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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계산서 발행여부 요청 등의 작업을 기안발의자가 해야하나요?
예를 들어, 전시회 참가를 위해 계약금 집행 기안을 작성/상신했습니다. 결재는 완료되었고, 저는 부가세포함이다, 언제까지 납부기한이다, 등 필요한 정보를 함께 기재하여 재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관리팀 담당자는 계산서발행이 되어야 입금이 진행이 되니, 계산서 발행도 요청하고 전달하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엄연히 계산서 영역은 제 업무가 아닌데, 이런 부분까지 제가 기안을 완료했음에도 사후체크를 해야하나요? 물론, 업무협조 차원에서 메일이 오고 갔으니 확인요청을 할 수는 있겠으나, 말하는 자세를 보니, 당연히 제가 해야하는 일인 것처럼 다가오니 살짝 부아가 납니다. 매번, 계산서 가지고 이런 피드백을 하는데 저는 영업부이고 엄연히 관리부가 따로 있는데 이런 계산서 관련 사항을 가지고 제가 거래처가 메일과 연락을 주고 받는게 합당한가요? 대금집행도 언제 하는지 제가 자금계획을 아는 것도 아니고, 업무적으로 너무 번거로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관리부 담당자가 본인 편할려고 업무를 바운드리 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직장에서는 이런 계산서 문제로 시비가 없었는데 왜 저여자만 저러는지 조금 꼬장꼬장해서 더 기분이 안좋네요. 선배님들의 조언과 코멘트를 참고하겠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들 되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냐진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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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안내] ‘30년 K-음료왕’ 신간 기념 이벤트 🎁
프롤로그 인터뷰이로 참여하신 조운호님 신간 기념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벤트 보러가기: https://app.rmbr.in/BT7TAGGTpPb - 경품: 조운호님 신간 ‘해내는 것’ ---- 📢 [당첨자 명단] 총 10명 (가나다순) 당첨된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다르 곰오오옴 꿀탁이 보살님 뱃살공주 싱싱파파 윤메리 즐거운도비 허허허허허허호 해무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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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법
1. 이직의 명확한 목표 세우기 2. 현재 업무에서 성과 만들기 3. 자기개발과 시간 관리 4. 인맥 관리 5. 건강 관리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닐 정도로 힘들 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 힘든 마음이 희망과 설렘으로 바뀔지도 몰라요. 1. 이직의 명확한 목표 세우기 연봉, 직무, 기업 문화, 복지혜택? 본인이 원하는 우선순위부터 명확하게 정해야 흔들리지 않아요. 2. 현재 업무에서 성과만들기 이직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최근 6개월간의 성과랍니다. 지금 하는 일을 소홀히 하면 좋은 레퍼런스를 잃게 돼요. 3. 자기개발과 시간 관리 점심시간에 채용정보와 직무에 필요한 기술 확인 퇴근 후 1-2시간은 부족한 기술, 자격증 준비 주말엔 포트폴리오를 다듬어보세요. 4. 인맥 관리 링크드인 같은 플랫폼에서 관심있는 회사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를 시작해봐요! 5. 건강 관리 일과 이직를 병행하면 체력이 바닥날 수 있어요. 건강을 꼭 챙기면서 하세요! :)
넥스트커리어 코치 in 제주
쌍 따봉
 | 실험하는아이디어컴퍼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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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이직과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커리어 관련 고민이 있어 남깁니다. 20대 중후반 직장인이고, 상경계열 졸업생입니다. - 첫 직장 (6개월): 15인 미만 중소기업. 마케팅 업종. 부서 해체로 퇴사. (회사명 변경 등 이슈로 사실 상 회사 해체 수준) - 현 직장 (2년): 중견기업 제조사 해외영업 근무 중. 2년 사이에 부서원 전원 퇴사. (회사 내부적인 프로세스, 타 부서의 비협조 및 인격모독, 산업군의 성장 정체 등의 이슈로 전원 퇴사.) 현재 팀원 중 가장 장기근속한 사원으로, 타 부서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 수준입니다...ㅎㅎ 큰 부담을 안고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지쳐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전 직장은 사실 짧게 다녀서 경력으로 보기 어려운 점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직장에서도 작성한 것과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 정신적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상황 상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직장 상사도 없으며, 인사팀과의 면담을 진행하였음에도 변하는건 없었습니다. 이직 시도를 여러번 하였으나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고 있습니다....2년 경력이 짧아서, 최종 면접에 탈락하는건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쌩 퇴사를 할 자신은 없고, 현재 회사에서의 상황은 너무 힘들고... 버티는게 답일까요....? 3년은 채워야 경력직 이직이 가능할 것 같지만, 너무 지치네요.... 해외영업 직무 자체가 트라우마로 남아서 직무 변경을 하고 싶으나....가능할지요?? 혹시 직무 변경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himdulda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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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화장실에서 방귀 (남자만)
더러운 글 죄송합니다만 제목 그대로입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소변누면서 서서 방귀를 뀌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비사운드돌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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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운 시기 모두가 힘들지만 힘들 내시고 잘 이겨내시죠~!
경제가 어렵다고, 분양이 안되고, 자영업자는 코로나시기보다 더 어려운거 같다고 하고..... 거기다가 생뚱맞은 비상계엄까지..... 회사들은 권고사직이다 명예퇴직이다 퇴직이란 단어에 번지르르한 겉포장을 씌워 직원감축에 들어가고 있는 작금의 이 상황이 지금 얼마나 어려운 시기인지 대변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거라곤 서로를 격려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이 시기가 지날때까지 버티는 것이겠죠. 시기는 힘들지만 서로에게 건네는 반가운 인사한마디, 따뜻한 격려를 통해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 보시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눈부시게 좋은 날 되십시요~~~~~!!!!!
블루스카이5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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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부하직원....
매월 반복되는 단순한 업무도 매번 틀린그림 찾기 하는 것도 아니고 틀린 것이 있을까 항상 꼼꼼히 확인해야 되는 불편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라리 제가 하는게 속 편하지 이건 제가 상사가 아니라 상사를 모시는 것 같애요 뭐라 할 수도 없어요 직장 괴롭힘이니 뭐니 말 나올까봐 혼도 못내겠고 뭔가 잘못을 지적하면 "네...." 떫떠름하게 답변하고 똥 씹은 표정 짓는데 제 속만 불이 나고 힘이 듭니다 제 일도 많아서 힘든데.... 회사을 나가주면 좋겠는데 그럴 생각도 없는 것 같애요 회사생활이 편하니까요 매번 실수를 하니 새로운 일이나 중요한 건 맡길 수가 없어요 그 친구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죠 하...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회사생활 쉬운게 없네요 ㅠㅠ
이직포기
억대 연봉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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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큽니다
외벌이에 애들은 커가고 (초5,3) 나이는 40초인데 물가는 오르고 경제는 저성장흐름에 미래를 생각하면 초조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축도 꾸준히 하고 투자도 계속하며 자산을 모아나가도 만족이란 항아리는 언제나 채워지질 않네요 외로움도 느끼고 막연히 혼자서 모든걸 감내해야만 해서 그런건지., 여러분들의 위로 또는 조언들을 통해 가벼운 맘을 다시 되찾아 보고 싶습니다 바쁘신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빵빵아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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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을 당하고 있는데 팀장이 리더쉽이 별로 예요
저희팀에 업무로 나눈다면 파트가 2개 있어요 (실제 파트는 아님) 각 파트마다 과장 대리 한명씩 있고 또 한 명의 과장은 2개 파트 업무 반씩 합니다 팀장이 말로는 과장들끼리 협의해서 RnR나누고 밑에 대리들 잘 챙기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1. 팀장이 과장이든 대리든 업무의 경중을 안따지고 한 명 한 명에게 업무 직접 지시 (과장이 작성한 서류 더 발전시켜 봐라 하고 대놓고 경험없는 대리한테 지시) 2. 대리들이 업무노하우를 세세하게 못배우니 대리들은 입사한 이후로 단순 업무나 본인이 원래 할 줄 알던 거 말곤 업무가 안느는 상황 -> 팀장이 본인시키고 싶은 업무만 대리들한테 추가로 시킴, 업무랑 상관 없는 건데 시간 드는 전사업무 같은 건 대리한테 몰아줌 (팀장은 가르칠 여유가 없고 과장들이 알려주려고 해도 대리들이 팀장 업무가 당연히 우선이라 통제 못함) 3. 대리들이 고쳐야 할 점이 있어서 과장들이 얘기하면 팀장이 가만히 두라고 하고 우쭈쭈함(본인 이미지 관리+대리가 일 안해도 본인이 답답한 건 없음) 원래 그런 애고 바뀔 확률 낮다고 걍 신경쓰지 말고 냅두라고 함 4. 팀장 마이크로 매니징(모든 문서, 메일 직접 다 검수) + 승진 욕심 강해서 업무를 기본 수준으로만 하려고 함 프로젝트를 새로 하거나 하기로 했던 거 놓을 거 놔버림 5. 팀장이 팀원들하고 1대1 면담하면서 다른 팀원들 욕 엄청 함... 대상자들마다 업무분장에 관한 얘기도 1대1로 해서 과장은 대리가 어떤 업무와 오더를 받은 상황인지 모름... 6. 이렇다보니 과장과 대리들 사이는 두 개 직무라인 모두 원수지간(1개 라인은 1년 넘게 지나도 문제 반복, 대리 스트레스가 사원한테까지 내려가서 사원이 직장내 괴롭힘 신고 비슷하게 감, 회사에 정식신고는 못하게 막고 자리 옮겨서 두 명 최대한 안마주치는 것으로 조치, 사원이랑 대리는 여전히 사이 안좋고 사원이 대리를 엄청 싫어함), 실무자들이 서로 일 같이 안하려고 함. 오해와 갈등 누적. 대리들끼리는 친한데 업무가 아예 안겹침. 과장들끼리도 사이 괜찮는데 같이 하는 업무가 거의 없음. 이 상황에서 개념없는 대리가 잡일 위로 미루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만 하려고 하고 과장한테는 예의없이 행동하는데 팀장은 전혀 조정안해주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상대 안하고 싶은데 자꾸 깔짝깔짝 일 미루고 싸가지 없게 말해서 열 받네요. 밑에 대리가 저한테 술마시고 실수도 했고, 사과하길래 실컷 면담했더니 면담하고 나서 "과장님 서울사람들하고 소통 잘 안되는거 느끼시죠?" 이러더라고요. "저 서울에서 산 기간이 이제 더 길어져요. 서울사람이에요." 하고 웃으면서 넘기려니까 "아니 정말요 느끼시죠?" 이러면서 계속 되묻던데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네요. 지는 은평구에서 태어나서 춘천이 본가인데 **저한테 어떤 의도로 지껄인건지 모르겠지만 실례 아닌가요?** 서울 사람들만의 뭐가 있나요?(참고로 저 사투리 안써요)
포포리포포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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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은 이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첫직장은 1년 5개월 다니고 퇴사, 두번째 직장은 딱 2년째 다니는 중입니다. 요즘 팀장,팀원들 때문에 너무 갑갑하고 씁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직할 마음은 큰데 너무 잦은 이직 같아 고민입니다. 이번 직장은 3년은 다녀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1년차부터 고비더니 지금은 지치네요.. 내가 문제인가,조직 적응을 못하는가 싶기도 하고.. 결론은 너무 잦은 이직인가 싶어 의견들이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용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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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드디어 질병휴직 1년 받았습니다
거절 못하는 성격, 눈치보는 성격으로 일 폭탄에 시달리던 공무원입니다. 제가 했는데도 성과는 남이 챙기는 것도 여러번 봤습니다. 저는 저희 회사가 첫 직장이고 애사심이 넘쳤습니다. 출근할 때도 참 행복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고 비상이 터질 때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첫 직장이기에 비교군도 없네요. 금년에 탈진 여러번, 기절 두 번 하면서 일했습니다. 평소 저혈압인데 수액을 맞으려고 하니 세번 다 혈압이 150이상이라 수액이 불가하다 하더라고요. 정신과에서 이상태로 일 할수 없다고 진단서 6월주셨고 추가적인 서류 첨부하면서 휴직위원회 개의를 기다렸으나 업무가 과다하여 죽고자 했습니다. 결국 실패했고 이런 사유를 상담센터에도 고백했고.. 휴직위에 진단서 및 심리검사지 등 제출했습니다. 보통 공무원은 진단서 상 개월수로 질병휴직 나온다고 알고있기에 6월만 받을 줄 알았는데 제 상황이 심각했나봅니다. 오늘 인사과에서 휴직위 의결결과 나왔고 1년 휴직 쓰라는 전화왔네요 1년간은 병원다니고 낫고싶습니다.
국회가싫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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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는 분들
개인 핸드폰 번호 사용하시는 분들 부재중 또는 통화 불가한 상황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문자를 남겼는데 답이 없는 경우 다시 전화 하시나요? 이제까지 문자 남기면 답이 오거나 먼저 누구라고 연락해달라고 남겨주셔서 확인하면 연락 드렸는데 최근 3일간 모르는 번호로 1일 1회 전화가 오네요 문자 남겨도 답도 없구요 스토킹 당한적이 있어서 ㅜ 전화 하기엔 겁나서요..
신입이에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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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는 직원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저희는 영업부서고 저는 중간 책임자입니다. 업권이 업권이다 보니, 보수적이고 군대문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후선부서에 신규 여직원이 들어온 거 같습니다. 신입이고 직급도 당연히 사원이고요. 근데 저희 부서 주임애들도 해당 여직원하고 이야기조차 하기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단순한 전산 업무임에도 놓치지 않고 기한내에 잘 회신 해줬는데 이번엔 기일도 놓쳐서 부랴부랴 하고 있네요. 일단 이부분에서 저희부서 잘못이니 주니어들 따로 불러서 혼을 좀 냈는데 점심시간에 얘네들 이야기 들어보니 문제가 좀 많은 거 같긴 합니다. 사원이 대리한테 “즉시 연락하라”, “공지에 글 띄웠으니 다시 정독해봐라”, “이거 하신거 맞나요?” 등. 애들이 주고 받은 메신저 글 읽어보니, 아랫 사람 대하듯 하긴 하더라고요. 추가적으로 해당 업무는 저도 처음 보는 업무였는데, 기존에 이 업무를 하던 영업 팀이 타 회사로 이직을 하는 바람에 저희 팀이 담당하게 된 것이더군요. 근데 저한테는 메일공유 조차 안오고 애들한테 웹 공지 문자로만 업무가 담당됐다고 보내고 끝이었던 것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팀 주임애가 해당 사원한테 유하게 풀리도록 한 마디해서 풀라고 하는게 나으련지 아니면 후선부서에 제 동기들한테 이야기해서 해당 직원이 업무 방식이나 대화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게 괜찮을까요? 후자면 제 동기 성격상 진실의 방으로 데려갈 거 같은데..여직원이라 입사한지 얼마 안되기도 해서 이건 좀 맘에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어떻게 대처해줘야 할까요? 실무하는 애들끼리 사이가 안좋으니 이상한 일들이 튀어나와서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송해손잡고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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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생각하고 있다면,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1. 인수인계는 완벽하게 2. 이직 확정 전까지 조용히 준비 3. 감정적/부정적 말과 행동은 삼가하기 4. 퇴사의 이유는 나의 미래와 성장 5. 퇴사 결정은 상사에게 먼저 말하기 6. 감사 인사 전하기 퇴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품격 있게 마무리하면, 그 평판은 다시 좋은 기회로 돌아올거에요! :) 저는 이렇게 퇴사해서 이직의 50% 이상은 지인소개로 했어요. 1. 인수인계는 완벽하게 저는 퇴사를 마음 먹으면 그때부터 조용히 서류, 이메일 등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인수인계 서류는 퇴사 후에 후임자에게 전화가 오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하는 편이었어요. 2. 이직 확정 전까지 조용히 준비 이직이 확실해지기 전에 소문이 나면 현재 업무에 영향이 갈 수 있어요. 특히 유사 업종으로 이직할 때는 조심하세요. 3. 감정적/부정적 말과 행동은 삼가하기 저는 회사나 직장 동료에게 불만이 있어도 얘기하지 않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직장 상사에게 얘기한 적은 있어요. '사람에게서 구하라'라는 책을 선물하면서 '아랫사람한테 이렇게 대하시면 더 좋은 리더가 될겁니다' 편지를 적어서 상사의 태도에 대해 우회적으로 얘기했죠. 4. 퇴사의 이유는 나의 미래와 성장 회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제 퇴사의 이유는 항상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정이라고 얘기했어요. 부업이 너무 잘 돼고 있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등의 이유로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잘 되길 바라고 응원하게 됩니다. 끝이 좋으면, 언제든 좋은 시작으로 연결될 수 있죠. 5. 퇴사 결정은 상사에게 먼저 말하기 믿을만한 동료에게 먼저 말한 적은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상사가 다른 사람을 통해 나의 퇴사 사실을 먼저 알게 하면 안 된다는 사실. 퇴사 시기와 이유도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6. 감사 인사 전하기 아무리 짧은 기간 일해도, 사람들이 별로여도, 배운 점이 하나는 있게 마련입니다. 도움 받은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보세요! 간단한 감사 메일이나 메시지도 좋아요!
넥스트커리어 코치 in 제주
쌍 따봉
 | 실험하는아이디어컴퍼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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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에서 영업의 역할과 업무 분담에 대한 고민
인원이 적은 회사일수록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과 스트레스가 생긴 이유는 영업 이사라는 사람이 영업의 핵심적인 업무를 다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의 업무는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파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분은 그 부분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계약 성사는 인맥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리세일즈와 같은 중요한 업무는 다른 직무에 넘기면서, “작은 회사일수록 다 같이 해야 한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계약 관련된 일만 하며, 인센티브는 영업이기에 혼자 받아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른 직무들은 본 업무 외에 영업일까지 뒤치닥거리해주는 상황이라 스트레스입니다. 이게 과연 맞는 걸까요? 작은 회사에서 영업의 역할과 책임은 어디까지여야 할까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울산주먹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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