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알못이지만 스피릿 게시판이 생긴 기념으로 !!!!
얼마 전에 지인과 녹사평역 부근 바에서 클라쎄아줄(claseazul) 레포사도를 마셨는데요 ㅎㅎㅎㅎ
제 입맛에는 페트론 아네호가 제일이라 생각했는데
클라쎄아줄(claseazul)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부드러워요 정말 술이 술술… (인생은 쓰지만 술은 참 달았습니다...?)
병도 너무 예쁘지않나요? 장인분들이 다 수제로 그려서 구운 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집에 빈병 가져와서 장식해놨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직 수입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들어서 판매처가 많지 않을 것 같지만…
혹시 데낄라 좋아하시면,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병도 꼭.. 챙기세요 ㅋ ㅋ ㅋㅋㅋ
+ 평소에 즐겨 드시는 데낄라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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