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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힘드네요..
술한잔먹고 끄적여봅니다 20년도에 결혼하고 아들 하나 딸하나 아삐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2번의 이직을하고(돈을위해) 힘든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적게 벌지는 않습니다만 현재돈벌이로는 애들 키우는데 벅찬감이 있습니다. 애들이있어도 힘들어서 정말 안좋은생각도 많이하고 모든걸 내료놓고 싶다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현재 직장이 너무 힘들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직하기도 요즘 공고도 많이 올라오는 상환은 아니고요.. 저보다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이나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의 조언이라고 해야할까요?? 위로라고 해야할까요?? 짧게나마 한미디 힘이 될만한 한마디 듣고 싶습니다... 짧지않은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핳하 | 반도체 R&D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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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초반 신혼 부부입니다. 현재 와이프 명의 4억 중반대 자가 보유중입니다. 둘이 합쳐 연봉 8천 조금 넘고 대출은 없습니다. 앞으로 2년 이내에 자녀계획이 있어, 서울내 더 넓은 평수와 깔끔한 동네로 가고 싶은데 어찌해야될지 막막하네요. .. 청약 기회가 있을까싶어 혼인신고는 하지않았습니다. 대출을 받는다면 어느 가격대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요 지금 아파트매수를 해도 괜찮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데봅스 | 백엔드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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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차량 구입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문의: 다들 엔트리카는 어떤 걸 사셨었나요? ㅡ 주중에는 동생이 서울에서 강원도로 출퇴근 중이고, 주말에는 제가 가족들과 놀러다닐 때 사용하고 싶어서 가족이 함께 쓸 차를 구입하려고 고려중입니다. 저도 동생도 장롱이라 연수를 다시 받을 예정인데, 차에 대해서 아는게 적습니다. 주변에 여쭤 볼 만한 곳도 없고, 인터넷 검색을 해도 너무 광고만 많아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기차를 타고 가서 강원도에 도착하면, 하루에 2번 있는 버스를 놓치면, 택시타고 20분 정도를 들어가야 합니다. 택시비가 2만원 가까이 나오다보니, 주중에는 역에 차를 두고 강원도 내에서만 타고, 주말에 필요할 때는 서울까지 오가려 합니다. -연비, 안전성, 유지관리 고려 -4인 가족이 사용(주로 여자 둘이 운전 예정) -SUV고려중 -예산 5천만원 아래(차량구입, 세금, 첫 보험료 등 초기 제반 비용 포함) -신차/중고차 함께 고려중 감사합니다.
승리의여신 | 번역·통역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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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에서 자꾸 주저앉아요...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여성분들은 한번쯤 경험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무렇지 않게 잘 가다가 갑자기 느낌이 와요. “아, 곧 어지럽고 주저앉아야 할 것 같다...” 하고요. 컨디션이 갑자기 뚝 떨어져요. 뭔지 아시나요?ㅜㅜ 제가 본 다른 분들도 여럿인데 저도 그럽니다... 이땐 앞이 갑자기 흐려지고 식은땀이 막 나면서 절대 서있을 수가 없어요 무조건 앉아야 해요. 오늘도 중간에 내려서 숨 고르고 다시 출근 중인데 힘드네요. 기립성 저혈압인지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건지 오늘은 한달만에 또 이러니 병원에 가봐야 하나 싶어요. 이런 경험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coldwork | PM·PMO(프로젝트)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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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뮤 정말 따뜻한 곳이네요^^
평소에 커뮤니티 몇번 구경만하다가 정말 힘든 고민이 있어서 커뮤에 딱한번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치 가족, 선배님처럼 내일 같이 고민하고 진심으로 답글 써주시는 것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글써주면 상품주는 이벤트게시판이나 볼수있는 현상인데 리멤버 커뮤 정말 따뜻한 곳이네요^^ 저도 알고있는 지식선에서 고민이 많으신분들과 함께 고민하도록 할게요ㅎ 리커따♡ (리멤버 커뮤니티 따뜻해)
탐정2 | 토목설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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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고 나면 뒤늦게 깨닫는 것들
1. 아침에 멀쩡하게 일어나는 게 축복이다. 2. 걱정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 특권이다. 3. 한 걸음 내딛는 게 참 대단한 일이었다. 4. 산책한다는 게 이렇게 아름다운 일이었나. 5.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건 기적이다. 6. 살 찔 걱정할 때가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7. 나는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않고 살았구나. 괴테의 조언처럼, 건강한 몸은 건강한 정신의 시작이다. 건강은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최고의 자산이라서 잃고나서야 그 가치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잃기 전에 깨닫는 지혜로운 자는 인생을 두 배로 빛나게 살 수 있다. 건강을 잃으면 그 흔한 기침 한 번 하는 일도 그렇게 힘들게 느껴진다. 지금부터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며 살자. 내게는 나밖에 없으니까.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김종원-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 기자·리포터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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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후반
앞으로 혼자 살아야하면 자산 얼마정도 있어야할까요..
Diva | 음악·음향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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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모래어떻게 버리시나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다들 모래 전체갈이 후 모래 처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모래 버리러 수레를 끌고 가면서 버리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무겁기도 너무 무거워서,,,ㅎㅎ 저만 이렇지 않을 것 같아서 애묘인들을 대상으로 고양이 모래 수거 서비스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수요가 있을지 설문을 받아보려고합니다..!! 아래 링크의 설문조사 한 번 씩만 부탁드립니다~🙇‍♀️ (개인 정보 입력 없음) https://naver.me/GWeBk5Y2
qazedgc | 기타 재무·회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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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메일, 미팅, 레포트작성, 등등.. 링글을 해봤었는데 회화는 좋지만 커리큘럼이 없어서 실력이 늘고있나? 싶더라구요. 너무 비싸기도하구요. 혹시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영어 플랫폼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ㅎ
다이아몬드5 | 품질관리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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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 2학년 선물
조카 생일선물 주려고 하는데 뭘주면 좋을까요.... 한번도 조카한테 선물을 줘본적도 없어요 요즘 초딩들 인기템 아시는 분 있나요!
wushsjwj | 콘텐츠기획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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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쉬시나요...?
설날 지나 목요일이되니 슬슬...ㅠㅠ
All마케팅 | PM·PMO(프로젝트)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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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 아버지와 트러블로 진짜 화병이 날것같습니다
+) 경제적부분의 언급이 많아서 추가로 적어보자면 괜찮은 원룸 전세낼만큼은 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 쉬지않았고 장학금 받으며 다녔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 용돈, 지원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부모님과 계속 트러블이생겨서 고민남겨봅니다 진짜 무엇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객관적으로 봐주시고 의견 남겨주세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며 3년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6개월계약직 후 실업급여 받으면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서울에 계약직 지원한것(6개월 계약직과 같은 직군)이 서류합격되어 면접을 보러가려했는데 아버지께서 반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워딩을 차용하자면 반대의 이유는 '그런거 회사 아니고 계약직은 일이 아니다. 정상적인 일을 해라 ' 였습니다. 이전에 근무했던 계약근무가 아무래도 스탭일이다보니 야근이 잦고 출퇴근이 자유로웠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출퇴근이 자유로운걸 보고 회사가 아니라고 하신것같습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그전에도 트러블이 있긴했지만) 계속해서 많은 부분에서 맞지않아 요즘 더욱 서로가 서로에게 예민합니다 계속 적으면 너무 길어질듯 하여 맞지 않는 부분을 나열해봅니다. 1. 12시 통금 및 외박불가 물론 9~10시부터 전화가 계속옵니다. 제가 매일 나가는것도 아니고 12시까지 있는 약속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있습니다. 2. 여행불가 최근에 몽골을 어머니의 개입으로 겨우 허락을 받고 다녀온 이후로 여행은 적당히 가라고 하십니다. 1년에 한두번정도 가는데(국내포함) 1년에 한번도 많고 2~3년에 한번이 맞다고 하십니다 3. 타지역 취업불가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할수있는게 없는 직업군입니다. 근데 대기업이 아닌이상 부산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서울에는 합격도 몇번 하였고 면접도 꽤 보러다녔습니다만 매번 반대로 많이 다퉜습니다. 4. 자취불가 대학교갈때부터 타지역으로 못가게하셨습니다. 당연히 집이 있는데 집에서 다녀야한다며.. 저는 이게 제일 후회하는 부분이긴합니다. 다들 짐싸들고 나온다하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5. 생활패턴이 마음에 안듬 제 생활리듬입니다. 12시~2시 취침, 9시 기상, 10시 운동, 11시 아점먹고 설거지 및 집안일, 3시~7시 공부 아버지의 말씀은 '나중에 회사가면 못일어난다. 남들이 일어나는 시간에는 일어나야한다.'였습니다. 저는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하려 노력을 했었고 그럼 몇시에 기상하는게 맞는지 여쭤보았을때 6시라고 하셨습니다. - 이외에도 많지만 생락하겠습니다. 그렇게 안맞으면 집나와라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현재 월급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자취는 부담스럽습니다. (모아둔 돈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보통 자취시작하려면 어느정도 필요한가요?) 그리고 제가 그냥 나와버리면 그 아버지 감당은 어머니가 해야하니 염려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이 아리고 막 답답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명절연휴까지 더해지니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6시에 일어날수는 있으나 일어날때마다 짜증이나고 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싶습니다. 쉴수있을때 원없이 늦잠자는게 큰 욕심인가 싶고 나이 27먹고 통금있는 여자.. 어떤남자가 좋아할지 싶고 이러다 결혼 못하면 또 그거대로 뭐라할거면서 진짜 내가 좋아하고 행복한일 하고싶은게 그리 큰 죄인가 싶습니다. 뭐 어디까지해야 도대체 인정해주는건지 쫓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질것같아요 남들은 놀때 여행가고 하고싶은거 하라하는데 저는 차라리 취준이고 뭐고 이렇게 잔소리듣을바에 아무회사나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꾸짖으시거나 잔소리하셔도 되니 객관적으로 진짜 제가 틀려먹은 루저인간인건지 제 핑계로 그냥 편하고만 싶은 게으르고 나약한 인간인건지 알고싶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이라도 좋으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빵구 | 마케팅 전략·기획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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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취vs하숙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살다가 수도권으로 취업하게 되면서 상경한 사람입니다. 현재 자취 중인데 최근 하숙 제안이 와서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장단점 보시고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취] 1. 장점 - 혼자 살기에 남 눈치 보지 않아도 됨 -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o - 직장까지 걸어서 20~25분 (평지) - 가까운 지하철역 까지 걸어서 10분 - 주변 인프라가 좋음 2. 단점 - 하숙에 비해 월 평균 고정비 약 35만원 추가 발생 (하숙 기준으로 왕복 교통비 제외한 금액, 밥이랑 기본적인 반찬은 제공해주신다고 해서 식비까지 생각하면 고정비 약 55만원 추가 발생으로 예상) - 혼자 사는 데서 오는 외로움 - 본인이 아프거나 바쁘면 집 관리가 전혀 안 됨 - 원룸이어서 요리하기가 힘듦(냄새 빼기 곤란) [하숙] 1. 장점 - 자취에 비해 월 평균 고정비 약 35만원 세이브 (위에서 설명했듯이 식비 포함하면 약 55만원 세이브 예상) -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 데서 오는 안정감 (지인분, 지인분 어머니랑 거주 예정) - 아프거나 바쁠 경우 대신 집 관리해주실 것이기에 집 관리 가능 - 주방이랑 방이 분리되어 있어서 냄새 걱정 없이 요리 가능 2. 단점 - 같이 살게되면 타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음 -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x (4층) - 직장까지 버스 1번, 지하철 1번 타야하고 토탈 약 40분 소요 - 가까운 지하철역 까지 걸어서 17분 - 현재 하숙하고 있는 곳에 비해 주변 인프라는 떨어지는 편 - 하숙할 경우 주로 생활할 공간이 방이기에 자취집 보다 생활 공간이 줄어듦
네에에에에ㅔㅇ에 | 상품기획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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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시고 모두 홧팅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간강하고 행복하고 대박나고 로또되고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디반향초 | 전략컨설팅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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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좋은일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福많이 받으세요 🧧🙇🏻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 부품·소재 영업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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