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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집중채용 어제자로 마감했는데요
넘넘 궁굼해서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여기에 글 남겨 봅니다... 오늘자로 지원자 모두에게 “합/불 여부와 관계없이 9/9(월) 중 서류전형 결과를 안내해 드릴 예정 입니다”라는 메일이 친절하게 다 온 것일까요? 아니면 가능성이 있는 사람만(?) 받은 메일이라서 1차 면접을 준비해도 될까요? 지원자 모두에게 보내준 메일인 것 같지만... 너무 면접이라도 봐보고 싶은 마음에 (김칫국 마시는 불쌍한 취준생 ㅠㅠ) 물어볼 곳도 없고 ㅠㅠ 여기분들이 아시는 내용에 한해서 답글을 친절히 잘 달아주시는 듯 해서... 글 남겨봅니다 😭😭
성실적극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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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PMO 포지션으로 이직...... 그러나...
안녕하세요 40대 후반에 PMO (원래는 PO)로 이직한지 3주차입니다. 여기에 동종 업계 분들의 여러 애환을 종종 읽으면서 지냈는데 이젠 제가 글을 올리네요 회사 산업 도메인 상 정부 과제 위주로 움직이고 매출도 정부과제 중심으로 밸생하는 구조인데 임원 면접 시 정부 과제 매출은 30%정도고 나머진 자체 비즈니스로 발생하는데 저사 플랫폼이 부족하니 잘 만들어주었으면 한다기에 이 회사는 빨리 움직였나보다 싶었습니다. 입사 첫주부터 이것저것 확인해보니 당황스러움의 연속이네요 우선 대시보드 비스무리하게 있는 걸 경영진 포함 회사 사람들은 은 플랫폼이라고 하고 있고, 개발팀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없고 너무 부족하다라고 하고.... 실제 서비스 되는 곳은 없고.... 경영진은 플랫폼 있어야한다는데 플랫폼이 뭔지 모르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어떻게 할 지도 모르고 있네요 최근에 진행중인 프로잭트들 개발 일정 정리해서 경영진에게 보고하니 4-5명 정도 개발자들 필요 없는 거 아니냐면서 저보고 내보내라는 요구를 하네요 입사 한지 알마나 된다고 사람 목을 치라는건지...... 입사 초기부터 개발자들에 대한 불만이 회사 전반에 있었다는 걸 확인했지만...참 당황스럽네요 PO입장에서 보면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던 이유가 분명한데... 경영진들은 자사 플랫폼 개발도 일단 하지말라고 하면서 솔루션 사오면 된다는 식으로만 말하니....(현재 시리즈 C 투자 유치중입니다..) 제가 느낀건 말로만 PO지 결국 경영진 손 대신에 피묻히는 사냥개 역할이구나 싶었습니다 사냥이 끝나면 저도 결국 같은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40대 후반 이직이 쉬운 것도 아니고.....언제까지 이직을 해야할 지 답답하네요...
가루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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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 메세지 삭제하는 팀원
슬랙에 메세지를 나중에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팀원들이 있는데요...그럼 그때 컴했던게 달라지니까 좀 황당한 경우들이 있는데. 혹시 슬랙 메세지 삭제나 수정 못하게 하는건 어떨지??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실까요?
hole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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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PM 성과 어떻게 기술하면 좋을까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포트폴리오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나 성과 이걸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전 회사에서 대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플랫폼 개선 프로젝트의 PM을 맡아서 리뉴얼 작업을 했었는데, 그냥 의뢰받은 부분 다 해놓고 프로젝트 끝난 이후로 딱히 성과랄 게 없었거든요 그냥 저희가 기획해서 넘겨준대로 잘 반영되었고, 그 어플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야 기사로 검색하면 나오지만 그게 우리가 곧이곧대로 만든 매출이라 하기엔 또 여러 회사가 끼어 있어서 뭉뚱그려 기여 내용을 책정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떻게 성과를 입력하면 될까요?
뼛속깊은 기획자
동 따봉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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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기업 추천 해주세요
대학이랑 병행하려고 합니다 제곧내
벚꽃팝콘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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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디로 가야할지 갈등
디자인, 상품기획자로 10년정도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최근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합격한곳 두군데 중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1. 중견그룹사 자회사 매출 3~400억대 직원 150명 가량 업력 30년정도고 업계에서는 나름 입지를 가지고 있으나 업계외에서는 이름없는 팝업스토어, pop, vmd에이전시(직접제조) 올드한 회사 분위기, 야근 많음, 복지X, 회사 재무 안정성 매우 우수 디자인기획 PM 업무 담당 2.중소기업 매출 150억대 직원 20명내외 5~6년정도된 기업 전기차 관련업종 야근없음, 워라밸 보장, 직원 교육빵빵함, 소소한 복지 많음 대표자 마인드와 비젼이 매우 좋음 안정성 보통 상품기획 PM업무 담당 연봉조건, 위치 모두 비슷합니다. 1번기업은 안정성은 있으나 업무강도가 높고 에이전시를 개인적으로 비선호 업계 자체가 연봉수준이 낮아 발전 가능성 모호 직원은 많으나 고인물도많음 2번기업은 대표자 마인드나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가치관이 본인과 잘 맞음 다만 엣지있는 상품이 없고 나아갈길이 멀긴함 워라밸 보장되어있고 직원발전을위해 대표자가 힘쓰는 분위기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스타트업느낌 당장 1주일 내로 결정을 해야하는데 참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래도 안정적인곳이 낫다고 하는데 2번기업의 대표자 마인드와 가치관이 너무 좋아서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 중견, 대기업 한번 다녀봐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 스펙업을 준비하고있고 이직 후에도 꾸준히 목표를 향해 도전할 생각입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어디로 가는게 나을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상상19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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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화나 있는걸까?
딱히 이유를 몰라서.. 힘들다
2년 보실꺼면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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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월급사장과 구성원들
15년차로 최근 이직함. 일하는 직원에게 다그치며 일시키고 일이 아예 없는직원은 투명인간 취급. 일하는 직원은 퇴사하고 일이 전혀 없는직원은 회사에서 게임하고 잘 지냄. 처음엔 월급사장이 모르는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그냥 무능한거였음. 월급사장조차 모해야될지 모르고 최대한 본인이 일안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하루 1시간정도 일하는것 같음. 외근도 안나가고 사무실에서 쥐죽은듯이 있다가 50분마다 또다른 빌런과 담배피러감. 인맥으로 사장놀이 제대로 하고있음. 매년 적자라 월급사장 짤릴때까지 기다릴까 했는데 본인 무능함을 나에게 돌리려 함. 나는 지금까지 직장생활하며 에이스였는데 어이없고 개빡침.이직 준비중인데 이제 쓸곳도 없네. 추석 끝나고 이직하려했는데, 쉽지않네...
1억
은 따봉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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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을 위한 영어공부방법
안녕하세요. 회사 연구관련 직무에 15년 근무 하다 이번에 해외영업쪽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영어공부라고는 전화영어만 했었고 영어실력이 부족(토익 700정도 수준)하다보니 업무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자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방이다보니 학원은 마땅치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또는 방법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행복하자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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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업무과중...
이제 막 임신 중기에 들어서서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임신 전부터 팀에 업무가 과도하게 많은 상황임에도 팀장님 + 저 둘이서 팀의 초기 멤버로 대부분의 업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업무가 절대적으로 늘어나면서 다른 팀원2분이 충원되었습니다. 기존의 일을 새로온 분들이 분담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업무들 위주로 배정되었고 두분중 한분은 부장급의 연차임에도 정확히 배정해주는 업무만 진행하고, 배정해주는 업무마저도 2개이상이되면 기존업무는 본인일이 처음부터 아니었던 것처럼 그냥 놓아버리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래도 계륵같은 마음으로 서로 버티자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지속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두분중 다른 잘하시던 팀원 한분이 퇴사 하였는데, 그분의 업무를 제가 모두떠안았고 다른 한분은 업무 수행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새로운일들도 모두 저에게 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계획했던 기간에 임신이 되었고, 회사에 알렸습니다. 임신에 대해 팀장님께도 계획중이라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었고, 저도 임신이 되었다고 업무에 데한 배려를 바란것도 아니었지만 기존에도 쭉 그래왔던 것처럼 정도를 많이 넘어서는 업무들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스트레스와 과로로 피고임도 심했었지만 다행히 아기는 건강하게 안정기까지 지킬수 있었습니다 팀장님은 팀원이 충원된 후부터는 실무에 손을 완전히 떼시면서 저와 다른 한분이 하고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보고드린내용에 대해서도 계속 인지하지 못하는 일들의 반복이고 대부분 저에게 일을 주다보니 다른 한분에게 어쩌다 한번 줬던 일도 다른일이 배정되면 안해버려서 문제가 터지면 다시 제가 급하게 메꾸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부분에 대해 팀장님께 지속적으로 업무 과중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드렸었고, 그 후로 다른 팀원분과 같이 업무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지만 연차가 낮은 저를 정으로, 부장급인 팀원을 부로 놓으니 그분은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담배피러갔다가 화장실갔다가 자리에없기만 반복하고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업무를 배정해주시니 제가 그분이 해야할일을 구분하여 나눠주어도 실행되지않거나 정말 계약직만도못한 결과물을 주고 취합하는 제가 다시수정하게 만들어서 함께일하기 힘들다 업무를 따로 공평하게 배정해달라도 많이 요청해왔지만 다시 예전처럼 그사람이 안하니 제가하고 급하니 제가하고 이건 제대로 끝내야하니 제가 해야하는 일들만 가득합니다... 그분은 칼퇴하고 저는 야근하고.. 심지어 그분을 믿을 수가 없어 고객을 직접 만나는 외근도 모두 제가 나갑니다.. 날도 정말 덥고, 회사정책상 외근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고, 외근다녀오면 밤10시까지 외근 보고서와 남은 업무들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출산휴가를 3개월정도 앞두고있어서 그날만 기다리며 버티고있는데... 이직하고싶은 마음은 없기도 하고 지금 제상황을 알고 받아줄 회사도 없을것같아서 3개월동안 이 생활을 지속해야함에 매일이 고통스럽습니다.. 임산부에게 이렇게 과도한 업무 배정 가능한건가요....? 임산부가 아니었더라면 진작에 그만두었을거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mkt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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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와 PM의 커리어패스
안녕하세요, 경력 2년차 기획자입니다. 불경기에 다들 다들 하시는 고민일 듯 하여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목표하고 있는 최종 커리어패스는 금융권or대기업IT회사 PM이고,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8개월차)에서 개발 프로젝트는 3개 완료 + 2개 진행중(기획+프로젝트 리딩)입니다. 다만, 실 사용으로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실무 외적으로는 SQLD 자격증공부 + DB설계를 따로 배우고 있습니다. 이직도 고려중이나, 중견/대기업으로 점프업하기 위한 자격증,학력,근속년수 등이 미달이라고 생각하여 최대한 수평이동은 지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명확한 R&R 혹은 OKR이 지정되지 않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통한 지표 개선 등의 일을 할 수 없는 경우(신제품 기획만 하는 경우)에 성공적인 커리어 패스를 이루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NXIR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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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Tier 1에서 이직하기 너무 어렵네요
이제 40살이고 현재 회사의 아이템이 전기차 시장 트랜드를 너무 타서 요새 많이 불안하네요 이직을 준비하는데 지원자격에 딱 맞는 직군이라고 생각해서 써도 떨어지고...이대로 이 회사에서 쭉 다녀야하는건가..... 넋두리 해봅니다
우리집히어로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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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에 3년 경력자
시니어 말고 주니어를 원하겠지? 직무가 완전 핏하면, 시니어도 가능성이 잇을까?
그럴리가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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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AI를 통해 제안온거는..
그냥 시스템적으로 보내지는건가요?? 프로필 내용 확인안하고 오는 느낌이 들어서요 ~~한테 제안해봐 떠서 제안버튼 누르고 해당 지원자한테 메시지가 가는 구조인가요..? 일반 리쿠르팅 사이트 헤헌처럼 지원서 안읽고 시스템 제안 보내는거면 무시하려합니다
수퍼노바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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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푸시 보낼때 CI값으로 보내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고객 앱푸시 보낼때 보통 뭘 기준으로 보내나요? CI값만을 사용해서 보내도 되나요?
에치엠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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