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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다면 당일퇴사가 가능할까요
제가 업무를 하는데 실수가 많아 부장님 한테도 보고가 올라갔어요 ㅠ 부장님한테 불려가 혼나고 업무 배제 통보받았다가 하루만에 다시 업무에대한 기회를 받았는데 실수가 또 있어서 내일 오전까지 보고자료 만들어서 부장님한테 보고자료를 만들어 보고 하기로 한 상황인데 너무 스트레스 쌓여서 오늘 외출해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근데 면접본 회사도 금요일 결과통보하는데 바로 월요일 출근이고 그 회사는 제가 지금 여기서 일한다는 것도 몰라요(평판조회하면 불리할까봐 직장 안다니고 있다고 했어요) 면접관 한명이 자기네 회사가 이직이 잦은데 당신은 계약기간 꼭 지킬거냐고 물어보는데, 왠지 붙는 상황에도 대비 해야 하는데 참 이게 금요일에 당일 퇴사통보를 해야 할수도 있다는 점이 머리 아프네요 ㅠ 안그래도 내일 보고자료 때문에 머리 아픈데 피신처 잡아두려다가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막대사탕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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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팀장 태도가 고민입니다.
새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한 지 2주정도 지났어요. 팀장은 올해 첫 팀장직을 수행중이고, 팀장이랑은 한 6살 차이나는데 너!너!라고 하면서 좀 강압적으로 얘기하면서 어떤 업무적 지시사항도 없이 너가 담당자니까 좀 챙겨!!이래서 보니까..그 챙겨야 할 업무도 입사전의 일이고.. 업무도 너무 저한테만 깐깐하고 본인한테는 너그러워요. (디테일까지 얘기하면 길어지겠지만..3줄쓴걸 너무 대충이다 얘기하고, 본인은 반줄쓰고 흡족해합니다. ) 참 당황스러움의 연속이네요ㅠㅠ 좋소는 아니고 중견과 대기업 사이인데 아직도 이런 분위기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냥 입사 초기니 굽히고 적응해보려 하지만 이게 너무 입사 초기부터 이러니 앞날이 걱정이네요 ㅠㅠ 저도 이제 10년차 경력인데 이게 뭔가 싶어요
동동동대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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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면접이랑 필기 떨어졌어요… 멘탈 부셔져요
경력직인데 결혼때매 지방으로 이동해야해서 지방 회사 중 규모있는 곳 시험쳤습니다. 한곳은 필기에서 떨어졌고 한곳은 면접 보고 떨어졌네요. 개인적으로 면접보고 떨어진게 더 타격이 크네요… 약간 수치심도 들고, 내가 또 이짓거리를 해야한다니 싶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란 생각도 들고 지금 다니는 회사도 구조조정이니 사무실 이사니 어수선해서 너무 절망스러워요. 지방에 씨가 마른 회사 중에 고르고 골라서 시험 친건데 두개 다 떨어지다니… 아까운 기회를 놓친거 같아요… 그나마 제 경력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회사였는데… 둘다 떨어져서 지금 시궁창 같은 회사 다녀야하고, 또 이직 준비를 해야해요… 미치겠어요 진짜로 그냥 죽고 싶어요ㅠㅠ… 결혼 때문에 일자리도 없는 지방에서 꾸역꾸역 회사 찾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냥 안하고 싶어요… 근데 쉰다고 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아니고 진짜… 아ㅠㅠ 저는 인생 진짜 열심히 살았거든요 저는 졸업하기 전에 취업해서 n년간 일만 하면서 살았어요… 돈도 많이 못받고 열악한 곳에서 개같이 일했는데.. 아 너무 화나고 힘들어요ㅠㅠ… 너무 짜증나요… 너무 힘들어요… 이 짓을 또 못하겠어요…
고달프다인생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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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직 경험이 적어서 여러분께 조언 구하고자 글 적어봅니다. 3달전 계약직 퇴사후 새로운 회사 영업 직무에 합격하여 오퍼를 받았는데 기존 연봉이랑 거의 동일한 금액을 제안 받았습니다. 아무리 요즘 불경기라지만 출퇴근 거리도 기존 회사 대비 왕복 20km 에서 120km로 엄청 많이 늘어나서 최소 5% 정도는 인상 받고 싶은데 가려는 회사의 업종과 직무가 완전히 겹치지는 않아서 경력으로는 마땅히 어필할 요소가 없어 고민입니다.. 그나마 면접때 업무 관련 질문하면서 주에 1일정도 빼고는 대부분 자차 이용해서 영업 활동해야한다고 들어서 개인 차량 감가상각비 명목으로 5% 정도 인상 요청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백수탈출넘버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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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2막 시작...
IMF의.여파가 끝나갈 무렵인 약 23년전.. 조그만 무역회사에 입사한 이후 올해 11월말까지 세차례 이직을 거치면서 업계에서 나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고 재미는 없지만 딱 10년만 더 버티자 했는데.... 현재의 미국회사에서 이제 아시아 시장을 접는다고 저까지 딸려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 막막하더군요... 올 11월부터 동남아시아에 있는 친구들이 뭐라도 해 보라고 기회를 줘서 다시 조그만 법인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오늘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증"을 받는 순간.. 좀 웃프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만 하다 집으로 왔네요.. 이제 또다시 연말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구직중인 분들, 현재 직장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나름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 다 같이 힘 내시고 2025년에도 잘 살아내 봅시다 !!
Eric
억대 연봉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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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천..
2017년에 연봉 3200만원으로 첫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4번의 이직 끝에 계약연봉 6천 달성했네요 ㅎㅎ (정확히는 5900만원^^;;) 2017년 3200 2018년 3400 2019년 3800(이직) 2020년 4200 2021년 4400(이직) 2022년 4800 2023년 5300(이직) 2024년 5900(이직) 이직할 떄마다.. 적응하랴 성과내랴.. 스트레스가 있지만 그래도 아빠만 바라보는 아이들 생각하며 힘내보려 합니다!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사파리야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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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현재 회사에서 진행 중인 업무보고를 제대로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다들 어떻게 업무보고를 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의견들 여쭙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회사에서는 일일업무일지, 주간업무보고서 두가지를 직속상사가 취합하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요업무를 실시간으로 보고를 하라고 하는데, 업무와 관련한 단톡방에서 세세한 업무부분들을 다 이야기를 해야할지 아니면 중요한 거래처들에 대한 업무진행 상황만 간략하게 보고를 해야할지 의문 입니다. 관련해서 업무속도가 느리다는 내용을 전달을 받기는 했는데 가진 업무의 특성상 해외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고, 그들이 답을 주지 않을 때 가끔 독촉을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업체들이 정확한 회신을 주어야 보고를 할 듯한데 좀 고민입니다. 거기다가 직속상사가 대표와 함께 있는 업무단톡 방인지라 직접보고하기 보다는 직속상사에게는 업무를 계속 공유중인데... 애매한 상황들이 발생을 해서 고민입니다. 관련해서 업무를 지적을 받는 것도 스트레스이지만 일일업무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지 않는것도 아님에도 별도로 보고를 해야하는지 고민스럽네요. 굳이 실시간으로 업무를 보고를 할지라면 왜 일일업무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지? 의문 입니다. 혹시 이런 보고를 할 때 좋은 팁이 있으면 공유를 부탁드리고 싶네요.
야매세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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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정치의 스플래시 크리티컬 데미지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그냥 옛날 사내정치싸움의 후유증으로 조직 없애고 충원을 안해주는데, 이게 과연 옳은 결정인가? 저 개인의 미래는 그렇다 치고, 회사의 미래에도.. 라는 소리를 엄청 길게 써놨네요. 일해야지..) 원래 7명이었던 팀에 신입 발령 받아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3명을 쪼개서 연구소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원이 늘어서 5명이 되었습니다. 저랑 몇달 차이도 안나서 동기처럼 지냈는데, 3년 못 채우고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 진출한다고 저희 팀을 다시 쪼개서 신사업부에 2명이 가게 됩니다. 팀장과 과장이 가고, 차장과 대리(저)가 남았습니다. 차장이 팀장이 되었죠. 원래부터 이상한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차장이 팀장이 되니 대놓고 싸패질을 합니다. 신사업부의 같은 업무를 하는 팀은 충원을 계속 해서 5명이 되었는데 저희 팀은 여전히 2명입니다. 팀장이 대놓고 ’나 혼자면 충분하다‘ 라고 하면서 저를 쫒아내고 자기 밥그릇 지킬 생각만 합니다. 저희 팀은 정직원 2명에 협력사 파견 상주직원이 7명이었는데 그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왕처럼 굽니다. 휴가제한, 야근/특근 강요, 개인 심부름 강요, 협력사에 접대 강요.. 제가 윗분들에게 ’원래 4-5명이 하던 일을 2명이 하니 충원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면 ‘너네 팀장은 어차피 협력사 있어서 괜찮다는데? 협력사가 일 다 한다는데?’ 라고 하고요. 팀장은 ‘오대리가 게을러서 그래요. 걔는 일 할 생각이 없다니깐’ 하고 뒷담화 하고 다녀서 사업부장이나 본부장이랑 정기면담할때도 ‘오대리는 능력을 80%만 쓰는 것 같다. 우리 회사는 120%를 해야 하는 곳이다’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팀장은 저 압박해서 나가라고 해.. 임원들은 저보고 게으르다고 해.. 그때 이직 하려고 여기저기 이력서 쓰고 면접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못 옮긴게.. 저 신입때부터 실질적으로 업무를 가르쳐주신 협력사 차장, 과장님들이 붙잡아서 였습니다. ‘오대리마저 그만두면 김팀장을 누가 말리나.. 여기도 좋은 회사야. 그냥 다녀‘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제가 악에 대항해서 약자를 보호하는 뭐라도 된것 같은 착각을 했었던거죠. 나부터 살아야 했는데..) 그러다가 신사업부가 망하면서 거기 보내졌던 옛 팀장, 과장님들이랑 충원한 인원들이랑 연구소로 보내졌던 고참님들이 싹 다 희망퇴직 당합니다. 다른 팀들은 신사업부에서 그나마 구명줄처럼 한두명씩 받아왔는데 저희 팀은 한명도 안 받더군요. 아마 팀장이 거부했을 겁니다. 이제 팀장의 싸패질은 더 포악해 집니다. ’이제 너만 없으면 우리 회사에 내가 유일한 전문가야..’ 라는 마인드를 숨기지도 않습니다. 이때가 가장 잘 팔리는 과장때였는데,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나마저 그만두면 동료들이 더 힘들겠지 하는 전우애라는 이상한 감정이 생기고 일이 늘어서 맨날 야근하느라 이직은 꿈도 못 꿨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희망퇴직 당한 분들이 업계 이직 시장에 쫙 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의 필요성에 의해 전혀 엉뚱한 부서로 옮겨갑니다. 싸패 상사 밑에서 12년을 일하다가 새로운 부서로 가니 업무 다 새로 배우고 멘땅에 헤딩해도 상사나 후배들이 다 좋은 사람들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진급도 하고 성과 인정 받아 1년에 2명 주는 창립기념 포상도 받았습니다. 제가 다른 부서로 발령 받으니, 싸패 팀장은 박수치며 좋아했습니다. 이제 오과장 없으니까 내 밥그릇은 안전해.. 하지만 그나마 방파제 역할 해주던 제가 이동하면서 더 포악해져서 협력사 직원분들중 두분이 그 팀장 떄문에 그만뒀습니다. 제가 이동하면서 후배 과장이 제 자리를 메꿨는데, 한달동안 매일 2-3시간씩 인수인계하고 그 뒤에도 틈만나면 배우러 찾아왔습니다. 팀장이 아무것도 안가르쳐준다고.. 자기 밥그릇이 중요한 사람이 남에게 일을 가르쳐줄리가 없져 그런데, 그 싸패 팀장이 협력사에게만 그랬겠습니까. 다른 팀장들이랑도 사이가 별로 안 좋았는데 특히 사이가 안 좋았던(이 ㅅㄲ, ㄱㅅㄲ 하면서 싸우던) 팀장이 덜컥 사업부장으로 승진합니다. 그리고 그 사업부장이 되자마자 조직개편하면서 팀을 없애버립니다. 그래서 팀장은 권고사직 비슷하게 자회사로 가게 되고요. 후배 과장이 ’이거 혼자 다 못한다’ 하고 퇴사해 버립니다. 2년정도 팀 없고, 인력 없고 협력사 분들이 어쩌어찌 빵꾸 때우면서 돌리다가, 사업부장이 또 승진을 해서 부사장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부에 있는 저를 다시 원복 시켜서 ’2년동안 다른 애들한테 시켜봤는데 안되더라. 네가 해줘야 겠다‘ 라고 합니다. 저는 인사발령이 뜨고 나서야 알아서 저 포함 저희 팀원들 다 ’어?? ‘ 하고 멘붕이었는데.. 나중에 들었는데 사업부 팀장들에게는 1주일전에 제가 와서 이제 정상화 될거라고 얘기 해놔서 당연히 저랑 미리 이야기가 된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만나게 된 협력사 분들이랑 1년동안 고생하며 어찌어찌 업무 정상화 시켜 놓으니 부사장이 부장 진급을 시켜줍디다? 안시켜줄줄 알았는데... 그런데 팀은 안 만들어주고 충원도 안해줍니다. ‘내가 옛날부터 너희를 싫어했어’ 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팀장끼리 사이가 안 좋았던게 저한테도 영향을 주는거죠. 그리고 자기가 직접 없애고 사람을 내보냈는데 지금와서 조직을 만들면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게 되니까요. 초반에는 ‘너 혼자라고 밥그릇 안전할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 하길래.. 웃으면서 ‘제가 무슨 김팀장입니까. 저 없어도 2년간 잘 땜빵 하셨잖아요. 그런 걱정 마시고 인원이나 뽑아주십쇼. 애들을 가르쳐야 부사장님도 안심하시고 저 짜르시죠“ 라고 농담처럼 얘기 몇번 했더니 그 뒤로는 밥그릇 얘기는 안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를 싫어하고, 저도 부사장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양반은 자기가 악역이 되는걸 즐기는 사람이라..너도 나 싫지? 합니다. ) 선후배들이 ’사람 좀 더 뽑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옛날처럼 팀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지만, 저는 ‘부사장님이 계시는 동안은 절대 조직 만들일 없습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 하시겠어요?’ 라고 합니다. 아니 뭐 옛날에 팀장끼리 사이 안 좋았던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이 업무를 하는 모든 사람을 다 싫어하는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지금와서 빅프로젝트 하게 되어, ’이런건 회사 다니면서 한번 할까 말까 한데, 사람을 주셔야 같이 하면서 일도 배우고 경험도 쌓죠. 제가 배우고 레벨업 해봐야 회사에서 몇년이나 써먹겠습니까?‘ 라고 이야기를 해도… 부사장은 꿈쩍도 안합니다. ‘그냥 니가 정년까지 해야지. 니가 나보다 오래 있을거야’ 합니다. ‘아니, 제가 운이 좋아 정년까지 간다고 쳐도 그 뒤는 누가 합니까? 이 기회에 사람 키워야 합니다’ 라고 해도 꿈쩍도 안합니다. 팀장이 경력은 무리더라도 어떻게 신입은 받아볼게 하는데 부사장 고집을 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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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과 마케팅의 업무차이는 뭘까요?
저희는 영업팀과 마케팅팀의 업무차이가 있는듯한데 어떻게 업무를 수행해야할지 고민이 될때가 있는것ㅈ같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가요?
따끈한감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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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평가 점수
팀장님이 저보다 늦게 입사하시고 곧 계약만료 되는 기간제 직원한테 더 좋은 점수 줬습니다. 그 기간제 직원분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 말로는 제가 일도 많이 하고 점수 잘 맞아야 한다고 했어요. 근데 팀장님 말로는 그 기간제 직원 마지막 가는 길에 기분 좋으라고, 그리고 제가 이번에 점수를 덜 받고 이 서운한 감정으로 내년에 더욱 역량을 키워서 잘 받으면 나중에 승진할 때 좋다는데…이게 맞나요? 저보다 연차는 오래됐지만 직급이 같은 분들이 꽤 있는데, 솔직히 그 분들 먼저 승진시킬려고 저한테 점수를 낮게 준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ㅠㅠ 원래 회사라는 곳이 그런건가요?
wlsd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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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모니터를 장시간 동안 보다 보니 눈에 피로감이 너무 생겨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혹시 관련해서 좋은 습관이나 혹은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보호기를 쓰시는 분들은 효과가 어떠신가요??
OTLLIFE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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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몇몇분은 좀 까칠하시군요. 평소에 상품권, 마사지기등 선물을 했습니다. 연말에 오히려 부담스러울까봐 가볍게 선물을 하려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제가 질문을 드리며 구구절절 설명할 이유도 없는거 같구요. 리멤버를 쓰시는 분들 중에는 5만원도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왕 댓글 달아주시는거 상대방을 조금만 더 배려해 주시면 좋겠네요. ------------------------------------ 사무실에 직원이 3명 있습니다. 지난 한해 너무 열심히 해줘서 개인적으로 작은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가격은 개당 5만원 전후로 실용적이고 뻔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나이대는 20대와 50대가 같이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태즈보이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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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실패...
이직하려고 했던 회사로 이직을 실패했습니다 확정 받지도 않고 지인의 말만 믿고 확정으로 생각하고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졌는데... 이직을 할수가 없게 됬네요... 이미 대체자는 구해졌고 퇴사 번복은 어려운데 이력서를 돌려봐도 면접 얘기는 나오질 않아 힘만드네요.. 아이가 셋이 있는데 너무 경솔하게 움직인 저에 대해 너무 한스럽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현재 직종은 자동차부품회사 업무 구매 연봉 5천후반 나이 3대 후반 이정도네요...
옮기고 깊다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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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차 담당 업무
1-2년차 때는 원래 개별 담당 업무가 있는게 아니라 사수가 하기 싫고 귀찮아하는 일만 받아서 하는게 맞는건가요..? 여기가 첫 회사인데.. 계속 너무 잡무만 시키고 사수가 번거롭고 손 많이가는 잡무만 던져주네요.. 원래 다 그런건가요??
울랄라2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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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가 심각한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50인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스운 사연일 수 있지만 정말 도무지 해결책이 없어서 진지하게 고민을 남깁니다 🤦 현업에 파트장 직위로 계시는 직원 한 분께서 입냄새와 체취가 너무 심합니다. 과장을 조금도 보태지 않고, 같이 회의실을 사용하면 옆사람은 숨을 참느라 제대로 회의에 참여하지 못하고, 마친 후에는 10분 이상 환기를 시켜야 방 안의 공기가 정상화됩니다. 개인 업무 공간에서도 이 냄새가 사방으로 퍼지는데요, 견디다 못한 근처 자리에 앉아있는 직원들이 랩탑을 들고 휴게실에서 한 달 넘게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파트장이지만 사내에서 그리 중요한 분도 아닌데요, 사내 현황에 따라 정리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다리다가 다른 직원들이 먼저 퇴사할 것 같아 고민을 남깁니다 😨 저희 팀장님께서는 아무도 모르게 포스트잇을 써서 자리에 칫솔과 혀클리너를 갖다두라고 하시네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
창문넘어도망친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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