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삭막한 회사생활에 한줄기
트리 놔도 괜찮을까요 트리가운데 놓고 산타도 다이소에서 겟해서놓고싶어요...
h2k
은 따봉
12.02
조회수
348
좋아요
3
댓글
5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현재 10년차 팀장으로 직장생활 중에 있는데 내부 선임자와 도저히 뜻이 맞지 않아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계속 낙방만하고 쉽지가 않아 골칫거리입니다.. 내부 선임자를 제가 모셔온 탓에 누굴 탓하지도 못하고 그 분이 업무성과를 못내면 제 탓 같아서 괴롭습니다. 같이 업무를 해 본적이 없었지만 잘 하실듯 하여 모셨는데 전혀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부 내의 일들을 혼자 도맡아 하는 수준이라 요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네요. 결국 이직을 하려고 시도중이나 30군데 가까이 지원해도 서류를 통과하질 못하니 자괴감도 많이 드네요. 물론 눈이 높은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 회사에서 버티며 대기업에 지원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눈을 낮춰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전 어쩌면 좋을까요
내가누구겟
동 따봉
12.01
조회수
1,401
좋아요
47
댓글
29
거르게 되는 사람
15년 직장 생활 가운데 거르게 되는 사람의 유형이 있는것 같다. 업무 속도 느린사람은 아닌 메일을 못쓰는 사람도 아닌 눈치가 없는사람도 아닌, 바로 '말'이 예쁘지 않은 부류들이다. 이직한 이곳에서 오랜만에 만나게된 이 빌런은, 본인이 무슨말을 하지도 모르고 꼭 한사람을 지목하고 깍아내려서 모두를 웃끼게 하려는 패턴을 반복하는데, 주변에 대다수가 등을 돌리고 피해도 이부류는 반드시 눈치까지 없어서 그 조차 알아차리 못하고 오늘도 헛발질을 되풀이한다. 이 분이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사람과의 소통도 어려워보이는데, 제발 퇴근 후 누워서 쇼츠만 무한반복하지 말고 사람들과 정상적인 소통을 연습하시길 이 곳에서나마 외쳐봅니다.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12.01
조회수
14,465
좋아요
394
댓글
147
회사가 지하3층에 있는거 어떡해 생각하나요?
저는 좀 많이아닌거같아요 칙칙하고 분위기도 어둡고
1369809
금 따봉
12.01
조회수
1,090
좋아요
12
댓글
19
투표 조직개편 어디로 갈것인가
10년간 사업이 부진해 모두 퇴사한 사업부를 맡아 고군분투하였으나, 회사에서 투자도 꺼려하고 (긴축재정), 그 책임은 제가 다 도맡아 승진에서 계속 누락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사업을 축소하게 되어, 다른 부서로 이동하였습니다. 새로 옮긴 부서마저도 사업성 악화로 분해가 되어, 다른 부서로 다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서를 맡을 때는, 위기는 기회라는 생각도 있었으나 아무래도 이런 사업성이 좋지 않는 부서로 전전하는 것이 큰 리스크라고 생각이 되는 상황입니다. 또다시 사업성이 안좋은 부서로 추천을 받아서, 고민을 하고 답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사장님이 투자를 하며 키운다고는 하는데.. 차라리, 현재 잘되는 사업부에서 정착을 하겠다고 반기를 들지, 위기는 기회라고 다시 도전을 할지 고민이네요
ㅎㅎㅎㅎㅎ112
12.01
조회수
551
좋아요
1
댓글
3
후배가 맨날 야근하는데요
후배가 맨날 야근하는데요 사무실에 혼자 10시까지 야근을 합니다 저보다 일찍 퇴근한 날을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상사들도 후배한테 왜 이렇게 야근하는지 모르겠다며 직접 한마디하면서도 바로 위 선배인 저에게 자꾸 후배 잘 챙기라고 말하더라고요 (후배가 제가 안챙겨준다는 둥 뒤에서 말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그 말이 다소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일을 시킨 적도 없고 일부러 안가르친 적도 없고 제 업무 인수인계한지 8개월됐는데 후배가 야근한다는 이유만으로 잘 알려주고 선배노릇하라니요 이럴 땐 어떻게 하시나요? 좀 신경쓰이네요 일을 못하는걸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냐 라고 한마디 하고싶네요...
김수한무
쌍 따봉
 | 회사
12.01
조회수
20,262
좋아요
269
댓글
219
투표 계속 버티는게 맞을까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 자체는 좋습니다. 근데 제가 속한 부서가 정말 안 좋아서, (주말 출근, 퇴근 후에도 카톡 확인이 필수 등등) 부서 이동을 신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짬순으로 가다보니 이제 제 위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하면 내년이나 내후년부터 그룹장을 맡아야 되는데, 저희 회사에서는 부서에서 그룹장을 하면 그 때부터는 부서 이동이 불가합니다. (인사에서도 그룹장부터는 부서 이동을 암묵적으로 안 해줍니다.) 위에 인원이 없다보니 제 짬에 할 일이 아닌데 제가 해야하고, 그렇다고 고과도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룹장이 돼도 연차가 낮아서 진급이 바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여러모로 현타가 오는데 이직을 하려고 해도 연봉이 거의 무조건 다운입니다. 많으면 5천, 못해도 2천은 무조건 다운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계속 버티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연봉이 줄더라도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KTX클래식
11.30
조회수
1,522
좋아요
24
댓글
29
개인연차 태클
회사서 10명을 두고 일하는 팀장입니다 회사서 연차는 다 쓰도록 독려하는 분위기고 저 또한 아래직원들 휴가 쓴다고 하면 업무에 영향 없는선에서 왠만함 다 보내주는데.... 정작 내 휴가 쓴다고 부장한테 얘기하면 내위에 부장은 회사분위기가 좋지않다? 지난주에 썼는데 또 쓰냐? 뭔 휴가를 자주쓰냐? 지는 휴가도 못 쓴다면서 ... 도리어 화를 내고 그럼 그렇게 하라고 나중 책임은 못진다면서 도리어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있어 현재 기준 연차 8일이나 남아있는 상태인데.,,심적으로매우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skydoc
동 따봉
11.30
조회수
1,413
좋아요
33
댓글
34
냄새나는 동료 어떻게하나요?
최근 저희 팀에 입사한 지 약 1년 된 신입사원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신입사원은 체격이 다소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하필 제 바로 옆자리에 배정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분이 아침마다 대중교통을 약 1시간 정도 이용하고 출근하다 보니, 사무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땀 냄새와 함께 축축한 걸레 같은 냄새가 퍼진다는 점입니다. 내근직 특성상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하다 보니 냄새가 계속 신경 쓰이고, 심지어 냄새 때문에 코가 헐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느 날은 정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지만, 업무 집중에 방해가 될 정도라 고민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업비트
11.30
조회수
1,784
좋아요
27
댓글
30
면접 후 채용공고 내려감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요번에 이직준비를 하며 1차 면접을 봤는데 채용공고가 내려갔습니다. 상황은 공고 올라오자마자 바로 지원 -> 1주일 뒤 면접일정 조율 -> 1주일 뒤 면접본 뒤 채용공고 내려감 채용공고가 내려간경우 1. 합격자 나와서 내려감 2. 면접자들 중 충분한 인원 확보로 내려감 이런경우밖에 없어보이는데 아무래도 합격자가 나와서 공고가 내려간거겠죠..? 면접본지는 워킹데이 기준으로 4일정도 지난상태입니다.
lI1Illll
11.30
조회수
910
좋아요
0
댓글
6
리멤버도 블라인드화 되가나여~~~ㅋ?¿
힘들다 썼더니 자기방어니 소모적인 고민이라니 댓글달리던데 그럴거 같으면 애초에 이 수많은 사람들의 직장 고민과 이야기들이 다 무슨 소용인지? 혹시라도 힘드신 분들 리멤버에 글쓰지 마세요 ㅠ 상처 심하게 받고 가네요~^^ 네네~~ 어차피 인생 혼자 살고 내 안에 답이 있는 거 잖아요~ 여기서 위로 받는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커뮤에 글 쓰는 거야 뭐 패배자들의 하소연인가 보죠~ (회사불만 얘기하면 거길 못 나가는 너가 실력이 없는거고, 같이 일하는 사람때문에 힘들다하면 작성자 인성 돌아봐야 하는거고, 일이 힘들면 너가 못 버텨내는거고~~) (이런 글에도 당신 원글에 문제가 있었네 어쨌네 글 남기는 분들 계시겠죠 ㅎㅎ 생각해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곳에 글 남기지도 댓글 남기지도 않겠네요 ㅎㅎ 모두 시간낭비 그만 하시고 리멤버 커뮤 기능은 쓰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푸프푸프
동 따봉
11.30
조회수
2,069
좋아요
40
댓글
29
와.. 이런 경우는 난감하네요.. ver.2
직전의 글을 통해 상황을 대략적으로 이야기 했었는데. 요약하자만 저는 40대 극후반 상대방은 50초반 입사는 제가 7일 빨리왔고 둘다 c레벨 급의 사업기획 및 운영의 전반을 관리하는 포지션 상대방이 급발진 후 폭력을 행사하려 하더라 … 까지.. 그 사람이 결국 큰 사고 두건을 치셨네요 회사 손실은 각각 (금액은 지웠어요) 경제적 손실 보다 더 큰게 신뢰성, 직원들의 사기, 수습을 위한 자원 소모 등 이런게 중요하잖아요 ? 그 냥반은 … 저기 강원도 횡계리 공무원 모드로 전환 되셔서 칼출칼퇴 본인은 책임 없고 주변에서 도움이 없어서 그렇다 라는 20대 초반 아이들이 하는 소릴 하시네요 . 저는 지금 이 시간에 사무실..ㅠ 나이가 들면… 야근 휴일근무 이런 것에 둔감해 지는 그럴줄 알았어요. 그런데 참… 책임감, 주인의식? 뭐 이런거 저도 없어요 하지만 민폐는 민폐를 끼쳤으면 성의라도ㅠ보이는게… ㅠㅠ 세상을 살다보면 내 뜻대로 안되고 자아 라는 개념과 조직의 룰이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가 분명 있죠 그런데 말이에요… 자아는 집에서 가서 챙기고 직장에서는 구성원에게 맞추는게 사람의 도리 라고 생각 라거든요 왜냐하면 내가 소중하고 존중받고 싶다면 타인도 그만큼 존중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법인도 법적으로 인격을 부여한 구성체거든요..^^ ㅎㅎㅎ 법인 아닌 곳은 생각 못했내요 ㅠ 아무래도 … ver. 3 나올꺼 같죠? 내일 반응이 어떤지 .. 끝으로 고양이도 보고 싶고 자전거도 타고 싶은데 아이들과 집사람은 그닥 안보고 싶내요.^^ ㅎㅎㅎ 다 커서 . ㅋ 놀아주지도 않고 ㅠ
초롱
쌍 따봉
11.30
조회수
651
좋아요
3
댓글
4
투표 달력, 다이어리, 대봉투 등은 어느 팀에서 만드시나요?
제목 그대롭니다. 1. 경영지원 혹은 총무팀 2. 마케팅팀 여러분들 회사에서는 달력, 다이어리, 대봉투 등과 같은 사무용품을 둘 중 어느 부서에서 만들고 배포하나요? (기획-예산-기안-제작-배포 등등..) 참고로 저희 회사는 1000명 이상 중견기업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어디서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0111010
11.29
조회수
1,071
좋아요
26
댓글
35
계약직은 일 열심히 안해도 되나요?
1년 계약하고 들어온 경력직입니다. 정규직 전환이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연장도 어렵다고 들었구요. 계약기간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정규직 전환시켜줄까 싶어서 일찍 출근하고, 비위 열심히 맞추고, 없는 일 만들어가며 지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될까요? 저는 이제 어떤 태도로 회사를 다녀야 할지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kiwoodio
은 따봉
11.29
조회수
10,180
좋아요
96
댓글
96
전문대 출신의 개발자를 채용할 때, 학점을 중요하게 보나요?
일단 제 생각은, 전문대에서의 학점은 이 개발자가 얼마나 Computer Science에 조예를 갖고 있는지를 증명하지 못하고, 이 개발자의 엔지니어링 퍼포먼스도 증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학점보다는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랑 엔지니어링 퍼포먼스를 증명하는 편이 더 입사에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Lecty
11.29
조회수
749
좋아요
10
댓글
1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