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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길] 오르는 주식이란 무엇인가? 앞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안녕하세요. 투자를 하며 느낀 건,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더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 회사라는 의미더군요. 즉, 지금 아무리 좋은 회사이더라도 그에 대한 기대가 과거에 이미 반영되었고 더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지 않는 기업은 주가가 떨어질 일만 남았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 주가상승이란 어 저거 되겠는데? 할 때 오르기 시작해서 야 이거 더 가겠다.. 할때 끝까지 갔다가.. 모두가 그 기업을 칭송하고 있지만 미래가 불투명할때 급전직하 하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어 저거 되겠는데?나 야 이거 더 가겠다.. 싶은 기업은 무엇일까요? 끝으로 모두 칭송하지만 이제는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은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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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해지 후 재가입
11월 즈음에 퇴직연금 660만원 정도 IRP 계좌로 수령했습니다. 이후 해지신청했는대요..(해지목적은 없습니다.. 그냥 해지했음) 알고보니 연말에 16.5% 세금이 부과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IRP 계좌 개설 후 퇴직급 납입하면 괜찮나요 ?
iliiil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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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에게 쓰는 편지] 주식투자의 진짜 속성 - 재무관리/자금력
안녕, 제뉴인형이야 (전달효과를 위해 편한 말투로 진행하는 점 양해구합니다^^) 오늘 얘긴 주린이 대상이야. 선수형들은 문닫고 컴백홈.. 요즘은 너무 정보가 많아서 어쩌면 다들 아는 얘길지도. 근데 단 한명이라도 주식투자 시작했거나 아직 얼버버한 주린이가 있다면, 형얘기 잘들어보면 몇년의 시행착오를 줄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얘기해봐. 그냥 사례로 설명할게 A 주린이가 어렵게 모은돈 천만원을 갖고 시작했어. 근데 허걱 1/10 토막이 났네. 주린이는 멘붕이 왔지, 그러고는 주식시장은 쳐다보기도 시러. 그리고는 주식투자랑은 바이바이.. 내길이 아닌가부다.. 근데 말야.. 이 B주린이는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나름 재무관리가 철저하고 자금력이 있어서 작심하고 이 시점에 천만원을 밀어넣었내? 근데 주식시장이 말이야.. 뭐 대단히 잘 된 것도 아니고 어찌어찌 경제회복되고 해서 그냥 딱 제자리로 왔어 정리하면, A는 천만원 투자-9백만원 손실=백만원 남아서 투자시장을 눈물과 함께 바이바이~ B는 천만원 투자-9백 손실+천만원 추가 투자+9천만원 수익=총자산 1억백만원 이렇게 되버린거지. 이건 좀 상황을 설명키위해 극단적으로 푼 우화인데 이게 실제 주식투자의 속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 한번쯤 곱씹어 보고 향후 주식투자 생활에 참고했으면 해. 어쩌면 너의 시행착오를 상당부분 없애고, 장래 큰 수익을 거둘 아이디어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금요일이네..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빠이빠이~~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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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5억 주택 LTV 맥스 받기 위한 연봉?
안녕하세요. 15억 아파트를 매매 하려고 하는데 (KB시세 15억 이하) LTV 맥스 40프로인 4.8억을 받을려면 1.연봉 어느정도 수중 이어야 하나요? 2.공동 명의로 사려는데 부뷰 합산 인가요? 3.지금 사는곳도 주담대 받고 있는데 일시적으로 주담대 2곳 가능한가요? 4.주담대 3개월 전부터 가능 하다고 하는데 이게 계약서 작성 후 실거주 3개월 전 인가요? 이곳 저곳 알아라봐도 명쾌한 답을 못찾아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잘살아봐요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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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저축? 투자? 지출?
안녕하세요. 현재 25살로 처음 2300으로 시작해서 이직하고 연봉 점프하면서 2년차 3,600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연봉이 올라가도 항상 부족한 제 월급.. 월급을 받으면 받는 족족 거의 써서 지출을 줄이고 돈을 모으고 싶어요 ㅜ 제 나잇대의 여러분들 또는 비슷한 연봉대를 가지신 분들은 어떻게 재태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비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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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이 DC형이라서
70%를 펀드에 몰아서 10%수익이 났어요. 30%는 안전자산으로 펀드에 못넣길래 현금으로 두었구요. 펀드에 수익이 나서 위험자산 한도초과라고 문자가 왔어요. 펀드 조정 안하고 그래도 두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넣은 그대로 비율 조정 안하고 묵혀두고 싶어서요. 선배님의 지해를 빌려보아요.🙇🙇
집 없는 오리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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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길] 종목선정과 거래, 즉 매수/매도를 구별하라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이 주식투자에서 종목선정과 거래라는 2개의 행위를 하고 있음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00을 샀는데 언제 팔지? 언제살까? 아 xx 사야하나? 이런 식으로 고민합니다. 하지만 투자의 본질은 2가지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1. 내가 oo 주식을 거래할거냐, 말거냐. 이게 좋아보이면 롱을 치고, 나빠보이면 숏을 치는 그런 종류의 선택입니다. 2. oo을 언제 어떻게 거래할거냐 일단 종목, 즉 대상 정의가 됐다면 얘를 어떻게 다룰거냐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매수할지, 롱을 할지 숏을 칠지, 분할매수할거냐 일괄 매도할거냐, 어느 시점에 얼마나 할지 그런 문제들이죠.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은 1에 머물어 있습니다. 허나 사실 1은 정말 잘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크게 보면 쉬워보이는데 결국은 변수가 있어서 딱 들어맞추기는 힘든 부분이기 때문이죠. 사실상의 투자의 차별화는 2의 영역에서 이루어집니다. 결국 같은 재료와 도구를 가지고 음식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이치이지요. 혹시라도 1번의 생각에 갇혀 계신분이라면 생각의 틀을 깨고 달리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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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템 문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아이템 묻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에는 여러가지 전략이 있죠. 여러가지 고려했을 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아이템에 투자가 필요한데요. 투자금액은 크지 않고요. (안세봤지만 몇백만원 될까요) 손실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하이 리턴을 노려볼 수 있는 투자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요..? 주식 종목도 좋고, 예를 들자면 2010년대 초반에 비트코인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라던지, 뭐 종류가 뭐든지간에요.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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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자산가격/소득 의 값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현재 1. 금리인상으로 자산가격 하락 유도해 해결 2. 재정정책과 규제완화 등 소득증가 유도정책(성장정책) 으로 해결. 이중 여러분이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hanzi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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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길] 미국 주식의 아성,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 관련 심각한 주제를 한번 던져 보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주식은 죽을 쑤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미국주식은 나날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죠.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주들은 아무리 올라도 이상할 게 없다는 느낌마저 주고 있고요. 한국주식은 30%면 대박이라는 느낌인데, 미국 주식은 몇달새 50% 상승도 별로 특별한 축에 못낍니다. 이미 많이 올랐다던, (장기 투자를 했다면 이미 몇백프로는 찍고 남은 그 시점에서 또) 테슬라, 엔비디아, 구글 등이 연일 쭉쭉 오르고 있습니다. 이 미국 주식의 아성은 얼마나의 기간 동안, 또 얼마나 많은 주식에서(범위) 계속될까요? 여러분의 나름대로의 생각들과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들을 들어보고 싶네요.. 바램은 bias가 심할 수 있고 정말 생각하시는 전망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는 미국주식도 어느정도 횡보, 혹은 완만한 상승 (급락과 급등을 거치면서요) 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종목별로 차별화가 되어서, 아직 덜 오른 주식들 위주로 상승을 하지 않을까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의견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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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재테크 조언
안녕하세요 30대 후반까지 투자라곤 모르고 살아온 영상업체 직원입니다. 오로지 적금만 해왔는데요.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 하나만 해라’류의 조언 해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제 상황 및 조건입니다 -종잣돈 3억을 모아놨습니다.. -투자 활동에 긴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싶습니다.. -연간 수익률 10% 정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들어가는 액션이 복잡하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이것저것 서툴러서요..ㅎ) 진심 어린 조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콘텐츠가이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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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관점] 투자에서 생각보다 수익률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이유
보통 사람들은 투자라고 하면 수익률을 중요한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의 크기와 안정성,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어떤 뛰어난 투자가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은 내기 어렵습니다. 경기나 경제 상황의 변동성, 그리고 투자결정이나 예측의 정확성의 한계 때문이죠. 오죽하면 워렌버핏이나 유명투자가들도 10~20%정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했겠습니까? 그렇게 보면 어떤 투자가라도 부침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해에는 30%의 수익도 낼 수 있겠지만, 평년에는 10% 수익에 머무르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5% 정도 손실을 보기도 하겠죠. 그럼 다른 측면을 생각해 봅시다. 운용 자산이 10억이라면, 어느 한 해에 30%의 수익만 거두더라도, 무려 3억의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작은 오피스텔은 살 수 있겠지요. 반면에 운용자산이 천만원 정도라면 어느 해에 300%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내더라도 총자산은 3천만원에 불과하고 다음해에 손실을 입게 되면, 자산은 스노우볼 효과의 임계치를 넘지 못하고 또다시 쪼그라들어 별다른 성장을 할 수 없게 되기 마련입니다. 안정성의 측면을 본다면, 투자 기간이 늘수록(개별종목에 대한 장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산투자의 운용기간) 수익률은 평균에 수렴하고 마치 지수가 그렇듯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히 자금을 회수할 위험 없이 큰 금액을 장기간 운용할 수 있다면 더욱 더 높은 확률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종합해서 말하면,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단순히 수익률을 높게 내거나, 종목을 잘 고르는 방식에 집착하는 것으로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게임이 반복되면 실수나 오판이 생기게 마련이고, 또 종목을 선별하는 것도 프로들조차 쉽지 않은 판국에 늘 정확하기를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페이스로 투자자금의 운용규모를 늘려가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투자포트폴리오 내에 종목 선택이나 시장에 대응하는 것도 당연히 수반되어야 하겠지요. 결국 투자자금의 운용규모를 늘리는 것이란, (이미 부자가 아닌 이상) 꾸준하고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통해 계속적으로 투자자금에 신규 자금을 유입시키고 (마치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듯이) 평소에 소모적인 소비와 불필요한 지출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투자자금을 늘릴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더한다면 소위 운이나 시대적 흐름이 맞을 때 기대 이상의 수익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의 관점에 대해, 요즘 유튜브나 미디어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온통 종목선정이나 포트폴리오 전략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여 적어 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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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다들 연금저축펀드히리고 하는데 괜찮은게 맞나요? 괜찮다면 어나 펀드가 좋을까요?
칼라시니코프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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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내년 상반기 주식 포트폴리오 짜는 것 도와주세요
현재, 미국 주식에 7000만원, 한국 주식에 3000만원 정도 투입한 주린이입니다. 미국 주식은 정유주에 1000만원, 은행주에 1000만원, 리츠 주식에 2000만원, 여행과 비행 쪽에 1000만원, 기술주에 2000만원 넣었구요 한국 주식은 미디어엔터테인에 1500만원, 수소에 1000만원, 플랫폼에 500만원 정도입니다 테마주 같은 것엔 안 넣었어요.. 내년 버틸 수 있을까요?
미국일본홍콩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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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간다!] 갑자기 메타버스 관련 영감같은 투자아이디어가 떠올라 공유합니다
메타버스시대엔 사이버공간의 현실감구현이 중요한문제가 될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장중요한요소가뭘까요? 의외로 중요한게 음향기술입니다 돌비애트머스 기술같은 것들이죠 해서 음향 그러니까 예를들면 가정이나 개인에게 현장감넘치는 음향을 구현하거나 제공할수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가치가 크게 오를겁니다. 그런 기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해당업계, 그리고 말씀드린 상기 분야의 강자나 미래의 강자, 부상할 다크호스는 어디가 있을까요? 단순히 현재관점의 음향강자들뿐만아니라, 미래관점에서도(예를들면 가정에 돌비애트모스같은 음향환경을 구현할수있다던지, 초고성능의 음향경험을 제공할수있는 개인용하드웨어라던지)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드만형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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