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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온실가스배출
요즘 ESG경영이 떠오르니 정부기관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관련보고서를 많이 발간하는 것 같다. 제뉴원사이언스라고 제약회사가 최근 발표한 ESG보고서를 읽다가 ‘간접온실가스배출’이라는 표현이 눈에 띈다. 몇가지 찾아보니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형태에 따라 Scope 1,2,3으로 구분하는데 화력발전소처럼 굴뚝을 통해 직접 대기중으로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형태를 직접배출(Scope 1)이라 하고, 간접배출(Scope 2)는 그렇게 생산된 전기를 끌어와 이 회사의 제품을 만들거나 사무실 운영하는 데에 사용하는 경우에 그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만큼을 이 회사가 배출했다고 보는 개념이다. 그러니 이 회사처럼 보통의 형광등 대신 전력소비가 적은 LED로 바꾸면 간접온실가스배출이 감소된다. 환경부 블로그에 소개된 [2019년 국가온실가스배출량 보고]에 지역별로는 간접배출량도 집계되어 있던데 이렇게 간접배출도 측정하고 관리한다면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고 진정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트럼프대통령이 탈퇴하고 바이든대통령이 재가입한 파리기후협약 체결 이후 여러 정부가 탄소중립을 선언해오고 있고, 국내법을 통해 갖가지 배출저감유인책과 배출에 대한 불이익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탄소배출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비롯해서 관련법령을 지키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대책없이 방치했다가는 기업의 이익구조에 빨간불이 들어오겠다. 한국은행이 [기후변화 이행리스크와 금융안정] 보고서를 발표했다는데 관련기사를 보니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이 온실가스배출을 많이 하는 고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생산비용 상승과 부가가치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이런 기업들은 이익율이 낮으니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당연히 주가하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블랙록 래리핑크회장이 투자기업에 편지를 보낸 것은 지구도 살리지만 투자자산의 가치하락을 막자는 의도도 있지 않았을까. 이제 넷제로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관련법령을 지키고 계속 사업을 운영하고 주가도 유지하려면, 기술을 개발하거나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안되면 탄소배출권을 사서 돈으로 메꾸고, 그래도 안되면 그 사업은 접고 다른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렸던 중국의 인건비가 오르고 마스크대란을 겪어본 선진국들이 다들 리쇼어링정책을 강화하고 있기도 하지만, 글로벌밸류체인에 의존해 탄소배출규제가 적은 나라에서 생산해 국내로 수입해오는 사업구조를 지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왜냐하면 유럽을 시작으로 바이든 정부의 미국도 탄소국경세라 하여 수입가격을 높이고 있어서 외국으로 도망간다고 비용이 낮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탄소배출이 예전처럼 ‘환경문제’로만 머물렀을 때에는 가끔 폭염이나 폭우가 올 때 잘 피하고 견디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이제 ‘법’이 되었다. 지켜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곧장 불이익이 닥친다. 실감난다.
Dim2
동 따봉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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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엔비디아 등등 날아가네요
코스피는 뒷걸음질 ㅎㅎ
제뉴인
은 따봉
 |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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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은 쉽니다 증권시장..
증권시장 쉬네요 메리크리스마스!
제뉴인
은 따봉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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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미국주식은 안냥하십니까?
저는 미주 팍줄였습니다. 차익실현 및 손절매.. 그동안워낙좋아서 욕심줄이고 손해도좀보고 시장을 좀보면서 갈려구요
제뉴인
은 따봉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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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상승률 최고치 갱신, 금리인상에 베팅해야 할까?
<미국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금리 인상에 베팅할까?>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시중에 풀려있는 자금을 회수해야 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금리 인상을 이야기 합니다. 미국 물가상승률이 3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현시점에 금리상승에 더 베팅해야 할까요?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고 바랍니다. http://naver.me/GULEidVn
머니셰프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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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소통방-12월입니다. 올해투자실적은 어떠셨습니까?
국장은 박스권이고 미장이 달렸네요 올해어떠셨습니까?
제뉴인
은 따봉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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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콩트(우화) - 누가 현금을 보유하라 했는가? 2부작 - 1부-
우선 우화를 풀기 전에 몇가지 사항을 미리 밝혀둡니다. 배경 -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이 짬뽕된 가상의 시공간 2부작 구성이며 2부까지 봐야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음 어느 완연한 봄날에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느 아름다운 마을에 '헛똑또기'(이하 또기)라는 자가 살고 있었다. 이 자는 말주변이 좋고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세서 본인 주장을 굽히는 법이 없었고, 늘 큰 소리를 치며 사는 다소 허세가 있는 사람이었다. 또기는 특히 재테크작가로 유명한 라버트 키요사끼의 저서를 놓고는 순 말장난에 당연한 소리를 늘어놓곤 재태크가 아니라 책팔아 돈을 번 사기꾼이라고 비판하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그런 또기도 돈은 벌고 싶었는지, 당대의 재테크 현자인 '테자'를 찾아가 그의 학당에 등록을 하게 된다. 봄날이 너무 좋았던지, 또기는 전날밤 복사꽃 아래서 거나하게 술에 취하였고, 학당에 겨우 등교하여 꾸벅꾸벅 졸며 강좌를 듣고 있었다. 한창 수업을 듣던 중에, 테자가 한마디 말을 꺼내었다. 또기야 돈을 벌고 싶으냐? 네 스승님! 여부가 있겠습니까? 또기는 졸린 눈을 비비며 대답했다. 테자의 말이 아직 풀리지 않은 취기에 다 들어오진 않았지만 대충 알아들을 만은 했다. "그럼 말이다. 너의 계좌에 ..@#$@$@.. 현금을 쌓아둬서는 안되느니라.. 알겠느냐?" 또기는 몇마디를 놓친듯했지만 현금을 남겨둬선 안된단 말로 이해하여 받아쳤다. "아유 그게 무슨말씀입니까? 현금을 쌓아두지 말라니요? 돈을 꼬박모으고 아껴서 저축을 해야된다 안하셨습니까?" "또기야, 내 돈을 아끼고 모으라 했지, 언제 돈을 무조건 쌓아두라 했느냐?" "아 스승님, 돈을 모으라는 게 결국 얼마정도의 돈을 모아야 한단 말씀 아닙니까? 뭐 5천, 1억, 이런 식으로 몫돈부터 만들어야 눈덩이효과가 난다. 이거 재태크 상식 아닙니까!?" 또기의 말이 기가 찼지만, 테자는 어리석은 제자를 어여삐 여기며 조용히 말을 이어갔다. "또기야, 그럼 너는 네 녀석이 가지고 있는 순현금성자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고 있느냐?" "?!!?!!!" 또기는 테자의 그 말에 대오각성하여, 그 길로 집으로 돌아가 모든 금융자산을 조사하고, 거래은행의 계좌를 확인하고 순현금자산을 동원하여 노는 현금이 없이 전액 주식, 부동산 등 자산에 투자를 하였다. TO BE CONTINUED
제뉴인
은 따봉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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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부동산 투자는 다른 것인가?
부동산 투자는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이야기 나누시는 것을 옆에서 주워듣기도 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주변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관심도 많고, 부동산을 살 때는 어떤 것들을 살펴봐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거래를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주식은 그동안 주변에 돈을 잃었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위험하다고 생각해 아예 관심조차 갖지 않다가 이제야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변 사람의 추천, 인터넷 기사, 종목리딩 업체에서 추천하는 종목에 큰돈을 투자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는 완전히 다른 것일까? 물론 투자하는 대상은 다르지만, 잘 생각해보면 투자를 위해 접근하는 방식은 매우 흡사하다.   첫째, 입지를 분석한다. 예를 들어 주택을 구입할 때 그 동네의 생활수준, 학군, 상권, 교통, 개발 호재 등에 대해서 나름 조사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주거환경이 좋다거나, 앞으로 주택 가격이 오를 것 같다는 등의 이유로 구입을 결정한다. 이는 주식투자에서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과 비유할 수 있다. 기업이 하는 사업이 현재 또는 미래에 성장하는 산업인지, 아니면 쇠퇴하는 산업인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낙후된 동네에 혼자 아무리 멋진 집을 지어도 좋은 가치를 인정받기는 어렵다.   둘째, 매물을 확인한다. 입지가 괜찮다면 여러 매물들을 직접 방문하며 평수는 적당한지, 구조는 잘 빠졌는지, 햇빛은 잘 드는지, 수압은 센지, 인테리어는 깔끔한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비교하지 않는가? 이것은 주식투자에서 기업의 경쟁력과 비유할 수 있다. 기업의 기술력이 좋은지, 경영을 잘하는지, 돈을 잘 버는지 등을 검토하는 것이다. 아무리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 기업이라도 경쟁력이 없다면 돈을 벌기 어렵고, 기업이 돈을 벌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셋째, 등본을 확인한다. 매물을 이리저리 따져보고 마음에 든다면, 해당 주소지의 등본을 떼어서 매도자 본인의 소유가 맞는지, 근저당 설정은 없는지 등 해당 매물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지 않는가? 이는 주식투자에서 기업의 안전성과 비유할 수 있다. 기업이 부채가 많은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충분한지, 경영자의 도덕성은 문제가 없는지 등을 검토하는 것이다. 아무리 마음에 드는 집이라도 설정된 근저당이 많고, 찜찜한 집을 사겠는가? 마찬가지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https://linktr.ee/brothers.mind
마인드가 먼저다
 |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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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
주식투자를 심플하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이것이 전부이다.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하기 위해서 애를 쓴다. 투자자마다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비싸게 팔 수 있을지를 가지고 고민하며, 다양한 방법론들이 무성하다. 하지만 같은 종목에 투자했어도, 같은 가격에 샀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주가는 틱, 분, 시간, 일, 주, 월, 연 단위로도 오르락내리락하며 크고 작은 물결을 만들어내는데, 이렇게 변화무쌍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큰 변동성에 노출되면 누구나 욕심과 공포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욕심과 공포심을 극복해야만이 변동성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 욕심과 공포심을 극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투자하는 산업 또는 기업에 공부를 많이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것은 기본이므로 여기서는 더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나의 투자금이 얼마의 시간을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졌느냐이다. 누군가는 6개월 후에 다른 곳에 꼭 사용해야 하는 조급한 돈으로 투자를 하고, 누군가는 몇 년 또는 평생 묻어둬도 되는 여유있는 돈으로 투자를 한다. 하지만 협상에서도 시간에 쫓기며 조급한 사람이 불리하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시간에 쫓겨 단기간에 회수해야 하는 돈은 힘이 약하고, 반면에 장기간을 버텨낼 수 있는 돈은 힘이 강하다. 주가의 변동성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주식계좌에 마이너스 수익률이 찍힐 수도 있다. 결국은 나의 투자금이 그 기간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이 있느냐의 싸움이다. 버텨낼 수 없는 돈은 손해를 보거나 적은 수익만으로 팔아야 한다. 그러므로 남에게 빌린 돈 또는 다른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돈으로 투자하지 말고, 꼭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https://linktr.ee/brothers.mind
마인드가 먼저다
 |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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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식만 하면 도박을 하려 하는가?
부동산 투자나 정기예적금을 하면 만기 또는 매도할 시기가 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린다. 그런데 주식투자만 하면 경제 시황과 호재 뉴스에 따라 이리저리 잘 모르는 종목을 단기적으로 사고팔고를 반복한다. 주식투자는 원래 그렇게 하는 줄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도대체 왜 주식투자만 하면 그렇게 하는 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이번에 OOO 종목에 들어갔어? 나는 OOO종목 몇 주 담갔어."라고 표현을 종종 하기도 하는데, 주식투자는 들어갔다 빠져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다. 특정 산업에 대해 자신이 직접 사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거나 부족하니 사업을 잘하고, 돈을 잘 버는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지분을 주식이라는 형태로 나누는 것이고, 이를 매입하여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주식투자만 하면 짧은 시간에 사고파는 것인가? 문제는 그런 도박 같은 매매를 당연히 투자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서 무엇으로 세뇌가 되었을까? 내 주변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해서 너도 나도 주식으로 돈을 버니 주식투자를 절대 부정하는 사람조차 시장에 입성하기도 한다. 이들 역시 특정 종목의 호재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당연히 주가가 오를 줄 알고 산다.   주식투자는 부동산 투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부동산 투자처럼 앞으로 성장하거나 가치가 생길 곳에 투자를 하는 것과 같이 미래에 성장하고 가치가 생길 기업의 지분을 사들여 그때가 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주식투자가 부동산 투자보다 위험한 건 바로 쉽게 사고팔 수가 있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이런 점이 바로 미래의 산업을 보는 혜안과 인내심이 있는 자에게는 평생 동안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축복의 시장이지만, 아무것도 알지도 못하고 미래 산업의 흐름을 읽지도 못하며 인내심조차 없는 사람에게는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시장이다. 잠시 운 좋게 수익을 얻을지 몰라도 이것이 꾸준하게 수익을 얻을지는 미지수이다.   단기적인 투자 방법으로 꾸준히 돈을 버는 사람은 선택받은 유명 연예인 같은 존재이다. 돈 잘 버는 유명 연예인이 된다는 건 하늘의 별 따기처럼 확률이 매우 낮다. 마찬가지로 단기투자로 꾸준하게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이다. 매우 어려운 고수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며 자신의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순간 지옥을 맛볼 것이다. https://linktr.ee/brothers.mind
마인드가 먼저다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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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코인투자의 사회/경제적 가치에 대하여
사람들은 흔히 주식투자와 코인투자를 동등한 투자의 한 양식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그럴 수 있으나 사회/경제적으로는 매우 다릅니다. 주식투자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경제주체의 자금을 주식시장의 거래를 통해서 기업에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메커니즘이죠. 자 그럼 이만하면 질문이 들어옵니다. 초단타 투자나, 헤지펀드, 이런 것도 건전한 주식투자냐? 이 부분은 쉽게는 아니다,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한번 깊이 생각을 해보죠. 초단타던, 헤지펀드던, 결국은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극단적으로 공매도는 기업가치 전망이 어두운 기업의 가치를 빨리 끌어내려 해당분야로 자금유입되는 것을 막는 신호 효과가 있다고도 하죠. (악용하는 사례가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주식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취하든 참여자는 자금을 리스크를 걸고 투입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게 기업활동의 마중물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코인 투자는 다릅니다. 이건 순수 상품투자에 가깝죠. 금, 은, 곡물 이런 종류 말입니다. 최소한 기존의 상품투자는 자원을 배분하는 효과는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현재의 코인 투자는 그것도 아닙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21세기의 튤립이라고 봐야할것 같네요. 결국은 투기 시장입니다. 따라서, 코인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는 것은 개인의 성과이겠지만, 주식투자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코인이 무언가 실질적인 가치를 발휘한다면, 마치 튤립이 알고보니 이런 쓸모가 있었다라고 한다면, 시장이 안정화되었을지도 모르듯이, 좀 더 가치있고 안정화된 시장을 가져올지 모르겠네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고, 다른 의견이 있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뉴인
은 따봉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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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이 즐거워야 성공한다.
요즘은 어디를 가도 사람들 여럿이 모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주식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어떤 종목들을 샀고, 지금 수익률이 몇 퍼센트라며 은근슬쩍 자랑을 하기도 한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매우 기분 좋은 일이다. 아직 팔지는 않았더라도 나의 자산이 늘어나고 있는데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이것은 주식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마찬가지인 것이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할 때 갈리기 시작한다.   주가가 하락하면 불안한 사람이 있다. 자신이 보유한 기업이 괜찮은 기업이라는 확신이 부족한 것이다. 애초에 종목 선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현재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계속 하락해 손실을 키울까 봐 두렵고, 현재 수익률이 플러스라면 지금이 꼭대기여서 점점 수익이 줄어들까 봐 매도 버튼에 손이 간다. 주식투자를 단기적으로 접근한 것이다.   반면에 주가가 하락하면 즐거운 사람이 있다. 자신이 좋은 기업을 선택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매수 주문을 넣는다. 주식투자를 중장기적으로 접근한 것이다. 알고 보면 기업의 가치에는 크게 영향이 없는 요인으로 불안해하는 투자자들이 매도한 물량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오르락내리락하고, 장 초반에는 하락했다가도 후반에 상승하거나, 오늘은 상승했다가도 내일은 하락하는 것이 주가이다. 이럴 때마다 일희일비한다면 얼마나 피곤한 인생인가. 자기 나름의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기업을 선택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보유 주식 수를 늘려 가며 미래를 기다리면 된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https://linktr.ee/brothers.mind
마인드가 먼저다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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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패러독스
계급은 사라지고 돈만 남은 자본주의 사회. 훨씬더 적은 지성이나 식견을 가지고도 돈벌기에 최적화된 행동양식이나 능력을 갖고 있다면 훨씬더 우아하고 품위있게 살수있다.(상류계급의 양식)
제뉴인
은 따봉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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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위한 브레인스토밍!-2031년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여라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제뉴인
은 따봉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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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vs 수익률 중 어떤 게 중요한가?
간혹 자본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이들의 대부분은 자본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적어서인 경우가 많다. 자본금이 적으니 수익을 내도 수익금액이 적어 용돈벌이 밖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그나마 용돈벌이가 되고 있으면 다행이다.) 그래서 자본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자본금이 많아도 투자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 돈을 잃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실제 자본금의 규모가 복리 효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예를 들어 아래 첫 번째 그림과 같이 자본금 1억 원으로 연 수익률 15%로 30년간을 지속하면 66억 원이 된다. 자본금을 50% 늘려 1.5억 원으로 같은 기간, 같은 연 수익률을 내면 99억 원이 되고, 100% 늘려 2억 원으로 투자하면 132억 원이 된다. 자본금을 늘린 비율만큼 비례해서 늘어나는 것이다. 반면에 자본금은 그대로인데 연 수익률에 따라 복리 효과가 얼마나 달라질까? 두 번째 그림과 같이 자본금은 1억 원으로 동일하나 연 수익률을 5% 더 높은 20%를 내면 30년 후에 237억 원이 되고, 연 수익률 25%를 내면 808억 원이 된다. 자본금을 늘리는 것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복리효과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 즉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자본금이 많으면 좋겠지만 비록 아직 많지 않더라도 자본금을 많이 모을 때까지 손을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경험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꾸준한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실력을 확보하면 그때부터는 자본금을 계속 투입해가기만 하면 자산은 더 빨리 늘어날 것이다. 많은 자본금이 있다고 실력이 생기진 않지만, 실력이 있으면 자본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잊지 마라. 주식 투자는 복리 효과를 얼마나 잘 이용하는 가에 달려 있다. https://linktr.ee/brothers.mind
마인드가 먼저다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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