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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주무관의 갑질에 피폐해지는 나를 바로잡기
구청 주무관은 점점 더 오만하고 교만해지고 있는 것같다 “ 주무관님 잘 지내셨어요? 00건축 000입니다 사업승인 접수 사전 협의 차 전화드렸어요^^ 혹시 금주 목요일 방문 할까 하는데 시간 언제가 좋으세요? ” “ 목요일? 날짜 정해 놓고 시간만 선택해라~?“ ” 아 그럼 혹시 언제가 편하세요? 말씀해 주시면 맞춰 보겠습니다 ” ” 아 됐어요 목요일 괜찮아요 “ ” 그러면 두시쯤 어떠실까요?“ ” 치 뭐야 다 정해 놓고 통보하는 거네 “ ” 아니예요 주무관님… 그럼 편하신 시간을 말씀해 주시면 그때 뵙겠습니다 “ ” 아 됐어요 다 정해 놓고 통보하면서 뭘 물어요! 그때 괜찮아요!“ 나 보다 열 다섯은 어릴 것 같은 어린 여자 사사건건 말투부터 행동이 권위적이고 날카롭다 매달 월급에서 백만원 이상 세금이 차감되고 매년 종부세 종소세 재산세까지 꼬박 꼬박 납세하며 지들 월급 지급에 일조하는 모범 시민이건만 내가 왜 이따위 대접을 받으며 굽신대야 하지 하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 새파랗게 어린 것이 어디서 이 따위로… ’ 분노가 입 밖으로 배설될 뻔 한 것을 간신히 삼킨다 숨을 고르고 나를 달래다가 그녀에 대한 생각이 전환된다 ‘ 얼마나 대접을 못 받고 지금까지 억눌려 지냈으면 저 따위 인성일까 공무원 푼돈 월급이 지 벌이의 전부일 테니 생활도 근근히 하겠지 참 불쌍하네 ‘ 분노가 연민으로 바뀐다… 결국 그녀를 대하는 동안 나는 감정에 지배되지 않기위해 끝없이 나 스스로를 마인드 컨트롤 해야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그녀를 접촉하는 이 시간이 빨리 흘러가기만을 기도한다
몰캉한찹쌀떡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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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동결 어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연봉동결이 되었습니다. 리더의 얘기는 작년 매출액 감소로 금년도 편성된 금액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담에서 처음하는 말이 성과는 연봉인상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작부터 할말이 없도록 만들었고 평가 기준으로는 특정 프로젝트 수행 인원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저도 메인은 아니었지만 해당 프로젝트 업무도 수행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은 작년에 고생하고 성과에 대해서는 알지만 어쩔수 없다. 회사 입장에서 어쩔수 없다는 얘기만 되돌아 왔습니다. 올해의 목표나 계획을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믿지 않을것 아니냐, 올해도 열심히 해보겠지만 막말로 내년에 회사가 망할수도 있는 것이며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전혀 납득되지 않는 상황에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듣다가 면담이 끝났습니다. 통보 메일을 봤을때도 생각했지만, 그냥 나가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길지 않은 경력에서 처음으로 연봉동결을 받으니 정말 힘듭니다. 자신감도 의욕도 떨어지며 야근하며 하나라도 더 챙겨보며 일한 시간이 다 무의미 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다시 이직을 생각해야 할까요 ? 작지 않은 규모의 스타트업에 있습니다. 나름대로 비젼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신세 한탄하며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3test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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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상사
상사가 말을 험하게 하는데 무게감이있는 스타일이아니라 격떨이지는 수준이라 듣고 흘리고 있었습니다...ㅠ 근데 최근 회사사정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느라 심각하게 바쁜와중에 뒷자리에서 제 험담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뚜껑열릴것 같은걸 겨우 참았네요 그러더니 좀 있다 저한테 와서는 또 제 옆자리 직원을 욕하더군요;; 근데 자기가 뭐 하나 잘 못 처리한거 확인차 물어보는거에도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 길이길이 날뜁니다 일이 많은건 괜찮아요. 지금 잘잘못 따질 시간이 어딨는지 ㅜ 서로가 전부 다 안 해본일이고 힘들어요 보상받고 싶은생각도 없고 그저 닥치는 일 묵묵히 하고 있는데 고생했어라는 말은 커녕 뒤에서 저런 행동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인격인가요 우리끼리라도 서로 감싸고 격려하면 안되나요? 기본 그릇이 원래 안되는 인간이었지 잊으려고 해도 잠이 안 오네요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좋은소린 못들으니 더 분한가봐요ㅠ 이전부터 몇번 선넘는 발언을 했었고 이사람 저사람 지나치게 험담하는 모습 뒤에서 다들리게 제 험담하는것도 몇번 들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분노가 치솟네요 맞대응하려다 이곳저곳 또 제 욕하고 다니는 꼴이 눈에 훤히 보여 피곤한데 저런 인간은 어떻게하면 현명히 되갚아줄수 있을까요ㅠㅠ
곰표위트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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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탈퇴한 회원)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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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먹는걸로 제가 쪼잔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그 짧은 순간에 제가 이렇게 먹는걸로 쪼잔하다고 느껴진다는걸 처음 겪어봐서 여기에 하소연겸 올립니다. 저희팀은 저 포함 3명이였는데, 저번달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저, 팀장님 , 팀원을 A, 신입을 B로 부르겠습니다. 저희팀 분위기 상 정말 친하고, 콩 한쪽도 나눠먹을정도로 먹을게 생기면 3등분해서 먹습니다. 근데 하....(지끈) 1.신입이 첫 출근날, A생일이라 팀장님이 케이크를 사오시고 저는 생일상으로 고기반찬, 부침개, 나물 3개로 준비했습니다. 점심으로 제가 싸온 반찬으로 먹는데 B한테도 드시라고 권유했는데 보다보니 계속 고기반찬이랑 부침개만 먹고 나물은 아예 안 먹는겁니다. 그냥 야채가 싫어서 그럴수 있지만 그 다음날에도 얼마 안남은 고기 반찬과 나물들로 먹는데 계속 고기만 먹는겁니다. 더군다나 이건 A 생일상이라고 만들어준거라 A가 좀더 맛있는걸 먹어도 모자를 판에 메인인것만 드시고...할말은 많았지만 만난지 이틀차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2.그 다음날 제가 컵라면을 꺼내서 점심으로 먹을려고 꺼냈습니다. 팀장님이 옆에서 한입만 드신다고 해서 제가 팀장님쪽으로 가져다드렸습니다. 근데 팀장님이 뜨시자마자 B가 바로 젓가락 가져와 제 컵라면을 한 젓가락 가져갔습니다. 만난지 3일밖에 안됐는데 전 말도 안하고 당연하게 제 라면을 먹는다는게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보통은 자기도 한입만 해도 되냐? 먼저 물어보고 먹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할려다가 그냥 분위기 깨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화가 좀 나네요) 3.어느날 팀장님이 전날에 술을 드셔서 토레타를 사오셨습니다. 그때 1리터짜리로 2개를 사오셨는데 1개는 팀장님이, 1개는 저희 나눠먹으라고 주셨다고 했는데 전 안먹는다 말씀드리고 딴곳에 있었습니다. 근데 A가 그 뒤에 화가 난 상태로 저한테 말을 하더라구요. 분명 팀장님이 나눠먹으라고 주신건데 ,B가 자기 혼자 입대면서 마셨다고ㅋㅋ 1리터짜리고 심지어 종이컵도 주셨다하더라구요ㅋㅋ A는 500ml면 모를까 1리터는 나눠먹을 양 아니나면서 어떻게 그걸 혼자서 먹을 생각을 하는지 개빡친다고 하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뭐라 했냐? 라고 물어보니 A도 너무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와 그냥 문 쾅 닫고 나왔다고 합니다. 위에 서술한거 말고 먹는걸로 몇번 있었는데 이게 좀 쌓이니 A랑 저랑 B에 대해 안좋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4.이건 좀 결정타였던것 같습니다. 입사한지 한달째 저희팀에서 회식을 갔습니다. 1차로 양고기로 먹었는데 값이 좀 나왔지만 저랑 A가 팀장님 화장실 간 사이에 결재를 했습니다. 근데 B... 분명 저희가 계산하고 금액까지 봤는데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보통은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맛있게먹었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끝까지 안말하고 2차로 갔는데 그때는 팀장님이 계산하셨는데 네. 이번에도 말도 안하고 그냥 있더라구요. 그대로 파해서 집 갔습니다. 둘다 기본 10만원 이상 나왔는데 보통은 잘먹었습니다 이 한마디라고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신입이라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2년간 일하다 왔는데 뭔가 기본적인 부분들에 있어 부족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밖에도 저희팀에서 먹을게 있으면 나눠먹고(커피, 빵, 떡, 과자 등) 하지만 B는 오로지 자기 먹을꺼 자기가 가져와서 혼자 먹고, 저희가 주는건 다 받아먹고... 저희는 핑퐁을 원하는데 B는 핑만하니 저희가 무슨 돈이 남아돌아 주는것도 아닌데 계속 얻어먹을려고만 하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월급 받고 하다못해 음료수나 간식같은거라도 사오겠지 했지만 전혀 없네요 그나마 최근 화이트데이라고 회사에서 사탕 받았는데 그걸 나눠먹자고 하더라구요ㅎㅎ 저희도 다 받은건데ㅋ 팀장님은 아직까지 먹는걸로 저희한테 이야기하시지 않지만 저랑 A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뭔가를 가져와도 B는 주고 싶지도 않아서 맨날 숨어서 나눠먹습니다. 이렇게까지 먹어야하나 싶고 현타가 와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ㅈ소회사싫어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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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개인사업하시는분들있나요?
요즘 회사에서하던일을 나가서 내사업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이드네요
정일우
쌍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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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저에게 소송한다는 소문이 도는데 성립이 되나요?
거래처와 저희 회사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이 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이 사업 관련하여 대표님께서 시키신 일들이 있었고, 약1년 정도 수행 후 현재는 다른팀에 근무중입니다. 그당시 진행했던 사업이 제가 했던 일들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며,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소송을 하겠다는 말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희 회사와 거래처 사이에 내용증명, 공문들만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목된 이유가 대표님이 시키셨던 일들로 인하여 제가 이득을 보거나, 제 의지로 했던 일은 아니지만 실무를 봤던 담당자라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저희 대표님은 소송한다는 거래처와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계시고, 저에게 소송하니 조심하라는 말을 전한 이들은 저희 대표님이 퇴사를 할 예정이고, 그 당시 관계된 인물들 역시 퇴사한 시점이라 제가 독박을 쓰게 될거란 의미로 전달을 해준듯합니다. 법과 관련하여 아무런 지식이 없다보니 저런 말이 들려올때마다 황당하지만, 제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어려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소중한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dhksfy
금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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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발령 없이 근무를 해도되나요?
오퍼레터 근무부서 : A 근로계약서상 근무부서 : B 실제 근무지 : C A,B,C는 모두 같은 사업장입니다. 실제 인사발령은 B만 나왔고, B에서 C로 이동발령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휴가 결재를 하더라도 B로 올려야하고, C에는 구두로 승인보고 근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자문을 받으려면 어디에 받아야하나요?
kkuru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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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x업피플] 지금, ‘리더십 코칭’ 최대 200만 원 할인
“HR 담당자님, 대표님! 조직에 이런 고민하는 팀장님 계시지 않나요?” ✅ 피드백을 줘도 돌아오지 않는 팀원의 아웃풋, 어떻게 매니징해야 할까요? ✅ 저도 모르게 팀원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어 고민이에요. ✅ 언제부턴가 팀원의 눈치를 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수많은 중간관리자분들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나눠주시는 주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리더십 고민’인데요. 리멤버에서 이러한 리더십 고민을 해결해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리더십 코칭' 기간 한정 프로모션 안내] -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진짜’ 전문가 리더십 코칭 신청하고 조직 내 리더십 고민을 해결해주세요. - 오직 리멤버에서만! 최대 200만원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보러가기: https://app.rmbr.in/fsG5Fgsj5Hb ---
커뮤니티 운영자 | 리멤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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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작년 7월부터 회사가 미납중..
님들 회사가 어려워서 4대보험 작년 7월부터 미납중 회사인데 사장을 어케 하는 방법 없나요? 당연히 월급도 밀리고 늦게 나오고.. 4대보험도 회사에서 안내서 마통도 안되고.. 어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nnnnnyyy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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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이지만 살다살다 화장품 향으로 고민할 줄 몰랐습니다.
옆에 계시는 과장님이 며칠전부터 화장품을 바꾸신것 같더라구요ㅠㅠ 꼭 9시가 되면 화장을 하시는데 향이 너무 독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저도 화장을 하니까 어느정도 화장품 향에는 익숙해져 있는데 이 향은 정말 머리가 아플지경이에요ㅠㅠㅠㅠ 화장하는게 개인자유인것도 알고, 이걸 말하기도 그렇다는것도 압니다ㅠㅠㅠ 화장품 하나 사드리면서 바꿔보시겠냐하는것도 말이안되는것 같고ㅠㅠ 며칠전부터 출근만하면 알수없는 향때문에 울고싶은 기분에 적어봅니다ㅠㅠㅠ
댄꿍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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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간관리자(팀장)가 힘든 이유
2018년 내가 직장생활 했을 때만 해도 중간관리자(팀장)은 관리만 했다 팀과 회의하고, 관리하고 위로 보고하고 Top-Down 방식으로 실무를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관리만했다 하지만 요즘 MZ세대에게 이런 관리자는 결코 인정을 받지 않는데 요즘 실무자에게 필요한 관리자는 플레잉코치이다 실무자가 플레이어로 더 잘 뛸 수 있도록 코칭과 피드백을 해주고, 때론 같이 뛰기도 해야 한다 요즘 조직관리가 힘들어진 가장 큰 이유는 중간관리자(팀장)의 역할이 더 늘어났다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이전과 같은 형태로 조직을 운영한다면, 그 조직은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 👇 중간 관리자(팀장) 연봉은? https://app.rmbr.in/WYc4Offi8Hb
김혜성
동 따봉
 | 라이트브랜딩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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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직 맡은지 언 2개월 고민 공유
직원 중 유독 근태가 거슬리는 직원이 있습니다. 9시 간당간당 출근하는 편이며, 지각도 자주합니다. 그 때마다 배가 아프다, 차가 고장났다, 차기 막힌다 등등 갖은 핑계가 다 나옵니다. 그건 그렇다쳐도 일과시간을 보면 9:00 - 10:00 가까이 화장실 + 담배 (장이 안좋다고 하는데 생리현상 뭐라 하기 애매함) 11:30 - 12:00 담배 15:00 - 15:30 담배 17:00 - 17:40 담배 는 거의 루틴이며, 업무상 전달사항이 있어 모이면 항상 그 직원만 자리에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 대처일까요?
크리스김
은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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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탈퇴한 회원)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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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회사(대기업,중견기업) 또는 작은회사(중소기업) 에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에서 꽤 오래 근무를 했는데 이 회사만 해당되는 지 모르겠지만 유독 관료적이고 보수적인 문화가 강합니다. - 의사결정을 위한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결정이 없거나 미뤄져 업무 진행이 안되는 상황에서 나중에 왜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있냐는 등 책임 떠넘기기 - 각 종 사내정치, 특히 상위 조직에 잘 보이기 위한 줄서기 또는 시기와 경쟁 등 어느정도 규모 있는 회사들은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꽉 막힌 조직과 그 안에서의 살아남기 위한 정치 등이 저의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회사생활을 지속 할 수 있을 지 회의감이 드네요. 평이 좋은 작은회사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무조건 후회할까요.. 주변에서는 후회할 거라고 얘기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어느 회사던 얼마나 오래 더 다닐지도 미지수고, 조금이나마 주체성을 가지고 일을 하고 싶은데 현재는 매번 팀에서, 타팀에서, 본부에서, 전략실에서, 공장에서 태클걸고 있으니까 답답하네요.
바닐라롸떼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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