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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위탁운영할 예정인데 세금 문의드려요
- 저는 직장인이고 아버지 명의의 상가가 있는데 현재 공실입니다. 계속 대출이자만 까이고 있어서 제가 시설비(인테리어비용 등)를 투자하여 제3자에게 위탁운용하려고 합니다. 위탁운용의 수익은 아버지 계좌로 들어오고 그 수익에서 일정비율로 제 계좌로 이체하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려고 합니다. 1) 상가를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세금이 부가세, 재산세, 종합소득세라고 알고 있는데요. 부가세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2)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시설비 투자한 돈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나요? 있다면 시설비에 대해 어느정도로 처리되는지? 그 외에 비용으로 처리할 만한 항목이 또 있을까요? 3) 임대사업자는 계약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하라고 했는데 계약하기 전에는 할 수 없는건가요? 4) 수익의 일부를 제 계좌로 이체할 때 어떻게 처리해야 증여라고 의심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파비안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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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기 금리 역전! 나의 주식투자전략은?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됐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죠. 구체적으로는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10년물 금리보다 높아진 것인데요. 보통 장기금리가 단기금리가 높아야 하는데, 이게 역전이 됐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어떤 전문가들은 글로벌 증시의 조정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20년물과 10년물이 역전되고나서 평균적으로 2년 뒤에 증시가 급격한 하락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김영익 교수님께서는 금리가 하락하는 구간에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됐을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팩트체크를 했습니다. 2년물과 10년물의 국채금리 역전현상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조정은 시차가 다소 생겨서 저는 3개월물과 2년물의 국채금리로 살펴봤습니다. 파란색 음영표시를 한 부분을 보면, 금리가 하락하면서 금리의 역전현상이 발생했던 시기구요. 해당 기간에 미국의 S&P500지수와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의 금리 흐름을 보면, 아직까지는 3개월물과 2년물 국채금리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래서 당장에는 증시 급락을 걱정안해되 될거 같아요. 다만, 3개월물과 2년물의 금리차이가 다른 시기보다 커보인다는 점이 특이한 거 같아서 계속 예의주시할 생각입니다. 요약하자면, 당장 주식을 팔아 치워야 할 만큼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증시가 다시 3,000pt를 넘어설만한 모멘텀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단기적은 트레이딩을 지속할 생각입니다.​ 다만, 금리가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증시도 올라갈 가능성을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 물량은 좀 더 오래 보유하고 있을 생각입니다. https://bit.ly/3JgE65q
아스트로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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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9살 1억 모으기 달성
취업부터 꿈꿔왔던 29살 1억 모으기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1억이 누구에게는 적은 돈일수도 있지만, 상경해서 자취하며 모은 돈이라 그런지 감회가 남다르네요 이제 2억, 4억을 향해 더 달려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막막이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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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이룬 그후2….(feat. 댓글에 대한 대답)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부족한 생각이지만 3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 근로소득은 의미 맞습니다. 근로소득 월 3~4백은 전체 자산 대비 큰 의미가 없는다는 말씀도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정확히 5~6년 전 알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 (순자산 50억 내외, 저도 인증된 자료를 못 봤으니 제 추정입니다)을 보면서 했던 생각입니다. 순자산이 몇십억 되는 사람들이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 가며 근로소득을 유지할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설명해 드리자면 실거주 1채 집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아파트의 경우도 당장 팔거나 어떻게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각종 세금만 일으키는 나쁜(?) 우량자산으로 비용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Cash Flow가 필요했습니다. 더불어 한 세대만 건너 제 자녀에게 넘어간다면요? 바로 절반이 날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왔을 때 근로소득은 비용을 충당하고 새로운 자산을 사는데 보험이 되는 동시에 대출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보증수단이 됩니다. 둘째, 현재 투자하는 종목 글에서는 간단하게 소개했지만 약 10억 돈은 다른 성격의 포트폴리오 다른 계좌에 분리되어 있습니다. 상가 월세만 미국 배당주로 가는 것이고요. 대부분 아실만한 대표적인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으며 티거로는 Main, O, Ohi, Sphd, Vnq 등 8가지입니다. 비중을 보아가면서 가장 좋은 수익률과 낮을 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있고요. 초 분산 매수를 할 때가 많습니다. 총알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해 항상 일정 정도의 현금은 유지하는 편입니다. 나머지 투자는 계좌별로 미국 성장, 국내 성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셋째, 인증의 문제 저도 똑같은 댓글을 달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의문이라 생각됩니다. 인증하고자 잠깐 생각을 해보니 그럼 부동산 등기와 호가를 올리고 아니 최근 실거래가를 올리고 나머지 자산은 증권계좌를 캡처해 올리면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려도 또 다른 인증을 요구하실 거고요. 제가 말씀 드린 봐와 같이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고 계속 변화니,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믿지 않으셔도 제 입장에서는 손해 보는게 없구요. 감사합니다. 카오!!!
비경제적자유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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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때부터 일해서 이제 26살, 8천만원 모았는데 어떤가요 ?!
사실 칭찬이 듣고 싶어 올리는 답정너입니다 ㅠ 재테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 펑펑 썼던 돈이 너무 후회되어서 제대로 악착같이 모은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자꾸 어릴때부터 절약했다면 훨씬 많은 돈이 모였을텐데하는 후회가 듭니다. 돈은 대부분 주식 (우량주, etf)에 있어요. 좋은 말씀 한마디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18274629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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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혹시 러시아산 농수산물 을 수입하는데 엘시를 사용할수없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아시는분 답변좀부탁드림니다
연어랜드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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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직장인 지출 줄이기
2030 나잇대에 할수 있는 지출을 줄이는 방법들이네요, 아예 안할수는 없는것들이죠,, 또 다른 거는 어떤게 있을까요?? https://url.kr/typ32j
khkbhd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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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이룬 그후….(feat. 정말쓸때 없는 글)
저는 대기업 공채 11년차 과장입니다. 회사 연봉이 좀 낮은편이라 신입때 부터 어쩔수 없이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연봉이 낮은 대신 자유시간(?)이 좀 있는편이라. 부동산카페, 주식 블로그 등 여러 서치가 가능했고 어쩌다 보니….. 현재 아파트 1급지 2채, 상가 1채, 주식 약 10억, 코인 약 1억 정도 굴리고 있어 계산해 보니 세금 포함해 순자산이 약 60억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제 생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도 월급날을 기다리고, 고과를 낮게 받아 연봉이 주는 년도에는 멘탈이 털리고…. 분기에 스파 브랜드 20-30만원 쇼핑으로 겨우 사람 노릇하고 있으며 회사분들은 가장으로 가족 먹여 살리기 어렵겠다. 그 월급으로 어떻하냐 걱정많이들 해주시고 밥, 술도 잘 사주십니다. 중고 소나타를 6년 타고 있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이게 경제적 자유는 아닌것 같습니다. 상가에서 월 5백 정도 나오지만 한번도 건들어 본적이 없고 100프로 미국 배당주 투자로 가고 있습니다. 예전 멘토 선배가 우리나라에서 돈자랑하는 거아니다. 충고 해주신적이 있는데 이말는 정말 명언 오브 명언 입니다. 주변에 없어보는 전략은 상대방에게 질투심과 경쟁심을 없애는 전략으로 헬(hell)피엔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주변에 돈좀 있는 사람들… 제가 아는 분들중에는 부를 자랑하시거니 드러내려고 하시분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반대지요…. 다만 초슈퍼리치는 제가 만나보지 못해… 그쪽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어쩔수 없이 회사로 끌려나가기전 불필요한 글을 올려봅니다…. 이팀장님 저는 내일 오후에 나가 자료 완성해 둘테니 팀장님은 월요일 오전 9시에 여전히 스벅커피 들고 들어오세요. 전세 그만사시고 제가 ‘16년에 팀장님께 하우스푸어, 투기꾼 소리 들어가며 잠실 사시라고 몇번 조언드렸는데 아직까지 전세살다 경기도로 가신 이팀장님 월요일 아침에 뵙죠(리멤버 매니아심) 저에요 ㅋㅋㅋㅋ 카오!!!
비경제적자유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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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https://m.blog.naver.com/meaning87/222670464055 사업 관련 법령에 대한 검증없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아니면 반대로 관련 법령에 대한 검증도 없이 사업을 시작했을까 하는 의문도 있구요 기사를 보면 사업의 본질과 업종이 논란의 핵심이던데 만일 영업이 중단되면 그동안 투자했던 펀드들은 100% 손실이겠지요? 그런데 펀드들도 사업 모델에 대한 검증도 없이 투자했다는게 조금 믿기지 않네요 투자자들에게 신뢰의 문제가 생길텐데요 혹시 의견 있으신분 계실까요?
별명만들기어렵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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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원단사업..생존할 수 있는 길이 있을지요..?
코오롱에서 섬유사업부문을 스크랩하더니 이번엔 삼성물산이 직물사업을 철수 하네요.... 정말 섬유, 원단사업은 희망을 찾기 힘든 건가요 ㅜㅜ ?? 오늘자 경제신문에서 조그맣게 기사가 실린것을 보고, 동종업계인으로써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한국경제신문 2022년 03월 11일 A19면 ] 삼성물산 패션부문, 66년 만에 직물사업 철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66년 만에 원단을 만드는 직물 사업을 중단한다. 4년간 누적 적자가 80억원에 달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돼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섬유공장인 경북 구미사업장 문을 닫는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사업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업무를 종료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삼성SDI 구미사업장의 일부 부지를 빌려 직물 사업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2018년 이후 4년간 누적 적자가 80여억원에 달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하면서 직물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했다. 삼성SDI와 임대차 계약 만료 시점을 고려해 부지 확보 및 분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으나 직물 사업의 경쟁우위 확보가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 삼성물산은 이달 23~25일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장 종료에 따른 직원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좐버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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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에 투자 하는것이 정답인것 같은데요
투자에서 무슨 이론이나 숫자나 등등 그런것을 보고 투자 해야 하느니 마느니 하는데,곰곰히 생각 해보면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에 투자 하는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숫자나 이런것들 보지 말고,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거기에 투자 하는 것,맞지 않나요? 좋은 의견 바랍니다. 안유화 교수는 말합니다,자본이 가는 곳이 우리의 미래다.
집단지성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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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추세하락으로 전환 아직은 아니다?
2022년 에 들어 약 10%에 가까운 하락을 기록중인 코스피.. 금리도 상승한다는 의견에 시중 자금이 은행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뉴스까지 주식자산을 빼야하나 고민 중이시라면 해당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chgg01/222659820524
머니셰프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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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아파트 청약분양동향
다음주에 아파트 신규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혹시 될수도 있자나요,,ㅎ 주말에 체크하시고 다음주에 대기타세요! https://m.newspic.kr/view.html?nid=2022022012000231367&pn=140&cp=W7UHn59a&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2022012000231367&utm_source=np220109W7UHn59a
khkbhd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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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셀럽이나 논객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 경제 분야에 교양을 좀 쌓고 싶습니다. 경제에 통 관심이 없고 뉴스를 챙겨보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관심을 가지고 보려고 하니 쉽게 풀어주면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사람을 팔로우하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유튜버, 작가, 크리에이터, 학자를 포함해서 '이 사람의 경제 이야기는 구독해서(무료더라도 주기적으로)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혹시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하늘하루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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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500배? 이거 뭘까요? 작전이 이렇게까지 되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664953?date=20220218 저도 이쪽 업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되려나 진짜 모르겠네요 ㅠㅠ
왕초보의어려움
억대 연봉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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