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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을 위한 영어공부방법
안녕하세요. 회사 연구관련 직무에 15년 근무 하다 이번에 해외영업쪽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영어공부라고는 전화영어만 했었고 영어실력이 부족(토익 700정도 수준)하다보니 업무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자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방이다보니 학원은 마땅치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또는 방법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행복하자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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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업무과중...
이제 막 임신 중기에 들어서서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임신 전부터 팀에 업무가 과도하게 많은 상황임에도 팀장님 + 저 둘이서 팀의 초기 멤버로 대부분의 업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업무가 절대적으로 늘어나면서 다른 팀원2분이 충원되었습니다. 기존의 일을 새로온 분들이 분담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업무들 위주로 배정되었고 두분중 한분은 부장급의 연차임에도 정확히 배정해주는 업무만 진행하고, 배정해주는 업무마저도 2개이상이되면 기존업무는 본인일이 처음부터 아니었던 것처럼 그냥 놓아버리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래도 계륵같은 마음으로 서로 버티자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지속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두분중 다른 잘하시던 팀원 한분이 퇴사 하였는데, 그분의 업무를 제가 모두떠안았고 다른 한분은 업무 수행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새로운일들도 모두 저에게 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계획했던 기간에 임신이 되었고, 회사에 알렸습니다. 임신에 대해 팀장님께도 계획중이라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었고, 저도 임신이 되었다고 업무에 데한 배려를 바란것도 아니었지만 기존에도 쭉 그래왔던 것처럼 정도를 많이 넘어서는 업무들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스트레스와 과로로 피고임도 심했었지만 다행히 아기는 건강하게 안정기까지 지킬수 있었습니다 팀장님은 팀원이 충원된 후부터는 실무에 손을 완전히 떼시면서 저와 다른 한분이 하고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보고드린내용에 대해서도 계속 인지하지 못하는 일들의 반복이고 대부분 저에게 일을 주다보니 다른 한분에게 어쩌다 한번 줬던 일도 다른일이 배정되면 안해버려서 문제가 터지면 다시 제가 급하게 메꾸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부분에 대해 팀장님께 지속적으로 업무 과중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드렸었고, 그 후로 다른 팀원분과 같이 업무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지만 연차가 낮은 저를 정으로, 부장급인 팀원을 부로 놓으니 그분은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담배피러갔다가 화장실갔다가 자리에없기만 반복하고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업무를 배정해주시니 제가 그분이 해야할일을 구분하여 나눠주어도 실행되지않거나 정말 계약직만도못한 결과물을 주고 취합하는 제가 다시수정하게 만들어서 함께일하기 힘들다 업무를 따로 공평하게 배정해달라도 많이 요청해왔지만 다시 예전처럼 그사람이 안하니 제가하고 급하니 제가하고 이건 제대로 끝내야하니 제가 해야하는 일들만 가득합니다... 그분은 칼퇴하고 저는 야근하고.. 심지어 그분을 믿을 수가 없어 고객을 직접 만나는 외근도 모두 제가 나갑니다.. 날도 정말 덥고, 회사정책상 외근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고, 외근다녀오면 밤10시까지 외근 보고서와 남은 업무들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출산휴가를 3개월정도 앞두고있어서 그날만 기다리며 버티고있는데... 이직하고싶은 마음은 없기도 하고 지금 제상황을 알고 받아줄 회사도 없을것같아서 3개월동안 이 생활을 지속해야함에 매일이 고통스럽습니다.. 임산부에게 이렇게 과도한 업무 배정 가능한건가요....? 임산부가 아니었더라면 진작에 그만두었을거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mkt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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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와 PM의 커리어패스
안녕하세요, 경력 2년차 기획자입니다. 불경기에 다들 다들 하시는 고민일 듯 하여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목표하고 있는 최종 커리어패스는 금융권or대기업IT회사 PM이고,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8개월차)에서 개발 프로젝트는 3개 완료 + 2개 진행중(기획+프로젝트 리딩)입니다. 다만, 실 사용으로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실무 외적으로는 SQLD 자격증공부 + DB설계를 따로 배우고 있습니다. 이직도 고려중이나, 중견/대기업으로 점프업하기 위한 자격증,학력,근속년수 등이 미달이라고 생각하여 최대한 수평이동은 지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명확한 R&R 혹은 OKR이 지정되지 않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통한 지표 개선 등의 일을 할 수 없는 경우(신제품 기획만 하는 경우)에 성공적인 커리어 패스를 이루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NXIR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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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Tier 1에서 이직하기 너무 어렵네요
이제 40살이고 현재 회사의 아이템이 전기차 시장 트랜드를 너무 타서 요새 많이 불안하네요 이직을 준비하는데 지원자격에 딱 맞는 직군이라고 생각해서 써도 떨어지고...이대로 이 회사에서 쭉 다녀야하는건가..... 넋두리 해봅니다
우리집히어로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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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에 3년 경력자
시니어 말고 주니어를 원하겠지? 직무가 완전 핏하면, 시니어도 가능성이 잇을까?
그럴리가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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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AI를 통해 제안온거는..
그냥 시스템적으로 보내지는건가요?? 프로필 내용 확인안하고 오는 느낌이 들어서요 ~~한테 제안해봐 떠서 제안버튼 누르고 해당 지원자한테 메시지가 가는 구조인가요..? 일반 리쿠르팅 사이트 헤헌처럼 지원서 안읽고 시스템 제안 보내는거면 무시하려합니다
수퍼노바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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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푸시 보낼때 CI값으로 보내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고객 앱푸시 보낼때 보통 뭘 기준으로 보내나요? CI값만을 사용해서 보내도 되나요?
에치엠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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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외주사 포트폴리오 준비
대기업 금융권 UX 외주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업 특성상 내부 파일들을 외부로 반출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공고들 보면 직접 쓴 화면설계서나 시나리오 등등 첨부하라고 하더라구요. 경력기술서에 최대한 살리는 수밖에 없을까요? ㅠㅠ
소금빠앙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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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AE 10년차 연봉은 보통 어느 정도 될까요?
회사별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되나요?
고릴라파티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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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멤버스 신입 이직 VS 중견기업 STAY
현재 롯데 멤버스 신입이 붙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와 같은 직무이고.. 2년차 정도이며 연봉도 성과급 포함하면 6000정도 받고 있습니다. 2년을 딱 채운 이 시점에 1년 더 해서 3년 경력직으로 이직을 할지 아니면 지금 신입으로 8주 인턴이 포함된(채용 연계형) 롯데 멤버스 신입으로 갈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다니는 중견기업은 조직문화도 별로고 수익성이 뛰어난 회사는 아닙니다. 매출액은 높지만 순이익이 낮은 회사 입니다..
라식한 수박주스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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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행사업체 여긴 면접 보러 가지마세요
ㄷ으로 시작하는 회사 (총 여섯글자) 서울 쪽에 위치 한 회사고요 얼마나 면접관들이 예의가 없는지 ㅋㅋㅋ 진짜 불친절하더라구요 심지어 제 이력서를 보고 들어오지도 않았고 여러명이 같이 면접본다는 공지조차 없었습니다. 면접관 태도와 말투가 그따위인데 누가 이런 회사를 가고 싶어 할까요?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혹여라도 BTL 행사기획 쪽에 관심있으신분들 여기 회사는 지원하지 마세요 면접관들이 그따위로 같잖은 걸로 눈치 주는 곳은 처음 보네요. 그러니까 그동안 고객을 한명도 못 만들었겠지. 회사 꼴이 그 모양이니 🤭
화연03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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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PM님을 찾는게 제일 어렵네요.
워낙 다들 좋은 회사가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PM이라는 직군 자체가 적어서인걸까요? 여러 가지 이유로인해 회사의 PM은 줄어들지만 이를 충원하는건 정말 쉽지 않네요. 회사의 bar 자체도 높은 것 같고. 여행쪽에 관심이 있는 PM님들은 없는걸까요 ㅎㅎ...
썸머스노우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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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매출 100억대 흑자 기업 vs 매출 400억 적자 기업
이직 선택 고민됩니다! 도움주세요ㅠㅇㅠ A회사 - 매출 100억대 - MAU 10만 - 규모 : 60명 B회사 - 매출 400억대 - MAU 400만 - 규모 : 180명
73루진이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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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민 페이지 baas로 만들어도 될까요
개발팀이 너무 바빠서 어드민페이지는 제가 만들게 됐는데 백엔드까지 혼자서 다하는건 무리라 supabase next로 후딱 해치우려고 하거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msci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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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 걸리는 회사 없나요??
행사대행 28년차에 떠밀려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을 할수있고,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일했던 분야에서 일하는게 가장 잘할수 있다 생각되어 작은 대행사에 입사도 해봤지만 잘 안되서 결국 나와서 독립해서 개인사업자를 냈습니다. 아무런 클라이언트도 없고, 입찰실적도 없어서 결국은 일이 많거나 직원이 모자라서 일부 업무를 외주줘야 하는 회사없을까요???
짜장면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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