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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해피주말!!
한주가 말도 안되게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24년도 금방 지나 25년 될 것 같은 요즘입니다. 글 보신분들 모두 해피주말 되길요! 눈도 많이 온다는데 눈도 조심히시구요! 모두행복해지세요!
러브레터
은 따봉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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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병가계획
스타트업 분위기의 자산운용사인데.. 전직원이 1년 계약직 상태입니다. 저는 올해 7월에 입사했는데, 그간 업무강도가 심해서인지 몸이 안 좋아 검사했더니 0기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위해서 1월초에 병가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고려사항으로는, 1.계약직 : 내년 6월 말 종료 2.내년 3월 25일 : 성과급지급 3.내년 1월 1일 : 3% 월급인상 4.취업규정 : 15일 유급연차 사용 후 1개월 이내 무급휴가 이런 조건이라면, 퇴사계획을 어떻게 짜는게 효과적일까요?
붇옹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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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차 드디어 썼네요
눈치보다가 드디어 오늘 연차 보고했어요 전에 베트남 갈때는 다 환전해갔는데 일본은 트래블 카드 있는게 편하다길래 하나에서 우선 발급 받았어요 일본은 아예 처음이라 기대되네요 ㅎㅎ
믤리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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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손절 관련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밑에 나름 일을 잘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영업 뿐만 아니라 서류 작업, 설치 현장에서 시공까지 하는 나름 능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예전 직장에서 제가 면접을 보고 채용했고 이직하는 회사에도 데려왔으며 이번에 제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도 함께 하려 고려 중 입니다. 근데 이 친구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한번씩 연락이 두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따금씩 뜬금포로 상식 밖에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적 소양이 조금 부족한 친구인데 업무적으로는 괜찮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손절하는게 답인지 허심탄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업대장
억대 연봉
은 따봉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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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보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런것도 고민이라고 올리나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회사에서 귀여워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ㅠ 27살이고 입사한지는 3년 됐습니다. 3년차되면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처럼 보일줄 알았는데 회사사람들은 저를 계속 귀엽게 보시는 것 같아요.. 24살때 본 27살 직원은 멋진 어른같아 보였는데 저는 그렇게 되지 못한거같아서 회사생활을 잘못한걸까 싶어요. 행동이 너무 경박한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귀엽게 보신다고 회사생활 하는데 문제가 있는건 아니긴한데.. 그냥 스스로 멋진 어른이 되지 못한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닉네임모하지용
금 따봉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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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연봉 상승률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4년차 MD입니다. 올 한 해 직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성공하고 여러가지 한 업무들이 많아 대리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내년에 한 분이 퇴사하여 그 업무까지 제가 동시에 맡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대리 진급 + 추가 업무 내용으로 연봉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얼마 정도가 적당할지… 처음 협상 해보는 거라 감이 안 옵니다. +) 참고로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제 업무기간은 3년하고 좀 넘었지만 아직까지 연봉이 삼천입니다 ㅜㅜ… 어떻게 협의해야 할지… 애초에 연봉동결이라 많이 올리는 건 또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외초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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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커뮤니티 접근성
소소하게 커뮤니티 통해 이런저런 이야기나누고 정보 얻는거 좋아하는데 최근 업데이트 이후로 접근성이 좀 안좋아진것 같아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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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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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 이직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It회사 5년차 기획자입니다. 해외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가장 큰 목표는 연봉올려서 돌아오는 겁니다. 경력은 1. IT기반 제조업 : 전략기획 2년, 서비스기획1년 2. 외국계 플랫폼 회사: 프로덕트기획 1년 넘어갑니다. 한국동료분들보다는 외국인 동료분들과 업무 스타일도 잘 맞고 더 다양하고 넓은 무대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고민은 일단 해외에 연고가 없고, 어딜 통해서 어떻게 지원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이직뿐만 아니라 생활이며 뭐며 전혀 모르다보니 막연~히 항상 생각만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해외기업 이직을 목표로 준비하는거, 이렇게 제로베이스인 상태에서는 많이 무리일까요? 혼자 최소 2년 살다오는 것을 기준으로 하려 합니다.
제씨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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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수당 질문드려요
돈...이런쪽으로 셈을 잘 못해요 급여도 들어오면 맞게줬겠지 퇴직금도 잘 쌓이고 있겠지 세금도 맞게 잘 떼가고 있겠지 이런식이요.. 그래서 궁금한건데요.. 연봉에 월 시간외 22시간이 녹여져 있대요 그럼 회사입장에선 월 22시간을 기본적으로 직원이 시간외 근무 해야 맞는건데 직원 입장에선 꼭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여기요여기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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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이 주어질때
직책을 맡으라 했을때 그럼 승진이 먼저일까요 연봉이 먼저일까요? 예를들면 팀원이였다가 팀장하라했을때 또는 실장이나 부서장 회사입장에선 확신이 없을텐데 연봉부터 올려주나 싶고 직원은 무거운 직책을 맡고 힘들게 뻔한데 똑같은 임금받고 직책을 맡고 싶지 않을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이거모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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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블라랑은 비슷하면서도 ?
블라는 캐쥬얼한 편인거 같은데 여긴 진중하네요 ㅎㅎ,, 대충 글 훑어봐도 , 요즘 취업/이직시장이 예전만 못한게 확 와닿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 계속 붙어있어야 할듯..
호테 돈키
동 따봉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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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질투, 패싱하는 상사 대처법이 있을까요
직속 상사분이 계신데 어느 순간부터 업무를 팀장인 저를 패싱하고 담당자들에게 직접 지시하거나 업무 공유를 전혀 해주시질 않더군요. 그런 와중에 저를 통하지 않고 담당자에게 직접 지시 및 보고된 보고서의 내용이 잘못되었을때는 저에게 화를 내시는 겁니다. 그래서 업무지시를 저를 통해서 시키시면 챙기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 다음부터는 아예 팀 구성원들 있는데서 투명 인간 취급 해버리시더군요 나중에 다른 상사분께 들어보니 임원 회의자리에서 한 임원분이 저와 저희 상사님을 비교하는 식의 말씀을 하셨다는데 시기적으로 대하는 방식이 변하신 시기와 일치하더군요. 그렇다보니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도와줘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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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다면 당일퇴사가 가능할까요
제가 업무를 하는데 실수가 많아 부장님 한테도 보고가 올라갔어요 ㅠ 부장님한테 불려가 혼나고 업무 배제 통보받았다가 하루만에 다시 업무에대한 기회를 받았는데 실수가 또 있어서 내일 오전까지 보고자료 만들어서 부장님한테 보고자료를 만들어 보고 하기로 한 상황인데 너무 스트레스 쌓여서 오늘 외출해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근데 면접본 회사도 금요일 결과통보하는데 바로 월요일 출근이고 그 회사는 제가 지금 여기서 일한다는 것도 몰라요(평판조회하면 불리할까봐 직장 안다니고 있다고 했어요) 면접관 한명이 자기네 회사가 이직이 잦은데 당신은 계약기간 꼭 지킬거냐고 물어보는데, 왠지 붙는 상황에도 대비 해야 하는데 참 이게 금요일에 당일 퇴사통보를 해야 할수도 있다는 점이 머리 아프네요 ㅠ 안그래도 내일 보고자료 때문에 머리 아픈데 피신처 잡아두려다가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막대사탕
동 따봉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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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팀장 태도가 고민입니다.
새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한 지 2주정도 지났어요. 팀장은 올해 첫 팀장직을 수행중이고, 팀장이랑은 한 6살 차이나는데 너!너!라고 하면서 좀 강압적으로 얘기하면서 어떤 업무적 지시사항도 없이 너가 담당자니까 좀 챙겨!!이래서 보니까..그 챙겨야 할 업무도 입사전의 일이고.. 업무도 너무 저한테만 깐깐하고 본인한테는 너그러워요. (디테일까지 얘기하면 길어지겠지만..3줄쓴걸 너무 대충이다 얘기하고, 본인은 반줄쓰고 흡족해합니다. ) 참 당황스러움의 연속이네요ㅠㅠ 좋소는 아니고 중견과 대기업 사이인데 아직도 이런 분위기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냥 입사 초기니 굽히고 적응해보려 하지만 이게 너무 입사 초기부터 이러니 앞날이 걱정이네요 ㅠㅠ 저도 이제 10년차 경력인데 이게 뭔가 싶어요
동동동대문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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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면접이랑 필기 떨어졌어요… 멘탈 부셔져요
경력직인데 결혼때매 지방으로 이동해야해서 지방 회사 중 규모있는 곳 시험쳤습니다. 한곳은 필기에서 떨어졌고 한곳은 면접 보고 떨어졌네요. 개인적으로 면접보고 떨어진게 더 타격이 크네요… 약간 수치심도 들고, 내가 또 이짓거리를 해야한다니 싶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란 생각도 들고 지금 다니는 회사도 구조조정이니 사무실 이사니 어수선해서 너무 절망스러워요. 지방에 씨가 마른 회사 중에 고르고 골라서 시험 친건데 두개 다 떨어지다니… 아까운 기회를 놓친거 같아요… 그나마 제 경력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회사였는데… 둘다 떨어져서 지금 시궁창 같은 회사 다녀야하고, 또 이직 준비를 해야해요… 미치겠어요 진짜로 그냥 죽고 싶어요ㅠㅠ… 결혼 때문에 일자리도 없는 지방에서 꾸역꾸역 회사 찾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냥 안하고 싶어요… 근데 쉰다고 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아니고 진짜… 아ㅠㅠ 저는 인생 진짜 열심히 살았거든요 저는 졸업하기 전에 취업해서 n년간 일만 하면서 살았어요… 돈도 많이 못받고 열악한 곳에서 개같이 일했는데.. 아 너무 화나고 힘들어요ㅠㅠ… 너무 짜증나요… 너무 힘들어요… 이 짓을 또 못하겠어요…
igloo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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