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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결정
최근 회사 생활에 현타와 회의감을 느껴서 이직을 차근히 준비 중입니다 첨엔 제가 너무 현타와 회의감 때문만으로 퇴사를 결정하는건가했는데 근무하는 기간에도 배하직원의 업무에서 발생한 이슈를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 관리자,승인버튼만 누르는 관리자 등으로 많이 실망한 상태인데요 오늘에서야 좀 확신을 하게되었습니다 몇 개월 사이에 일어나는 조직개편 등으로 인해 새로운 결재라인이 생겼는데 그리고 제가 하는 업무에 기존 결재라인이 있었는데 오늘 그렇게 올리고나니 팀의 최상위 관리자에게 돌아온 메일.. “이거 다른 사람한테 먼저 받았어?” 배하직원의 업무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고 본인의 업무와 본인이 관심있어하는 직무의 업무를 담당하는 배하직원에만 관심이 있고 배하직원의 업무에 대해 하나도 모르며 결재라인도 모르다니.. 이직에 대한 확신이 섰습니다. 잘한거겠죠? 그리고 이직사유에 이런 내용을 써도 될까요?
퇴그으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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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견적 고객(?) 퇴치법
큰 건도 아닌 걸로 견적 문의로 굉장히 귀찮게 하는 고객..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경기 안 좋아서 요즘 수입도 별로인데, 뭐 큰 건도 아니고 조그마한 인쇄물 2-3장 하는 걸로 4시간 넘게 계속 붙잡고 이렇게 하면 얼마예요, 저렇게 하면 얼마예요, 하고 계속 견적 문의 하는 고객이 가끔 있습니다. 사실 스티커 인쇄해주는 업체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무슨 프린팅, 무슨프레스, 무슨애드피아 등등.. 분명히 해당 고객도 다른 회사 여러 군데 동시에 문의하면서 비교견적 돌리고 있을 거예요. 그거 쪼그만한 거 스티커 3장 인쇄 해줘봐야 소량인쇄로 견적 3만 원도 안 나오고, 마진 만 원도 안 나오죠. 이런 인쇄업의 경우 마진이 나오는 대부분의 건은 사실 기업체나 기관에서 대량으로 홍보물이나 판촉물 인쇄하는 건입니다. 개인이 뭐 두세 건, 많아봐야 열 장 정도 주문하는 건 안 받아도 되는 건인데, 이걸 가지고 뭐 디자인을 어떻게 전달을 해야하니,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칼선을 어떻게 그려야 하니, 벡터파일을 어떻게 보내야하니 이런 식으로 4시간 넘게 상담톡을 잡고 있으면 솔직히 화가 안날 수가 없죠. 그렇다고 그냥 다른 데 알아보라고 상담 자체를 거부해 버리면? 또 여기는 고객을 이런 식으로 문전박대한다 이렇게 인스타 올리고 블로그 올리고 난리납니다. 회사 이미지 나락 가는 거 한 순간이에요. 천 원짜리 고객이라도 회사에서는 무시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 줘야 돼요. 외국은 사실 견적에 드는 품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견적 비용이라는 걸 받는 게 관례입니다. 미국, 캐나다 등 서양은 인건비가 귀한 나라거든요. 거기는 그래서 견적비가 발생한다고 해도 크게 저항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견적 문의가 길어져서 견적비 받는다고 하면 난리나죠. 궁극적으로는 인건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좀 바뀌어야 하긴 하는데, 쉽게 바뀌긴 힘들 것 같고 참 힘드네요.. ㅎ
로디르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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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 다루기가 힘듭니다
군대 있을 때도 카리스마가 있다기보다 그냥 착한 선임이라 쓴소리도 잘 못해서 한두명 말 잘 듣는 후임하고 친해져서 아랫 사람들 관리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군대와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알아서 해주길 바라기가 힘듭니다 일단 팀별 인원은 적고 쓴소리를 했다가 뒤에서 뭐라 듣는 건 아닌지 날마다 고민입니다 솔직하고 간단히 얘기하면 그냥 사람이 무섭습니다 말이 아랫사람이지 사회에서 보면 그냥 사람이니까요 미움받는게 싫은 것인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는 분에게 물어보니 일 안하면 그냥 혼자 다 하는게 속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커피한스푼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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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인사(hr) 직무변경 고민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에서 비변호사로 활동중인 3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까지는 변호사를 보조하는 staff로 일을 하다가, 이번에 사내에 인사팀 공고가 떠서 지원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고민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변호사를 서포트하는 업무에는 커리어 한계가 있고, 예전부터 hr 쪽에 관심이 많았어서 인데요, 가령 제가 hr 쪽으로 직무이동이 된 후 해당 직무에서 경력을 쌓으면 일반 대기업이나 외국계에서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업계 특성상 같은 hr이더라도 다른 사기업으로의 경력 이직은 불가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llijlij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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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정보를 흘려도 괜찮을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당장 퇴사는 힘들겠지만, 여기서 오래 일할 생각은 없습니다 모든 잡일은 제 업무고, 몇 년 간 끊임없이 업무 인수인계를 받고 있습니다 당장 위쪽에서는 업무 분장은 생각도 안하는데, 조금이라도 편해지려면 해당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유비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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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팀장이나 인사팀이신 분
지원자가 직장내괴롬힘과 성희롱으로 인해 퇴사했다고 솔직히 말하면 어떤 생각 들거 같아요?
하하허허q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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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놈
무능해서 일떠넘기는건 기본 잘하는 직원 깎아내려서 본인 과시 업무공유 잘안하고 팀원들 있는데서 맘에 안드는 직원 꼽주기 아이디어내라고 해서 내면 별로라고 지적하면서 그 의견 위에다 본인것마냥 어필 똥꼬빠는 직원한테 다른직원 성과뺏어주기등 이간질 본인때문에 줄줄이 퇴사중인데 없는얘기 만들어서 나간 직원 험담소문내기 직원이 계속 나가니 위에서 리텐션문제로 아예 안뽑아줌 정규직이라 짜르지도 못함 뻔뻔하게 계속 왕놀이중 얼마 안남은 직원들 업무과중과 괴롭힘때문에 폭발직전 이거 신고각이죠? 천벌을 받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Grey rock | 제약·바이오>의약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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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고민중입니다.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업무배제, 차별대우, 다른사람 앞에서 모욕적인 언행, 퇴근시간 이후 과도한 잡무지시 등으로 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고민중입니다. 기업과 직무 특성상 인사팀 파워가 크지않은 것 같아 걱정인데.. 사내신고가 우선인걸로 알고있으나 노동청 신고가 더 낫다, 바로 노무사 끼고 들어가는 것이 낫다, 온라인 상으로 다양한 의견이 보여서 어떤 방법과 준비가 되어야 가장 효과적일지 잘 아시는 분들이나 경험자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왕 신고를 하게된다면 확실히 하고싶어요.. 일 하고자 들어온 곳에서 직무와 스스로에 대한 좌절감 뿐이네요.. 저 할 수 있을까요..?
wayway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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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개인사업하시는분있으신가요?
퇴사후 수입 만들자신감은 있는데 안정적 월급나오다가 수익이나올때까지 어떻게 버티시나요
정일우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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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커스터마이징하는 거 가능할까요?
노트북 뒷면이 약간 어두운 블루 색상인데, 여기에 저희 회사 로고랑 간단한 문구를 박아넣으려고 합니다. 처음엔 스티커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건 스티커 중에서도 글자 단위로 붙이는 스티커였습니다. 노트북 자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저희 회사 흰색버전 로고를 넣고, 거기에 흰색 글자로 회사의 슬로건을 같이 넣으면 어디 카페나 회의 공간에서 일할 때 간접 홍보도 되고 참 좋겠다 싶더군요. 근데 일단 글자 단위로 붙이는 건 흰색으로 인쇄가 기술적으로 힘들다고 하고(자영업자들 가게에 커다랗게 붙이는 그런 게 아니고 작은 글자로는 흰색 인쇄가 힘들다네요), 작게 인쇄하는 건 diy로 하나하나 손으로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럴 거면 그냥 투명 시트지에 인쇄해서 투명한 비닐 통째로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는데 굉장히 볼품없어 보일 것 같습니다. 투명한 배경까지 반사돼서 보이면 오히려 싸구려처럼 보일 것 같아요. 그래서 알아보는 게 레이저 각인인데, 레이저 각인은 흰색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 회사 흰색 로고에는 몇 부분 컬러가 들어가는데 컬러 들어가는 부분은 표현이 힘들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노트북 뒷판 커스터마이징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결국 배경 투명한 건 포기하고 배경 다 들어가 있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나마 노트북 원래 색이랑 비슷한 배경색으로.. ㅠㅠ
로디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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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소기업에서 몇년 일하다가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측에서 업무 공백을 줄이기위해서 후임자룰 뽑기위해 퇴사를 최대한 미뤄달라고해서 이직까지 시간이 있어 최대한 미뤘습니다. 내정되어 있던분이 바뀌면서 새로운분의 입사일이 제 퇴사일보다 늦어졌디고 며칠전에 듣게되어 인수인계부분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인수인계서를 간단히 만들고, 후임자분이 오시면 며칠정도 같이 업무를 진행하며 인수인계를 하려고 하였으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할때도 인수인계관련 문서 및 자료는 전무한 상태였고 업무를 하면서 배워나갔습니다. 그래서 후임자를 위해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려는데 기존 업무를 다하고 작성하라고 합니다. 업무가 빡빡한편이라 사실 업무시간중에 시간을 내는게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야근을 하면서까지 만들어야겠다는 의무감이나 열정도 나지 않구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후임자를 위해 야근을 해서라도 인수인계서를 작석하는게 맞는걸까요? 생각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눈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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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이직사유를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주 면접이 있는데 이직 사유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되어 의견을 구합니다. 예전에 면접 보러 갔는데 이직 사유를 솔직하게 말했는데 그것 때문에 떨어진것 같은 생각도 들고 해서요.
가치하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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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신 아버지
가장으로서 자식 셋 키우시며 한 직장에 30년 근무 하시고 정년퇴직 하신 아버지가 계십니다. 제 2의 인생을 위해 최신 트랜드와 마케팅 관련 직무의 강의도 쉬지 않고 들으시며 최근에는 틈틈이 책도 출판 하시더니 강연도 나가게 되셨다며 대본을 연습하시면서 엄청 긴장까지 하시네요. 퇴직하신 지 5년 정도 되시어 정장을 입으실 일이 줄어들다 보니 당시 입으셨던 와이셔츠며 정장이 다 헤져서 강연 때 입으실 만한 와이셔츠가 없으신지 옷장을 한참 둘러보시더니 결국 단정한 티셔츠를 입고 가셨습니다. 과년한 딸이 되어서 아버지 와이셔츠도 한 벌 못 사드린 게 너무 죄송스러워, 날이 따뜻해지는 김에 알맞는 반팔 셔츠를 선물해드리고 싶은데 몇몇 브랜드를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50대 후반에 머리가 희끗하시지만 뭘 입으셔도 잘 어울리시는 아버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영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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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여성 이직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까요?
석사를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또래보다는 조금 늦게 시작했어요. 다행히도 졸업논문으로 쓴 주제가 좋아서 공무원으로 2년 근무하고 코로나로 인해 퇴직해서 잠깐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쉬면 안될 것 같은 위기감이 들어 6개월 쉬다가 일반사기업에서 잠깐 일 도와주다가 지금 회사로 이직해서 곧있음 3년을 채웁니다. 경력을 다시 정리하자면 (연구원 2년:석사라서 2년으로 한정)-(공무원 2년: 전문임기제라서 임기한정 퇴직)-(지금 회사 3년: 처음으로 자발적 퇴사) 이겠네요. 그러고보니 제 나이가 곧 33살을 향해 가네요. 저는 결혼할 생각도 없고 임신과 출산은 더더욱 없어요. 나중에 제 사업체 하나 꾸려서 계속 일하는게 제 꿈이긴 합니다만 이를 위해서는 지금 계속 어떻게든 일을 해야해요. 지금 하는 일이 재밌지만 이 업계가 ai에게 위협받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사양업계이고, 회사 형태 자체가 직원의 발전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아서 이번 3년을 채우고 퇴사하려 합니다. 물론 발전을 하지 않고 안주하는 직원은 계속 있지만 저랑은 그게 안맞아서 3년이 마지노선 같아요. 괜찮을까요 근데...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33살 여성 너무 나이먹었다고 하지는 않을런지 혹 걱정되네요 ㅜㅜ 차가운 현실이 무서우면서도 또다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참 양가적으로 듭니다
아게하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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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인원감축한다고 해고할 사람 목록 짜오라는데
회사가 일은 엄청 많고 수익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건 대표가 자초한 일입니다. 남들은 100만원 받고 할 일을 우리는 5만원에 해준다는 식으로 거래를 뚫거나 수주를 해서.. 인건비만 나가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년 영상 100건, 월 카드뉴스 40건, 월 포스터 6건에 기자단 홍보단 운영하는 걸 3억예산으로 가져왔고 회사 내부엔 신입만 있어서 쳐내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그런데 이제 인건비가 아까우니 너네팀에 자를 사람 4명 추려서 가져오랍니다 4명이 뭡니까 일이 너무 많아서 1명만 줄어도 비상입니다 거기다 다 제가 뽑고 가르친 팀원들입니다 마음같아선 강 제가 나갈테니 한달분 위로금이랑 실급 받도록 처리해달라고 하고 나가고 싶네요 일은 산더미같고 봐줄 팀원들은 10명이 넘는데 대표가 매출이 줄었다며 계속 저를 괴롭히고 빨리 해고할 사람 리스트 가져오라고 재촉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고통스럽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kimzy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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