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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미지급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퇴직 한달되네요. 제목 그대로 퇴직금이 아직 미지급이 되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알기론 회사와 퇴직자의 합의가 없으면 퇴직 후 보름 안에 퇴직금이 지급되어야하는걸로 아는데 지급을 못 받았습니다. 일단 보름쯤 경리 담당에게 연락해서 왜 아직 지급이 안되냐고 물으니 "아직 정산이 안되어서 그렇다. 조급하게 생각말고 기다려달라." 이런 대답을 들었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직원이여서 별말안하고 알겟다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하루이틀 지나도 지급이 안되자 와이프마저 왜 퇴직금이 아직 안들어오냐고 뭐라하네요. 내일 오후 3시까지 기다려보고 지급이 안되면 대표한테 직접 연락을 할 예정입니다. 내일까지 안되면 회사가 뭐 어떻다해도 고발할 계획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회사상대로 고발 진행해본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호타페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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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평등과 능력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지만, 능력이 동등하지는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형이 먼저 만들어지고, 이후 진화형으로 남성형이 나온 것입니다. 인간의 모습 이전, 포유류 이전, 자웅동체의 단계에서는 여성형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형은 번식을 위해 에너지를 마음껏 쓸 수가 없었기에 생존에 더 불리했습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 성별을 분리하는 전략이 더 유리했고, 대부분의 포유류는 그런 방식으로 암수가 구분되며 수컷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수컷은 암컷과 다르게 번식에 에너지를 많이 쓰지 않는 형태이기에, 더 많은 근육을 갖게 되고 뇌 용량도 더 커지며, 모든 능력치가 여성보다 높은 형태로 진화되었습니다. 또한 유전자의 다양성을 위해 자신의 유전정보를 가진 정자만을 양성하게 된 것입니다. 반면 여성은 정자를 수정시켜 뱃속에서 배양까지 해야 하기에 에너지 소모가 많고, 번식을 위해 피지컬을 키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성은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번식에 쓰는 에너지를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데 사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남녀 인간이 함께 생존해 나가기 위한 최적의 형태로 진화한 결과입니다. 암컷이 없이는 번식이 불가능하기에,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명백한 사실이기에, 우리 사회에서 남녀는 평등하지만 그 능력까지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팩트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캐치미이프유캔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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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배워야 하는 이유
https://youtu.be/AIOqbYQy4JQ?si=tZIRqCgH4sCY23F8
송작가카페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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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쁜놈일까요?
안녕하세요 큰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고민은 아버지와의 연을 끊고 싶은 제 자신에 대해서 입니다. 어릴적 일찍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저는 할머니 손에서 잤습니다 제 친모 얼굴도 기억에 없습니다 아버지는 술과 여자를 좋아셨고 한번씩 여자를 데리고 오셔서 엄마라고 부르라며 이야기 하신 여자분만 두세분 정도 됩니다 그래도 그때는 버림 받을까 무서웠고 잘 따랐던거 같습니다 제 친구에게도 돈을 빌려가서 안갚으셔서 제가 그 20살도 안됐던 그 나이에 알바를 해서 갚았고 어렵게 마련한 대학 예치금도 다음날이 마감이니 내일까지 주시겠다며 가져가서 술을 마셨습니다 저는 결국 대학을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일찍 사회로 나와 경험을 쌓으며 현재는 중견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당뇨합병증까지 와서 현재는 몸도 불편하신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지 저에게 더욱 기대기 시작하셨습니다 매주마다 보러 안오냐 손주 얼굴 보고싶다 등 매주 이런 연락들이 저를 스트레스 받게하고 아내도 좀 지나치시다고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저는 나중에 돌아가시면 그래도 후회가 남을까봐 적당히 지내려고 하는데 왜 전화를 안받냐 왜 안오냐 소리치고 뭐라고 할실 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받고 연을 끊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당연히 자식으로서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자꾸 어린시절 안좋았던 기억만 떠오르고 부정적인 생각만 듭니다. 40대인데 이러는게 맞나 싶지만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 제가 너무 나쁘게 표현한건 아닌가 싶지만 사실을 그대로 적은 부분이라 좋은 분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아버지 비난보다는 여러분이 저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싶은삶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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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돈버는 낙이 없어졌어요
저희 어머니는 25년12월에 눈을 감으셨습니다.. 요양병원 계시는 동안 많은 말씀 남겨주셨고, 밥 잘챙겨먹고 건강해라는 말을 끝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암이 전신에 다 퍼져 대수술을 했고 두달동안 요양병원에 계셔서 많이 면회갔고 손도 항상 잡아드리고 다 나으면 같이 걸어서 집에 가자고 약속했었는데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어요. 그렇게 매일 울고 슬퍼하고, 돌아가시고 난 후에도 추모공원가서 또울고 해도 슬픔은 가시질 않았고 그 일이 있고 난 후 돈을 벌어도 옷을 사거나 꾸며도 기쁘지가 않아요 투잡을해서 통장에 돈이 들어와도, 연봉이 올라도,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물려주신 돈도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느껴져요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난 뭘했나 하는 후회만 들고, 내 부족함과 모자람 때문에 어머니를 제때 더 좋은곳에서 치료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들어요
프로즌티얼즈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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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시대의 아들
https://youtu.be/dXMXIfOU5DM?si=sZCgmNGLo-NcVhAz
송작가카페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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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어떻게 감독이 되었는가?
1. 의문 : 감독선임을 왜 개선하지 못했는가? 월드컵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에 대해 국가 행정부와 국회까지 나서서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바뀌지 않았다. 문제는 축협이 2025년 연간 일반회계의 약 20%를 국고보조금과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나랏돈으로 운영함에도, 명백히 절차적 문제가 드러난 감독 선임을 행정부 감사 결과로는 개선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지적 받았음에도 배를 쨌다. 2. 사단법인의 구조 사단법인은 사람이 모인 단체다. 운영의 권한은 사람, 즉 회원들에게 배분되어 있고, 가장 힘이 강력한 의결 기구는 총회다. 이는 주식회사가 주주총회가 가장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다. 원직적으로는. 문제는 사단법인이 클수록 회원들이 사단법인의 운영에 대한 정보를 세세히 알기 어렵고, 특히 각자의 생업과 활동에 바빠 법인 운영의 중요한 결정사항에 의미있는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 결과, 민간 사단법인의 권력은 단체장과 이사회로 넘어간다. 이사회는 단체장이 장악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단체장과 친분/이익으로 얽힌 이사회가 일단 구성되면, 그 사단법인은 사유단체가 되기 쉽다. 3. 민간 사단법인에 대한 국가의 감독 권한 국가를 대표해서 팀을 구성하고 출전시키는 것이 국가의 일 처럼 보이므로, 당연히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국가가 문제를 바로잡을 권한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그래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축협 같은 민간 사단법인은 개인이 모여 만든 단체라서 그 운영과 결정에 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다. 공적 재원으로 받은 돈의 집행에 대해서는 국가가 감독할 권한이 있지만, 2025년 축협의 예산을 보면, 월드컵 출전 목적으로는 공적 재원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4. 해결방안 국가가 보조금이나 기금을 지급하는 ‘전제조건’으로, 다음 두 가지를 추가할 것을 건의한다. - 이사진 일정 비중을 회원의 직접 선출에 의해 선임할 것 - 단체장의 재임 기간을 누적 10년 이하로 정관에 명시할 것
@(사)대한축구협회
흐으ioi음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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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길으니 짧게 요약버전으로 회사 19년근무때 권고사직 받음 다행히 재취업 성공 재취업 2년차 다시 자진사퇴(채용된 사업 지속 축소방향으로 미리 나옴, 저 나오고 2년뒤 사업 철수로 관련직원 모두 권고사직) 자격증 공부, 4개정도 취득 프리랜서로 경력쌓으며 일하는준(농업관련으로 학생 가르치는 일) 경제력 19년 재직중 맞벌이로 한사람꺼 모두 저축 빚 없음, 아파트 자가 거주중(서울 변두리) 코로나이후 주식이 올라 자산늘어남 같은기간 4배정도 증가 노후준비는 된듯 처음 직장에서 권고사직시 왜그리 억울했는지 잠도 안오고 두번째 직장에서는 권고사직 당할바에는 내발로 나와야겠다 했는데 그건 이룸 근무생활중 파리목숨이라 안쓰고 저축한게 운이 좋았습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절로 생각납니다 3년째 자격취득 준비중인데(나무의사) 2차 시험 얼마안남았습니다. 끝나면 합격여부 관계없이 조금 쉼을 가지려 합니다. 글들을 보니 힘드신분들 많으신데요 좋은날이 꼭 올겁니다 멈추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술퍼맨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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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32강 탈락 ㅋㅋㅋㅋㅋㅋㅋ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데리고 32강도 못 간 감독이 있다?! 명보야.....
라떼이즈홀수
은 따봉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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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이네요
​32강 탈락이라는 참담한 결과, 책임은 선수가 아닌 ‘무능한 지도부’에 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32강 탈락은 현장에서 몸이 부서져라 뛴 선수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은 100% 축구협회와 감독의 무능과 독단에 있습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달렸습니다. 하지만 리더의 잘못된 지시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는 조직이 결국 파국을 맞이하듯, 잘못된 전술과 무책임한 방향성 앞에서는 선수들의 투혼도 무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업에서도 무능한 팀장과 임원들이 실패의 원인을 인정하지 않고 애먼 직원 탓을 하곤 합니다. 지금 홍 감독이 인터뷰 때 언급한 날씨 탓, 선수 탓이야말로 꼬리를 자르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전형적인 '무능한 리더'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비난해야 할 대상은 땀 흘린 선수들이 아니라, 그들을 사지로 몰고 간 고위 관계자들입니다. ​잘못된 리더십이 초래한 이 참사에 대해, 축구협회와 감독은 단순 사퇴를 넘어 국민과 선수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투입된 비용과 시간 그리고 4년에 한번의 기회를 날린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에시스
은 따봉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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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만두장수, 한강에 한쪽 발 담갔습...ㅠㅠ
안녕하세요. 리멤버에 첫글이네요^^;; 각설하고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만두 하나 붙잡고 꼬맹이들 대학4학년생까지 키웠?습니다. 저는 11년 전, 지하 4평짜리 작은 매장에서 만두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젊어 하던 사업 시원하게 말아 드시고, 지방을 떠돌던중 1기신도시 어딘가의 종합상가 지하에 방치 돼 있던 4평짜리 점포를 보게 됩니다. 2천만원 대출을 받아 만두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방으로 떠돌 때 만두 만드는 걸 어깨넘어로 본 기억도 있었고 여러가지 레시피 검색을 하여 만두맛을 다듬어 가며 그렇게 지하 4평에서 시작했습니다. 종합상가 지하에 정말 작은 매장... 관리비만 내면 임대료 0원인 점포가 다수있는... 유동인구가 1도 없는... 그런데 손님들이 조금씩 찾아와 주셨습니다. 한번 오신 분이 다시 오고, 포장해 가고, 계속 다시 찾아오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버티다 보니 1년, 3년, 5년이 지나고, 어느새 1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창업했던 그 지하 4평 매장은 현재도 영업중입니다. 지금은 아내가 혼자 운영합니다. 1인 운영, 주 5일 영업, 짧게 영업을 합니다. 최근 LIPS등 투자유치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며 약 50개월동안의 누적 카드결제 데이터를 뽑아 봤습니다. 2번이상 결제한 카드가 전체 매출의 50.6%를 만들었으며 50번 넘게 결제 된 카드가 4장이 있더군요. 암튼 마케팅이 뭔지도 모르며 딱 1년만에 1층에 2차 창업을 합니다. 생방송투데이 방송출현도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온라인판매를 위해 즉식판매제조가공업 3차 창업을 합니다. 온라인 판매...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슨 먹방하는 소녀가 다녀가며 주문이 밀려 택배발송까지 2주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두 냉동시키고 드라이아이스 준비해서 기화 돼 날라가지 않도록 전전긍긍하는게 슬슬 지겨워지던 어느 날 돈을 벌어 공장 차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A급 상권이었던 지금은 ㅠㅠ인 상권에 권리금없이 방치 돼 있던 매장을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또 빚+렌탈+정책자금대출등등 영끌해서 무리한 4차 창업을 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4차창업 매장은 2년 가까이 돼 가며 수천개의 리뷰가 등록 돼 있고 맛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는 눈 씻고 찾아봐도....아마 반나절 이상 찾아봐도 찾기 힘들 겁니다. 겉으로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제조와 판매를 한 공간에서 같이 해왔습니다. 수제만두라는게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주방 면적도 많이 필요합니다. 재료 준비, 만두 빚기, 육수, 소스, 판매가 한 공간에 묶여 있으니 매출이 어느 정도 나와도 인건비가 ㅎㄷㄷ 입니다. 전체 28평 규모인데 주방+작은창고만 15평입니다.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예상치 못한 건 아니었겠죠. 그런데 '마케팅' 에서 망했습니다 ㅠㅠ 마케팅이란 건 지식도 경험도 전부한 터라 믿었던 대행업체와 맞지 않아... 암튼 마케팅만 믿었습니다만 어렵더군요. 정책자금 수혜경험도 있고 대충 보니 LIPS라는 정책자금 제도를 잘 이용하면 공장 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장사하는 틈틈히 IR자료 맹글어서 투자운영사들 접촉을 하고 화상미팅등 대화를 해 보았으나 제가 원하는 건 공장 만들어줘...였고 그들이 원하는건 최소 7~10개의 다점포 실적 숫자로 증명부터 해, 그 전에 공장은 없어...입니다. 닭이 먼저인지, 닭알이 먼저인지....암튼 그렇습니다. 장사에 전념해도 될까말까 일텐데 그놈의 정책자금, 투자유치, 대출....등등에 쏟은 시간 때문에 설상에 가상이 되고 근무자들 급여, 임대료 밀리기 시작하고...ㅠㅠ 아~3차창업까진 좋았지 말입니다. 빚내서 1차창업하고 빚갚고 또 빚내서 2차창업하고 빚갚고 빚내서 또 3차창업하고 4차창업도 잘 될 수 있었는데 마케팅 너란 놈은 대체...ㅠㅠ 버티고 버티다가 한강에 이미 한쪽 발 담갔습니닼ㅋㅋ 여러분 만두가 다 같은 만두가 아닙니다. 만두 드시러 오세요, 드실 수 있을 날...며칠 안남았습니다^^;;
만두장수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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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갑질의 나라] 좋은 게 좋은 거다
한국 사회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겉으로는 온화하고 현명한 말처럼 들린다. 싸우지 말자. 서로 불편하게 만들지 말자. 그냥 넘어가자. 하지만 이 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너무 자주 정의보다 침묵을, 원칙보다 편의를, 진실보다 체면을 선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조직에서 비리가 발생한다. 누군가는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면 돌아오는 말은 비슷하다. “괜히 일을 키우지 말자.” “조직을 생각해야지.” “좋은 게 좋은 거다.” 성추행이 발생한다. 폭력이 발생한다. 갑질이 발생한다. 그때도 마찬가지다. 피해자보다 조직이 먼저 걱정된다. 가해자보다 평판이 먼저 걱정된다. 진실보다 체면이 먼저 걱정된다. 그리고 누군가는 말한다. “좋은 게 좋은 거다.” ⸻ 이 말의 진짜 문제는 다수가 소수를 압박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이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소수가 아니다. 문제를 지적한 사람이 소수다. 침묵하는 사람은 많다. 불편함을 피하려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다수는 종종 진실을 말하는 소수에게 적응을 요구한다. “너만 참으면 된다.” “너만 조용히 하면 된다.” “너 때문에 분위기가 나빠진다.” 결국 잘못한 사람보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더 큰 비난을 받는다. ⸻ 역사를 보면 많은 부조리가 이런 방식으로 유지되었다. 부패도, 차별도, 폭력도, 처음에는 소수가 문제를 제기했다. 그리고 다수는 불편해했다. 기존 질서를 흔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를 발전시킨 것은 침묵이 아니라 문제 제기였다. ⸻ 어떤 가치들은 편의보다 중요하다. 정직함. 공정함. 책임. 존엄. 이런 것들은 “좋은 게 좋은 거다”로 덮어서는 안 된다. ⸻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이야기한다. 세상은 원래 그렇다고 말한다. 조직은 원래 그렇다고 말한다. 사람은 원래 그렇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그런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나아졌다. “원래 그렇다”를 거부한 사람들. “왜 그래야 하는가”를 물은 사람들.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 그들은 종종 고집스럽고 피곤한 사람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들이 있었기에 사회는 발전했다. ⸻ “좋은 게 좋은 거다”보다 “옳은 게 옳은 거다”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물론 그것은 더 불편한 길이다. 때로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수가 편안해지기 위해 소수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정의는 다수결로 결정되지 않는다. 진실은 인기투표의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불편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말할지라도. 그 질문을 멈추는 순간, 사회는 발전을 멈추고 부조리는 관행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강한 사람이 영원히 강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권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항상 권력을 가질 것처럼 행동한다. 갑질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세상은 생각보다 오래 기억한다. 오늘의 갑은 내일의 을이 될 수 있다. 남을 침묵시켰던 사람은 언젠가 자신이 침묵을 강요받을 수 있다. 조직에서 사람을 함부로 대하던 사람은 더 큰 조직 앞에서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역사에는 권력을 남용하다가 몰락한 정치인, 기업인, 관료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규칙 위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자신이 만든 문화와 구조 속에서 무너졌다. 갑질은 강함의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권력이 사라지는 순간 가장 먼저 무너지는 허약함의 증거일 수 있다. 그래서 건강한 사회는 사람을 두려움으로 통제하지 않는다. 원칙으로 운영한다. 권력으로 침묵을 강요하지 않는다. 진실을 말할 자유를 보장한다. 오늘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많은 것들은 과거에는 불가능한 꿈으로 여겨졌다. 모두가 안 된다고 말했을 때, 누군가는 된다고 말했다. 모두가 원래 그렇다고 말했을 때, 누군가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세상은 현실에 순응한 사람들보다 현실에 도전한 사람들에 의해 앞으로 나아갔다. 그래서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말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선택하고 싶다. 오늘의 상식은 어제의 꿈이었고, 오늘의 불가능은 내일의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부
Matrix
쌍 따봉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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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7월까지 근무인데
어제 6월까지만 근무하라고 하더라고오. 이유는 계약서상 6월말까지로 착각했다하고 나가라해서 어이없어서 7월까지 일한다했거든요. 6월말에 다짜고짜 인수인계하라는데 해야하나요? 6월말에 그만두고 해고예고수당이랑 실업급여 받고 싶습니다. 걱정되는건 인수인계 안할시 피해보상 요구하는 말이 있던데 그냥 해주고 싶은데 해줄시, 자발적퇴사로 퇴사인정될까봐 그래요.
하잇옷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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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간한 책인데 조심스럽게 소개 드려도 될까요?
매일 회의와 마감, 끝없는 성과 압박 속에서 숨 가쁘게 달리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앞만 보고 달리느라 정작 내 마음속 빈 공간을 돌보지 못했던 직장인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제가 쓴 두 권의 책을 조심스레 소개해 봅니다. <혼자라는 충만함> 수많은 관계 속에서 정작 '나 자신'과는 소원해진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시간의 가치와, 홀로 서는 과정에서 채워지는 단단한 내면의 충만함에 관해 썼습니다. 관계에 지쳐 혼자만의 깊 깊은 휴식이 필요한 밤에 펼쳐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20108973 <여백에 대하여> 스케줄러를 빽빽하게 채워야만 안심하는 우리들에게 '비워냄'이 주는 힘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무언가를 계속 더하고 채워 넣는 삶 대신, 의도적인 여백을 통해 비로소 보이는 삶의 소중한 의미들을 담았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20352870 화려한 성공 방정식은 없지만,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일터를 지켜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rtius
억대연봉
쌍 따봉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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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좀 더 따뜻하게 대하는 연습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3146337
송작가카페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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