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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8만점 받아먹고 댓글 1000개 달며 느낀 점.
댓글 좋아요 20개 5천원에 눈이 멀어 한동안 열심히 달다보니 그래도 리멤버에서 많이 뽑아간 축에 들텐데 이제 5천원 이벤트가 없어지니 보람이 없네요.그래도 골프공도 사고 홍삼고 사고 나름 뽑아먹었으니 그동안 댓글쓰며 느낀 점 적어봅니다. 1. 아직도 바닥을 알 수 없는 폐급 악덕 직장이 많다. 나름 몇만명짜리 대기업부터 10명짜리 근린 상가 사무실 하꼬방까지 다양한 회사를 경험해 봤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서 읽다보면 상상을 뛰어넘는 회사도 많네요 2.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고 쓰레기같은 폐급 인간도 정말 많다 역시 올라오는 글 읽다보면 아니 정말 이런 인간도 회사에 다닐 수 있나 하는 생각 드는 사람도 많네요 나름 몇십년 HR하면서 내성이 강하다 생각했는데 감탄합니다 3. 자기가 폐급인 줄 모르는 인간도 정말 많다. 최대한 본인에 유리하게 썼을 것임에도 읽다보면 얘는 이걸 왜 올리지? 자기 욕하라는건가? 하는 글이 꽤 많음. 그 사람과 같이 일하는 회사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고 우리 부서원들에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4. 마음이 아픈 사람들도 정말 많다 읽다보면 뭐 정신과가고 약 먹고 이런 이야기 정말 많은데 회사에서 심리상담사 운영하거나 eap쓸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좀 놀라움. 그런 사람들이 늘어난건지 다들 몰래 다니는건지 모르겠군요 5.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인간도 정말 많다. 나름 HR경력 길고 징계 많이 겪어보고 지노위까지 가봤어도 이건 이 정도 정보만 가지고는 좀 답 달아주기 애매한데 하는 글이 꽤 많은데 택도 없는 황당한 답들 달리는거 보는 경우 꽤 많음. 혹시라도 쓴 사람이 댓글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진짜 곤란해 질 수 있는건데 뭔 배짱인가 싶네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여기 물어보지 마세요. 대충 이정도 생각나네요.
인술레이터
쌍 따봉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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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쉽지않네요
퇴사 후 7개월째 공백기입니다.. 나이는 30초반이구요.. 서류 면접 다 떨어지고 우울증이 와서 죽고싶은 생각도 하게 되네요.. 믿어주는 부모님과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다시 일어나기 위해 노력하는데.. 계속해서 자존감만 떨어지네요 ㅎㅎ 일부로 아침운동하고 취업스타디도 하고.. 뭐든 실행으러 옮기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너무 허탈합니다 ㅜㅜ 과거는 잊고,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살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가 않는군요ㅠㅠㅠㅠㅠㅠ
박볼탈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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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중에 느낀점
좀 더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환승이직을 매번 성공했었고, 환승이직을 하라고 재차 강조했던 저였는데... 이번에는 환승이직을 못하였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죠.. 사실 체면을 떠나서 버텼어야 했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여러 핑계들이 있겠지만, 결국 제 잘못이 큰거겠죠.. 과거는 과거일뿐.. 과거를 털어버리고, 열심히 서류와 면접을 진행하면서 구직중입니다. 지금은 좋은 헤드헌터님 만나서(정말로 추천해드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지금 면접일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외국계 2차 면접인데..기다림이 3주차를 접어드네요.. 헤드헌터 분께서 끝까지 기다리고 믿어달라고 말씀하시지만..(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초심이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지쳐있고.. 계획적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잊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지인들이 안부를 물어보면 담에 알려준다고 하고 만남과 연락을 거부하고 있네요.. 아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힘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잠깐이나마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환승이직을 할 수 있다면 최대한 환승이직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구직중이신 분들께서는 힘내십쇼. 좌절하시면 안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두서없이 작성한 것 같은데,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생각
금 따봉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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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남은 연차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재직 중인 회사의 연차제도가 자체 회계연도인 6월~5월에 따라 6월에 새로 휴가가 생깁니다. 근데 제가 6월 말에 이직을 할 것 같은데, 그럼 새로 받은 휴가는 모두 사용이 가능한 걸까요?
킴브로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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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영화 <바이러스> 기대평 댓글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이 영화는 재난 영화가 아닙니다! 감염된 순간, 사랑에 빠지는 바이러스💗 배두나X김윤석X장기하X손석구 <바이러스> 예고편 감상 후 해당 커뮤니티 게시글의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바이러스>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4/14(월) ~ 4/20(일) ✅ 참여 방법: <바이러스>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 이벤트 경품: <바이러스> CGV 전용 예매권 25명(1인 2매)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youtu.be/YWaA5cn7Jgg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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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 나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뒷담화까는 직원 - 팀장이 자신에게 유리한 이득을 얻고자 나의 아이디어를 자기가 했다고 속이고 성과를 올리려는 팀장 - 이유도 없이 자기 기분 나쁘다고 나에게 화부터 내는 팀장 - 외근시 법인카드로 점심먹을때 기준금액에 천원 초과 했다고 화내는 사장 - 회사 돈없다고 어떻게든 연봉 적게 줄려는 사장 회사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이러한 안좋은 사유들이 결국 부메랑 처럼 돌아와 주인를 찾아가듯 자기 자리로 되돌아가더라구요 언젠가 벌은 받습니다 저처럼 이러한 일들을 겪으셨다면 힘내시고 이번 한주도 홧팅하세요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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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장중에 더 무능한 팀장은?
직원이 팀장에게 어떤 보고서를 보고했을때 팀장이 피드백을 주는데 1. 거시적인것만 얘기하는 팀장 (이런 방법보다는 저런방법 시도해보자, 더 큰그림을 그려봐, 이게 되겠어? 등등) 2. 미시적인 것만 얘기하는 팀장 (글씨체가 좀 다르네, 표 실선 굵기가 미세하게 달라보여, 오탈자, 따옴표를 찍어야지, 색감이 이런게 더 보기좋다) 둘중 어느 팀장이 더 무능하다고 보십니까?
kmi
쌍 따봉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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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능력 이상을 요구하는 회사에 이직하게 된다면?
야근에 장시간동안 집중력과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걸 요구하는 회사로 가게 된다면 어떤 결정을 하실건가요? 본인은 지금 다니는 회사도 100프로 소화해내질 못하며 집중력이 부족해 회사의 기대감에 못미칠거 같습니다 실은 시작하기도 전에 무섭습니다 실수할까봐 내 자신에게 실망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도 버거운데 더 심한곳에서 버틸 수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제 실수랑 잊는 습관,두려워서 도망치는 습성은 여태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까봐 무섭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되네요
 | (주)조선호텔앤리조트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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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권고사직 대처법
갑작스럽게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일단 버틸때 까지 버티나 결국 시기만 낮춰지고 점점더 회사측과 관계만 더 나빠질것 같습니다. 보통 권고사직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무사는 찾아가니 이직 하겠다 하고 시간을 좀 벌면서 이직 준비 하는게 낫다라고 하는데.. 사직서는 함부로 쓰면 실업급여도 못받는 다고 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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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 고민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성인 말더듬이 심해서 문의드립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느껴지게 심해졌어요 주로 어떤 증상인지 아래 나열해 드릴게요 1. 상대방과 대화를 하다가 막히는 현상이 나옴 (편한 친구 사이에서도 증상이 나옵니다.) 2. 사무실에서 전화벨소리가 울리면 받아야 하는데 받으려고 전화기를 들으면 막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과 함께 첫 마디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제 휴대폰으로 따로 나가서 전화응대를 해요 요즘은 제가 따로 조용한 공간에서 전화를 거는 것도 첫마디가 잘 안나옵니다.) 3. 직장 상사분 직급을 불러야 하는데 첫마디 막힘 (팀장님! 할 때 팀이 입밖으로 도저히 안나옵니다. 다른 직급 상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첫 마디를 실례합니다. 이렇게 돌려서 시작을 해요) 위와 같은 증상들이 너무 심해서 따로 스피치학원도 다녀봤는데 돈만 쓴 느낌이고..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사회생활을 한지도 근 8년차인데 왜 이러는지 궁금해요 심리적인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혹여나 읽어주시고 좋은 해결책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성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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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반장이면 사무직에서 어느정도의 급이에요?
중소기업 생산직 반장이 직책으로는 팀장정도인걸로 아는데 사무직 직급으로 치면 어느정도인가요? 대리정도일까요??
어도비의노예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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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체 설명서 v1.0)급여는 성과보다 말에서 나온다
1. 보여주고 믿게 하라 “스토리라인이 약하네요.” → 말 그대로 내용이 아니라 감정선을 요구한다. 요즘은 논리보다 서사가 먹힌다. 기획안도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 “이거 예쁘게 다시 정리해줘요.” → 핵심은 아니다. 색깔, 정렬, 폰트 크기. 디자인이 실적이다. “일단 보고용으로 하나 만들어보죠.” →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된다. 슬라이드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특히 앞표지에 로고가 있어야 안심한다. “이건 사내 뉴스에 올릴만 하겠네요.” → 실체가 없어도 괜찮다. 기사화되면 뭔가 된 느낌이 난다. 공유되는 순간 성과가 된다. 2. 실행보다 존재감 “우리가 주도하고 있다는 메시지는 줘야죠.” → 진짜 주도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면 된다. 보고용 액션은 전시가 핵심이다. “사장님 눈에 띄게 색 좀 넣어주세요.” → 내용보다 시선. 중요한 건 잘 만든 그래프가 아니라 잘 보이는 빨간색이다. “실행은 나중에, 스토리는 지금입니다.” → 행동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말은 편하다. 지금은 그럴싸한 이야기만 있으면 된다. “이건 방향성이 좋습니다.” → 아무것도 없지만, 뭔가 있는 것처럼 들린다. 방향성은 누구나 만들 수 있다. 3. 책임은 흐리고, 말은 뚜렷하게 “일단 제가 터치해볼게요.” → 당장 뭘 하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냥 옆에 있었다는 기록을 남기려는 말이다. “누가 이거 approve 했죠?” → 책임 추궁 모드 진입. 사안 자체보단, 누구 사인인지가 더 중요해지는 순간. “이건 참고만 하세요.” → 나중에 문제 생기면 “그때 얘기했잖아요” 쓰려고 하는 말. 말은 했다는 증거용 문장이다. “센터에서 잡아줘야 하지 않나요?” → 귀찮은 일은 중앙으로 보낸다. 공은 위쪽이나 옆으로 넘기는 게 기본 방어기제다. 4. 급여체 단어장 “전사적 관점에서 접근해봅시다.” →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아무 의미 없다. 그냥 던져놓으면 다들 고개는 끄덕인다. “One Voice로 갑시다.” → 다양한 의견은 귀찮다. 말은 민주적이지만 결정은 하나여야 한다. 주로 위에서 정해진다. “애자일하게 가야죠.” → 구체적 계획이 없다는 뜻이다. 유연성이라는 단어로 포장한 방임형 접근이다. “고객 중심으로 풀어보세요.” → 고객은 모호하다. 그냥 그렇게 말하면 기획서가 있어 보인다. “브랜딩이 중요하죠.” → 실적은 없지만 뭔가 하긴 해야 할 때 쓰는 말.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대부분의 부족함을 덮어준다. 5. 문화적 포장술 “우린 수평적 조직입니다.” → 직급 대신 이름을 부른다는 의미다. 하지만 결정은 여전히 위에서 한다. “자율적으로 해주세요.” → 책임은 너에게 있다. 단,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자율은 선택이 아니라 해석의 영역이다. “교육 한번 받게 하죠.” → 뭔가 문제는 생겼지만, 사람은 바꾸기 어려우니 외부 교육으로 덮는다. 제도는 그대로, 교육만 돈 써서 한다. “사내 공모전으로 풀어보죠.” → 예산은 없지만 뭔가는 하고 싶을 때 꺼내는 카드. 포스터 잘 만들면 분위기는 올라간다. 급여체는 실무의 언어가 아니다. 생존의 언어다. 말맛이 살아 있으면 보고가 통과되고, 말꼬리가 부드러우면 야근도 줄어든다. 모두가 눈치 채고 있지만 아무도 직접 말하지 않는 급여체의 세계. 여기에 적응하면 오래간다. 성과는 들쑥날쑥해도, 말은 꾸준히 남는다. 급여는 말에서 나온다. 그러니, 말부터 배우자.
노해리
동 따봉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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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고 공감과 위로를 주셔서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상급자한테 이야길하니 많이 이야길해야 풀린다고 해서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하다보니 오해소지가 있어 말씀드리면. 기관은 연구기관으로써 석 박사급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잠깐 거쳐서 갓던 기관이기도 하고요... 사업이 국가단위 사업인지라 정부기관과 사기업이 같이 70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였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것을 사업이라고 표기하였지만 정확하게는 최신 기술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 기술은 외국에서는 15년전부터 산업화가 되고있는 내용인지라 6년전부터 저희 회사가 주축으로 사업을 진행을 햇었습니다. 허나 문제가 정부 결과가 아닌 사기업 결과이니 비공식 결과이며 인정 못하며 정부 기관에서 서비스를 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정부기관이 서비스 하는게 맞으니 이제 내려놓겟다 라고 입장은 표방했는데 정부기관에서 할려고 하는 서비스가 검증이 안되엇고, 검증 데이터를 공개요청을 하지만 무시를 당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부기관이 검증 할줄 모른다 이죠... 제가 세세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면 저희 부서장은 이해를 하지만 기관에서 이데로 보내면 이해못한다고 내용을 축소해서 검토의견을 보내고있습니다. 부서장은 단계적으로 검토 및 기관이 무식하다고 표현하는걸 순화 시킬려고 노력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참 좋은 상급자를 둬서 일을 했지만 기관 사람들의 능력이 없는 욕심땜에 힘든거 같습니다. --–-----‐---‐---------------------------- 워낙에 소수의 연구직종으로... 제 전공 교수들의 은퇴로 후배가 없는 상황입니다. 신임교수들은 제전공을 주장하지만 보는 관점과 시야가 달라서 충돌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민간 기업에 있지만 정부사업에 관여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상위기관은 정부기관도 포함이 되지요... 그런데.. 정부기관의 공무원들... 너무 공부를 안합니다... 그사람의 전공 지식은 십분만 대화를 하면 수준은 아는데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문제를 이야기하면 이해를 못하고 자기가 아는것을 잘난척하면서 가르칠려 들고있고... 여러기관과 같이회의하면 상위기관이라고 권력으로 누를려고하는데 이론은 전혀 안맞고 설명도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기에 문제점 열가지를 이야기 해줘도 하날이야길 못하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성과 왜 인정안하냐고 따지고 ... 몇년을 일구어 만들엇던 사업이 주변에서 인정받기 시작햇는데 이것이 탐난지 권력으로 못하게하고 자기네들이 하겟다고 난리라서... 참 일할 맛이 아닙니다. 유저들에게 천대받으면서 몇년간 설명하고 결과를 보여줘서 유저들이 인정하기 시작했는데... 유저들은 저한테 왜 사업이 진행이 안되냐고 물으면 상위기관 공무워때문에 못하고 잇다고만 합니다.... 저의 걱정은 그들의 결과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걱정은 없지만... 문제점이 있으면 유저들은 다시 등을 돌릴거라는겁니다... 그래서 결과를 봣을때 보이는 문제점을 이야기를 해주엇는데... 무시를 당하고... 문제는 저뿐만아니라 저의 선배들도 그들이 해결할 능력과 스킬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선배가 그들이 제가 말하는 거 10프로도 이해 못하는거같다고 할정도니깐요.... 이런상황에서 전공자의 상사는 이해는하지만 기관간에 관계와 그 기관사람 한명이 크게다칠까봐 걱정과 비전공자인 상사는 예산문제로 강하게 이야길 못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이야길 해도 ... 그기관사람은 자기 힘든것만 이야기하고... 그냥 제가 내려놓고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려야할지... 고민되네요 답답해서 두서없이 작성하였습니다.
모르면아는척은
은 따봉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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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구합니다
더이상 회사생활이 힘들어 이번달 말에 퇴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업무인수인계를 따로 요하는일이 아니라... 퇴사하겠다 얘기를 미리하는게 나을까요? 괜히 미리말했다 불이익받을까 걱정입니다
힘드랍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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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 한남동 순천향병원 앞에서 강남역…
제가 6호선 라인 거주중인데 강남역 근처로 근무지 변경 예정입니다. 근데 도저히 2호선 탈 엄두가 안나서 한강진역까지 지하철 타고 순천향대학교 앞에서 강남행 버스 타려고 하는데 출근시 많이 밀릴까요? 항상 지하철로 출퇴근 해서 버스는 감이 안오네요.
ililiji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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