㅎㅎ 소소님께 추천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맥주 취향을 많이 타지는 않는데요 아직 날이 더워서 그런지 깔끔하고 청량감 있는 맥주를 자주 찾는 편이구요. 혹은 소소님 취향의 맥주로 추천 받고 싶습니다.
핀터레스트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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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와인 들어보셨죠???
최근 내추럴 와인을 한 잔 했어요. 내추럴 와인은 일반 와인과는 다르게 화학재료를 넣지 않고 만들고 숙성한 와인들을 말해요. 특유의 향이 있어요. 쿰쿰하다고 표현하시는데, 약~간 톡 쏜달까. 사이다같이 혀를 쏘는건 아니구요. 향이 쏩니다 (최대한 쉽게 표현해보고 있습니다) 기계로 포도를 따지 않고 손으로 수확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힘들겠다ㅠ) 제가 마신 건 리썰 웨판(Leathal Weapanne)이라는 와인이에요. 네 그 영화 리쎌 웨폰을 모티브로 해서 라벨에 와인 메이커의 얼굴을 영화 포스터처럼 붙여놓았습니다. 재밌죠 ㅋㅋ 쌩소, **시라, 그루나슈, 까리냥, 베르멘티노, 콜롬바드 라는 6종의 포도가 블렌딩 되어 있어요. (천천히 하나씩.... 다 모르셔도 돼요, 시라는 제일 좋아해서 별 두개 ㅋㅋ)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이라는 지역에서 포도를 수확해서 중부에 위치한 루아르 밸리라는 계곡(시원하고 습한 곳)에서 숙성을 한다네요. 정말 힘들게 만드네요 ㅎㅎㅎㅎㅎ 내추럴 와인은 호불호가 있지만 한번은 시도해보시고 그 느낌을 알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드벨링엄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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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 나눠볼까요?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멋진 제안을 주셔서 '맥주' 게시판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맥주와 관련된 모든 수다를 환영합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 새롭게 맥주에 관심을 갖게 되시는 분 혹은 맥주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는 여러분들과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오늘은 퇴근하고 어떤 맥주를 마시면 좋을지... 벌써 군침을 삼키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 경.... 이태원 어느 펍에서 인디카 IPA라는 크래프트 맥주를 경험한 이후로 근 10년간 이래저래 맥주라는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맥주가 취미라고 이야기하면 특이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가끔 위스키나 와인이 취미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데 오랜 기간 동안 한국에서 맥주는 약간 평가절하되어 있는 감이 없잖아 있죠. 소주의 맛을 더 높이기 위한 부가 재료(소맥) 정도로 취급받기도 하고.. 그래도 요즘은 맥주를 다양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만 가도 고를 수 있는 맥주가 엄청 다양해졌죠. 궁금한데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편의점 맥주가 있으시다면 제가 대신 마셔보고 이야기 나눠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전에 커뮤니티에 썼던 글하나 링크 남겨 봅니다. 다양하게 여러분과 술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37683 맥주 글 검색 결과 링크 (PC only) : https://bit.ly/3ccNmdy
소소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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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리 님 와인 질문 드립니다!
리멤버에서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좀 막연한데요... "새로운 와인을 고를 때의 노하우" 입니다 저는 완전 와린이는 아니고 그래도 좀 마셔는 봤는데요 어설프게 알면 와인 숍에 가서도 내가 아는 와인만 찾게 됩니다 그건 제가 맛을 대충 아니까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물론 샵의 직원에게 상의도 하지만, 요즘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직원들은 아예 수입사 사람이 아닌 경우도 많고 수입사 사람이라도 그닥 신뢰가 안가더라고요.. 보들리님은 혹시 어떻게 새로운 와인을 고르시나요? 미리 감사합니다
왕초보의어려움
억대 연봉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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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와인, 호갱되지 않는 선택으로 같이 가실 분?!!
안녕하세요. 새롭게 오픈한 와인 커뮤니티에서 '우리의 더 맛있는 선택'을 위해 노력할 *보들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리멤버 와인커뮤니티는요, 1. 처음 와인을 접하시는 분 2. 오랫동안 와인을 사랑하시는 분 모든 분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더 맛있는 선택을 돕습니다. 와인에 관한 거라면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습니다. 싸게 구입한 와인과 와인샵, 와인과 너무 맛있었던 음식, 와인을 좋아하는 법 등 여러분만의 와인 스토리를 올려 주세요. 제 개인적으로도 취미로 시작해 지금은 꽤 오랜시간 와인과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와인 관련된 내용을 무엇이든 올려 주시고 또 소통해 주세요 :) 와인은요, 포도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땅과 날씨, 포도줄기의 나이, 숙성기간, 섞이는(블렌딩) 다른 포도종 등 수만 가지 상황과 요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예민한 친구에요. 우리 커뮤니티도 와인처럼 여러분이 햇빛을 주시느냐, 비를 내리시느냐, 얼마나 오랜기간 관심 가져주시느냐 그리고 어떤 종류의 글을 섞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질거에요. 더 맛있는 선택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고, 저도 여러분이 어디가서도 호갱되지 않는 와인러버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 하나 심어볼게요 !]] 여러분은 와인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맛? 향? 분위기? 와인에 대한 허세? 너무 많죠... 저는 와인이 탄생한 그 나라를 생각하며 마실 때, 특히 이런 코시국에 좋은 여행 한번 한 듯한 느낌, 훌륭한 여행책 하나 읽는 느낌으로 와인의 출신 국가와 지역을 알아보고 또 느끼는데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 지역 유튜브 영상 틀어놓고 마셔요 ㅋㅋ) 어떠세요 왜 와인을 좋아하시고, 왜 와인을 좋아하시고 싶으세요? 맛있는 와인이 한 병에 꽉 채워져서 완제품이 나올 때까지 우리 같이 이야기를 심어봐요:)
드벨링엄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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