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꼼꼼함이 너무 어려워요
오늘도 제가 작성한 보고 자료에서 실수를 발견했어요.. 숫자가 많으면 뭐가 잘못된건지 안보여요.. 한번두번이 실수지 이건 뭐 여러번이라 실력인거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신입도 아니고 업무 선배님들 조언 쓴소리 해주세요...
워너비빙
11.29
조회수
978
좋아요
28
댓글
31
직장생활의 여덟 가지 맛
공부만 잘하면 멋진 사람이 아니다. 일만 잘하면 멋진 사람이 더욱 아니다. 회사에서는 일만 잘하면 된다고 보기도 합니다만, 진짜 일을 잘하려면 일 외적인 면에서도 두루 갖추어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일을 통해 만나고 알게 되면서 의미있고 아름다운 성장을 거듭해가는 것, 이런 것이 인생의 맛이 아닌가 합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해석한 중용(中庸)의 ‘인생팔미(人生八味)> 제1미, 음식의 맛.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 미’다. 제2미, 직업의 맛.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 미’다. 제3미, 풍류의 맛.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 미’다. 제4미, 관계의 맛.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 미’다. 제5미, 봉사의 맛.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에 행복을 느끼는 ‘봉사 미’다. 제6미, 배움의 맛. 하루하루 때우며 사는 인생이 아닌 늘 무언가를 배우며 자신이 성장해감을 느끼는 ‘학습 미’다. 제7미, 건강의 맛. 육신만 아닌 정신과 육신의 균형을 가지는 ‘건강 미’다. 제8미, 인간의 맛. 자신의 존재를 깨우치고 인격을 완성해 나가는 기쁨을 만끽하는 ‘인간 미’다. * 출처: 다산연구소
김현주
동 따봉
 | 성과와역량연구소
11.29
조회수
1,009
좋아요
32
댓글
9
사무실이너무조용해서 숨이막혀요
음악 좀 틀고 주변소리도 들리면 좋겠는데 너무독서실임ㅠㅠ 숨이 턱턱막히는데 어떡하죠
h2k
은 따봉
11.29
조회수
1,454
좋아요
17
댓글
40
직무가 재미가 없는 회사를 그만두고
저는 인생을 재미로 사는 사람입니다. 재미로 살았다 하면, 마치 맘대로 산 것 같지만, 재미있는 일을 열심히하며 다시는 돌아가기 싫을 만큼 성실히 살았습니다. 4년전 좋은 조건으로 좋은 회사에 이직한 뒤 인생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일이 재미가 없는겁니다. 저는 재미가 없어도 참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만이었습니다. 2년은 참을 수 있었지만, 3년이 되니 실적도 나빠지고, 업무 결과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대충대충하니 좋은 결과가 있을리 없죠. 물론 그만큼만 해도 충분했을겁니다. 그런데 제가 만족할 수가 없고, 삶을 허비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긴 왜그렇게 싫은지 8시가 지옥같았어요. 회사를 그만둔 지금 하루하루가 재미있네요. 백수가 더 바쁩니다 ㅎㅎ 1월이면 새 직장에 들어가는데, 연봉 안보고 오직 직무만 봤습니다. 전번 직장에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걱정되지만 한편으론 제가 한계를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부디 잘해내길 부디 행복하길!
할루리
금 따봉
11.29
조회수
6,703
좋아요
159
댓글
42
크리스마스 기념품 골라주세여ㅠㅜ
창사기념일이 크리스마스라 항상 크리스마스 컨셉선물 드리거든요 앞에서부터 1~6 부탁드립미다
일반크립
11.29
조회수
939
좋아요
15
댓글
36
이직할 회사 골라주세요
일단 2개회사 다 연봉,직급 완전히 똑같습니다 1. 위치(집에서 30분) 규모(15명내외 작은편) 워라벨(보통~야근 좀 많은편 수준인거같음) 복지(매출에따라서 성과급 지급,간단한 생일 또는 명절 선물 챙겨주는거같음) 잡플평점(리뷰4개밖에안되는데 3.5점정도) 출근시간(9시) 2.위치(집에서 1시간) 규모(150명정도 꽤 큰편) 워라벨(좋은편 야근 별로 없는 수준) 복지(면접때 1도 언급안하는거보니 없는거같음) 잡플평점(리뷰200개이상 1.6점 욕이 너무 많음) 출근시간(명시된 시간은 8시반인데 국민체조한다고 8시15분 안에는 가야됨) 둘중 어디가 나을까요? 회사수준이 거기서거기면 그래도 규모큰데가 낫지않을까싶은데
1369809
금 따봉
11.28
조회수
9,981
좋아요
46
댓글
85
첫월급 미지급
전직 퇴사후, 지난 18일 재입사했습니다. 이후 지난 25일이 이 회사 월급날이라던데, 제겐 입금된 건 없습니다. 원래 이런 건가요? 입사후 첫월급 산정은 어떤 기준으로 정산되나요? 또 받기로 한 법인카드도 미지급 상탭니다.아직 근로계약서도 쓰잔 말 없네요.ㅠ
게리
11.28
조회수
1,384
좋아요
16
댓글
22
욕먹으며 역량 향상?
국내 대겹 재직중입니다 요즘 팀 문화에 적응하지못해 어려운점이 있네요. 욕을 먹어야 성장한다. 욕하면서 빡세게 키워준다 그냥 욕이아니라 진짜 쌍욕 말입니다. ㄱㅅㄲ 등 일상 대화나 회의실에서 사소한 일에도 저런 욕설을합니다. 팀장은 이런 방식으로 팀원들을 대하며 내가 '사람을 만들어준다 감사하게 여겨라'라는 마인드로 팀원들을 다룹니다. 다들 가스라이팅을 당하고있는지 폭언에 욕설을 들어가며 힘들어하면서도 아무말도 못한채 일을 하고있고, 저는 적응을 못하는 중입니다. 한 팀원은 거의 몇달간 욕을 먹으며 보고서를 만들었고, 보고 후 고생했다며 다독여주는 팀장을 볼때마다 제 미래가 걱정스럽습니다.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쌍욕을 먹으며 키워야한다는 부서 이해가 되나요?
이직하고싶어요
11.28
조회수
1,290
좋아요
21
댓글
45
회사가 멀리 이사가면 바로 퇴사 vs 버티면서 환승이직
입사한지 3개월, 현재 수도권 남부 살고 출퇴근 시간은 도어 투 도어 1시간 40분 (편도) 내년 초 여의도 쪽으로 회사가 이사간다고 함. 원래도 워라밸 엉망, 노동강도 심함, 보수적이고 말도안되는 꼰대 사내 문화 만연, 낮은 임금,, 등으로 입사하고서도 쭉 이직을 시도중이긴 했으나 계속 탈락 이런 와중에 여의도로 이사갈 경우, 출퇴근 시간은 편도 두시간 가까이 예상. 개인 사정으로 자취 또는 고시원 생활은 불가능하고 이사도 어려움. 취업 혹한기라서 바로 그만두자니 여기서 쌓은 경력도 없어서 이력서에 남길 수도 없고, 다니면서 이직하자니 경기가 너무 어려워 얼마나 더 오래 다녀야할지 가늠도 안되고.. 막막하네요 .
lloooloo
11.28
조회수
631
좋아요
1
댓글
5
업무 시간에 따라 결정되는 인사고과
제가 올해 공채로 입사해서 인사고과를 알게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직급에 두명 더 있는데, 그 둘은 기본 9시까지 근무하며 주말에도 일을 합니다. 대신 중간에 30분정도 낮잠도 자고 화캉스도 가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 저는 타이트하게 집중해서 일하고 6시 퇴근시간 맞추려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상사 입장에서는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 둘을 더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만 이번에 인사 고과가 네단계인데 저는 3번째 그 둘은 제일 높은 4번째를 받았어요. 원래 회사 생활이 이런건가요..?
jjilj
11.28
조회수
498
좋아요
1
댓글
6
다른팀 직원이 저를 따돌림 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0년차 되는 근로자입니다. 올해초부터 팀내 업무적인 일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업무특성상 타인의 실수가 너무 잘 보이고 그걸 잡아내야 하는 일이다보니 같은 팀 직원들에게 만큼은 좋은 시선으로 비추진않는것 같습니다. 이래된 계기는 몇년동안 나아지지않고 실수를 숨쉬듯 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그 동안은 그 팀원이 실수해도 제가 너그럽게 좋게 넘어가주고, 실수 감싸주고, 그랬는데 올해초 그 팀원이 매번 하는 실수를 또 반복실수해서 뭐라고 한 번 했습니다. 그 후로 같이 식사하고 잡담도 할 만큼 친했던 그 팀원 무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고, 은근한 따돌림이라 내부에 말을 했지만 들어지진 않았구요. 무엇보다도 따돌림 주동자가 인사팀입니다. 그러던 중 최근 따돌림시키던 무리 중 한 명이 퇴사를 하면서 그동안 무시한 것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가더라구요.. 애써 마음속으론 ‘난 따돌림 당하는게 아니다’마인트컨트롤 하고 있다가 그때 붙잡고 있던 멘탈이 무너졌네요.. 최근 인사팀원무리인 다른부서 3년차 어린사원이 제 주변인들을 포섭해서 저랑 못놀게 만드려는(?) 그런 짓을 하고 다닙니다. 눈치가 없는 건지 본인보다 나이도 직급도 한참 차이나는 저랑 얘기하고 있는 사람에게 말자르고 말걸고 잡담하고 저는 투명인간취급하고... 일부러 맥이는건가 싶기도하구요. 그런 저급한 일에 신경안쓰고 싶은데 아직은 마음에 대한 수행이 부족한지라 심적으로 많이 힘이드네요. 하소연 할 곳 도 없고 많이 힘들어서 글써봤습니다. 이런 일 빼고는 오너도 좋으시고 다른 것도 다 좋은 회사라 퇴사는 안하려하거든요. 요즘 부쩍 대놓고 회식빼놓고 하기, 업무하는 곳에와서 수다떨기, 남한테 얘기하는척 저 들으라고 돌려까기 등 심해지네요. 이런행동이 거슬리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런경우 있으셨다면 어떻게 해쳐나가셨나요? 막다른 길이라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gg123
은 따봉
11.28
조회수
9,536
좋아요
90
댓글
85
보험업계에서는 TA 늦게까지하나요?
처가 한달 하고도 열흘 전 보험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의욕을 갖고 목표를 세워서 근무하는데 제 고민은요 TA라는 업무를 9시넘어서 까지 했다며 늦은시간 퇴근하는겁니다 몇 십명의 직원 중 소수의 인원이 남아서 늦은시간까지 TA를 하고있답니다 TA가 고객과 약속잡기라는 업무라는 건 압니다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주말에도 출근하구요 보험FC는 개인사업자라 상관없다고 뭘 모르면서 뭐라고 한다고 오히려 피곤한데 짜증나게 한다고 화를내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보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TA업무로 늦은 시간 9시넘어서까지도 업무를 하시는지요?
분필소리
11.28
조회수
314
좋아요
2
댓글
2
퇴사를 고민합니다.
신규 중견기업 품질관리팀에 입사해서 품질인증파트에서 2년여 넘게 근무하였습니다. 기존경력이 있어서 대리로도 승진하고 ks나 저탄소등 인증들을 여럿 땄지요 그러면서 저는 품질관련해서 산업공학 석사도 취득하였죠 그런데 누군가가 그 공로를 가로채려고 합니다. 그 누군가는 모기업에서 내려온 경영팀 팀장인데 자꾸 인증업무에 끼어들고 인증못받을시 고소고발하겠다며 협박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오늘 자신의 권력으로 저를 내년 1월 1일부 생산팀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생산팀에 사원급들만 있으니 가서 열심히 해야지 하고 있는데 면담자리에서 "생산팀 막내로 들어가니 열심히 해야지." 이러더라고요 정확한 업무R&R도 준비가 되지않은채 그냥 마구잡이로 생산팀을 가야될 운명입니다. 먼가 자꾸 절 압박하게 만드는데 쫓기는 느낌이 들고 불면증도 생겼습니다. 여기 사람들이나 환경은 괜찮은데 자꾸 내보내려하니 진짜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sb bro
11.28
조회수
395
좋아요
1
댓글
2
믿음을 주지 않는 회사..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최근 회사에서 실업급여 언급을 하며 급여 문제에 난색을 표합니다. 해당 건만 놓고 보면 큰 문제는 없으나 그동안 겪어온 사항을 토대로 아래 내용에 대해 대비책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없음 입사시에 사장님 의견으로 차일피일 미루던 중 서류 미작성, 미수령 상태입니다 입사는 올해 6월1일자입니다. 2. 협의와 다른 처우 ×입사시에 자격증 준비중, 일과 병행하여 취득할 수 있도록 협의 ㅡ 무산 ×야근수당, 특근수당은 개별산정 후 지급 약속 ㅡ 무산 ×제작 수주 건 관련, 의견수렴 ㅡ 3건 무산 2번의 문제로 퇴직 후 실업급여 뿐만 아니라 12월 지급 예정인 11월 급여도 걱정이 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NITIAL
11.28
조회수
373
좋아요
0
댓글
2
업무요청을 구두나 카톡으로 하는것
업무요청을 구두나 카톡으로 하는분들도 계신가요? 저는 회사에선 이메일이 기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구두나 카톡이 편하다고 그걸로하는데 이게맞나요..? 직무특성상 외근이 많긴해요
아카펠라
11.28
조회수
714
좋아요
2
댓글
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